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부터 3일 양일간 운서동 영마루공원 내 어린이놀이터에서 ‘전래놀이 바닥그림 리페인팅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2022년 인천광역시 자원봉사 공모사업 '읍면동 자원봉사 플랫폼 사업'으로 진행된 것으로, 영마루공원 어린이 놀이판의 페인트가 벗겨지고 노후화한 데 따른 것이다. 봉사활동에는 최근 3월에 협약을 체결한 인천공항운영서비스㈜와 영종전래놀이봉사단 30여 명이 참여했다. 어린이놀이터 바닥에 망줍기, 망차기, 고누놀이, 달팽이 놀이, 8자 놀이, 망 던져 넣기 등 다양한 전래놀이 6종류 총 14개를 리페인팅하는 등 지역 아동들의 유익한 놀이 환경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영종전래놀이봉사단 최애자 단장은 “2년 전 진행했던 전래놀이 그림을 새롭게 재단장했다. 재미있게 뛰노는 아이들을 생각하며, 보람과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인천공항운영서비스㈜ 김선국 그룹장은 “아이들이 온라인 게임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함께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애쓴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옹진군은 오는 5월 7일부터 5월 20일까지 옹진군민을 대상으로 ‘2024년 옹진군 섬섬옥수 학습택배’에 참여할 학습자 그룹을 모집한다. ‘섬섬옥수 학습택배’는 군에서 강좌를 개설하여 수강자를 모집하는 방식의 옹진군 시민참여학교를 군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학습강좌를 직접 배달해주는 방식으로 개선하여 언제 어디서나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교육 서비스이다. 올해는 생활스포츠, 생활소양, 생활취미, 문화예술 4개 분야에 걸쳐 총 7팀을 모집하고, 학습자 그룹이 신청한 강좌에 대해 강사료와 재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옹진군민이라면 누구나 10인 이상 20인 이하로 학습자 그룹을 구성하고 학습장소를 정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학습자 그룹의 대표자가 옹진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옹진군 복지정책과 평생교육팀 또는 각 면사무소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섬섬옥수 학습택배의 운영을 통해 군민들이 원하는 분야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5월 18일 꿈벗도서관에서 신현경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연다고 밝혔다. 신현경 작가는 ‘KB창작동화제 장려상’,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을 수상했고, '벚꽃 수영장', '야옹이 수영교실', '강아지랑 마음이 통화는 대화법', '개가짜뉴스' 등 다수의 작품을 출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작가의 최근 작품인 '벚꽃 수영장'과 '야옹이 수영교실'을 중심으로 ▲작가의 대표작 소개, ▲작가가 된 계기와 작품 뒷이야기 ▲동화책 속 한 장면을 담은 도안 꾸미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돼 있다. 꿈벗도서관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 외에 가정의 달 기념으로 오는 11일부터 12일 열릴 '2024 자유공원 · 동인천 고고 축제'를 통해 ▲촉각도서 만들기 ▲그림책 큐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꿈벗도서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 행사를 통해 도서관 및 책과 친숙해지고 가족과 함께 도서관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옹진군은 지난 7일 영흥면의 선재대교에서 2024년 옹진군 집중안전점검 부단체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추진을 위해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점검하고 안전위험요소를 진단, 조치하는 예방활동이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정상구 옹진군 부군수가 선재대교를 방문하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관리 관계자에게도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상구 옹진군 부군수는 “옹진군에서는 집중안전점검 뿐만 아니라 수시 안전점검을 통해 생활 주변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군민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옹진군은 안전점검대상 57개소에 대해 집중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군민들에게도 자율점검표를 배부하여 자율적인 안전점검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중구는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여성친화도시 조성 실무협의회’의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실무협의회는 여성친화도시 추진 목표 중 ‘안전’과 ‘일자리’ 분야를 심도 있게 논의·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출범했다. 구성원으로는 관련 공공기관·민간기관 관계자와 구민 등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여성 안전 증진 사업의 통합적 운영을 위한 ‘안전’ 분과와 지역 현황에 맞는 여성 일자리 발굴을 위한 ‘일자리’ 분과로 나뉘어 있다. 먼저 2일에 개최된 ‘안전분과 실무협의회’에서는 여성 등 구민 안전을 위한 기관·단체별 정책·사업 등을 공유하고, 안전 인프라 설치 현황 및 사각지대 발굴, 여성 안전 네트워크 구축·활용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3일에 진행된 ‘일자리분과 실무협의회’에서는 여성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고, 중구 특화 일자리 활성화 방안,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노동환경 조성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백성옥 여성보육과장(여성친화도시 조성 실무협의회 위원장)은 “민관 실무단이 한자리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근현대·역사를 주제로 ‘2024 5월 토요일엔 피크닉’을 개최한다. 5월의 토요일엔 피크닉은 인천시 중·고등학교 8개 동아리가 참여해 청소년 스스로 재능을 펼치며 건강한 여가문화를 위한 다양한 체험부스를 제공한다. 