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에서 운영하는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5월 31일 금릉역 앞 중앙광장에서 ‘마음돌봄챌린지‘ 행사를 개최했다.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가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중 58.3%가 병원 방문 및 정신질환 관련 상담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2022년 국민정신건강지식 및 태도조사, 보건복지부' 이에, 센터는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치료의 접근성을 높여 조기 개입을 통한 회복을 지원하고자 파주시지역보장협의체 건강분과와 함께 ’마음돌봄챌린지‘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서는 회복당사자인 동료지원가와 함께하는 ’커피밀을 이용한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체험은 친환경 소재를 재활용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작품을 만들어 보는 것으로, 시민들의 정서적 환기를 돕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정신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었고, 어려움이 있을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기관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는 여성긴급전화1366 경기북부센터가 지난달 30일 금촌역 광장에서 스토킹·디지털성범죄·권력형성범죄·가정폭력·교제폭력 등 5대 폭력범죄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 북서부권(파주시, 고양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10개의 1366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연대 홍보 활동으로, 경기도와 파주시의 협조로 진행됐다. 이날 파주시청, 파주경찰서, 파주소방서, 파주여성민우회부설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 여성인권센터 쉬고, 파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금촌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파주시여성단체협의회, 문산종합사회복지관, 반성매매 시민활동단 클리어링 등이 참여해 금촌역 주변을 오가는 시민과 주변 상가 상인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연대 캠페인에 참여한 1366 유관기관들은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개별 기관의 활동을 홍보했고, 1366 경기북부센터는 5대 폭력 범죄 신고방법을 알려주거나 여성가족부의 2024년 5대 폭력 범죄 피해자를 위한 보호 지원 방안 홍보, 스토킹 피해자를 위한 긴급 주거지원 서비스, 1366의 활동 목적도 적극 홍보했다. 특히, 여성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가 6월 3일부터 7월 1일까지 다문화 구직자 취업 준비 프로그램인 ‘다문화가족 특강 과정’의 참여자 1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특강은 다문화가족 구직자에게 직업의 기본적인 의미를 알고, 나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하여 차별화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하고, 기본적인 예절을 익혀 사회생활에 성공적으로 적응해 나갈 수 있게 하고자 지원하는 교육이다. 교육은 7월 11일 파주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교육장(파주시 중앙로 328 엠에이치(MH)타워 8층)에서 진행되고,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 내용은 ▲차별화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사회생활 예절 등으로 이루어지며, 13시부터 15시까지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파주시 거주 다문화가족 구직자(한국어 수준 중상급의 결혼이민여성으로 결혼이민(F-6) 혹은 영주권(F-5) 비자소지자)로, 취업자 및 취업예정자(사업자등록증소지자, 아르바이트 중인 자 포함), 이전 3년간 파주시 일자리센터 교육 중도 포기자, 2022~2023년 파주시 일자리센터 프로그램 수료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nb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9일 ‘시민제안 자원봉사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월부터 두 달 동안, ‘가치 있는 문화확산을 위한 자원봉사’를 주제로 시민들이 제안하는 자원봉사활동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다. 특히 참신하고 새로운 주제·형태의 자원봉사활동을 중점적으로 심사했으며, 공모 분야는 ▲환경 분야(탄소중립, 자원순환 등) ▲재난 분야 ▲사회 분야(사회공헌, 삶의 질 개선, 사회문제 해결 등) ▲지역 맞춤형 분야로 시민들은 네 가지 분야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공모를 지원했다. 서류심사를 거쳐 4개의 시민제안 아이디어가 최종 선정됐으며, 최우수에는 ‘재활용 분리배출 교육’이 선정됐다. 이는 지역공동체 주민들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재활용 분리배출 잘하기 교육’을 실시하고 친환경 세제나 재활용 제품을 이용하도록 권고하는 등 자원봉사를 통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제안됐다. 수상작 중 일부는 실제 구현될 예정이다. 임강영 파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이 자원봉사에 더 많은 관심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는 5월 29일과 30일 운정행복센터 다목적실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등과 관련한 산업재해예방의 일환으로 여름철 대비 특별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여름철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에는 급성 온열질환으로 인해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의식저하 증상을 보이며 그대로 방치 시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최근 한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며 야외작업자들의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관련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파주시 산업보건의가 온열질환의 예방교육 및 개인 건강 관리 요령에 대해 교육하고, 파주시 안전관리자가 산업재해발생 현황 유형별 분석을 통해 직종별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감소 대책을 함께 공유했다. 교육에는 온열질환에 특히 취약한 야외 현업업무 근로자, 공공 일자리사업 근로자, 담당 공무원, 공무직 근로자 등 260여 명이 참여했다. 시는 현안 업무에 따라 현장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근로자에게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자료를 별도로 배포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파주시는 시 소속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는 6월 3일부터 27일까지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하는 집단식중독에 대비하기 위해 환경가검물 검사를 실시한다. 