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정연호기자]더불어민주당 양승조 국회의원(천안병)이 10일 오후1시30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2016 유권자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상 수상은 유권자시민행동이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170여 직능단체·소상공인단체·시민사회단체와 공동으로 우수한 실적을 남긴 선출직 공직자 선정해 따라 양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됐다. 양승조 의원은 지난 19대 의정활동중 낙후된 원도심 활성화, 저출산 사회를 대비하는 보육 강화, 독립기념관 역할 강화 등 애국보훈 강화, 기초연금 확대 등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 강화, 의약품과 식품의 안전성 확보는 물론 다양한 입법할동을 펼쳐왔다. 앞서 양의원은 지난 2월 법률소비자연맹을 통해 종합헌정 대상자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대한변호사협회가 뽑은 최우수국회의원 10인에 선정된 바 있다. 양승조 의원은 "유권자의 날을 맞이해 유권자들께서 직접 주신 상이라 의미가 크다"며 "20대 국회에서도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홍문표국회의원[국회=정연호기자]홍문표 의원(제 1사무부총장)은 9일 열린 새누리당 당선자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사무총장 권한대행에 임명됐다 사문총장 임명은 정진석 신임 원내대표의 부탁으로 이루어진 것이며, 임기는 비대위 체제 또는 전당대회 전까지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문표 신임 사무총장 권한대행은“당이 어려울 때일수록 모두가 합심하여 계파 갈등을 청산하고 겸손하게 국민만을 바라보며 가겠다”며“뼈를 깍는 각오로 당을 쇄신하고 환골탈퇴 시키기 위해 하나의 밀알이 되겠다”는 말로 소감을 대신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오전 제56주년 4·19혁명 기념일을 맞아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있는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박 대통령은 4월 학생혁명 기념탑 앞에서 헌화 및 분향을 한 뒤 묵념을 하며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 참배에는 국가보훈처장, 4·19민주혁명회, 희생자유족회 등 관련 단체와 대통령 비서실장 등 청와대 비서진이 함께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리얼미터 3월 5주차 주중집계(3월 28~30일)에서, 여야의 선거운동이 사실상 본격화된 가운데,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30%대 중후반으로, 박 대통령은 7개월 반 만에 30%대로 하락한 반면, 야 3당은 소폭 상승했다. 적극투표층에서의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30%대 중반으로 비슷했고, 국민의당은 10%대 초반, 정의당은 10%에 근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부터 시작된 20대 총선 투표의향 조사에서는 예상과는 다르게 적극투표층이 40대, 30대, 20대, 50대, 60대 이상 순으로 많았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문재인 전 대표가 여전히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속에, 오세훈 전 시장이 자신의 최고 지지율을 경신하며 김무성 대표를 밀어내고 조사 이래 처음으로 2위로 올라섰고, 유승민 전 원내대표 역시 자신의 최고 지지율로 5위로 올라선 것으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 39.1%(▼1.0%p), 부정 54.4%(▲2.2%p) - 친박, 비박 무소속 후보 간 ‘朴대통령 사진 논란’과 野 ‘정부심판’ 선거운동 본격화되며, 긍정평가 7개월 반 만에 30%대로 하락, 부정평가는 50%대 중반으로 상승 - 새누리당 지지층,
리얼미터 2월 4주차 주중집계(22~24일)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과 더불어민주당은 하락한 반면, 새누리당은 지지율이 상승했다. 한편, 국민의당은 하락세를 마감하고 반등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 45.2%(▼0.7%p), 부정 48.9%(▼0.1%p) - 소폭 내렸지만 안보정국 지속되며 40%대 중반 유지. 긍정과 부정의 격차, 오차범위 내 - 수도권·충청권, 30대·60대이상, 진보층을 중심으로 하락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2016년 2월 4주차 주중집계(22~24일)에서, 취임 3주년을 맞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긍정평가)는 2월 3주차 주간집계(15~19일) 대비 0.7%p 내린 45.2%(매우 잘함 17.7%, 잘하는 편 27.5%),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1%p 소폭 하락한 48.9%(매우 잘못함 33.3%, 잘못하는 편 15.6%)로 조사됐다.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는 오차범위(±3.1%p) 내인 3.7%p로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0.8%p 증가한 5.9%. 일간으로 보면,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대북 안보 관련 발언이 있었던 22일(월)에는 지난주 주간집계 대
