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호]상주시 축산단체협의회에서는 지난 4월 15일 명실상감한우 홍보테마타운에서 각 축종별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공로패 수여, 이임사 및 취임사, 내빈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제4·5대 회장을 역임해온 이흥규(만67세, 부원동) 회장은 지난 4년 동안 축산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으며, 정부 시책에도 적극 동참해 축산환경 개선 및 가축방역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제6대 박준호(만67세, 낙동면)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하고 쾌적한 친환경 축산경영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로, 다함께 노력하면서 최고 품질의 축산물 생산으로 상주축산의 미래를 개척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한편 상주시 축산단체협의회는 한우, 낙농, 양돈, 양계, 양봉, 수의사, 수정사 총 7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축종별 농가의 권익도모와 화합에 앞장서며 축산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15일부터 4월 25일까지 ‘세월호 7주기 추모 주간’을 갖는다. 추모 주간 동안 교육청 외부에 추모 현수막을 게시한다. 본청 1층 로비에도 추모 현수막을 게재하고 노란리본이 달린 화분을 비치해 세월호의 아픔과 교훈을 함께 추모하고 기억한다. 이석문 교육감은 “세월호 7주기를 맞아 바람으로, 들꽃으로, 햇살로 우리와 함께하고 있는 영령들을 진심으로 추모한다”며 “여전히 같은 아픔과 그리움으로 7주기를 보내고 계실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진정으로 안전한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과 구조적 개선을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한다”며 “모든 교육 과정의 바탕에 ‘안전’이 살아있도록 하겠다. 그 기반 위에서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받는 제주교육’을 꽃피우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충남도민일보) 전북도교육청이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잊을 수 없는 세월호 아이들의 얼굴’을 주제로 4월 16일 저녁 7시 전북교육청 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추념식은 학생추념위원들이 제작한 추모영상 상영, 이예은·구슬아(전북대 한국음악학과 4)의 가야금 연주, 오케스트라 연주(온빛중), 추모 당선시‘숨’(이리남중2 최서윤)낭독과 함께 아카펠라 공연(교원중창단)이 펼쳐진다. 아울러 세월호 추모랩공연, 유가족 인사, 서예 퍼포먼스, 타악연주 폐막공연이 이어진다. 이달 말까지 도교육청 1층 갤러리에서는 기획 전시전 ‘잊을 수 없는 세월호 아이들展’도 열린다. 유가족들의 꽃누름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도교육청과 전북교육문화회관, 군산 자몽 등 세 곳에서 총 140점이 전시된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쓴 추모와 희망의 편지는‘하늘나라 우체통’에 보관하게 된다. 전북교육청 어린이 놀이터 주변은 노란 리본 조형물과 노란 바람개비 등 상징물을 활용해 기억정원을 조성하고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최소인원이 참여해 진행할
(충남도민일보)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1년도 스마트 K-도서관(미디어 창작공간 조성) 지원 사업’에 전북교육청 직속기관인 마한교육문화회관과 김제교육문화회관 등 2개관이 선정되었다. ‘스마트 K-도서관 지원 사업’은 이용자들이 도서관의 지식정보를 소비하는 것에서 지식문화콘텐츠를 생산하는 것으로 공공도서관의 기능이 확대되고,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온라인 지식문화콘텐츠 소비가 증대됨에 따라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1인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ㆍ체험할 수 있는 창작공간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도교육청이 각각 50%의 예산을 부담한다. 이번 사업은 확보된 국고 5,200만원를 포함하여 총사업비 1억4,300만원을 투입해 기관별 특색에 맞는 미디어 창작공간을 조성하는 것으로, 각 기관에서는 이용자들이 미디어콘텐츠를 제작ㆍ체험할 수 있도록 방음장치를 완비한 공간에 개인 촬영 장비, 오디오 제작 장비, 영상 제작 장비, 조명시설 등을 갖춘 미디어 창작공간을 올해 하반기 중 조성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선정을 통하여 미디어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교육문화회관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충남도민일보) 광명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복지안전망 확보를 위한‘해오름울타리’를 운영한다. 