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남도민일보[공주=충남도민일보]국립부여박물관(관장 박방룡)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겨울방학 프로그램 ‘꿈을 짓는 건축가!’, ‘역사를 짓는 건축가!’를 운영한다. 역사를 짓는 건축가!’는 초등학교 3~6학년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대표적인 청동기시대의 유적인 송국리 문화의 특징에 대하여 알아본 후, 가족과 함께 과자로 송국리 움집을 만들고 팀이 협동하여 송국리 마을을 꾸며보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과정에서 가족 간의 소통과 팀별 협동심을 키워 ‘행복한 공동 체험’의 기쁨을 함께 체험하고 집의 변천 과정과 청동기 문화의 특징에 대하여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한편, 프로그램의 참가는 무료이며 신청은 국립부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1월 4일(금)부터 초등학생 동반 25가족을 선착순 접수한다.
▲ © 충남도민일보[문화=충남도민일보]중국국립가무단 출신 다문화가수 헤라(HERA 원천)가 대한민국 국민들과 다문화 가족들 그리고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선거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헤라는 미니홈피를 통해 12월19일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참여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과 함께 "투표 인증샷! 오늘은 꼭 많은 분들이 선거에 참여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투표 열기만은 한여름 같아요. 아침 일찍 왔는데도 사람들이 참 많이 오셨네요. 다들 꼭 투표 하세요"라고 덧붙이며 이른 시각의 투표소 상황을 전달했다. 첨밀밀 가수 헤라는 중국 CCTV·LNTV 공동주최 대상, MTV 가요부분 대상 수상, 현재 (사)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 3집 ‘가리베가스’ 노래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며, 140만 다문화인 최초 세계문학상 시 부문 본상 수상, 제2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에서 다문화 스타상, 다문화 인물상 수상 2012년 화려한 한해를 보냈다. 한편 이날 오전부터 연예인들의 투표 인증샷이 온라인상에서 실시간으로 게재돼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이효리, 심태윤, 김제동, 윤종신, 이준기, 박중훈, 엄정
▲ © 충남도민일보[문화=충남도민일보]중국국립가무단 출신 다문화의디바 헤라(HERA 원천)가 한국국적취득 12년째를 맞아 시인 수필가로 활동하면서 8일 오후 1시 주최 (사)세계문인협회, 월간문학세계 후원 (제)한국SGI, 도서출판천우, 성동일보 서울성동구청 대강당에서 제7회 세계문학상 시부문 본상을 다문화인 최초로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으며 이날 시상식 무대에서 히트곡 첨밀밀을 불러 수상자들과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소속사측은 10일 밝혔다. 세계문인협회 김천우 이사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이수화 심사위원장이 발표한 수상자로는 시부문 대상 이옥자, 시부문 본상 헤라, 하옥숙, 장하숙, 시조부문 대상 김옥중, 수필부문 대상 김복희, 수필부문 본상 양한석, 최선희, 소설부문 대상 정일, 평론부문 대상 한승덕 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헤라는 같은날 오전 11시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제7회 대한민국나눔대상 시상식’ 축하 공연에서 ‘첨밀밀’ '가리베가스‘ 를 열창했다. 나눔대상 대회장 상 문화예술발전과 나눔봉사 부문으로 영화배우 정준호와 그의 부인 이하정 아나운서에게 수여됐으며, 나눔대상 국회외교통상통일 위원장 상 민간외교 및 해외나
[문화=충남도민일보]‘세계 무대에서 더 유명한 합창단’인 서울레이디스 싱어즈가 지난 8월을 시작으로 서울, 인천, 천안, 합천, 곡성, 상주, 충주 등 전국 총 14개의 사회복지시설과 산업단지를 찾아가는 문화순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서울레이디스 싱어즈는 국내 합창계의 대부인 윤학원 예술감독이 1989년 창단한 합창단으로, 엄격한 오디션을 거친 20대∼30대 초반의 음악을 전공한 젊은 여성들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는 윤의중 교수의 지휘 아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성의 섬세하고도 아름다운 목소리의 조화로 마음을 울리는 이들은 이미 국제무대에서 많은 성과를 올렸다. 또한 전문예술법인단체로 매년 새로운 여성합창곡을 발표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사랑의 콘서트’, 초등학교 합창단 육성을 지원하는 ‘학교합창단 인큐베이팅 사업’등을 진행하며 다양한 연주 활동과 함께 관객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는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합창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복권기금 문화나눔사업의 일환인 이번공연은 ‘신나는 예술여행’이란 이름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으로,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예술향유
