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거제시 변광용 시장이 박종훈 경남 교육감을 만나 지역 내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상문동 지역 중학교 설립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변 시장은 14일 오전 경남도 교육청을 찾아 박종훈 교육감과 면담을 갖고 공동주택 입주 증가에 따른 학급 과밀로 불편을 겪고 있는 거제 상문동 지역의 중학교 설립 필요성을 설명하고, 교육청의 적극적인 추진을 강력 요청했다. 현재 상문동은 거제 내에서 2번째로 인구가 많은 지역이지만 18개 면·동 중 남부면과 함께 유일하게 중학교가 없다. 3곳의 상문지역 초등학교 졸업생들은 고현지역 중학교로 분산 배치되어 통학하고 있는 실정이다. 상문동이 속한 거제 18학교군에는 고현중, 계룡중 등 6개 중학교가 있으나 2021년 기준 1학년의 학급당 학생 수는 32명으로, 경남지역 평균인 28.6명을 훌쩍 넘어선다. 올해부터 2024년까지 장평‧고현‧상동 지구에서 공동주택 입주가 대거 이뤄지는 점을 감안하면 2025년에는 18학교군의 1학년 평균 학생 수가 36.2명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변광용 시장은 “상문동은 대단지 아파트 입주 등으로 최근 몇 년 새 인구가 눈에 띄게 증가해 이에 따른 교육여건
(충남도민일보) 함양군 농업기술센터는 4월 12일부터 4월 13일까지 정보화교육장에서 함양군정보화농업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농산물 모바일쇼핑호스트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산물 모바일쇼핑호스트 라이브커머스 교육과정은 라이브커머스의 이해, 성공사례, 입점절차, 홍보 및 단골 만들기 전략, 라이브커머스 실전 방송 실습, 유투브 및 그립 활용한 실습으로 함양정보화농업인 회원들의 소득향상, 판로개척 및 농산물 판매 전략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개설된 과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교육과정을 통해 라이브커머스에 대한 활용도와 이해도를 높여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농산물 판매시장으로의 변화에 맞춰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전문적인 농산물 판매 전략 수립 및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농업인 육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 농업기술센터는 교육 진행에 있어 코로나19와 관련하여 강사 및 교육생에 대해 호흡기 유증상 및 해외방문이력이 있는 경우 참석 자제를 안내하고 발열검사 실시,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회원 간 착석 간격 유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충남도민일보)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이 미래 사회를 대비한 자녀 진로교육에 도움을 주기 위한‘2021 꿈틔움 진로교육 아카데미’를 오는 4월22일부터 9월3일까지 6회에 걸쳐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2021 꿈틔움 진로교육 아카데미’에서는 ▲변화하는 직업세계와 우리 아이 진로지도법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진로역량 ▲학생부 전형의 이해와 대비전략 ▲중학생의 고등학교 입학을 위한 특강 ▲인공지능 시대 자녀의 진로교육 방향 ▲미래 세계의 변화와 내 자녀 진로 찾기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1차 강의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시작하고, 학부모 및 시민 등 4,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바른진로취업연구소 금두환 대표가 ‘변화하는 직업세계와 우리아이 진로지도법’을 주제로 강의하고, Z세대 아이들의 가치관을 존중하고 올바른 진로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진로지도의 페이스메이커가 되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 학부모는 “이번 강의를 통해 미래사회에 대비한 자녀의 진로교육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강의가 아이들의 진로탐색과 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교육연구정보원 진로교육부 박은아 부장은 “미래
(충남도민일보) 광주광역시교육청이 팀장급 관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9~13일(주말 제외) 진행된 '2021 팀장 워크숍’을 성료했다고 14일 밝혔다. ‘2021 팀장 워크숍’에서는 그 동안 장휘국 교육감 직선 1~3기 11년 동안의 교육 변화를 견인한 주요 정책·사업 성과를 분석·정리하기 위해 토론을 진행했다. 워크숍은 장휘국 교육감 1~3기 공약과 그 동안 추진해 왔던 주요 업무 계획·평가 등을 대상으로 우선 30여 정책을 선정했고, 분임토의를 통해 10대 주요 정책 및 사업을 발굴해 그 성과를 분석·정리했다. 워크숍을 통해 ▲촌지 없는 학교 구현 ▲사립학교 교원 위탁 채용 ▲교육공무직원 근무 여건 개선 ▲친환경 무상급식 완성 ▲광주희망교실 ▲학생인권조례 제정 ▲빛고을 혁신학교 확대 ▲마을교육공동체 확산 ▲5·18교육 전국화 ▲학교공간혁신(아지트)추진 등이 ‘광주교육 변화를 견인한 정책·사업’으로 선정됐다. 시교육청은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그 동안 광주교육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기 위해 온라인 설문 및 현장 간담회 등을 통해 정책·사업을 선정하고 그 성과를 정리해 올해 상반기 내 ‘광주혁신교육 12년 성과와 발전방안’을 발표할 예