이는 교육부 시범사업으로 교육복지사가 없는 학교의 교육취약계층 학생 발굴과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 발굴 및 맞춤형 지원으로 개별성장 관리, △학교 인근 지역기관 연계 공동프로그램 운영, △학교 요청시 교육복지 현안(긴급 복지지원) 컨설팅, △생활권역별 교육복지공동체(마을복지자원연계) 구축 등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지난 해부터 관내 초‧중‧고교에서 취약계층 대상 사제동행 및 학생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결과, 학생들의 자존감이 향상되고 학교생활 만족도가 높아졌다는 일선 교사들의 평가가 있었다. 해오름 울타리는 학교에서는 사각지대 학생을 발굴하여 교육청으로 의뢰하고, 교육청은 유관기관으로 연계해 주는 창구역할을 하면서 학생 개개인에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 사업이 효과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 관내 초‧중‧고교 교감 및 담당교사에게 연수도 실시했다. 김광옥 교육장은 세계 경제규모 11위에 걸맞는 교육안전망의 구축은 헌법정신이자
(충남도민일보) 경기도교육연구원은 능력주의에 바탕을 둔 기존의 교육평등관을 극복하자는 주장을 담은 '평등교육실천론'(연구책임 백병부 선임연구위원)을 발간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기존의 교육평등과 관련된 논의들은 대체로 능력주의를 전제로 교육기회가 공정하게 분배되고 있는지에 집중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즉 교육기회가 공정하게 주어진다면 그 결과는 학생들 각자의 능력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평등하다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논의는 평등의 다차원적 속성을 간과한 것으로 여러 한계를 가지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능력주의에 바탕을 둔 평등관은 불평등을 정당화하는 이데올로기로 작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계적 존재인 인간의 특성을 외면함으로써 학교 안에서 나타나는 미시적이고 일상적인 불평등에 대해 둔감하게 했다는 것이다. 특히 설문조사와 FGI를 통해서 학교구성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불평등은 ‘불의’가 아니라 ‘불이익’이고, 더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 대한 배려보다는 기계적 평등에 대한 요구가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학생들은 자신의 가정배경이 좋다고 생각할수록 학교 안팎의 불평등에 대해 둔감하다는 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연구책임자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 해운대구다행복교육지구는 글로벌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오는 12월 3일까지 해운대구 반송지역 6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방과후 활동인 ‘해다정 모두다 세계시민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평소 배우고 싶었던 영어 이외의 외국어 과목 국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글로벌 문화의 이해 폭을 넓혀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베트남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3개 외국어를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급별 4차시와 방과후 활동 24시간으로 진행한다. 전문강사와 원어민이 직접 지도한다. 해운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해운대구다행복교육지구의 지역 특화 교육브랜드로서 학생들의 외국어 사용능력을 함양하고, 세계 여러나라에 대한 이해와 안목을 넓히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단위학교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책임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해 청렴 노력도 우수학교 15개교 중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주관 자율형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학교 주관 자율형 종합감사’는 학교 자체적으로 감사반 편성과 감사 시기·방법 등을 계획한 후 시정·개선을 위한 사항을 자체 감사를 실시하도록 함으로써 학교운영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희망학교에 ‘감사 실무 매뉴얼’, ‘체크리스트’등을 제공하고 계획 수립부터 결과보고서 작성 및 사후컨설팅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시민감사관과 감사인력풀 등을 지원해 교직원들의 업무부담을 줄이고 감사품질도 높일 계획이다. 