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31일 유관기관과 함께 덕계역 주변 금연 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한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로서,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 중요성을 강조하는 날이며, 양주시보건소는 코로나로 인해 주춤했던 금연 행사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흡연 예방 및 금연 지원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지하철 및 공원 등 인구 유입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건강한 양주시민을 위해, 이참에 금연을”이라는 주제로 금연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을 비롯해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 지역건강간호협회가 함께 참여했다. 특히, 덕계역 주변에는 학교가 위치에 있고, 중·고등학생들이 역을 이용하여 등하교를 많이 하고 있어, 덕계역에서 금연 캠페인을 함으로써 학생 및 학부모들의 학교 주변 금연 환경조성 인식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는 행사에 참여하는 인근 학교 방과후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흡연 예방부스를 운영하여, 금연 팔찌, 금연 부채, 금연 머그컵, 금연 타투 등 직접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는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통일관, 역사관 함양을 통한 통일공감대를 확산하고자 29일 하남시청 대강당에서'2024 청소년 통일골든벨 하남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지난 4월 하남시 관내 6개 고등학교 자체 예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20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각 학교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었다. 최종 우승자인 하남고 이서현 학생이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우수상은 남한고 김우빈, 장려상은 하남경영고 김민준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하남시 대회 입상자 18명 및 학교장 추천학생 12명 등 총 30명은 각 학교를 대표하여 청소년 통일골든벨 경기도대회 출전권 및 부상으로 청소년 통일골든벨 제주도 역사탐방의 기회가 부여된다. 민주평통 여인철 협의회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학생들을 지도해 주신 각 학교 선생님과 참여한 학생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청소년 여러분들이 통일 시대를 이끌어갈 평화통일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는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행복로,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 공원 등에서 6월 1일부터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을 개최한다. 거리로 나온 예술은 ‘2024 모두 누림 문화예술 사업’의 일환으로 시와 의정부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거리공연 사업이다.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4월 공모심사를 통해 13개의 거리 공연 팀을 선정, 이들이 관내 곳곳을 찾아다니며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6월 1일 오후 4시, 2일 오후 3시 행복로에서 시작하며 건강댄스, 어쿠스틱 밴드, 색소폰 앙상블, 올드팝 등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안종성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의정부시의 문화예술이 한층 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예술인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다음달 2일까지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 ‘화성 뱃놀이 축제’가 31일 개막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화성 뱃놀이 축제는 해양레저기구 승선체험, 갯벌체험, 문화예술 공연 등 다양한 해양체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해양 축제로, 지난해 21만 명이 다녀갔다. 이날 전곡항 메인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축제의 포문을 여는 정명근 화성시장의 개막 선언에 이어 100만 화성시민과 함께 배를 타고 세계로 나아가는 뱃놀이 축제의 미래 비전을 상징하는 ‘노 젓기 세리머니’가 진행됐다. 이어 뱃놀이 축제 방문을 환영하고 2025년 화성특례시 출범을 축하하는 ‘드론 퍼포먼스’가 진행돼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JTBC 미스트롯 초대 우승자인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경기도 어린이공연단의 축하공연으로 흥을 돋웠다. 올해 뱃놀이 축제에서는 젊은 세대도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증강현실(AR) 게임 ‘뱃놀이 해적선 보물찾기’와 EDM NIGHT 공연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뱃놀이 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요·보트 승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월 31일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 2022년 7월부터 진행한 현장시장실은 올해 5월부터 송산권역을 시작으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고 있다. 이번 신곡권역 장암동 현장시장실은 장암발곡근린공원에서 운영했으며, 공원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 이날 진행된 현장시장실에서는 ▲중랑천 산책로 쓰레기통 설치 ▲장암동 청소년 쉼터 설치 ▲중랑천 반려견 놀이공간 마련 ▲발곡근린공원 운동기구 설치 ▲음악도서관 옆 보행로 정비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현장시장실에 찾아온 한 시민은 “매일 공원에 나와 운동하는데, 우연히 현장시장실을 하고 있어 참여하게 됐다”며,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하천변 산책로를 음악도서관과 연계하여 시민들이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주었으면 한다”고 의견을 내기도 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이 주신 의견이 시 정책의 방향이 되는 소중한 아이디어로 활용되고 있다”며, “현장에서 얻는 시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단계별로 개선하여 시민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은 ‘2024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돼 오는 6월 17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수정도서관은 올해까지 12년 연속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인문학 강연 및 토론, 탐방 등을 통해 인문학에 담긴 가치와 지혜를 배우고,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내용을 담고 있다. 