차기 대선주자 양자대결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더민주 전 대표가 초방빅 접전을 벌이고 있고, 김무성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의 대결에서는 김 대표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실시한 2016년 2월 정례 차기 대선주자 양자대결 지지도 조사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45.0%,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44.3%로 양자가 1%p 내의 격차로 초방빅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무성-안철수 양자대결에서는 김무성 대표가 43.8%로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37.7%)에 6.1%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잘모름’은 순서대로 각각 10.7%, 18.5%로 집계됐다. 김무성-문재인 양자대결에서, 김 대표는 대구·경북(김 58.0%, 문 32.5%)과 부산·경남·울산(53.4%, 33.5%), 50대(50.9%, 29.5%)와 60대 이상(71.6%, 16.3%), 가정주부(56.6%, 29.1%), 자영업(56.1%, 32.1%), 농림어업(67.1%, 13.4%)과 무직(60.2%, 27.0%), 새누리당 지지층(85.4%, 5.6%), 보수층(78.8%, 15.1%)과 중도보수층(4
국민 3명중 2명은 박근혜 대통령의 2·16국회연설에 대해 공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6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연설을 통해 남북관계에 대한 기본입장과 향후의 대북관계 방향성을 제시한 가운데,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박 대통령의 국회연설 내용을 알고 있는 응답자 752명을 대상으로 공감 여부를 조사한 결과, ‘공감한다(매우 공감 42.7%, 공감하는 편 23.6%)’는 응답이 66.3%로 ‘공감하지 않는다(전혀 비공감 21.9%, 비공감하는 편 10.5%)’는 응답(32.4%)의 두 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잘 모름’은 1.3%. 지역별로 보면, 모든 지역에서 박 대통령의 2·16국회연설에 대해 ‘공감한다’는 응답이 우세한 가운데, 부산·경남·울산(공감 75.8% vs 비공감 23.3%)에서 공감 응답이 가장 많았고, 이어 대전·충청·세종(72.9% vs 27.1%), 대구·경북(69.7% vs 27.8%), 수도권(63.1% vs 35.3%), 광주·전라(55.7% vs 43.7%) 순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공감 87.0% vs 비공감 11.6%)에서 공감 응답이 90%에 가까웠고, 50대(77.3% vs 2
차기대선 양자대결 조사에서 김무성 대표는 문재인 대표에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고, 김무성 대표와 안철수 의원과의 대결에서는 양 주자가 팽팽한 접전 양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실시한 2016년 1월 정례 차기대선 가상 양자대결 지지도 조사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46.0%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41.0%)를 오차범위(±3.1%p) 내인 5.0%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무성-안철수 양자대결에서는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이 41.8%, 김무성 대표가 41.0%로 양 주자가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한 것으로 조사됐다. ‘잘 모름’은 순서대로 각각 13.0%, 17.2%. 문재인 대표와 안철수 의원의 개별 지지층 간 차이점을 보면, 문재인 대표를 전폭적으로 지지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무성-안철수 양자대결에서 절반이 넘는 51.0%가 안철수 의원을 지지했으나, 김무성 대표 지지는 14.1%에 불과했다. 반면 안철수 의원을 압도적으로 지지한 국민의당 지지층에서는 김무성-문재인 양자대결에서 ‘김무성 대표 지지’가 37.9%로 ‘문재인 대표 지지’(36.6%)보다 1.3%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더불어
[논평] 국민의당 한상진 창당준비위원장은 이승만, 박정희 두 전직 대통령 묘소 참배를 마치고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 “굉장한 헌신으로 근대화 산업화를 몸소 이끄신 분”이라고 평가하고,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굳게 세우신 분”이며“이승만 대통령의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헌신을 이어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JTBC 방송에 출연하여 "두 대통령이 국민의당의 정체성 및 정책방향과 합치되는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는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의례적 참배의 차원을 넘어 경배를 한 것이다. 이승만 전 대통령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굳게 세웠다면 4·19혁명의 역사적 의미는 무엇이고 4·19혁명정신을 계승한다는 우리 헌법은 무엇이란 말인가. 산업화에 대한 박정희 전 대통령의 헌신만을 강조한다면 피땀 흘려 노력한 노동자들과 유신독재에 저항하다 희생당한 수많은 죽음은 무엇이란 말인가. 최근 건국절과 국정교과서 논란으로 정치지도자의 역사인식에 대해 어느 때보다 민감한 지금, 국민의당의 역사인식과 자의적인 역사해석에 깊은 우려를 표하는 바이다.