(충남도민일보) 광주동부위(Wee) 센터가 4월5일부터 5월6일까지 관내 6개 초·중·고등학교 48개 학급을 대상으로 ‘2021년 상반기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5일 광주중흥초를 시작으로 해서 광주동부위(Wee) 센터 소속 전문상담인력이 학교로 찾아가 ‘서로에게 힘이 되는 친구 사이’를 주제로 학급별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세정제 사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학교폭력 개념 및 특성 ▲OX퀴즈를 통해 학교폭력에 대해 바로 알기 ▲가해 학생 및 학부모에 대한 조치사항 안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실천 다짐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 단순히 장난이라고 여겼던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됐다“며 ”학교폭력을 당하거나 목격했을 때 혼자서 고민하기보다는 주변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김철호 교육장은 “최근 학교폭력 발생 연령과 학년이 점점 낮아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예방교육 활동을 통해 학
(충남도민일보) 호계중학교는 ‘융창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인한 등굣길 안전 확보를 위하여 교직원과 새마을 부녀회가 협력하여 아침 교통지도를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학생들은 공사차량 통행과 시설물 철거로 인해 위험요소가 많아진 등굣길을 매일 아침 교통지도에 협조해 주는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 덕분에 안전하게 등교하게 되었다. 합동 교통지도는 학기초 원격수업과 등교수업, 생활지도 및 진로상담으로 바쁜 교사들이 아침마다 교통지도하는 것을 보고 지역사회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야겠다는 취지로 시작 되었다. 호계중 학생 A군은 “재개발공사로 인해 호계체육공원 쪽으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등굣길이 좀 길어지기는 했지만 봄을 만끽하며 등교를 할 수 있어 좋은 점도 있다“고 하며 교통지도를 해 주시는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병택 교장도 “지역사회공동체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는 ‘안양시 새마을회’에 감사하며, 우회도로가 완공되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인도로 편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때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 새마을회는 공동체의 기본 단위인 가정부터 바로 세우기 위
(충남도민일보) 과천 관문초등학교(교장 조성준)는 4월 14일 5학년을 대상으로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 연계 찾아가는 사람책 활동을 진행하였다 밝혔다. 찾아가는 사람책은 코로나19 블루로 지친 학생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사람책과의 만남을 통하여 진로 탐색의 기회를 부여한다. 5학년은 ‘우리주변의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송한석 사람책과의 만남으로 산업혁명의 정의, 사회 변화, 우리 주변의 4차 산업혁명을 알아보고 우리가 준비해야 할 미래 직업 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평소에 잘 알지 못하는 분야였는데 이젠 이해할 수 있겠다며 즐거워서 시간이 너무 금방 지나갔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관문초등학교는 5학년을 시작으로 전 학년이 다른 분야의 사람책과의 만남을 통해 사람책의 경험, 지식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뉴스출처 :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1년 4월 13일 관내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독서심리 특강 – 자기정서이해」란 주제를 가지고 온라인으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그림책을 통해 내면의 상처를 바라보고 치유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그림책을 이용한 심리치료는 자신을 다양한 관점에서 조망할 수 있도록 하여 자신을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림책은 책읽기에 부담을 느끼는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있어 자연스럽게 내면을 성장시킬 수 있는 상담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연수에 참석했던 한 선생님은 “활발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서로 적극적으로 사례를 나누었다. 앞으로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이 관내 초ㆍ중 ㆍ고등학교에서 심성수련 프로그램 상담 활동 시에 이번 연수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중등교육지원과 오찬숙 과장은 “관내 훌륭한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을 활용하여 초ㆍ중ㆍ고등학교에 심성수련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학교 폭력을 예방하고, 교육현장의 상담활동을 활성화하여 학생들의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안양과천교
