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3일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에서 2021년 동두천양주 경기꿈의학교 운영자 사전 안전교육 및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안전교육에는 각종 위험사고의 대처 및 안전예방에 대하여 직접 체험교육을 해보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찾아가는 꿈의학교 32교 운영자 전원이 참석하였다. 경기꿈의학교 운영자 워크숍에서는 꿈의학교 이해 및 회계에 대한 연수를 진행하였으며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20교, 다함께 꿈의학교 1교, 찾아가는 꿈의학교 32교의 운영자 등이 참석하였다. 사전 안전교육은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에서 7대 안전 영역 중 안전사고 빈도가 높은 영역 중심으로 순환식 체험 교육을 구성하여 전문 교육강사가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안전교육을 체험한 찾아가는 꿈의학교 운영자들은 교육내용에 만족하고 적극 참여하였으며, 향후 꿈의학교 참여 학생들의 사전 안전교육에도 활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운영자 워크숍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인원을 최소화하여 1부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및 다함께 꿈의학교 운영자, 2부 찾아가는 꿈의학교로 대상을 나누어 진행하였다.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교수부장의 “동두천양주 꿈의학
(충남도민일보) 동방여자중학교(교장 박영호)는 ‘청렴해서 행복한 동방여자중학교 청렴 소식지 1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청렴 소식지는(분기별 1회 발간) 교육가족공동체가 함께하는 청렴 문화 조성 캠페인과 청렴 다짐 릴레이,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청렴교육, 청렴 골든벨 활동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1호 소식지에 담긴 내용은 교직원,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반부패·청렴문화 조성 캠페인 실시, 학교에서 실시하는 청렴 다짐 릴레이, 교직원 대상 청렴 골든벨 대회 안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방여자중학교의 박영호 교장은 청렴 소식지를 발간하면서“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교육 현장은 가고 싶은 학교, 행복한 교육가족공동체로 가는 첫걸음”이라며“청렴 문화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특수교육원]
(충남도민일보) 대전특수교육원(원장 조동열)은 2021학년도 1학기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맞아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안전한 화장실 사용을 위해 원 내 화장실 불법 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수의 현장에서 화장실 불법촬영 성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원을 방문하는 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교육청에 비치된 불법 촬영카메라 탐지기를 대여해 소속 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단이 직접 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전파탐지기를 이용해 건물 내 화장실의 물건 및 흔적 은닉이 용이한 환풍구, 쓰레기통, 천장과 벽체 구멍, 샤워실 등 의심 위치에 대해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했으나 불법카메라 설치 의심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 앞으로도, 대전특수교육원은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고, 이용자에게 안전한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특수교육원 조동열 원장은 “불법 촬영 카메라 범죄를 차단하고 공공기관 화장실 사용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선제 점검 활동 등으로 안심하고 편안하게 우리 원을 사용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15일 동부 초등학교 학생 대표(72명)로 구성된 동부어린이의회 온라인 선서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 학생자치활동 등 민주시민교육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 등으로 학생자치활동을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일선 교사들의 의견이 있었다. 이러한 학교 현장의 고충과 위드 코로나 시대를 반영하여, 동부어린이의회 선서식을 온라인으로 실시하였다. 온라인 선서식을 실시함으로써 위드 코로나 단위학교 학생자치활동의 모델링을 제시하고, 동부 어린이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는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하고자 하였다. 동부어린이의회 온라인 선서식은 어린이 의사당을 운영하고 있는 대전대흥초가 온라인 회의방을 개설하여 운영하였다. 대전대흥초 학교장 인사 말씀을 시작으로, 선서문 낭독, 동부어린이의회 배지 수여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강사가 민주시민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실시하였다. 온라인 선서식에 참여한 학생들은 온라인으로 다른 학교 학생 대표들을 만나는 것이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말했으며, 한 학생은선서를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 위(Wee) 센터는 정서적으로 취약한 학생에게 안정감 있는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학부모보듬위원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부모보듬위원회는 학부모위원(상담전문가), 전문가 위원(법률 전문가, 경찰관,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되어 가정 내 돌봄이 부족하거나 심리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과 학생의 상황에 따라 법률적, 사회제도적, 위기 지원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활동 중인 위원들은 공모를 통해 위촉된 제3기 위원들로 학생들의 건강한 심리·정서 발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교에서 상담 및 멘토링이 필요한 학생의 담임 및 상담교사의 신청을 받아 사안에 따라 맞춤형 개입을 지원한다. 