(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이 교육공무직원의 퇴직 이후 삶을 위한 재취업지원서비스(취업알선)를 시행한다. 12일 도교육청은 「고용상 연령차별 금지 및 고령자 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년퇴직(예정)인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취업알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3월 정년퇴직(예정)자 289명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취업알선 희망자 125명에 대한 서비스를 4월부터 11월까지 제공한다. 퇴직(예정)자는 도교육청과 계약을 맺은 취업알선 전문기관에 방문해 직업선호도 자가검사 및 이력서 등을 작성하고, 전문기관에서 상담 및 이력서 수정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후 전문기관에서는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2회의 취업알선을 제공하고, 미취업시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도 진행한다. 특히 취업알선 서비스는 전국 시·도교육청 중에 전북교육청이 처음이다.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운영하는 타 시도의 경우 대부분 재취업 또는 창업에 관한 교육, 진로설계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 행정과 관계자는 “퇴직(예정) 교육공무직원의 직업선호도를 고려해 새로운 직장으로 취업이 가능하도록 구직에 필요한 이력서 작성과
(충남도민일보) 용인교육지원청은 4월 12일 용인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신규 및 희망 학교운영위원 300명을 대상으로‘2021년 학교운영위원 직무향상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3월에 새로 선출된 학교운영위원의 전문성을 높임으로써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과 기능 강화하여 단위학교의 자치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의 확산 우려로 인해 원격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비대면 연수로 진행되었으며, ▲학교운영위원회의 도입 배경과 성격, ▲학교운영위원회의 구성과 기능,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내용, 회의 절차 등에 대해 설명하였고, 연수에 참석한 운영위원들은 실시간 채팅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운영위원의 역할에 대한 실질적인 궁금증을 해소하였다. 또한, 학교운영위원 연수와 연계하여 학생들이 운영에 직접 참여해 민주시민 자질을 기르고 사회적경제를 체험할수 있는 교육(학교)협동조합에 대해서도 안내하였다. 이후 21일에는 학교운영위원장 188명을 대상으로 위원장으로서의 역할, 교권과 학교폭력에 대한 내용의 연수가 이어질 예정이다. 용인교육지원청 이윤식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운영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교육에 대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이 통일강사단과 함께 평화통일수업을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5월부터 12월까지 도내 초·중·고 중 희망학교 500학급을 대상으로평화통일수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화통일교육은 학생 중심의 참여형 평화통일 수업으로 통일에 대한 필요성 인식 및 통일 의지를 함양해 민주시민 역량을 제고하고, 학교현장의 평화통일교육 활성화를 통해 평화를 지향하는 바람직한 공동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교육청은 평화통일교육 강사단을 구성하여,‘남북협력과 화합의 역사, 평화의 조건’을 주제로 각 학년의 수준에 맞는 수업을 진행한다.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학기제, 교과(도덕, 사회)수업, 교과 연계형 융합 평화통일 수업을 활용하고, 수업은 학급 단위로 1차시 또는 2차시 연속으로 실시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미래세대에게 평화통일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갖게 하고 통일 의식을 키워가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평화통일강사단과 함께 하는 통일 교실을 통해 지역사회 통일 의식을 고취하고 평화지향적, 미래지향적 통일교육, 갈등해결을 포함한 평화 교육으로 학생들의 미래 핵심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
(충남도민일보)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2021년 4월 방과후 마을학교 운영을 공모하여 최종 2개 기관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방과후 마을학교는 마을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꿈과 재능,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체험활동을 포함하여 마을이 가지고 있는 공간과 인적 인프라의 장점을 활용하여 운영된다. 마을 강사를 활용하여 학교와 지역이 함께 협력하는 문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마을의 다양한 교육 주체간의 참여를 유도한다. 학교 내 부족한 시설 및 공간으로 개설이 어려운 프로그램을 방과후 마을학교 운영으로 전환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여 학생 중심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과후 마을학교는 주중(재량휴업일 포함), 방학 중 운영하며, 동일 시간에 운영되는 타 방과후 학교에 참여하는 경우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2021년 4월 14일 이후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홈페이지 모집 공고를 참고하여 운영기관으로 직접 접수하면 된다. 방과후 마을학교 담당 용금비 주무관은“학교와 마을을 구분하기 보다는 교육의 경계를 넘어 마을이 학교가 되고 학교가 마을이 될 수 있는 방과후 마을학교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뉴스
(충남도민일보)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오는 4월 12일 부터 7월 16일 까지 대전 관내 초·중·고교 44교 7,25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응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수상안전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의 수상안전교육 사업은 학교 현장의 안전교육 실시를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현재까지 6년째 운영되고 있는 사업으로, 위급한 상황에서 학생들이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지키는 다양하고 능동적인 대처 역량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교육기회 균등을 위해 보건 교사 미 배치학교를 우선 교육대상으로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학교 방송실 및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영상교육과 소규모 학급 단위의 이론 및 체험활동 방식으로 이뤄지며 ▲생존수영 ▲수상 구조장비 사용법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체험 위주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강천배 원장은 “코로나19로 현장체험학습이 불가능한 시기에 학교로 찾아가는 수상안전교육의 다양한 실습과 체험중심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위급상황 대처 능력과 안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충남도민일보)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도서관은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표현력 증진을 위해 대전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성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예술 활동을 연계한 융합형 독서 교육 4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도서관&인형극」은 명작 동화를 인형극으로 표현하며, 「도서관&미술관」은 그림책 수상작을 연계한 콜라주 협동화 활동을 지원한다. 