(충남도민일보) 광명교육지원청은 (사)G-밸리산업협회와 맺은 상호업무협약에 따라 지역내 특성화고 취업역량 강화 및 학생성장 지원을 위한 실무단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광옥 교육장과 경기도의회 유근식의원, (사)G-밸리산업협회, 광명경영회계고, 경기항공고 및 교육지원청 실무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의 결과 주요 내용은 ▲ 필요 시 추가 관련인사를 포함한 지속적인 실무협의회 실시 ▲㈔G-밸리산업협회 회원 기업의 일자리 및 필수업무역량 분석 ▲분석 결과에 따른 고등학교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 ▲학생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취업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광명특화형 일학습병행 프로그램 개발 연구 필요 등이다. 김광옥 교육장은 광명지역 직업교육생태계 구축에 협력해주신 (사)-G밸리산업협회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실무협의 결과에 따라 학생들의 취업과 성장을 위해 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말했다. 유근식 의원은 “업무협약에 따른 실무추진단 협의는 무척 고무적인 일이며,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광명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격려했다. (사
(충남도민일보) 서울시교육청은 시각장애·청각장애·지체장애 학생들의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해 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과 4월 15일 오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장애 유형별 특성에 맞는 전문적 지원을 통해 장애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서울시교육청은 행복나눔재단과의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시각장애·청각장애·지체장애 학생을 위한 맞춤형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일반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 문해력 향상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점자 교육 교재 교구를 지원하고, 시각장애 아동 부모교육 실시 ▲일반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각장애 학생의 교실 수업 및 원격수업에 필요한 「문자 통역 서비스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청각장애 학생들의 학습을 지원 ▲유치원 및 초등학교(특수학교 포함)에 재학 중인 뇌 병변 및 지체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맞춤형 휠체어 및 전동키트를 제공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온 행복나눔재단의 설립 비전은 교육의 희망 사다리를
(충남도민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올해 지방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단위 지방공무원 연구ㆍ학습조직 활성화’를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도내 25개 교육지원청별로 연구·학습조직을 구성해 ▲교육지원청 직무아카데미, ▲교육행정연구회, ▲교육행정실장 지역별 협의회를 운영했으나, 코로나19 감염 우려와 연수기획 전문성 부족 등으로 어려움이 있었다. 도교육청은 이를 개선해 올해는 교육지원청과 연수기관의 연계ㆍ협력을 강화해 3개 연수기관과 25개 교육지원청을 3개 그룹으로 나눠 총 52명의 권역별 연수협의체를 구성했다. 연수협의체에 소속된 연수기관은 교육지원청의 연수기획・구성, 강사양성 등을 지원하고, 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교육수요를 파악해 기초직무교육 등의 현장교육을 할 예정이다. 또 이달 14일부터 내달 10일까지 25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청별 연구・학습조직의 운영 방안, 연구・학습조직 운영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선태 총무과장은 “지역단위 연구·학습조직 활성화를 위해 교육지원청의 현장교육시스템 안착을 지원하는 등 지방공무원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은 13일 영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운영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학년도 반딧불이 문학교실 운영위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영양교육지원청 특색사업인 반딧불이 문학교실은 홈페이지에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및 중학생들이 운문, 산문 및 독후감 등의 다양한 글을 연중 올리면 운영위원들이 첨삭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반딧불이 문학교실에서는 우수작으로 선정된 학생들에게 상장과 도서상품권을 수여하고 글쓰기 습관을 생활화하도록 도움으로써 사고력 및 판단력 등 종합표현 능력을 기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반딧불이 문학교실 운영위원 협의회에서는 연간운영계획에 대한 설명, 산문 및 독후감 등 같은 영역의 위원들 간 인사 및 논의, 학생들의 표현 능력 신장 방안 협의 및 첨삭지도 보완을 위한 토론을 진행하였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소양자 교육장은 문향의 고장 영양에 대한 애향심을 갖고 학생들이 글쓰기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운영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4월 13일~ 4월 23일 8일 동안 영양 관내 6개 초등학교 5학년 92명, 중학생 1학년 89명 총 181명을 대상으로 하루 두 개조로 나누어서 활동 인원을 50명 내외로 경상북도독립기념관(안동)에서 ‘2021학년도 나라사랑 역사체험 캠프’와 영덕 신돌석장군 유적지, 장사 상륙작전전승기념관, 김도현 경상북도 영양 출신의 독립운동가에 대한 탐방 활동(도해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2021학년도 나라사랑 역사 체험 캠프’및 ‘경상북도 독립운동가 순례길 탐방 활동’의 목적은 첫째, 경북지역의 독립운동가를 탐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역사를 이해하고 자긍심을 가지고 건전한 역사의식 함양과 둘째, 체험 과정과 역사적 사건, 인물 등의 연계활동을 통한 경북과 영양지역의 독립운동가들의 나라 사랑 마음을 이해하는 데 있다고 하겠다. 