학부모보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 위원은 “위기학생들에게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다가가 학생들의 아픔이 치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조인숙 학생생활지원센터 과장은 “학부모보듬위원회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 학생들의 마음을 보듬어줄 수 있는 따듯한 만남과 동행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이달부터 매월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방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 방송은 목민심서 구절을 낭독하고, 청렴 실천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파하는 내용으로 간부 공무원 및 직원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며, 매월 세 번째 목요일 아침 청내방송을 통해 송출된다. 4월 첫 번째 방송은 이해용 교육장이 낭독자로 참여하였으며, 기관장이 솔선수범하여 직접 방송에 참여한 만큼 직원들의 관심도와 앞으로의 참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딱딱한 이론적 전달방식이 아닌 업무를 시작하기 전 편안한 마음으로 방송을 청취하며 청렴 의식을 공유하고 생활화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은 “공직자의 청렴성에 대한 기대수준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다시 한 번 청렴의지를 다져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서부교육을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지역 탈북학생의 안정적인 사회 적응과 맞춤형 교육기회 보장 마련을 위하여 6천 6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21학년도 탈북학생 맞춤형 교육지원 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탈북학생 맞춤형 교육지원 사업은 미래 통일 시대를 대비하여 남‧북한을 모두 경험한 탈북학생이 우리 사회와 학교 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각 분야의 맞춤형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탈북학생 담임교사 1:1 멘토링 운영’ 통해 학습지도, 심리‧정서적 지원, 사회‧문화 적응, 진로‧직업교육을 위한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제3국에서 출생하여 한국어 소통 능력이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제3국 출생 맞춤형 언어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기초학력 향상을 중점 지원한다. 남북한 학생 및 학부모의 상호 교류를 통한 가정, 학교, 사회의 협력 강화를 위한 ‘남북한 상호이해 동아리’도 운영된다. 이러한 탈북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이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도교사의 탈북학생에 대한 이해도 제고가 필요하다는 점을 반영하여 ‘탈북학생 맞춤형 멘토링 교원 연수’(4.19.~4.2
(충남도민일보) 안양 평촌경영고등학교는 14일 학교운영위원회를 미래형 교실에서 종이문서 대신 노트북을 통한 친환경 회의를 진행하였다. 운영위원회 회의는 처리안건이 많을 경우 2천장 내외 인쇄물이 사용된다. 회의자료 인쇄에 따른 자원, 인력 낭비를 줄이기 위해 사전에 회의자료는 운영위원에게 메일로 송신하고 회의당일 노트북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종이 사용을 줄이고 인쇄 및 제본 등 불필요한 업무를 개선하였다. 김풍환 교장은 “작년 온라인 줌회의로 학교운영위원회를 개최해보니 생각보다 운영위원의 호응도가 좋았다.”며 “앞으로 운영위원회 개최방식도 안건에 따라 온라인과 대면회의를 병행하여 회의개최에 따른 시간과 비용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촌경영고등학교는 2020년 가변형 벽구조로 학생 수에 따라 공간의 확장이 가능하며, 무선 인터넷을 기반으로 트랜스포머형 책상과 노트북으로 공간이동이 자유로운 미래교실(Future Space)을 구축하였다. 또한, 실시간 온라인 수업과 녹화가 가능한 화상회의실 구축으로 효과적인 블렌디드 러닝 수업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안양 평촌경영고등학교]
(충남도민일보) 고양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8일 고양시시립일산센트럴어린이집, 노벨유치원, 다진유치원, 일산동구청어린이집과 어린이 마음건강 지원을 위한 교사 서포터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사 서포터즈는 어린이 마음건강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교사들과 연대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음성장 돌봄 기관으로서의 역량을 키워 어린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고양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정서․행동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의 심층평가 및 관련 도움 연계 ▲ 유아 마음건강을 위해 개발된 ‘다다다 괜찮아 프로젝트’교육 ▲ 교사 서포터즈로서의 역량교육, 정신과적 자문, 간담회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 대한 조기 개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교사 서포터즈 참여기관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아동·청소년이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지하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
(충남도민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교육공무직 채용 절차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교육공무직원 운영 규정’을 개정해 16일부터 시행한다. 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운영 규정은 기관 또는 공립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원의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정한 규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운영 규정 개정을 통해 ▲인력풀에 의한 방법으로 채용하는 경우, ▲2회 이상 채용 공고를 하였음에도 응시자가 없는 경우, ▲장애인 근로자를 채용하는 경우, ▲긴급한 휴가, 병가 사용에 따라 결원을 즉시 보충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만 채용 공고를 생략할 수 있도록 했다. 도교육청 우호삼 노사협력과장은 “이번 규정 개정은 공무직 채용 시 공개 채용을 원칙으로 하되 예외적인 경우를 명확히 정한 것으로 공정한 채용 인사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충남도민일보) 경기도교육청은 16일부터 5월 4일까지 2021년 찾아가는 석면 이해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석면 이해 교육은 학교에서 석면 해체·제거 작업을 진행할 때, 석면에 대한 교직원, 학생, 학부모의 이해를 돕고,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9년부터 진행해왔다. 교육 대상은 2021년 석면 해체·제거 작업을 진행하는 학교 57교 소속 석면책임관리인, 교직원, 학부모로 ▲석면 기본 이해, ▲경기도교육청 학교 건축물 석면 관리 연혁, ▲석면 해체·제거 관련 법령, ▲석면 해체·제거 단계별 절차 등을 교육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도교육청 담당 부서가 교육지원청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그동안은 교육 대상자가 도교육청을 찾아오는 방식으로 진행했었다. 도교육청 김이두 시설과장은 “석면 해체·제거 작업을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학교 구성원의 공감과 이해가 바탕이 돼야 한다”며 “향후 석면 해체·제거 담당자와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한 심화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2016년 학교 석면 해체·제거 작업을 시작했으며, 작업을 완료한