이일권 시교육청 감사관은 “이 감사기법은 적발·처분 위주의 사후통제적 감사에서 벗어나 예방 중심으로 시행하는 미래지향적 감사 시스템이다”며 “앞으로도 감사환경의 변화에 맞춰 교육수요자와 학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감사를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공립유치원 확충을 위해 오는 2022년 3월 개원 목표로 올해 교육지원청별 1개원씩 총 5개원의 매입형 유치원 설립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매입형 유치원은 공립유치원 선호도가 높지만 부지확보 등 공립유치원 확충이 어려운 지역의 사립유치원을 매입하여 공립으로 전환하는 유치원을 말한다. 다만, 매입은 교사(校舍), 교지 등을 대상으로 하며, 기존 교직원에 대한 고용 의무는 승계되지 않는다. 이번에 추진하는 매입형 유치원은 4월 중 신청 공모를 실시하고, 매입형 유치원선정위원회 평가와 공립유치원 설립자문위원회 자문 및 교육부 심사를 거쳐 8월 중 확정해 사립유치원 매입을 추진한다. 공모대상은 부산광역시에 소재하는 설립자 소유 부지의 단독건물로써, 7학급 이상 인가받았거나 6학급 이상 운영 중인 사립유치원이다. 부산시교육청은 공모 유치원 가운데 교사·교지의 매입만으로 유치원 운영이 가능하면서 공립유치원 선호도가 높은 지역과 단설유치원 미설치 지역, 저소득층 밀집지역 등에 있는 유치원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유아교육전문가,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매입형 유치원 선정위원회의 1차심사(서면)와 2차심사(현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4월 16일 오후 3시 부산지역 공ㆍ사립유치원 평가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줌(ZOOM)을 활용한 2021학년도 유치원 평가 연수를 실시한다. 이 연수는 유치원 평가가 단위유치원의 자체평가로 운영됨에 따라 유치원의 평가 역량 및 책무성을 강화하고 현장중심의 내실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는 유치원의 업무경감을 위해 평가지표를 47개 항목에서 35개 항목으로 축소해 평가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이날 연수에 부산유아교육진흥원 전지영 교육연구사가‘2021학년도 유치원 평가 계획’에 대해, 동부산대학교 부속유치원 이미애 원장이 2021학년도 평가의 실제에 대해 각각 강의한다. 내실있는 평가를 위해 평가 절차와 2020학년도에 질의가 많았던 내용 등에 대해서도 안내한다. 박선애 유아교육진흥원장은“앞으로도 현장맞춤형 연수와 컨설팅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유아ㆍ놀이중심의 미래형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4월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관내 전문상담(교)사, 교육청 소속 전문상담(교)사를 대상으로 줌(Zoom) 활용해 ‘상담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 연수는 전문상담(교)사들에게 아동·청소년의 특성에 대한 이해를 통해 위기상담 개입 역량을 신장시켜주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에서 한근영 한국몰입연구소 소장이 ‘코로나블루 극복 아동·청소년 위기개입’을 주제로 강의한다. 한 소장은 아동 및 청소년 위기사안에 대한 사례와 효과적인 개입방법 등 코로나블루(우울)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알려준다. 정현수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 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아동·청소년의 위기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상담자들의 효과적인 상담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전도서관은 지난 4월 2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2021년 특화도서관 육성 지원 사업’에‘부산의 근대와 현대를 잇는 부전도서관을 톺아보다’가 선정되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의 산업과 경제를 주제로 서면지역의 역사적 가치가 지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지역의 가치 재발견을 통해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부전도서관은 오는 5월부터 부산 주요 산업의 발상지였던 서면의 변천 과정과 문화, 역사와 가치를 톺아보는‘부전학당’특강을 운영한다. ‘부산의 사라진 근대건축, 현존하는 근대 건축’을 주제로 군산 근대 역사박물관, 대구광역시립동부도서관 등에서‘근대 건축 드로잉화 순회 전시’도 한다. 부산 최초의 공립도서관인 부산부립도서관과 옛 부산세관 등의 그림과 사진 30여 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노장석 부전도서관장은“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융합한 도서관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도서관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충남도민일보) 여주 오산초등학교는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독서 습관 함양 및 독서 흥미를 유도하고자 4월 12일부터 4월 23일까지 다양한 도서관 행사로 학생들의 독서활동을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그림책 작가의 원화도 보고, 그림책이 만들어지게 된 뒷이야기도 알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또한, 학년별 수준을 고려한 ‘책의 날’과 ‘도서관’세 글자 3행시 짓기 행사도 진행하였다. 