「도서관&연극」은 교과 과정과 연계한 스피치․연극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도서관&메이커」는 창작과 협업 중심의 메이커교육을 지원하고자 신설한 강좌이다. 그림책 독후 활동의 일환으로 배지 만들기 등 메이커 활동이 가능하다.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4월부터 6월까지 교별로 상이하며, 초 25교를 선정․지원한다. 관심 있는 학교는 전화로 문의하거나, 산성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충남도민일보) 본교 김혜련 교장은 4월 7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통해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마련하기 위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캠페인을 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교육공동체(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였으며 학생들이 등교하는 8시 30분부터 9시까지 학교 정문과 후문 주변에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문구로 실천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혜련 교장은 “어린이들이 통학로를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여 교통안전 문화가 하루빨리 정착되길 바란다”며 “우리 교육공동체 모두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혜련 교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강하초 조윤하 교장선생님을 지명했다. [뉴스출처 : 양평 다문초등학교]
(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오는 16일까지 온라인 기억 문화제 ‘노랗게 물드는 4월의 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충남 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학생참여 플랫폼인 ‘들락(樂)날락(樂)’을 활용하여 온라인 기억 문화제를 개최한다. 온라인 기억 문화제는 ‘노랗게 물드는 4월의 봄’이라는 주제로 ▲세월호 관련 교육 활동과 단체추모 사진 등을 소식 나눔에 등록하는 참여형 지도 제작 ▲희생자를 추모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동영상 공모전 등 들락(樂)날락(樂)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매년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참사의 교훈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다함께 모여서 추모 행사를 하기 어렵지만, 우리 학생들이 온라인 기억 문화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그날의 아픔과 교훈을 기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교육청]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최근 대전지역 코로나 확진자가 급속하게 증가하는 상황 속에 관내 공사현장 8교, 30개 업체를 대상으로 코로나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긴급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짧은 기간에 많은 근로자가 투입되는 학교공사의 특수성과 학교 내 공사와 학사운영이 이뤄짐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공사근로자와 학생간 코로나 전파 및 확산 차단이 목적이다. ▲공사현장 출입명부 관리 ▲신규근로자 예방교육 실시 ▲보호용구 개인별 사용 ▲근로자 마스크 착용 및 공용물품 소독 ▲근로자-현장대리인-공사감독자간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 방역수칙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중점 점검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오용석 시설지원과장은 “이번 점검으로 대전지역 코로나 확산 차단과 학교 특수성을 고려 학생들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방역수칙이 제대로 준수되도록 현장 관리를 철저히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충남도민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1 미래교육 리더가 되다! 동두천양주 교사성장 프로젝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3월부터 중등교원의 교육과정, 수업, 평가 역량을 지원하는 연수를 연중 기획,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관내 중등교원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융․복합 교과 교육과정 운영 역량 지원, 학생의 배움을 중심으로 한 교사의 원격수업 역량 지원, 찾아가는 평가문항 컨설팅 지원 등 교육과정-수업-평가가 연계되는 교사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상반기에는 기본과정, 하반기에는 심화과정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원격 수업 쉽고 즐겁게 리드하기 ▲국어․영어․과학교과 원격 수업 리드하기 ▲비주얼 씽킹으로 원격 수업 리드하기 ▲프로젝트 수업으로 학생주도 수업 실천하기를 주제로 중등 교원 220명이 연수에 참여하여 온-오프라인을 연계하는 수업 적용과 실천사례를 공유하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9일 실시간 원격 쌍방향으로 실시한 중등교원 평가문항 제작 기초 연수는 약 130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교원의 자발성과 자율성에 기초하여 퇴근길 연수로 운영되었다. 오는 5월에는 교사별 평가문항에 대한 전문가의 개별 컨