(충남도민일보)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탱크에 보관하고 있는 방사성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 일본 정부의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14일 장휘국 교육감은 성명을 통해 “일본 정부는 오염수를 인체에 무해한 수준까지 희석해 방류한다는 방침이지만 삼중수소 등 일부 방사성 물질이 걸러지지 않는다”며 “일본 정부는 태평양 전부를 오염시키는 해양 방류가 아니라 탱크를 증설해 오염수를 장기 보관하면서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방사능 오염수가 방류되면 해양 생태계가 파괴되는 것은 물론 전 세계 모든 인류에게도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 될 수밖에 없다”며 “바다는 모든 인류의 공동 소유이며, 미래 세대의 사회적 자산으로 모두의 바다를 더럽힐 권리는 일본에게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장 교육감은 특히 “광주시교육청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일본 수산물을 학교 급식에 사용하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며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바다 방류 결정을 강력 규탄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3일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아동과 청소년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회복적 도시 만들기’를 주제로 2021년 제1차 관계중심 생활교육 활성화 협의회를 개최했다. 세종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교육원, 회복적생활교육교사연구회, 세종시청, 세종지방경찰서, 세종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한국회복적정의연구회, 회복적정의 세종시민연구모임 등이 참여하여 관계중심 생활교육의 민·관·학 협력 체계를 모색했다. (사)한국회복적정의협회 이재영 대표의 ‘회복적 도시 개념, 사례 그리고 세종교육’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연구자, 실천가, 행정가까지 폭넓게 참여하여 관계중심 생활교육 활성화에 대한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세종시교육청에서는 올해부터 안전하고 평화로운 교육 공동체 구축을 통한 책임교육 실현을 위해 학교 현장에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관계중심 생활교육은 응보적 관점에서 회복적 관점으로 학생 생활교육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려는 시도로, 기존의 처벌·징계 중심의 생활지도에서 구성원 간 자발적 책임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관계 회복을 지원하는 새로운 생활교육의
(충남도민일보) 법전중앙초등학교는 4월 14일 봉화경찰서와 함께 학교 주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봉화경찰서에서 3월부터 5월까지 매일 등교시간에 실시하고 있는‘학교 다녀오겠습니다’캠페인과 함께 이루어졌다. 본 캠페인은 학교 주변 어린이를 대상으로 종합적인 안전망을 구축하고, 통학로 주변 교통사고, 학교폭력, 유해환경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지도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고 학생 및 지역사회의 교통안전의식을 개선하고자 실시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스쿨존 주정차 금지 및 서행, 안전한 스쿨버스 이용(승하차) 등에 관한 홍보 및 지도가 이루어졌다. 더불어 학교 주변 시설물 점검을 통해 등하굣길 위험 요소 및 안전 취약사항도 확인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3학년 김○○ 학생은 “우리의 안전을 위해 어른들이 스쿨존을 꼭 지켜주시면 좋겠고, 학교 앞에서 안전하게 다니는 방법을 잘 지키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충남도민일보) 봉화군 법전중앙초등학교 법전중앙금연서포터즈는 4월 12일 오전 봉화군청에서 봉화군민들과 함께 하는 흡연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손소독을 주기적으로 하면서 금연 홍보 어깨띠를 메고 금연 손소독티슈를 봉화군청에 근무하고 계신 봉화군청 소속 직원들과 민원업무를 보러 나오신 봉화군민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봉화군청 소속 직원들과 봉화군민들에게 흡연의 나쁜 점을 알리고 흡연 예방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하였다. 봉화군청에 계신 봉화군민들 앞에서 흡연 예방 캠페인 활동을 진행함에 통해 금연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3학년 황○○ 학생은 “봉화군청에 나와 봉화군청 직원들과 봉화군민들에게 흡연의 나쁜 점을 알리는 활동을 하니 뿌듯했고 다음에도 법전중앙금연서포터즈로써 흡연예방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은이 4월 14일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에서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보다 나은 통합을 위한 긍정적 행동지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도내 22개 특수교육지원센터 긍정적행동지원 업무 담당자와 8개 특수학교 전문상담교사를 대상으로 양평교육지원청 전봉철 교사를 초청한 가운데 ‘지역 중심의 긍정적행동지원 프로그램 운영과 실제’를 주제로 이뤄졌다. 긍정적행동지원이란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친사회적 행동 형성과 일상생활속의 일반화를 돕는 지원체계를 의미한다.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둘러싼 모든 환경이 소속 학급과 학교, 가정, 나아가 지역사회로까지 지원 영역을 확장해 통합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긍정적행동지원 담당자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이번 연수는 각 지역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긍정적행동지원의 계획과 지원 방법, 업무 담당자와 행동지원전문가단 역할을 위한 현장 지원 체계 수립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강진특수교육지원센터 김윤석 교사는 “이론으로만 알고 있던 지원 체계의 실제 구성과 실행 방법에 대해 명확히 알게 되었다.”며, “현재 선정된 대상 학생을 지역사회 내에서 어떻게 지원하면 좋을지 머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