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 초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난임시술비 지원 기준 가운데 연령별 차등 요건을 전면 폐지한다고 3일 밝혔다. 기존에는 난임시술 종류에 따라 1회 시술비 지원상한액을 여성 연령 기준 44세 이하는 30만~110만원, 45세 이상은 20만~90만원으로 차등을 뒀다. 올해 6월 1일부터는 고령의 난임자도 일반 난임자와 동일한 지원을 받게 된다. 시술비 지원 신청은 난임진단을 받은 부부로서 여성의 거주지가 고양시로 되어 있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며 주소지 관할 보건소 방문 혹은 인터넷 정부24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45세 이상 난임자 시술비 지원 비용 상향 조정으로, 아이 낳기는 더 절박하지만 경제적 부담이 높았던 고령 난임부부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은 6월‘가우디와 스페인 건축’을 주제로 예술특성화북큐레이션을 진행한다. 아람누리도서관은 예술특성화 도서관으로 매월 예술가와 다양한 예술테마를 정해 북큐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달은 고양문화재단과 함께 6월 27일(목)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공연 예정인 ‘2024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 지휘자 이탐구의 'I Love You'’초대권을 북큐레이션 참가자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소개된 책이나 가우디, 건축, 스페인 등 관련 책을 읽고, 인증샷과 간단한 감상평을 예술특성화 담당자 메일로 보내면 된다. 마감은 6월 24일까지며, 3명을 추첨해 1인 2매 초대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아람누리도서관은 매달 고양문화재단과 협업을 통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이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에 대한 관심 증진과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내용을 담아 강연, 체험과 지역 인문자원 탐방 등을 결합한 인문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덕이도서관은 과학·인문학을 다루는 '이과 남자의 과학 토크'를 주제로 전문가의 강연과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성인 70명을 대상으로 하며 총 10회 차로 구성됐다. 강연은 6월 28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탐방은 8월 23일 오후 5시부터 송암스페이스센터(천문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8월 30일 마무리 후속 모임을 끝으로 프로그램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기묘한 세상-양자역학 이해하기’, ‘지속 가능한 인류를 위한 녹색 세계사’, ‘복잡한 세상을 꿰뚫어보는 통계물리학의 아름다움’, ‘SF소설과 SF영화에 나오는 과학’ 등 일상생활과 연관된 쉽고 재미있는 과학 주제를 다루며 과학지식 습득과 삶에 대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마두도서관은 6월 한 달동안 향토문화자료실(3층)에서 향토문화 기획전시‘정발산 생태스케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두도서관은 올해 향토문화 특성화 사업의 세부 주제로 ‘고양생태환경’을 선정했다. 생태와 환경을 주제로 한 전시를 분기별로 운영해 고양시민의 환경보호 인식을 고취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사단법인 에코코리아의 협조로 에코코리아 회원들이 지난 몇 년간 정발산 등지에서 관찰하고 기록한 동식물의 모습이 담긴 세밀화 작품을 전시한다. 정발산에 살고 있다고 알려진 너구리, 작아서 발견하기 힘든 쇠박새, 오목눈이, 쇠솔새 등의 조류들, 그리고 무늬큰가지나방과 같이 이름도 어려운 곤충 등 담담한 색채들로 그려진 작품을 통해 우리가 모르는 정발산의 생태를 보다 가까이 마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 5월 29일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에게 안전하고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종사자들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본부, 일산 소방서, 일산병원과 연계하여 원스톱 교육을 추진했다. 일산소방서는 화재발생시 장기요양기관 대피절차와 화재예방 방법을 교육했다. 일산병원은 감염에 취약한 노인들의 개인위생관리, 감염 예방을 위한 준수사항,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조 등을 교육했다. 건강관리공단 인천경기본부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장기요양기관시설평가를 위한 평가서류 준비 방법과 현지조사를 통한 부당청구 사례 등에 대해 교육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종사자는 “고양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기관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 감사하다. 특히, 이번 교육은 요양원에서 현장에 밀접 하게 적용할 수 있는 화재안전예방과 감염예방법을 함께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 였다. 또한 시설평가 교육을 통해 준비에 대한 부담도 덜어내고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고양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교육기관 유치를 위한 기초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경기연구원의 황태연 연구위원은 보고서를 통해 고양 경제자유구역의 외국교육기관 유치는 지역발전과 외국인 투자유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외국교육기관 유치는 외국인 정주여건 개선, 산학연 혁신 클러스터 조성, 국제협력 활성화 거점 마련, 안정적 산업인력 공급 등 다양한 기대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 특히 유·초·중등 외국교육기관은 외국인 연구자들이 국내에서 장기 근속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며, 고등 외국교육기관은 고양 경제자유구역의 핵심전략산업과 연계한 혁신성장 및 협력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외국교육기관 설립에 대한 찬성 의견은 유초중등 외국교육기관 51.4%(반대 13.2%)와 고등 외국교육기관 53.7%(반대 9.3%)로 나타나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외국교육기관 설립에 찬성하는 이유로는 ‘교육과정의 선진화・국제화로 지역 교육환경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30일‘2024 상반기 고양 아이알(IR)데이’를 일산서구청 가와지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 고양 아이알(IR)데이는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창업기업에 다양한 기회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투자연계 아이알(IR)발표 심사 및 네트워킹, 창업 아이템 홍보, 창·취업 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신청기업 42개사를 대상으로 서류 및 발표평가를 통해 10개사를 선정해 투자 유치 교육과 멘토링을 실시했으며, 이번 고양 아이알(IR)데이에서는 투자심사 발표와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심사위원으로는 고양벤처펀드 및 고양청년창업펀드 운용사, 경기북부펀드 운용사 등 9개사의 벤처캐피탈(VC)과 창업기획자가 참여했다. 