리얼미터 2015년 12월 월간 정례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조사에서 남경필 경기지사가 11월 대비 5.2%p 오른 60.3%로 지난 6월에 자신이 기록한 최고치(57.3%)를 6개월 만에 경신하며 8위에서 5위로 3계단 상승했다. 송하진 전북지사는 4.0%p 오른 58.2%로 9위에서 7위로 2계단 상승했다. 반면 최문순 강원지사는 11월 대비 0.6%p 소폭 내린 55.3%로 6위에서 9위로 3계단 내려앉았다. 톱3 시도지사를 살펴보면, 김관용 경북지사가 4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김관용 지사에 대한 긍정평가(‘잘한다’)는 69.0%로 11월 대비 0.9%p 하락했으나 1위를 지켰고, 안희정 지사는 2.1%p 상승한 67.4%로 2위를 유지했다. 김기현 시장은 11월 대비 3.9%p 상승한 66.7%로 자신의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순위변동 없이 3위에 이어갔다. 한편 긍정평가가 가장 낮은 시도지사 최하위 3인은 홍준표 경남지사(40.6%), 윤장현 광주시장(44.4%), 권선택 대전시장(46.1%)으로 나타났다. 시도지사 중 차기 대선주자를 살펴보면, 전체 2위에 오른 안희정 충남지사(67.4%)가 대선주자 시도지사 중 1위를 차지했다. 60.3%의 긍정평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연합 탈당 후폭풍으로 새정치연합과 문재인 대표, 안철수 의원의 지지율은 일제히 상승한 반면, 새누리당과 김무성 대표는 하락했고, 쟁점법안 직권상정 논란으로 국회와 갈등을 겪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 역시 동반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무성 20.3%(▼1.5%p), 문재인 19.1%(▲0.6%p), 안철수 13.5%(▲3.4%p) - 김무성, 安탈당 후폭풍으로 충청권·경기/인천, 4050세대, 새누리당지지층, 중도층에서 이탈하며 하락했으나 25주 연속 1위 유지 - 문재인, 安탈당 후 경기/인천·TK, 3040세대, 무당층·새정치연합지지층, 진보층에서 결집하며 상승, 김 대표에 1.2%p 차로 근접한 2위 기록 - 안철수, 새정치연합 탈당 후, 언론 보도량 급증하면서 호남 외 지역에서도 일제히 상승, 1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3위에 올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2015년 12월 3주차(14~18일) 주간집계 여야 차기 대선 지지도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공동대표의 탈당 후폭풍으로 1주일 전 대비 1.5%p 하락한 20.3%로, 2위 문재인 대표와의 격차가 오차범위(±1.8%p) 내인
새정치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탈당을 선언한 가운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비롯한 문·안·박 야권 빅3의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이 급등, 급락을 반복하며 심하게 요동친 것으로 나타났다. 김무성 21.8%(▲1.2%p), 문재인 18.5%(▼0.1%p), 박원순 12.1%(▼0.2%p), 안철수 10.1%(▲1.8%p) 김무성, ‘文·安 갈등’의 반사이익으로 충청권·4050세대·중도층이 결집하며 상승했으나, 안철수 의원의 탈당예고가 확산된 11일에는 일부 지지층 이탈 문재인, 주초 15%대로 떨어졌으나, 安·비주류의 탈당예고, 당직사퇴, 당무거부 이어지며 호남·새정치 지지층에서 급등, 주 후반 20%대로 올라서 박원순, 극심한 ‘文·安 갈등’으로 호남·20대·정의당 지지층 일부가 文·安으로 이탈 안철수, 1년 4개월여 만에 10%대로 올라섰으나, 8일 이후 호남·무당층에서 급락, 8%대로 다시 하락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2015년 12월 2주차(7~11일) 주간집계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주일 전 대비 1.2%p 오른 21.8%로 2주 연속 상승, 2위 문재인 대표와의 격차를 3.3%p로 벌리며 24주 연속 선두를 이어간 것으로
