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동작구가 학교폭력 예방 디자인을 적용한 안전한 통학로 환경개선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학교폭력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을 심층 분석한 후 학교폭력 예방디자인 솔루션을 도출 해 지역의 특성에 맞는 감성디자인을 적용하여 폭력을 예방하는 맞춤형 통학로 환경개선 사업이다. 영화초등학교 주위는 영등포중·고와 함께 3개 학교의 통학로가 혼재되어 있어 상급학교에 대한 심리적 두려움과 좁고 어두운 골목길에 대한 통학동선 개선이 시급한 곳이었다. 이에 구는 2017년 이 곳에 상·하급학교 화합을 위한 거점공간인 휴게시설과 벽화·스트릿아트를 조성하였고, 어두운 골목길을 밝히고 통학로임을 알리기 위한 고보조명과 사이니지를 설치해 통학 환경을 개선했다. 그 다음 해는 역세권·상권지역이며, 많은 유동인구 대비 좁은 인도로 형성된 대림초등학교 일대에 ▲응원메시지 캐노피 ▲통학로 인지 사인물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등 환경개선에 집중하였다. 또한, 2019년, 동작·행림·본동·흑석초 4개 초등학교 통학에 범죄예방디자인(CPTED)을 적용해 학교별 맞춤형 환경 개선을 하였고, 동양중과 영등포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명대학교 교수진과 협업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2021 스쿨존 교통사고 Zero 캠페인』의 하나로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수칙’ 자료를 공동 제작·배포한다.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수칙’ 교육 자료는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교통안전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카드뉴스 형태로 제작한다. 서울시 전체 605개 초등학교에서 스마트 가정통신문 앱(e알리미 등)을 통해 배포되고, 서울시교육청의 카카오스토리, 카카오 채널, 블로그 등 SNS를 통해 제공된다. 교육 자료의 주요 내용은 도로교통공단의 대표 캐릭터 ‘호둥이’가 친구들에게 교통안전수칙을 알려주는 형식으로 △‘어린이 교통사고분석시스템(어린이 TEES)’소개 △골목길 통행 및 횡단보도를 건널 때 주의사항 △비·눈이 올 때 주의사항 △자전거로 등하교 시 지켜야 할 수칙 등을 안내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안전하고 즐거운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서는 교통안전수칙의 기본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과 지속해서 협력하고 스쿨존 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지난 4월 13일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서부 관내 전문상담(교)사 및 학생상담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간 화상을 통한 연수 및 업무 협의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 및 업무 협의회는 1, 2부로 구성되며, 업무담당자 청렴 교육, 상담역량강화 연수, 업무 협의회 순으로 진행된다. 1부에 진행되는 연수는 권선중(대전침례신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를 초빙하여 「아동ᆞ청소년 중독 예방 및 개입을 위한 연수」를 주제로, 아동ᆞ청소년의 중독 문제와 다양한 상담 개입 방안에 대한 강의를 통해 학교현장에서 학생 지도 및 상담에 대한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2부 업무 협의회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주체로 진행되며, 구성내용은 ▲청렴 교육 ▲2020년도 위(Wee)센터 업무 보고 ▲2021년 위(Wee)센터 프로그램 운영 안내 ▲위(Wee)센터 협약기관 안내 ▲질의응답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연수 및 업무 협의회를 통해 전문상담(교)사는 협의체 내에서 상담업무 및 사례에 대한 어려움을 서로 협의하고 보다 효과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상담 인프라가 취약한
(충남도민일보)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13일에 줌(ZOOM)을 이용하여 청렴도 최우수 교육청 달성을 위한 「행정실장 청렴 연수」를 비대면 화상연수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문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관내 유·초·중학교 행정실장 97명이 참석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행정실장 청렴실천 다짐대회 후 초빙 강사인 국민권익위원회 윤형수 전문강사가 반부패 청렴교육을 진행하였고, 각급 학교에 학생교육 지원 강화를 위한 적극 행정 실천 및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였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유덕희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청렴과 교육행정 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행정실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교육지원청도 각급 학교의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은 교사들의 블렌디드 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4월 21일에 수·다·날 시즌2를 재개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 교사들을 위해 2020년 8월에 「남부초등더함」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였고, ‘매월 셋째 주 수요일 교사들이 다같이 자발적으로 모여 수업에 대한 성공과 실패 사례를 같이 나누는 날’인 “수·다·날”을 2021학년도에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교사들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조성하려 한다. 수·다·날은 교육과정·수업·평가 중심으로 현장에서 추천받은 우수교사들이 주제 관련 수업사례를 발표하고 참여하는 교사들이 그 주제에 관한 본인의 성공과 실패 사례들을 공유하며 상호 성장을 돕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한 교사들은 수·다·날 일주일 전에 탑재되는 강의 자료를 미리 수강하고, 수·다·날’에는 소통과 공감, 실천과 나눔 중심으로 고민을 함께 나누는 더불어 성장의 장이 된다. 2021학년도 첫 수·다·날은 2021. 4. 21. 14:40~16:30에 실시간 쌍방향 연수로 진행된다. 성취기준, 평가기준, 평가영역, 평가내용 등 학년초 평가계획을 수립함에 있어 현장 교사들이 답답해하는 고민들을 함께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4월 13일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 침해를 예방하고 사안 발생 시 처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각급 학교 교권보호책임관인 교감, 업무대상 교원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는 전년도에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온라인을 통해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유튜브 생방송 연수로 진행됐다. 