환경가검물 검사란 칼, 도마, 행주에 가검물(검체) 등을 채취한 다음 임상배양 실험을 통해 병원성 세균을 검출·확인하는 것이다. 이번 점검은 파주시 관내 집단급식소 407곳을 대상으로 하며, 주요 장소는 학교 82곳, 유치원 33곳, 어린이집 97곳, 사회복지시설 33곳, 산업체 등 162곳이다. 수거된 가검물은 보건소에서 살모넬라, 대장균 등의 검출 여부를 검사하며, 검사 결과 균이 검출된 업소는 추후 1개월 이내 다시 점검해 개선될 때까지 중점 관리할 예정이다. 집단급식소의 경우 식중독 발생 시 그 규모가 크고 확산 속도가 빠른 특성 때문에, 이번 환경가검물 검사를 통해 집단급식소 내 식중독 발생을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이구 위생과장은 “파주시는 매년 집단급식소 환경가검물 전수 검사를 실시해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집단급식소에서는 식품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가 고물가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준비 청년들에게 수강료나 면접 소요 비용 등 구직활동비를 지원하는 ‘취업준비청년 구직활동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30만 원으로, '학원법'에 따른 학원이나 '평생교육법'에 따른 평생교육시설에서 수강한 학원 수강료는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되며, 이력서용 증명사진 촬영, 면접일 헤어·메이크업 비용 등 면접 비용은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신청일 기준 최종학교 졸업(예정)자다. 다만, 수강료에 한해, 기준중위소득 120% 초과 150% 이하인 청년 또는 120% 이하인 청년 중 국민취업지원제도 탈락자도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6월 3일부터 경기도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단, 예산 소진 시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파주시 청년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태 청년청소년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고물가로 수입원이 없어 더 큰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가 주최하고, (재)파주시청소년재단 금촌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며,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2024년 제32회 파주시청소년종합예술제(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파주시 예선)’가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번 예술제에서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재능을 선보일 수 있는 경연의 장이 마련됐다. ‘청소년, 예술에 감성을 녹이다’라는 표어 아래 음악·무용·문예·사물놀이·대중문화 5개 부문 14개 종목이 펼쳐졌다. 예술제에는 관내 초중고 160개 팀, 645명의 청소년이 출전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참가자 중 각 분야별 최우수 수상자(팀)는 8월에 있는 제32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 대회에 파주시 대표로 참가하여 31개 시군과 경쟁하게 된다. 이승욱 복지정책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쟁을 넘어 화합의 장이 되는 무대를 마음껏 펼쳐준 청소년들의 모습을 통해 파주시의 희망찬 미래를 기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는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금촌지구에 대해 경계설정을 완료하고 5월 30일, 토지소유자에게 지적확정예정 통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지적확정예정 통지서는 기존 지적공부상의 종전 토지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조정된 경계·면적에 대한 지번별 내역, 도면 등을 표시한 자료로 예정 통지서와 관련하여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는 통지서 수령일로부터 20일 이내에 파주시청 토지정보과로 의견서를 제출해야 한다. 의견서가 제출된 토지는 현장조사 및 토지소유자 간 협의 조정절차를 통해 경계를 재설정 할 수 있으며, ‘파주시 경계결정위원회’의 심의·의결 과정을 거쳐 경계를 결정하게 된다. 백정호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으로 토지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토지분쟁 해소 등 토지이용 가치 상승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는 지난 24일과 31일, 두 차례에 걸쳐 파주시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소통과 공감의 자리인 ’소풍 가는 날‘을 개최했다. ’소풍 가는 날‘은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물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파주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을 주고받으며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그동안은 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많은 행사들을 타지역에서 치르는 경우가 많았지만, '소풍 가는 날'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파주시 관내에서 진행했다. 표어로 내건 ‘소풍 가는 날’에는 세대·직급·직렬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소통하고 직원들끼리 서로 화합하면서 보다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주요 내용으로는 ▲관내 명소(벽초지 수목원) 탐방 ▲명사 특강 ▲파주시 주요사업 골든벨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주요사업 골든벨에서는 파주시의 주요 사업과 정책에 대한 퀴즈를 함께 풀어봄으로써 타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벽초지 수목원 탐방에서는 증강 현실(AR) 게임을 활용한 조별 미션 수행을 통해 팀워크를 다졌으며, 이동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가 안전신문고 주정차 위반 주민신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주정차 주민신고 건이 지난해 대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시민들에게 불법주정차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024년 5월 20일 기준 불법주정차 주민신고 건은 7,616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특히 인도 주정차 신고 건은 올해 1,643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5%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인도 불법주차 단속을 강화해 달라는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주민신고제 (인도) 단속 강화 행정예고`를 시행한 점이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정영옥 주차관리과장은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가 가능한 주민신고제는 횡단보도, 인도,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소화전, 어린이보호구역 등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장소에서 신고되기 때문에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가 수도권에 가해지고 있는 과도하고 불합리한 규제개선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취지로 ‘수도권 자연보전권역 규제개선 시군 간담회’를 지난 31일 오후 이천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경기 동부 자연보전권역 소재 용인․남양주․광주․이천․안성․여주․양평․가평 등 총 8개 시․군이 참여했다. 