수정도서관은 국비 1,000만원을 지원받아 ‘탄소중립으로 단단해져 가는 지구 만들기 프로젝트’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 위기를 이해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실질적인 탄소 저감에 대한 지식과 녹색생활에 대해 배우며, 기후 변화 시대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시민을 양성하고자 한다. 수정도서관은 성인을 대상으로 7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며, 신청은 오는 6월 17일부터 25일까지 성남시 배움숲 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한편 수정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의회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하여 31일‘어린이 교통 안전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정희 의장, 김현채 시의원,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교육지원청 및 의정부경찰서 등 100여명이 가능 초등학교앞에서 함께 참여했다. 의원들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하여 횡단보행을 지도 하고 스쿨존 내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최정희 의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스쿨존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우리 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왕시는 31일 관내 고천동에 위치한 오봉산마을1단지아파트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훈련에는 의왕시,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의왕소방서, 의왕경찰서, 군부대 및 대한적십자사,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총 18개 기관 및 단체에서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태풍 및 극한 강우로 인한 재난에 대비하고, 경사면 붕괴와 하천 범람에 따른 지하주차장 침수 등의 비상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훈련은 행정안전부 기본계획에 따라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토론·현장훈련을 실시간 통합하는 통합연계 훈련의 내실을 더해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수습 복구 책임기관으로서의 신속 대응 태세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은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의왕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현장 통합지원본부와의 신속한 상황전파로 훈련의 긴장감을 높였으며, 특히 오봉산마을1단지(아) 관리기관이자 사고 수습 기관인 LH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합동으로 전개해 재난 발생 시 기관 간 협업체계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는 31일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안전한국훈련은 2005년부터 매년 중앙부처, 시도, 시군구, 공공기관‧단체 등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재난대응의 역량 강화를 위한 범정부적 종합 훈련이다. 시는 지난 22일 사전훈련으로 지진 재난 대피 유도 훈련을 실시하고 이날 비상소집 훈련과 함께 퇴촌면 도마리 135 부근에서 극한 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 사고를 가정한 풍수해 재난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소방, 경찰, 군부대 등 유관기관, 민간단체, 시민 등 320여명과 소방차‧구급차‧굴삭기 등 장비 42대를 동원해 실시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주관의 토론훈련과 재난 현장에 설치되는 긴급구조통제단 및 통합지원본부 현장훈련을 실시간 연계해 추진했으며 재난 발생 시 주요 조치해야 할 사항인 ▲신속한 상황전파 및 공유 ▲상황판단 회의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주민대피 요령 안내 및 초기 대응단계 점검 ▲사고 수습‧복구 등에 초점을 맞춰 재난상황 대비 실전 역량을 키우는 훈련을 진행했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는 31일 취약계층의 행정상담을 도맡아 줄 ‘광주시 마을행정사’ 7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광주시 마을행정사는 6월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행정사 수임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 분야는 행정기관에 제출하는 진정·건의, 각종 계약, 협약·청구 등에 대한 작성과 법령·제도·절차 등에 대한 설명과 자료 제공 등이다. 이용 희망자는 광주시청 바로민원과로 신청하거나 직접 마을행정사에게 전화, 이메일 등으로 신청해 비대면 상담과 대면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방세환 시장은 “마을행정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의 행정업무 처리가 쉽고 편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민원행정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는 31일 광주하남상공회의소에서 지역사회보장 대표·실무·읍면동 협의체 위원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공회대 사회적경제대학원 유창복 교수가 강의를 맡아 민주주의와 공공성 주도의 역사, 시민 정책의 흐름을 살펴보고 현대사회의 문제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또한, 로컬랩(local lab) 프로세스를 통해 위원들이 직접 지역사회의 현안을 발굴하기 위한 간단한 의제 토론 및 발표 시간을 가졌다. 