최근 전남은 신학기를 맞아 대부분의 학교들이 등교수업을 하면서 교권침해 사안도 증가 추세에 있어 현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도교육청은 교육공동체가 서로 존중하고 공감하는 인권존중의 학교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동영상’을 제작해 학교 현장에 안내한 바 있다. 현행 교원지위법에서는 학교장은 학교의 학생, 학생의 보호자, 교원을 대상으로 연1회 이상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을 실시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그럼에도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교육홛동 침해 사안에 대한 학교의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적절한 대처를 하지 못해 보호받지 못하는 교원이 생기지 않도록 하자는 데 이번 연찬회의 목적이 있다. 또 이날 연찬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학생-교사 간 온라인 소통이 늘어나면서 간과하기 쉬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대입지원관과 함께하는 학부모 진로 진학 상담을 본격화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권역별(목포,여수,순천,나주) 진학지원센터 별로 특정요일을 정해 대입지원관이 상주하면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보다 전문적 진학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대입지원관과 함께 하는 학부모 상담은 4월 13일(화)부터 본격 시작된다. 전남진로진학지원포털을 통해 사전신청을 하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도교육청 대입지원관 및 대학 입학사정관에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 1월 대입 경험이 풍부한 입학사정관 출신 대입지원관 2명을 선발해 교사연수, 학생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밖에 다양한 대학연계 프로그램을 추진중이다. 한편, 민선3기 전남교육은 목포·순천·여수·나주 등 4곳에 설치된 권역별 진학지원센터를 활성화해 대면상담, 온라인상담 등 매년 2,000여 건이 넘는 진로진학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변화하는 대학의 입시에 대응하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학부모들의 상담수요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담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교육청]
(충남도민일보)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1~12월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2021년도 어린이 독서 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어린이 독서 강좌 프로그램’은 유아 및 초등학생들의 독서습관 형성에 적합한 동화책 읽어주기, 우리고전 알리기 등의 독후활동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도담도담 책 놀이터 ▲좋은 책 읽어주기 ▲들어볼래 우리고전 등 3개 강좌로 구성된다. ‘도담도담 책 읽어주기’는 광주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30분~11시30분 운영되고, 희망 기관별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좋은 책 읽어주기’는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매달 첫째·둘째·셋째 토요일 오전 10시30분~11시30분 운영되고, 당일 현장 접수로 신청 가능하다. 또 ‘들어볼래 우리고전’은 5~7세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매달 넷째 토요일 오전 10시~12시 운영되고, 개인별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관계자는 “처칠, 케네디를 포함한 세계 명문가의 자녀교육에 독서습관이 강조됐고, 집 안에 서재나 작은 도서관을 갖춰 자녀를 독서의 세계로 이끌어 줘야한다
(충남도민일보) 광주시교육청이 현재 휴교 중인 경양초 부지에 ‘빛고을교사지원센터’와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SOC 복합시설을 건립을 위해 광주북구청과 업무협약(MOU)을 13일 체결했다. 생활SOC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학교부지를 활용해 지역사회 수요에 맞는 문화·체육·복지시설 등 지역사회의 구심점이 되는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학교시설의 이용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주민 생활에 필요한 시설 구축을 통해 학생 및 주민 복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양초 휴교부지 내 건립되는 생활SOC 복합시설은 지하1층~지상2ܩ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학교 밖 현장 맞춤형 연수공간인 ‘빛고을교사지원센터’를 포함해 국민체육센터·생활문화센터·다함께돌봄센터·주거지 주차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116억 원으로 교육청 26억 원, 국비·시비·구비 90억 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동 사업은 자치단체, 지역관계자, 시민단체 등과 수차례 협의를 거쳐 합의된 결과이며, 2021년 4월 국무조정실이 주관하는 공모사업 신청을 통해 오는 9월 중 확정될 예정이다. 장휘국 교육감은 “‘빛고을교사지원센터’를 구축해 미래교육에 대
(충남도민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최근 코로나19 '4차 유행’에 따른 위기상황을 맞아 공직기강 해이 가능성의 사전 차단 및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14~22일 복무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복무 점검은 광주시교육청 및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 직속 기관, 관내 전체 유·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교육청은 공직기강 복무 점검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복무관리 지침 준수 여부 ▲공직사회 코로나19 방역관리 강화 방안 시행에 따른 모임·행사·회의 관련 특별지침 준수 여부 ▲복무기강 해이 및 직무태만 사례 등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시교육청 배민 감사관은 “코로나19 관련 공직사회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관리 지침 위반 사실이 확인 될 경우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며 “공직복무 해이에 따른 부적절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충남도민일보)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추모 리본 달기’행사를 13일 추진했다. 