영양교육지원청은 학생․교사․학부모들의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역사체험 캠프 및 경북독립운동가 순례길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직접 체험하고, 더 잘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충남도민일보)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오는 15일~7월15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초등교사 연구모임 ‘동학년 Talk’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동학년 Talk’은 각 학교와 학년의 특성을 고려한 교육과정 운영 방안 모색 및 교원 전문성 신장을 위해 기획됐다. 같은 학년을 지도하는 다른 학교의 동학년 교사 간 매월 주기적 만남을 통해 수업·교육과정·학생생활교육 등 다양한 주제 중심의 토론 및 사례 공유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동학년 Talk’에는 동부 관내 26개 초등학교 교사 40명이 참여한다. ‘동학년 Talk’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학년별로 강의실을 나눠 각각 진행되고, 학년별 경험이 풍부한 교사가 중심이 돼 참여 교사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학년 Talk’은 다양한 학교 상황에 맞춰 만들어 가는 교육과정 지원, 학교별 사례 나눔을 통한 창의적 교육활동 전개, 학교와 학년 특성을 고려한 생활교육 및 학부모 상담, 학교 안팎 전문적학습공동체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학교 및 학년공동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계림초 한 교사는 “이번 ‘동학년 Talk’은 다른 학교의 같은 학년 선생님들의 사례 나눔
(충남도민일보) 나주교육지원청은 4월 13일 3층 대회의실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36명을 대상으로 2021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정기회의 및 심의위원 전문성 함양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정기회의 및 연수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의 개정된 학교폭력 관련 법률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전문성 향상 연수를 통하여 공정하고 합리적인 심의 진행 및 심의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지난 2020년 3월에 단위학교에서 교육지원청으로 이관되어 1년 동안 개최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소위원회 심의 결과 보고를 통해 심의위원회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심의위원회의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기 방안을 모색했으며, 2021학년도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대책 기본계획을 심의했다. 또한 심의위원들의 전문성 함양을 위하여 “학교폭력예방 및 사안처리”를 주제로 연수를 실시하였는데, 강사로 참여한 전라남도교육청 박상희 장학사는 이제 2년째 접어든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으며, 학교폭력 사안의 교육적인 해결을 위한 심의위원회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운영과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영길 교육장은“공정하고 전문적
(충남도민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1년 4월 14일 관내 공·사립유치원 60개원 대상으로 투명사회협약을 체결한다. 2019년에는 89% 체결, 2020년도부터는 전체 100% 유치원이 투명사회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3년 이상 체결하면 자동체결이 가능하여, 2023년도에는 전체가 자동체결 교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된다. 의정부 관내 유치원은 유아교육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위해 학부모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교육과정, 재무회계, 시설관리 등 정상적 운영을 통해 자발적 성장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진선 교육장은 “관내 투명사회협약 체결 사항을 적극 홍보하여 협약내용을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유치원이 스스로 자율성 및 책무성을 확보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의정부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