[문화=충남도민일보]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추진단(이사장 구본충 충남도 행정부지사)의 제2차 추진위원회가 12월 5일(수) 정부대전청사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추진위원회에는 노중국(계명대 교수) 추진위원장의 주재로 서만철 공주대총장, 이상해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세계유산분과위원장, 충청남도 및 전라북도 문화관광국장과 공주․부여․익산시의 부단체장과 3개 시․군 기초의원 및 주민대표 등 15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13년도 추진하는 “세계유산 등재신청서 및 부록, 부속자료 용역과 국․내외 학술대회 및 주민 홍보사업계획”등의 주요사업을 조기에 심의 의결하여 2015년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신청준비를 내실있게 추진하게 됐다. 노중국 추진위원장은 “(재)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추진단”은 지난 7월에 발주한 「백제역사 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 작성 용역」이 완료되는 2013년 2월에는 세계유산 등재지 선정을 확정하고, 등재신청과 병행하여 충남과 전북을 아우르는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주민의 자율적인 참여와 자긍심을 고취하는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하면서 민․관․학의
▲ ©충남도민일보 [충남=충남도민일보]충남도는 5일 천안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민자 다문화강사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문화강사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지난 4∼6월 다문화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이수한 도내 다문화강사 중 1차 강의계획서 평가를 통과한 6명의 결혼이민자가 출전한 이번 콘테스트는 각 다문화강사가 10분 동안 모국의 문화를 강의하고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콘테스트 결과, 대상은 홍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최소연(여‧35‧중국‧홍성군)가 차지하고, 홍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유리(여‧45‧일본‧홍성군)와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당티녹엠(여‧27‧베트남‧천안시)가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도는 그동안 보육시설이나 학교에서 다문화강사로 활동 중인 결혼이민자의 강사로서의 자질 향상을 위해 충남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를 통해 교육을 실시해 왔다. 도 관계자는 “이번 콘테스트는 다문화강사들이 그동안 교육 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자국의 문화에 대한 강의를 시연하고 평가 받는, 교육의 마지막 과정”이라며 “역량강화 교육과 콘테스트 등
▲ © 충남도민일보 [문화=충남도민일보]중국국립가무단 출신 다문화의 디바 헤라(HERA 원천)가 올해 초 3집 앨범 '가리베가스'와 '나예요'를 발표하면서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시인 수필가로 활동하면서 다문화인 최초 시집 ‘가리베가스’를 발간해 전국서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소속사측은 4일 밝혔다. 헤라는 ‘월간문학세계’ 시 ․ 수필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 12월초 제7회 세계문학상 시부문본상 수상을 할 예정이며 현재 세계문인협회와 국제시낭송클럽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한국국적취득 12년째인 헤라는 도서출판천우에서 첫 시집 ‘가리베가스’를 출간 중국에 있는 형제들과 조카들 친구들, 가무단 시절 선후배들, 전국팬클럽회원, 한국다문화예술원 회원 등 시집을 보냈으며 연말 크리스마스 전후로 가리베가스 시집 출판기념회를 앞두고 있다. 한편 헤라는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 세계문인협회․국제시낭송 클럽․세계나눔조직위 홍보대사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가리베가스 시집은 전국 유명서점 강원 광장서적 동아서관 부흥서점 샛별서점 서울서점 춘천문고 경기 (주)경인문고 (주)대동문고
[문화=충남도민일보]다문화의 디바’ 가리베가스 헤라(HERA. 원천)가 2013 선행천사 세계나눔대상 자작시 ‘멀리, 높이 가는 사랑의 선행열차’를 발표해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고 28일 세계나눔조직위는 밝혔다. 중국 국립가무단 출신인 헤라(중국가수명 웬청쒸)는 중국 CCTV, LNTV 공동주최 가수가요대회 대상, 중국 MTV 가요부문 대상과 드라마 OST ‘이째쑤성(대학시절)’ ‘저우라이저우취(방황)’ 등 수 많은 히트곡을 성공시킨 중국 인기여가수 출신이다. 한국 국적 취득 12년째인 헤라는 출신과 문화적 환경이 다른 많은 다문화인들의 멘토의 역할을 하고 있다. 다문화가정(이주노동자 포함), 다문화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선행천사 2013 세계나눔대상 祝詩 ‘멀리, 높이 가는 사랑의 선행열차’를 발표하면서 나눔은 마음의 샘물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헤라가 발표한 2013 선행천사 세계나눔대상 축시 전문이다. ▲ © 충남도민일보
