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표선고등학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업무 및 소통 문화에 대응하고, 불필요한 종이 문서 낭비 등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부터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종이 없는 회의’를 본격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표선고는 4월 13일 개최한 올해 첫 학교운영위원회를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회의로 운영했다. 회의자료는 사전에 이메일로 제공해 종이 문서 낭비를 방지했다. 학교운영위원장과 부위원장 투표 역시 종이가 아닌, 교육청 통계분석 프로그램인 유레카(Eureka)를 활용해 이뤄졌다. 표선고는 시행 성과를 지속적으로 반영하면서, ‘종이 없는 회의’를 확대, 정착시키기로 했다. 임영구 표선고 교장은 “IB학교에 걸맞게 새로운 시대를 반영한 새로운 업무‧회의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며 “환경 보호를 위해 불필요한 자원 낭비도 적극 줄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교육과정 변화와 새로운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 적용으로 진학 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사와 학부모를 위해 ‘진학협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사 진학 공부방’과 ‘내 자녀를 위한 학부모 진학 공부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사 진학 공부방과 학부모 진학 공부방은 4월 창원지역을 시작으로 매월 시·군지역을 찾아가며 진행한다. 진학 공부방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지역별로 일정을 달리하고, 1일 참석 인원을 제한하며, 사전 신청한 교사・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경남교육청 대입정보센터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주요 내용과 새로 적용되는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에 따른 변화된 대입전형 등 교사와 학부모가 궁금해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학 공부방을 운영한다. 교사 진학 공부방은 고1, 2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14일 창원중앙고, 21일 마산여고, 28일 진해고에서 진행된다. 강의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운영하는 교사 진학 공부방은 변화하는 대입전형의 특징,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 변화에 따른 국어, 수학 영역의 공통과목 점수를 활용한 선택과목 점수 조정 방식 등에 초점
(충남도민일보)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교육협동조합 관심교를 적극 발굴하고, 운영 및 오픈 예정인 교육협동조합에 대하여 지속가능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현재 운영중인 조현초(돌봄-방과후), 서종초(출판/카페-준비중), 지평고(매점-오픈 예정)는 교육협동조합 설립과 운영을 통해 학생 중심의 민주적 교육가치 실천과 교육복지사업으로 발생한 경제적 이익을 학교로 다시 환원하여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하고, 공동체의 배움과 나눔의 경험을 통해 교육적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분기별 교육협동조합 운영교 간담회를 통해 전달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등 은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과 경기도교육청에서 지원이 가능한 범위안에서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교육협동조합 운영에 있어 걸림돌이되었던 사업공간의 수의계약 허가, 카페 용도변경, 성인대상 커피 판매등이 가능하도록 제도가 변경되어 학교에서는 좀 더 쉽게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교육협동조합 담당 김한국 주무관은“경기도교육청 학부모시민협력과에서 교육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학교로 언제든지 방문하여 맞춤형 연수부터 교육협동조합 설립에 필요한 모든 행정업무를 지원해주는 서비스
(충남도민일보) 금산여자고등학교는 4월 13일 오후 18시부터 상현관에서 2021학년도 교육과정 설명회 및 진로·진학 소통마당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당초 코로나19 확산 위기로 인해 온라인으로 계획하여 준비하였으나, 학부모회의 개최 요구와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에서 주관하는 진로·진학 소통 마당 행사와의 병행으로 인해 인원수를 제한하여 사전 예약제로 실시하였다. 행사전 체육관 전체 소독과 입실 전 발열 체크 및 거리두기 등의 방역을 최우선으로 하였으며, 사전 예약제와 고정 좌석제를 실시하여 철저한 방역 대책을 수립하였다. 금산여고의 자랑인 라온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교직원 소개, 학교장 인사말씀, 1학기 주요 교육과정을 안내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몇 일전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방송된 “일제 잔재 청산 학교 교가 변경 사업”과 “저탄소 생활 실천을 통한 친환경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등의 학교 특색 사업에 대해 설명하면서 친환경 교육 활동에 동참하는 의미로 참석한 모든 학부모들에게 머그컵을 선물하여, 교육적 의미와 감동을 주었다. 이어진 학부모 총회에서는 2021학년도 금산여고 학부모 회장단이 선출되었고, 나날이 발전하고 있