이날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창업기업 △사람을 이해하다㈜(심혈관질환자 급성심장정지 예방용 AI진단 의료기기) △㈜채우라(자동 모델링 기반 대형 3D프린팅 솔루션) △소무나 주식회사(무시동 콜드체인 시스템)가 각각 성장상, 발전상, 혁신상을 수상했다. 입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31일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고양시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기업 투자유치 활성화 지원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고양경제자유구역 신청 예정지와 일산테크노밸리, 고양창릉 3기 신도시 내 관심 기업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12월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용역사업을 통해 중점 육성 산업별 투자유치 핵심 타킷기업 100개 이상을 발굴하고 투자설명회와 기업방문 등 집중적인 투자활동을 펼쳐 양해각서 및 투자의향서 체결 등 실질적인 투자유치를 발굴할 계획이다. 고양특례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 상 전 지역이 과밀억제권역으로 기업유치에 많은 제약을 갖고 있다.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이 2021년 기준 2,114만원으로 경기도 전체 평균인 3,888만원 대비 54%이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 26위에 그치고 있어 자족기능이 매우 부족하다. 이에 국내외 앵커기업 위주의 내실있는 투자유치가 절실한 상황이며, 해당 용역은 그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 최영수 자족도시실현국장은 “기업유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 제29회 환경의 날을 맞이해 지난 6월 1일 일산동구청 대강당과 야외마당에서‘더 나은 지구를 위한 녹색환경 도시, 고양!’을 주제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지역 국회의원 및 시ㆍ도의원, 환경 단체ㆍ유관기관, 고양시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 유공자 표창장 수여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기념 공연 ▲녹색지구 전달식이 진행됐다. 기념 행사를 통해 우리의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겠다는 메시지를 공유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탄소중립 생활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또한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행사로 ▲어린이 환경 뮤지컬‘탄소야! 탄소야!’관람 ▲탄소중립 실천 퀴즈대회 ▲환경 체험터ㆍ놀이터ㆍ홍보터 운영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그림 대회 및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을 마련해 많은 시민들이 아이들과 함께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장이 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구는 우리가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자녀들로부터 빌린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에 대한 인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 기업 성장기반을 강화해 기업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 핀셋지원에 나선다. 벤처기업육성 촉진지구 지정을 추진하고 벤처·창업펀드를 조성해 투자유치와 기업경영을 지원한다. 또 중소기업 해외진출과 창업기업의 단계별 성장을 지원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인재를 양성해나갈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벤처기업육성 촉진지구 지정 추진과 투자펀드 조성으로 미래성장동력인 벤처기업의 성장기반을 강화하고 일산테크노밸리 등 첨단산업단지와 기업 활동을 연계할 계획”이라며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해외진출, 창업기업 역량강화도 집중 지원해 고양시 기업생태계의 저변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첨단기술 모인 벤처기업육성 촉진지구 추진, 300억 규모 투자펀드 조성 고양시는 벤처기업 성장거점 마련과 첨단기술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벤처기업육성 촉진지구’ 지정을 추진한다. 벤처기업육성 촉진지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벤처기업 밀집도가 높은 지역을 촉진지구로 지정해 기반시설 구축, 경영지원, 제도개선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벤처기업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군포산업진흥원은 2024년 상반기 관내 우수기업이 참여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발굴 프로젝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을 통해 ㈜풍산시스템, 휴먼텍, ㈜가스트론, 시냅스이미징㈜ 등 4개 기업에서 총 9명의 청년을 채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본 사업은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제품기술연구소, 품질보증팀, 영업관리, 비전SW개발 등 사무직군으로 채용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생을 대상으로 참여기업 직무 분석 교육, 기업 맞춤형 1:1 입사지원 컨설팅, 면접 전략 수립 교육, 참여기업 인사담당자 면접 등을 지원하여 정규직 채용 기회를 제공했으며 교육생의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었다. 