[문화=충남도민일보]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는 백제문화제가 전국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세계적인 명품축제로 발전하기 위해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내년 1월 11일까지 실시하는 ‘백제문화제 아이디어 공모’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상상력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주요 내용은 백제문화제 행사로 연결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그 대상이다. 백제문화제에 관심 있는 초․중․고․대학생이라면 개인 및 단체(동아리)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특히 백제문화제 개최지역인 부여군과 공주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응모는 동일인 다수의 제안, 단체 및 다수의 명의(단체 및 다수 응모의 경우 대표자 명기) 등도 가능하며, 제안서는 백제문화제 홈페이지(www.baekje.org / 자유게시판/ 아이디어방 ) 및 이메일(endless012@korea.kr), 우편(충남 공주시 왕릉로 142)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 1점(100만원), 금상 4점(50만원), 은상 8점(30만원), 동상 16점(10만원), 장려상 20점(5만원) 등 총 49점의 당선작은 내
▲ © 충남도민일보 [문화=충남도민일보]지난 24일 ‘2012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방송인대상’ 최인락, ‘연기대상(영화부문)’ 방대한, ‘연주가대상(트럼펫부문)’ 이종철, '다문화 인물상' 이영임, 고바야시다마미, ‘멘토링 대상’ 이수희 김정태, ‘다문화인이 뽑은 시인상’ 권태원, ‘다문화인이 뽑은 수필가상’ 국나향, ‘미용대상’ 정주원, ‘다문화 가정상’ 최영옥, ‘사회봉사대상(공무원 부문)’ 문정욱, (사회부문) 이현주, ‘사회봉사상’ 류수민, ‘연예특별공로상’ 서광판, ‘특별공로상’ 박상태 윤인숙, ‘공로상’ 임은경 등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조직위측은 28일 밝혔다. 제2회 2012 대한민국다문화예술조직위는 다문화 교류사업 추진으로 대한민국 다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고, 다문화예술의 격조 높은 향상을 통해 다문화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과 예술문화발전 확대에 기여코자 설립됐다. 주최 대한민국다문화예술조직위원회 주관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세계나눔조직위원회 협찬이며, 한국다문화예술학교설립추진위원회, 세계다문화예술단 대회사 대한민국다문화예술조직위부위원장 박상문 축사 한국관광공사 사장 이 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
▲ ©충남도민일보 [충남=충남도민일보]충남도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구본충 도 행정부지사와 백제사 및 축제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0회 백제문화제 추진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2014년 60회째를 맞는 백제문화제의 역사성과 정통성을 확립하고, 백제문화제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이벤트 구상을 위해 마련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도의 기본구상(안) 보고, 이도학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와 강종원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연구위원의 주제발표, 토론 등이 진행됐다. 도는 이날 기본구상(안) 보고를 통해 제60회 백제문화제의 기본 방향으로 ▲60회 행사 의미 부여 ▲문화제의 신지평을 여는 전환점 지향 ▲삼국문화교류전 병행 개최 ▲일본 특별전시회 연계 등을 제시했다. 프로그램으로는 제례‧불전 등 기존 프로그램을 개선‧보완하고 신규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한편, 국제 학술대회‧삼국 문화예술제‧삼국유물 특별전 등 삼국문화교류전과 한일 대백제 특별전 등 특별 이벤트 개최 구상을 보고했다. 이어 진행된 주제발표에서 이도학 교수는 백제문화제가 삼천궁녀 수륙재에서 출발하였지만, 삼천궁녀에 대한 기존의 부정적
[문화=충남도민일보]롯데관광개발(사장 황명선)이 24일 충남 태안에서 전사 추계 야유회를 진행했다. 늦가을의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본사 및 전국 각지에서 모임 임․직원 약 250여 명이 ‘솔향기 길’ 트래킹과 현지 식사, 해미읍성 관광 등의 일정을 수행했다. 금번 롯데관광개발 야유회는 충남 태안반도의 ‘솔향기 길’에서 진행되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태안은 지난 2007년 서해안 기름 유출 사고로 오랜 기간 관광객들에게 외면받았던 곳이지만, 이후 해당 지자체와 자원봉사자들의 복구 노력에 힘입어 새롭게 생태문화 탐방로인 ‘솔향기 길’과 ‘해변 길’을 조성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태안 시티투어’ 행사와 태안군과의 ‘1사 1길 내 길 갖기’ 협약체결에 동참하는 등(솔향기 길 1코스 ‘롯데관광 길’ 명칭) 태안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이번 야유회는 전직원이 ‘롯데관광 길’로 불리우는 솔향기 길을 함께 걸으면서 회사에 대한 자긍심과 직원 상호 간의 동료애를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 © 충남도민일보