(충남도민일보) 금산하이텍고등학교는 4월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2021년 충청남도 기능경기대회’ 기계설계/CAD 분야에서 3학년 박성민 학생이 금상, 김형진 학생이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기계설계분야 우수학교로서 입지를 다졌다. 금산하이텍고는 학생들의 실질적인 기능 습득 및 진로 개척을 돕기 위해 방과후 활동과 전공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그 결과로 박성민, 김형진 학생 역시 교내 전공동아리 활동을 바탕으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학생들은 앞으로 2학기에 펼쳐질 대전광역시에서 열릴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기계설계 분야 충청남도 대표 선수로 참가하게 되며, 충청남도 대표로서 책임감을 갖고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정순 교장은 “최선을 다한 지도교사와 학생들에게 격려를 보낸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키우고 펼칠 수 있게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금산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4월부터 12월까지 ‘학교급식 식품알레르기 대체식단 시범사업’을 부산지역 초등학교 18개교와 고등학교 2개교 등 모두 20개교에서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시교육청이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 5개교를 대상으로 시작한 것으로 2020년 초등학교 10개교를 대상으로 운영했다. 식품알레르기란 식품을 섭취했을 때 특정 식재료에 대해 인체 면역계의 과잉반응으로 두드러기, 설사, 구토 등 증상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이들 시범학교는 식품알레르기 증상을 보이는 학생들에게 알레르기 유발 식품과 비슷한 영양소와 모양을 가진 식품으로 대체식단을 만들어 주 1회 이상 제공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들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학교급식 식품알레르기 대체식단 운영 매뉴얼’, ‘식품알레르기 대체식단 및 면역력 증진 레시피’, ‘식품알레르기 교수학습과정안’, ‘영양상담업무매뉴얼’ 등을 제작・보급한다. 또, 영양교사와 영양사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식품알레르기 관리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식품알레르기 연수를 실시하고, 식품알레르기 대체식단 운영 성과보고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2018년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4월부터 7월까지 부산지역 초등학교 2~4학년 898학급 2,02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기초학습 부진을 해소하기 위한 ‘아이세움 학습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결손으로 3R’s(읽기, 쓰기, 셈하기) 기초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학습부진이 우려되는 경계선 학생들을 대상으로 담임교사가 1대 1 개별 맞춤형 책임지도를 하는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해 초등학교 3학년 361학급을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데 이어, 올해는 초등학교 2~4학년으로 대상을 확대해 1학기에 집중 운영한다. 프로그램 확대 이유는 코로나19 영향 등에 따른 것이다. 초등학교 2학년(2020년 신입생)의 경우 지난해 짧은 등교기간으로 학교생활 및 학습적응력이 부족하고 기초학력 부진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3학년의 경우 ‘기초탄탄’ 진단도구를 활용해 3R’s 기초학습 진단을 처음 실시하는 학년으로서 지난 3월에 실시한 진단 결과에 따른 신속한 학습 보완이 필요하고, 초등학교 4학년의 경우 학습전략 지도와 동기강화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이 프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 은 부산을 연고지로 한 프로야구단 롯데자이언츠로부터 1,800만원 상당의 안경교환권 360장과 아동도서 8,200권을 4월 중 지원받는다고 14일 밝혔다. 롯데자이언츠는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4회에 걸쳐 교육복지 대상 학생 총 1,471명에게 안경을 지원해 왔다. 올해도 120개교 360명의 교육복지 대상 학생들에게 1인당 5만원 상당의 안경교환권을 제공한다. 롯데자이언츠는 ‘사랑의 도서 나눔’사업으로 2018년부터 3년간 아동도서 2만4,920권을 지원했다. 올해에는 오는 5월초께 아동도서 8,200권을 부산지역 모든 초등학교 도서관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시교육청은 4월말까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통해 교육복지 대상 학생들에게 안경교환권을 전달할 계획이다. 