진흥원은 하반기에도 채용계획이 있는 관내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청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및 채용 연계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석진 원장은 “지역에 우수한 중소기업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청년 인재를 채용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군포시청소년노동인권센터는 지난 30일 산본로데오거리에서 2024 청소년 노동인권 연합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연합아웃리치는 군포시청소년노동인권센터가 주최하고, 군포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와 산본로데오거리상인회가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활동에서는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사전 및 현장접수를 통한 전문 노무사 상담을 통해 노동인권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지원하고, 일반 시민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노동법에 관한 지식 전달과 청소년 노동인권에 대한 인식 홍보를 실시하여 청소년 친화 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조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활동에 참여한 기관과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신 청소년 및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아웃리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포시청소년노동인권센터는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증진을 위해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상담사업, 홍보 및 활동가 양성사업 등으로 청소년이 노동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꿈을 향해 나아갈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은 2024년 '꿈의 무용단 ‘화성’'의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꿈의 무용단 ‘화성’'은 한 해 동안 춤을 매개로 자유로운 자기표현의 경험을 만들고 성장하며 다양함과 새로운 즐거움을 함께 만들갈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인원은 25명이다. 그 중 과반수는 사회·문화적 취약계층 모집으로 선발한다. 청소년 개개인의 다면적인 성장을 지원할 뿐 아니라 공동창작과정과 공연 경험 등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사회적 성장경험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한다. 교육과정은 전액 무료, 참가 신청은 2024년 6월 3일부터 6월 11까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가능하다. 단원선발의 과정은 서류심사와 인터뷰(워크샵) 형식을 거친다. 지원서 심사 결과는 6월 14일, 워크샵과 인터뷰는 6월 16일, 최종 선발공고는 6월20일 순으로 진행된다. 재단은 아동 무용계에서 연륜을 쌓은 오!마이라이프 무브먼트 씨어터의 밝넝쿨 대표를 예술감독으로 위촉한다. 오!마이라이프 무브먼트 씨어터는 어린이, 청소년 무용을 중심으로 예술교육을 진행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체계적이고 전문성을 갖춘 학부모교육을 위해 온품 학부모교육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우수 강사 확보로 지역별 편차를 줄이고 학부모교육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다. 학부모교육 강사는 ▲인성 ▲미래 ▲관계 3개 분야에서 모두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강의경력, 관련 자격, 강의 시안 영상 등을 종합 심사해 결정한다. 지원 자격은 ▲최근 3년 이내 해당 분야 강의경력이 있는 사람 ▲해당 분야 관련 자격증이 있는 사람 ▲해당 분야를 전공한 사람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3일부터 21일까지며, 희망자는 경기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에게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 최종 합격자는 7월 초에 발표할 예정이며,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명단을 제공한다. 강사 활동기간은 오는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다. 학부모 대상 교육을 희망하는 교육지원청과 학교는 경기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에 등록된 강사 명단을 확인하고, 주제에 맞는 강의를 요청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명단 확정 이후 ▲경기교육 정책 이해 ▲강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4년도 정책구매제 공모제안을 6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정책구매제는 경기교육 정책 발전을 위해 창의적 의견이나 고안을 새로운 정책으로 발굴하고 도입하는 제도이다. 지난 2월 정책제안 플랫폼 ‘e정책장터’를 오픈해 상시 정책제안과 교육감이 과제를 지정해 공개 모집하는 공모제안을 운영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경기교육 주요 정책과 관련한 공모제안을 실시해 우수한 교육정책과 교육콘텐츠 등을 발굴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책구매제 공모제안은 주제에 따라 학생, 학부모, 교직원, 도민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e정책장터 회원가입 ▲제안서와 공모서식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상반기 주제는 ▲디지털 시민교육 수업콘텐츠 개발 ▲학생주도 독서프로그램 개발 ▲학교업무지원자동화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하반기에는 공유학교, 기초학력 강화, 평생교육, 창업교육, 교육활동 보호시스템, 마이크로러닝 콘텐츠 개발 등을 주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공모제안 채택 여부는 정책구매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되고 e정책장터 공지사항에서 채택 제안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1만 9,900원(24시간권 기준)으로 경기도의 관광시설 85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경기관광 통합이용권을 3일 재출시한다. 경기투어패스 통합권은 31개 시군에 있는 광명동굴, 쁘띠프랑스, 안성팜랜드, 허브아일랜드 등 69곳의 관광지와 16개의 카페·디저트 가게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도는 작년 경기투어패스 이용 관광객의 의견을 수렴해 48시간권 통합권 1종에서 ▲24시간권-1만 9,900원 ▲48시간권-2만 5,900원 ▲72시간권-3만 5,900원 총 3종으로 확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경기투어패스 구매를 원하는 관광객은 투어패스몰(자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티몬, 위메프, 11번가, 지마켓, 옥션, 야놀자, 여기어때, 와그, 놀이의발견, kkday, 클룩, 마이리얼트립 등 15개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양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투어패스 한 장으로 경기도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관광객이 만족하고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투어패스 가맹점을 더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