이번 추모 행사는 지난 2014년 4월16일 참사로 희생된 안타까운 생명을 기억하고 참사를 잊지 않기 위해 마련됐고, 노란 리본에 추모 문구를 적어 ‘기억 소나무’에 매다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김철호 교육장은 “학생 및 교사를 포함한 희생된 모든 분들이 밤하늘의 별이 된 지 7년이 됐다”며 “우리 아이들을 기억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미래도 기약할 수 없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이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 담당 교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역량 강화 연수를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9ᆞ12일 학교시설지원단에서 각각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생활기록부 담당 교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생활기록부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은 연수를 통해 녥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을 중심으로 주요 개정 사항 및 작성 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했다. 올해 학교생활기록부는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기록 기준을 마련해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원격수업에서 학생이 제출한 수행 동영상으로 기재 가능한 과목을 전체 교과로 확대한다. 또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연계 실시한 경우 각 수업에서 학생을 관찰·평가한 내용을 연계해 기재할 수 있도록 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원은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시 유념해야 할 부분들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이번 연수를 바탕으로 내실 있는 전달 연수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은 향후 중
(충남도민일보)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13일에 줌(ZOOM)을 이용하여 청렴도 최우수 교육청 달성을 위한 「행정실장 청렴 연수」를 비대면 화상연수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문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관내 유·초·중학교 행정실장 97명이 참석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행정실장 청렴실천 다짐대회 후 초빙 강사인 국민권익위원회 윤형수 전문강사가 반부패 청렴교육을 진행하였고, 각급 학교에 학생교육 지원 강화를 위한 적극 행정 실천 및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였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유덕희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청렴과 교육행정 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행정실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교육지원청도 각급 학교의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지난 4월 13일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서부 관내 전문상담(교)사 및 학생상담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간 화상을 통한 연수 및 업무 협의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 및 업무 협의회는 1, 2부로 구성되며, 업무담당자 청렴 교육, 상담역량강화 연수, 업무 협의회 순으로 진행된다. 1부에 진행되는 연수는 권선중(대전침례신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를 초빙하여 「아동‧청소년 중독 예방 및 개입을 위한 연수」를 주제로, 아동‧청소년의 중독 문제와 다양한 상담 개입 방안에 대한 강의를 통해 학교현장에서 학생 지도 및 상담에 대한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2부 업무 협의회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주체로 진행되며, 구성내용은 ▲청렴 교육 ▲2020년도 위(Wee)센터 업무 보고 ▲2021년 위(Wee)센터 프로그램 운영 안내 ▲위(Wee)센터 협약기관 안내 ▲질의응답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연수 및 업무 협의회를 통해 전문상담(교)사는 협의체 내에서 상담업무 및 사례에 대한 어려움을 서로 협의하고 보다 효과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상담 인프라가 취약한
(충남도민일보)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지난 3월29일~4월2일 본청·교육지원청·직속기관·공립학교 소속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녥년도 문화·예술 및 학습동아리’를 모집했고, 10개 팀을 선정해 13일 발표했다. 녥년도 문화·예술 및 학습동아리’는 교육공무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자율적 연구학습에 따른 자기계발과 건전한 동호회 활동을 통한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 형성 등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교육공무직원 대상 녥년도 문화·예술 및 학습동아리‘공모를 통해 예술분야 동아리 ‘풍물과 도자기’를 포함한 총 31개의 다양한 동아리가 응모했다. 지난 9일 심사평가단의 평가 결과, 달력 속 역사 배우기를 위한 ‘알쏭달쏭’등 총 10개 동아리가 선정됐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1팀 당 150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되고, 4~11월 8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개인 간 거리두기 유지, 손소독제 사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동아리를 운영할 것을 당부했다. 시교육청 노동정책과 노사협력담당 김선정 사무관은 “이번 교육공무직원 문화·예술 및 학습동아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충남도민일보) 봉화교육지원청은 13일 관내 수업전문가(수업연구교사) 신청(추천) 교사 13명을 대상으로 수업 실천 전문가 육성을 위한 녥년 초등 수업전문가 오리엔테이션’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올해 수업전문가(수업연구교사) 활동에 참여하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전년도 심사위원 2분을 모시고 작년 연구 수업 사례를 바탕으로 좋은 수업 사례를 안내하고, 또 학생 주도적 수업 활성화 및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한 정보를 서로 공유함으로써 수업전문가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수업전문가 활동은 경북교육청 교실 수업 혁신의 대표적인 정책으로, 수업연구교사, 수업선도교사, 수업명인 3단계로 구성되어 수업 역량과 활동 실적에 대해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인증을 받으면서 단계적으로 수업 전문성을 기르도록 하는 제도이다. 수업전문가 활동에 참여하는 교사들은 수업 공개를 비롯하여 수업 개선을 위한 각종 연구 활동 및 컨설팅 등에 참여함으로써 교실수업개선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박세락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기초학력 부진과 학습격차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여전히 크고, 코로나19 국면이 장기화됨에 따라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