(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오는 30일까지 2021년 1차 학교폭력 실태(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0년 2학기부터 현재까지의 학교폭력 관련 경험 및 인식 등을 조사한다. 참여 방법은 학교폭력 실태조사 누리집에 접속해 별도 회원 가입 없이 24시간 설문에 응할 수 있다. 학생 인증은 담임교사로부터 부여받은 인증번호를 입력한다. 시각장애 학생을 위한 음성 지원과 단축키 활용 서비스,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한 다국어 7개(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태국어, 필리핀어, 러시어어) 언어 지원 등을 구현하여 실태조사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올해는 학생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하여 모바일 기기(스마트폰, 태블릿)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이 성실하게 실태조사에 참여해야 신뢰성 있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며, “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와 교육청이 최선의 노력을 해달라.”고 말했다. 또 그는 “향후 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여 학교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어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자치 활성화의 일환으로 ‘고교 학생회 네트워크단’을 구성하였다고 밝혔다. 고교 학생회 네트워크단은 고등학교 65개의 학교 대표들로 구성되었으며 학교별 우수사례 공유, 학생 대표 교육 참석, 단위학교 회의 진행 및 자체 행사 기획을 위한 역량 강화, SNS를 통한 학교 간 의사소통 등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네트워크단의 학생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5월 18일(화) 대전고등학교 3학년 최해원, 류승현 학생이 2020년 자치활동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와 주권의 가치. 청소년의 민주적 리더십과 실천 사례’를 주제로 대전선거관리위원회 박기령 초빙교수의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5월 20일 ‘학교 선거와 학생자치의 발전 방향. 미래 유권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대전선거관리위원회 3명과 네트워크단의 좌담회, 5월 21일 ‘자치활동 진지한 편! 21세기 민주시민 리더 되기’를 주제로 대전광역시교육청 리더십 교사 5명과 네트워크단의 좌담회를 실시하여 민주시민 토론문화 조성과 리더십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자치활동이 갈수록 강조되
(충남도민일보) 강하초등학교는 4월 9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교통안전 캠페인에 본교 학생회가 주축이 되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문초등학교 김혜련 교장의 지명을 받은 강하초등학교 조윤하 교장은 강하초등학교 어린이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하여‘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이라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실천 메시지를 전달했다. 강하초 조윤하 교장은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어야 한다”고 당부하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 교직원 모두가 힘써 달라”고 말했다. 강하초 조윤하 교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강상초등학교 김대수 교장을 지명했다. [뉴스출처 : 양평 강하초등학교]
(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학생 수 50명 이하 작은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오는 9월까지 23개 초, 중학교에서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교육청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청소년활동 전문기관의 지원을 통해 작은 학교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체험활동, 비대면 온라인 체험활동, 숙박형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초등학교의 경우 체험형 안전교육, 단풍나무 씨앗 모형 제작, 달 지구 만들기, 단체임무수행 활동, 숲밧줄 놀이, 언어원정대, 자연소리 악기 만들기 등이 있다. 중학교는 도전 탐험 활동, 다양한 협동 활동, 큐브 만들기, DNA 추출하기, 역사 보도 게임, 언어 마블, 미니어처, 조선명탐정 CSI 등을 운영한다. 이병도 교육혁신과장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더 많은 학교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청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코로나 시대 이러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은 학생 수가 작은 학교만이 가능하다. 안전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농어촌 작은 학교의 여러 장점들과 새로운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충남의 작은 학교는 초⋅중학교 177개가 있다. 이는 전체 초⋅중
(충남도민일보) 광사초등학교는 지난 6일 기후변화에 중요한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나무 이름표를 달아주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사람의 몸과 마음을 스트레스로부터 지켜주는 나무 이름을 학생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의 낡고 높은 곳에 있는 나무 이름표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새로 제작하여 교사와 자치회 학생들이 함께 달았다. 더불어 학생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생태계의 중요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학생 자율동아리에 자연탐구 동아리를 새로 개설하여 학생들이 참가하도록 했다. 광사초 정동수 교장은 “자연에서 배우는 학습은 곧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놀이를 만들어 신체와 정신을 전인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며 “탄소중립은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무를 잘 가꾸고 보호해야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양주 광사초등학교]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2021년 ‘민간연계 시민대학 운영사업’에 참여할 기관·단체를 이달 23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민간연계 시민대학’은 다양한 민간 교육기관 및 인문 단체의 특성과 전문성을 살린 우수한 평생학습 콘텐츠를 발굴하는 사업으로,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민간 교육기관에게 인문학 중심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2018년 ‘서울에는 ○○ 시민이 산다’, 2019년 ‘서울시민, 생애주기별 고민을 평생학습으로 해결하다’, 2020년 ‘존재, 지속가능, 미래’를 주제로 공모를 진행했다. 지난 3년간 ▴구산동도서관마을, ▴(사)고전문화연구회, ▴모두를위한극장 공정영화협동조합 등 누적 50개 기관‧단체를 선발했으며, 이들이 주도하는 91개 프로그램에 3,300여명의 서울시민들이 참여했다. 2020년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코로나19라는 사회적 재난 상황에서 ‘상실과 치유, 애도’에 기초한 인문 치유 프로그램인 ▴‘생명과 치유를 위한 시민대학(치유협동조합 마음애터)’을 운영해 심리적 방역을 진행했고, ▴‘우리의 뿌리를 찾다(내일을 여는 역사재단)’ 프로그램에서는 독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