[문화=충남도민일보]지난 24일 ‘2012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다문화 스타상’과 ‘다문화 인물상’에 가수 헤라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헤라는 수상소감에서 “이 상을 하늘에 계신 부모님께 드리고 싶다”며 얼마 전 하늘나라로 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눈물을 보였다. 앞으로 다문화인을 위해 봉사를 하며 살겠다며 다문화인들과 한국다문화예술원 회원들, 팬클럽 회원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성인가요 대상에는 인기가수 하동진이 10대 예술인상과 함께 수상했다. 수상소감에서 “일 년 동안 한국다문화예술원 홍보대사 활동과 다문화인들을 위해 작은 봉사를 한 것이 이렇게 큰상을 받게 되어 다문화예술조직위 심사위원측과 다문화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12 대한민국다문화예술조직위원회는 다문화 교류사업 추진으로 대한민국 다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고, 다문화예술의 격조 높은 향상을 통해 다문화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과 예술문화발전 확대에 기여코자 설립됐다. ▲ © 충남도민일보
[문화=충남도민일보]김희경 홍진주 양수진 신승호 윤인숙 다문화예술조직위측은 22일 3차 마지막 네 명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오는 24일 부산여성회관에서 대한민국다문화예술조직위원회 주최 (사)한국다문화예술원, 세계나눔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2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다문화교육부문 대상 김희경 ▲성인가요 우수상 ‘말로만’ 인기가수 홍진주 ▲방송부문 신인상 라디오션NTS 아나운서 양수진 ▲연예특별공로상 ‘친구야’ 가수 신승호 ▲특별공로상 시인 수필가 윤인숙 등이 영예의 수상을 하게 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불구하고, 이번 두 번째로 다문화인들을 위한 시상식을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시상식을 통해 다문화인들에게는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고 유능한 다문화예술인들의 발굴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 충남도민일보
[문화=충남도민일보]다문화의 디바 헤라(HERA. 한국명 원천)가 ‘다문화의디바상’을 수상한다. 12월 1일 외환은행빌딩 4층 대강당에서 제1회 대한민국다문화연예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세계나눔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헤라는 22일 다문화연예조직위로부터 2012 ‘다문화의디바상’을 수상하게 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중국국립가무단 출신인 헤라(중국가수명 웬청쒸)는 중국 CCTV, LNTV 공동주최 가수가요대회 대상, 중국 MTV 가요부문 대상과 드라마 OST ‘이째쑤성(대학시절)’ ‘저우라이저우취(방황)’ 등 많은 히트곡을 성공시킨 중국 인기여가수 출신이다. 한국 국적 취득 12년째인 헤라는 출신과 문화적 배경이 다른 많은 다문화인들의 멘토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이주노동자포함 140만 다문화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2012 대한민국다문화연예대상 祝詩 ‘사랑의 새여, 훨훨 날아라’를 발표했다. 다음은 헤라가 발표한 2012 대한민국다문화연예대상 축시 본문이다. <2012 대한민국다문화연예대상 축시> 사랑의 새여, 훨훨 날아라 때로는 외로움으로 때로는 커다란 고통으로 울고 싶고 기도하고 싶을 때 대한민국다문화가족 가수 배우
[문화=충남도민일보]근래 찾아보기 어려운 효심으로 이름난 전국 각지의 효녀들이 선정됐다. 가천문화재단(이사장 ․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은 올해로 제14회를 맞는 심청효행대상에서 ‘심청효행상’ 부문 대상으로 김설희(18세, 강원 강릉, 문성고 3년)양을, 강아름(16세, 서울 강서, 한광고 2년), 심혜경(16세, 경기 성남, 분당고 1년)양은 본상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특별상에는 권유라(21세, 경남 창원, 경남대 3년), 양지수(17세, 인천 남구, 신명여고 3년), 이다미(17세, 대구 북구, 학남고 2년), 이소현(17세, 경기 부천, 경기국제통상고 2년), 이화영(16세, 전북 부안, 부안여고 1년), 이희주(16세, 경기 부천, 경복비즈니스고 2년), 최은경(14세, 충남 서산, 부춘중 3년)양 등 7명을 확정했다. 한편 ‘다문화효부상’ 부문에는 가나이요우꼬(48세, 충남 서천, 일본)씨가 대상에, 응웬티후엔(25세, 경북 영양, 베트남), 말베나아구아스(45세, 경기 부천, 필리핀)씨가 본상에 선정됐다. 다문화도우미상’부문에서는 ‘그루터기 봉사회’(대표 권광중)가 대상에, ‘서일고 SMT’(지도교사 이세용)와 서광석(51세,이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