회의는 80년대 초반 수도권의 질서있는 개발을 유도하겠다는 취지로 도입된 ‘수도권정비계획법’이 본래 입법 취지와는 달리 불합리하고 과도한 규제로 작동되고 있는 실태에 대한 시․군별 ▲사례 발표, 자연보전권역 내 소규모 개별입지가 무질서하게 확산하는 사례를 통계자료 형태의 DB로 구축하기 위한 ▲실무협의, 그리고 경기도를 위시한 수도권의 발전과 함께 국가균형발전 측면의 보완 및 상생방안 등에 대한 ▲자유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공업용지 및 도시개발사업 등에 대한 상한면적 규제 완화 ▲기존 공장에 대한 한시적 증설 허용 등 공장설립 규제 및 첨단사업 입지 규제 완화 ▲수도권 정비권역 재조정을 통한 중복규제 해소 및 연접개발지침의 철폐 또는 적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는 지난달 28일 파평면 금파리 일원에서 벼 드문모심기 재배 기술 확산을 위한 시연 행사를 진행했다. 벼 드문모심기는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기술로 모기르기(육묘)와 모내기(이앙) 과정에 드는 노동력과 생산비를 줄이는 재배 기술이다. 육묘 상자에 뿌리는 볍씨 양을 기존보다 늘려 모내기 때 필요한 육묘 상자 수를 줄일 수 있다. 이번 시연 행사에는 파평면쌀전업농회, 북파주농협, 파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비교전시포 설치를 위한 모내기를 진행했다. 모내기는 벼 생육 차이를 비교할 수 있도록 3.3㎡당 37주, 50주, 60주로 나눠 진행됐다. 벼 드문모심기는 논에 심는 모 포기 수를 줄이고, 심는 간격을 넓혀 병해충 발생을 낮추고 벼 쓰러짐을 예방하는 장점이 있다. 드문모심기 기술이 보급되면 생산비 절감으로 농가소득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농사는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생산비 절감과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절감이 중요한 과제”라며, “파주시는 다양한 시범사업 기술보급과 지도를 통해 농가 소득 안정에 기여하겠다”라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가 평화경제특구 조성을 위한 추진단계를 차근차근 밟아나가고 있는 가운데,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파주 평화경제 토크콘서트’가 지난달 31일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 레이첼홀에서 열렸다. 파주시에서 주최하고 파주시민포럼에서 주관한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파주시장 및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추진단’과 시민 250여 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워 특구 지정에 대한 파주시민의 열의를 실감케했다. 파주시는 '평화경제특구법' 제정 이후 시민들에게 평화경제특구의 최적지로서 파주의 가치와 당위성을 알리며 시민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데 집중해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차문성 파주향토문화연구소 소장의 진행으로 남북 관계와 국제정세의 전문가 정세현 전(前) 통일부 장관과 최배근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함께해 ▲남북 정세와 경제 상황 ▲평화경제특구의 실효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대화가 이어졌다. 이어 토크콘서트에 앞서 정보 무늬(QR 코드)를 활용해 시민들로부터 받은 질문들을 함께 나누며,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중가요와 한국무용이 함께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은 '알고 보면 더 재밌는 경기도의 세계유산'이라는 주제로 '2024년 경기문화유산학교'를 진행한다. '알고 보면 더 재밌는 경기도의 세계유산'는 경기도에 있는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도민들과 향유하고, 여행지로서 각광받고 있는 세계유산을 도민들이 보다 흥미를 가지고 방문하기를 기대하며 기획됐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란 보존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인류의 보편적인 문화유산을 말한다. 현재 경기도에는 수원 화성(1997년)과 조선 왕릉(2009년), 남한산성(2014년)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북한산성(2022년 우선등재목록 등재)과 양주 회암사지 유적(2022년 잠정목록 등재) 등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추진되고 있다. '알고 보면 더 재밌는 경기도의 세계유산'는 6월 13일부터 7월 18일까지 6주간, 매주 목요일(14:00~16:00, 2시간)에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수원시 팔달구 인계로 178, 3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제1강 ‘세계유산 제도와 경기도의 세계유산 이해(최재헌, 건국대 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5월 31일 교육지원청 이산홀(대강당)에서 어린이보호구역 등 초등학교 통학로 등하굣길 교통지도로 수고해주시는 관내 학교 교통안전지도 자원봉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2024년 교통안전지도 연수’를 실시했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학교 여건 및 상황에 따라 녹색어머니회, 배움터지킴이, 지자체 노인일자리 연계 사업 등 다양한 형태로 참여하고 있는 초등학교 교통안전지도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교통안전지도 역량 제고를 위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자체 예산으로 추진됐다. 1부 프로그램에선 홍성국 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 교통안전교육 연구소장의 등하굣길 교통안전 강의로 자원봉사자들의 교통안전 의식과 자긍심 고취를 꾀하고, 2부에선 전선희 한국안전교육연구소 대표의 심폐소생술 강의로 교통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자원봉사자들의 대처 역량을 제고하는 등, 교통안전지도 자원봉사자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 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은옥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학교행정지원과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항상 봉사해주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