리얼미터 11월 월간 정례조사에서 김관용 경북지사가 3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김관용 지사에 대한 긍정평가(‘잘한다’)는 69.9%로 10월 대비 0.2%p 상승했고, 안희정 지사는 65.3%로 0.8%p 상승해 2위를 지켰다. 김기현 시장은 10월과 동일한 62.8%의 긍정평가로 3위를 유지했다. 한편 긍정평가가 가장 낮은 시도지사 최하위 3인은 홍준표 경남지사(39.2%), 윤장현 광주시장(43.0%), 유정복 인천시장(44.3%)으로 나타났다. 송하진 전북지사와 남경필 경기지사는 10월 대비 순위가 급등했는데, 송하진 지사는 긍정평가가 10월 대비 8.8%p 오른 54.2%로 14위에서 9위로 5계단 뛰어올랐고, 남경필 지사는 5.0%p 오른 55.1%로 12위에서 8위로 4계단 상승했다. 원희룡 제주지사 역시 3.1%p 오른 55.3%로 9위에서 7위로 2계단 올라섰다. 반면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춘희 세종시장은 하락했는데, 박원순 서울시장은 10월 대비 4.1%p 내린 46.6%로 10위에서 13위로 3계단 내려앉았고, 이춘희 세종시장 또한 2.4%p 내린 50.3%로 8위에서 11위로 3계단 하락했다. 시도지사 중 차기 대선주자를 살펴보면, 전체
[홍성=충남도민일보] 페리카나 양희권회장이 오는 8일 오전 10시 도청기자실 브리핑룸에서 출마예정 기자견을 갖는 다고 밝혔다. 양희장은 내년 2016년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홍성 예산지역구)에 새누리당(친박)출마예정자인 (주) 페리카나 양희권 회장은구태정치를 심판하고참신하고 깨끗한 정치의 실현과지역경제 활성화를 최대목표로 내걸고출마선언 및 기자회견을 갖는다. 또한 양희권 회장은 홍성, 내포, 예산이 함께 더불어 살아 갈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펼쳐 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약속했다
▲ ©정연호기자 리얼미터 11월 3주차 주중 중간집계 결과, G20 정상회의, APEC 정상회의 등 외교행보에 나선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부정평가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 45.5%(▼0.1%p), 부정 48.8%(▼0.9%p) - 총선 심판론 등 선거개입 논란으로 하락했던 지지율, 외교행보로 하락세 멈춰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2015년 11월 3주차 주중집계(16~18일)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긍정평가)는 11월 2주차 주간집계(9~13일) 대비 0.1%p 소폭 하락한 45.5%(매우 잘함 18.6%, 잘하는 편 26.9%)로 조사됐다. 일간으로는 16일(월)에는 전 일 조사(13일, 금) 대비 1.4%p 상승한 46.1%의 긍정평가(부정평가 48.3%)로 시작했으나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높았고, 17일(화)에는 44.6%로 하락(부정평가 50.3%)했으나, 18일(수)에는 45.3%(부정평가 48.5%)로 반등, 주중 중간집계는 45.5%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9%p 하락한 48.8%(매우 잘못함 32.7%, 잘못하는 편 16.1%)
역사 교과서 국정화 논란으로 2주 연속 하락했던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한중일 정상회담과 규제개혁 장관회의, 통일준비위원회 소식 등의 긍정적 보도 영향으로 3주 만에 반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 46.0%(▲1.5%p), 부정 48.3%(▼1.7%p) -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 다시 오차범위 내인 2.3%p로 좁혀져 - TK에서 1주일 전 대비 11.9%p 상승, 무당층에서도 오른 것으로 나타나 - 한일 정상회담 등 주초의 정상외교, 주후반 규제개혁 장관회의, 통일준비위원회 관련 보도가 긍정적으로 작용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2015년 11월 1주차(2~6일) 주간집계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141주차 국정수행 지지도(긍정평가)는 1주일 전 대비 1.5%p 오른 46.0%(매우 잘함 18.8%, 잘하는 편 27.2%)로 지난 2주 동안의 하락을 마감하고 반등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7%p 내린 48.3%(매우 잘못함 33.8%, 잘못하는 편 14.5%)를 기록했다.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는 1주일 전 5.5%p에서 3.2%p 줄어든 2.3%p로 다시 오차범위(±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