권영숙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롯데자이언츠가 교육복지대상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4월 14일부터 5월 14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84개교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를 대상으로 2021년 전문상담(교)사 상담 역량강화 연수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뇌과학적, 인지적 측면에서 학생들의 특징을 이해하고 학생들의 행동이 학교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파악할 수 있게 하는 등 전문상담(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연수에서 뇌과학자인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가 ‘10대들의 뇌, 성숙과 미성숙의 사이’, ‘10대들의 뇌는 아직 성장중’, ‘사춘기의 뇌에선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건가요?’, ‘남학생과 여학생의 뇌, 과연 다르긴 한가요?’등 주제로 30차시 강의를 진행한다. 변용권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행동을 뇌과학적인 관점에서 특징들을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며 “전문상담(교)사들이 학생들의 부적응 행동을 과학적, 객관적으로 이해함으로써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을 상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 해운대도서관은 4월 14일부터 5월 7일까지 도서관 지하 1층 시청각실에서 행정직과 사서직 공무원 19명을 대상으로‘지금 읽고 있다면 언제 쓸래’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 연수는‘서평! 글쓰기의 모든 것!’과 ‘북트레일러(새 책을 소개하는 동영상) 활용법’ 등 2개 교과로 구성했다. ‘서평! 글쓰기의 모든 것!’은 4월 14일과 21일 실시한다. 이은주 작가가 서평 쓰기의 이론과 실제에 대해 강의한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서평을 읽고 주제별 서평을 써보는 시간도 갖는다. ‘북트레일러 활용법’은 4월 30일과 5월 7일 실시한다.‘북트레일러 활용 설명서’의 저자인 대림대 최용훈 교수가 북트레일러와 다양한 북트레일러의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영상촬영 제작과 편집 기초 다지기 등에 대해 강의한다. 참가자들은 북트레일러를 활용해 독서 홍보 영상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갖는다. 천정숙 해운대도서관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체계적인 글쓰기와 북트레일러 활용능력을 습득함으로써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도서관 서비스 질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충남도민일보) 서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4월 13일 제1교육실에서 2021년 진단평가위원 협의회를 실시했다. 진단평가위원 협의회는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을 목적으로 진단평가 담당 장학사 및 센터 소속교사와 관내 유,초,중,고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 교사 24명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2022학년도 진급 대상학생의 진단평가 방법과 일정을 협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특별히 ‘진단평가도구의 이해 및 적용방법’을 주제로 합덕중학교 이태호 교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특수교사의 진단평가 업무의 전문성을 신장시키는데 큰 의의가 있었다. 서산중앙고 교사 노영한은 “새로 개정된 한국 웩슬러 아동 지능검사 5판의 검사 실시 방법을 살펴보고 검사 진행 시 가졌던 의문점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진단평가위원 협의회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현재 서산 관내에는 유치원 19명, 초등학교 33명, 중고등학교 56명, 총 108명의 특수교육대상학생이 2022학년도 진급 대상자로 4월 말부터 7월 말까지 대상학생의 소속교 및 지원센터에서 진단평가가 일제히 실시될 예정이다.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심사를 거쳐 특수교육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면 보호자에게 선정 여부 및 교