1, 2학년은 ‘책의 날’과 ‘도서관’세 글자를 컬러링으로 꾸미고, 그 외의 학년은 도서관 이용방법을 숙지하여 도서관에 있는 책을 찾아보며 행사에 임하였다. 마지막으로 독서사진 공모전을 통해 학교에서 뿐만아니라 가정에서도 독서활동이 연계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오산초 이경자 교장은 “학교 안 작은 문화공간인 도서관에서 독서 인문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보람이 있었고,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범위에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여주 오산초등학교]
(충남도민일보) 여주 문장초등학교는 여주혁신교육지구 사업 중 여강길 생태교육활동으로 감자심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문장초등학교는 전교생 47명(병설유치원 7명)의 소규모 학교로 코로나19상황에서도 전 학년 등교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다양한 체험활동도 실시중이다. 학급별로 실시된 이번 감자심기 체험활동은 우리 반 텃밭 이름표 제작하기, 감자심기 활동 등 으로 이루어졌으며 수확한 감자는 학생들의 감사한 마음과 함께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문장초등학교는 여주혁신교육지구 여강길 생태교육활동과 연계하여 학교텃밭꾸미기 체험활동을 운영중이다. 자연과 더불어 사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생태감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중이다. 문장초 황규애 교장은 “최근 학생 수 감소가 우려되는 상황이지만 작은 학교의 장점을 살려 질 높은 교육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여강길 생태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의 경이로움과 소중함을 느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여주 문장초등학교]
(충남도민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직원과 함께하는 소통과 협업을 위한 통합회의에서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을 선언하고 전 직원들로부터 슬로건 짓기 공모를 진행했다. 지난 1월 환경부에서 시작된 ‘고고챌린지’캠페인에 의정부교육지역청에서도 동참하기 위하여,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행동 1가지와 지켜야하는 행동 1가지를 주제로 하는 내용의 슬로건을 청 내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하였다. 우수작품으로는 ▲ 텀블러 없인 카페 DON’T GO! 장바구니 들고 마트로 LET’S GO! 외 4개의 슬로건이 선정되었다. 김진선 교육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와 차세대를 위해 환경을 지키고 공직자로서 솔선수범하여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을 생활속에서 꾸준히 진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의정부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15일 한국섬진흥원 목포 유치를 환영하며, 전남 섬교육 활성화의 전기가 마련되기를 바라는 입장을 밝혔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날 ‘한국섬진흥원’ 목포 유치 확정과 관련, 환영 입장문을 내고 “전국에서 섬이 가장 많은 지리적 여건으로 보나, 섬 발전을 위해 기울인 그간의 노력으로 보나 섬진흥원이 전남에 들어서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장 교육감은 “전남은 전국 섬의 65%를 보유한 섬의 관문이자, 섬의 메카이다.”면서 “이곳에 섬진흥원이 들어서면 정책 효과를 전국에 가장 손쉽게 확산할 수 있고, 섬의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이번 섬진흥원 목포 유치가 침체된 전남 섬 교육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바랐다. 장 교육감은 “전남 전체 학교의 10%가 섬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갈수록 학생 수가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목포에 섬진흥원이 들어서는 것을 계기로 섬 학교와 전남교육에 희망의 불빛이 비추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장 교육감은 “섬 학교에 대해서는 단순하게 학생 수만을 기준으로 정책을 펴서는 안 된다.”면서 “섬 지역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해 중앙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