방세환 시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치와 소통의 중심에 서 있으며 지역의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자치센터 다목적홀에서 호평동 주민총회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호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부터 자발적 주민 모임인 마을계획단을 통해 △무단투기 예방 캠페인, △캠페인을 통한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동행 △시즌Ⅱ 호평 늘을 축제 △호평마을 유튜브 등의 마을 의제를 발굴했다. 오는 6월 22일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 시 발굴한 의제를 주민투표에 부쳐 최종 의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구성된 주민총회 준비위원회는 오는 6월 1일 사전투표를 시작으로 주민총회 당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권순욱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준비위원회 발족을 시작으로, 많은 주민이 참여해 함께 의견을 나누는 성공적인 주민총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유중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주민 참여의 장인 주민총회가 원활히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 와부읍에 소재한 케이워터기술 경기동북권사업소 직원들은 지난 30일 남양주시복지재단과 함께하는 ‘삼삼오오 기부릴레이’ 30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삼삼오오 기부릴레이’는 남양주시청 각 부서 또는 관내 지역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매월 3일과 13일에 5천원을 기부해 행복한 오늘을 만들자”라는 취지로 시청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케이워터기술 직원들은 시청 로비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서 키오스크로 간편 기부를 진행해 즉석으로 인증사진을 찍고 ‘기부천사’에 이름을 남겼다. 한 참여자는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삼삼오오 기부릴레이에 참여했으며 우리 회사가 30번째 주자로 기부 릴레이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손길이 있다면 언제든 직원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참여 동기를 밝혔다. 심우만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케이워터기술 경기동북권사업소 유정희 소장과 직원들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취약계층들이 건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전해주신 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 호평동 소재 오티콘보청기 남양주점(대표 한지석)은 지난 30일 지역 내 난청 취약계층을 위한 보청기 1대(250만 원 상당)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보청기는 패혈증 부작용으로 인해 2년 전부터 귀가 들리지 않는 노인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한지석 대표는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보청기를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이 확산되도록 나눔 활동에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전정수 센터장은“지역사회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잘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티콘보청기 남양주점은 지난 2013년 개업한 이후 소외된 어르신을 위한 무료 청각 검진, 보청기 후원 등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으며, 활발한 나눔 활동으로 ‘2020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大賞)’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30일 ‘휴먼북 인생대학’ 휴먼북(book) 요일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휴먼북 요일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휴먼북 라이브러리(정약용도서관 1층)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남들이 꿈을 버릴 때 나는 꿈을 키웠다’ 강좌에서는 작가이자 공글(공간을 만드는 글쓰기) 대표강사로 활동 중인 성승제 휴먼북이 자신의 자전소설 ‘에이스와 새우깡’을 소개하며 꿈에 대해 이야기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성승제 휴먼북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시작할 때 필요한 것은 완벽한 준비가 아니라 핑계를 없애야 한다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라며 “누구한테도 말한 적 없던 내 마음속에 꿈을 위해 일단 시작해봐야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승제 휴먼북은 “지금 하는 일이 내 가슴을 뛰게 하지 않는다고 꼭 다른 곳에서 꿈을 찾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꿈은 가슴이 뛸 때까지 일해야 찾아지기 때문이다”라며 휴먼북 독자들의 꿈을 응원했다. 오는 6월에는 △진종구 휴먼북(마음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남양주청년창업센터(남양주시 늘을2로14번길 12) 내 청년꽃간에서 청년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한 6개 문화프로그램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19세 부터 39세 남양주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 60명이며, 참가비는 모두 무료다. 이번 문화 프로그램은 ▲식물 테라피 테라리움(6.11.) ▲허브 버터바 만들기(6.13) ▲나만의 향수 만들기(6.18) ▲플라워 클래스(6.20) ▲제로웨이스트 라이프(6.25) ▲홈트 클럽(6.27)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수요자인 청년협의체 등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구성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6월 1일부터 모집 마감 시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 청년공식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청년꽃간은 지난 10일 남양주 청년들의 문화 활동 및 커뮤니티 확대를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청년 정보 쏙쏙정보통 ▲청년아 말해봐 소리존 ▲공유문구점 ▲필사공간 등을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