(충남도민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3일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지원청 교육과장, 생연중 교장, 양주도담학교 교감, 동두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양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동두천성폭력상담소 서장, 양주성폭력상담소 서장 등 13명의 운영위원을 대상으로 장애학생인권지원단 상반기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장애학생의 인권보호와 인권침해 예방을 통해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 교육을 실현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1 장애학생인권지원단 중심 사업 소개 및 운영 방안, 인권침해 위험도가 높은 더봄학생 지원 방안, 장애학생인권지원단 위원별 역할 논의 등을 바탕으로 열띤 토의가 이뤄졌다. 동두천양주 장애학생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매월 학교를 방문해 인권침해 사안이 있는지 확인하고 학교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특수학급 대상 찾아가는 성교육, 유치원 대상 비대면 인권 인형극, 심리상담 지원, 학교 관리자⋅교사⋅학부모⋅특수교육 보조인력을 대상으로 연수 등을 실시해 장애학생의 인권보호와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권지원단 운영위원장인 최병운 교육과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동두천양주 장애학생들의 인
(충남도민일보) 논산여중은 품앗이 시설관리제로 교정 배수로를 깔끔하게 13일 정비했다. 이번 논산여중 품앗이 활동에는 논산중 한보현 주무관을 비롯 관내 9개교 시설직 주무관이 참석해 교정 곳곳 배수로를 깔끔하게 정비했다. 학교 시설주무관들이 공동으로 시설을 관리함으로써 여러 학교시설의 장단점을 공유하게 되어 배수로 및 수목 관리에 큰 효과가 있다. 특히 학생수 감소로 관리의 어려움을 겪는 학교에서 많은 도움이 된다. 심문섭 시설주무관은 “품앗이 활동으로 여름 대비 배수관로를 미리 정비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품앗이 시설관리제는 지역별로 8~9개학교가 벨트형으로 구성돼 힘든 일을 서로 돕는 활동이다. 봄철에는 배수관로를 집중 정비하고 가을철에는 수목 전지를 주로 하면서 교육환경을 가꾼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12일 자유학년제 업무담당교사 협의회를 본지원청에서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논산 계룡 관내 중학교 자유학년제 업무담당교사 17명, 충청남도교육청 자유학년제 담당 김기매 장학사가 참석하여 2021학년도 논산계룡 자유학년제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교사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적극적인 진로체험활동 및 자유학년제의 운영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자 자유학년제 교육과정 편성, 평가,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예산 사용 기준에 대한 연수 및 컨설팅에 적극 참여했다. 이진구 교육장은 “논산계룡의 학생들이 자유학년제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을 향해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4월 13일, 교수학습 활동과 생활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근무여건 조성과 학교업무 처리의 효율성 도모를 목적으로 학교업무최적화 학교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실시간 생방송 연수 형태로 진행했다. 관내 교감, 교무, 교무행정사 등 각 학교별 교무업무지원팀 약 200명이 접속한 가운데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실시됐다. 이날 연수는 아산 송남초등학교 정하종 교감의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 - 단위학교 학교업무최적화 사례’특강에 이어, 평소 학교현장에서 교무업무지원팀 운영에 관한 궁금한 사항을 중심으로 화면 댓글창에 게시된 질문에 대한 답변,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정하종 교감은 단위학교 교무업무지원팀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행정업무최적화를 통해 공교육의 내실화 및 교원업무경감을 위한 학교환경 조성에 협조해 줄 것을 거듭 안내했다. 한편 정원만 교육과장은 이날 생방송 중계로 실시되는 연수에 참여한 교무업무지원팀을 격려하고, ‘학교업무최적화를 통해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는 인천시립박물관 도시역사관에서 코로나19로 제한된 박물관 오프라인 교육을 대체하고자 초등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교실 밖 놀이터‘근대 도시 인천에서 온 편지’를 5월 3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실 밖 놀이터‘근대 도시 인천에서 온 편지’는 관내 초등학교 3 ~ 4학년을 대상으로 애니메이션 영상을 통해 개항이후 근대 도시 인천에서 생겨난 물건들에 대해 알아보며 사람들의 삶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근대 도시 인천에서 처음 만들어진 물건들이 어떤 것들이 있으며 어떻게 바뀌었는지 엽서꾸러미 활동지를 통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5월 교육 신청은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인천시립박물관 통합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후 추첨으로 20개 기관이 선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선정된 기관에 자체 교육이 가능하도록 애니메이션 영상 및 체험활동지와 학습 지도안 등이 제공되며 교육 과정을 촬영한 인증 사진을 박물관 담당자에게 회신하면 근대 도시 물건 캐릭터가 그려진 수첩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이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