또한 부평문화원, 부평역사박물관 등 3개 기관이 협력하여 주제에 맞는 보다 전문적인 활동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거북선 만들기 ▲자개 종 만들기 ▲전통 매듭 만들기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은 물론, ▲부평 역사 이해 활동 ▲독립 운동 및 민주화 운동의 가치 이해 활동 ▲노란리본 캠페인 등 근현대사를 탐구하고 체험할 수 있는 16가지 다양한 부스와 이벤트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 토요일 오후 1시 20분부터 수련관 한꿈마당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아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축제를 준비했다”며 “즐거움 속에서도 잊지 말아야할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기억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b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는 지난 3일 구청에서 ‘2024년도 부평구 지역자율방재단 역량강화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자율방재단장, 동대표 및 단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을 맡은 방재문화진흥원 사무총장인 우성현 강사는 ▲재난의 개념과 유형 ▲재난안전관련 법 ▲재난 발생 시 지역자율방재단의 역할과 현장 활동의 중요성 등 재난 시 복구 경험 및 사례를 상세하게 설명해 교육에 참석한 단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차준택 구청장은 “지역자율방재단원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난 겨울철에도 원활하게 대처해 지역 내 큰 피해가 없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부평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교육에 앞서 차 구청장은 예찰활동 및 재난 대비훈련에 기여한 방재단원과 공무원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는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미래를 위한 바른먹거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십정동에 위치한 하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역 내 초등학교 9곳에서 진행되며, 4학년 어린이 849명이 대상이다. 교육은 전문교육 강사들이 각 학급을 방문해 ▲영양성분표시 및 소비기한 ▲고열량․저영양식품에 대한 이해와 판별법 ▲식품 속에 당의 종류 및 역할 등을 학생들과 함께 알아보며 이뤄진다. 구는 이번 교육으로 학령기 어린이가 평생의 건강에 기초가 되는 자발적인 식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담당자는 “당도계를 이용한 가공식품 속 설탕 함량 알아보기 체험 등 참여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식생활 안전에 대한 흥미를 갖고 올바른 식품을 선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 소재 막걸리 제조업체인 인천탁주가 지난 3일 ‘찾아가는 양조장’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 구의회 의원, 지역주민 및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사업 경과보고 등 이후에 참석자들은 양조장 시설을 둘러봤다. 구에 따르면 인천탁주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찾아가는 양조장 공모사업’에 선정돼 체험장과 더불어 인천탁주 역사관, 쉼터 등을 조성하여 양조장을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켰다. 올해 ‘인천탁주 찾아가는 양조장’에서는 사전예약을 통해 ▲술 빚기 체험 ▲나만의 증류주 만들기 ▲술지게미 비누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번 달 시범운영을 거쳐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인천탁주 관계자는 “체험은 최소 일주일 전에 전화로 예약 가능하고, 추후 온라인 예약도 받을 예정”이라며 “찾아가는 양조장 방문객들이 체험을 통해 전통주를 알아가는 것은 물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체험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탁주에 문의하면 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중구는 어린이날을 앞둔 지난 2일 미단시티 도시농업농장에서 지역 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모종 심기 도시농업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들이 텃밭에 모종을 손수 심고 모종이 자라면서 꽃이 피는 모습, 열매를 맺고 잎이 지는 성장 과정을 학습하고 체험해봄으로써, 자연의 신비와 농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부모와 아이가 함께 모종을 심어보는 체험 학습을 진행하는 등 가족들이 함께 자연을 피부로 직접 느낌으로써 농업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농업의 중요성을 느끼고 자연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어린이들이 항상 건강하고 쑥쑥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중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3일 오후 중구노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박길정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중구의회 의원, 인천시의회 의원, 유관 기관·단체장, 지역 어르신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새희망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율동 공연, 부모의 희생·헌신에 감사함을 담은 기념사와 축사,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됐다. 특히 장한 어버이, 효행자 등 공로자 총 13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기념식 후에는 김정헌 구청장 등 내빈들이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큰절을 올렸다. 또, 카네이션과 함께 ‘지파운데이션’에서 후원한 기념품을 전달하며 효행의 의미를 되새기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구노인복지관 김세원 관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우리 가족, 우리 사회가 건강하고 행복해진다”라며 “노인복지증진을 위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부모님의 헌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미추홀구 주안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7일 관내 풍전식당에서 저소득층 100명을 대상으로‘2024년 가정의 달 맞이 점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위원회는 해장국과 떡, 과일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민들에게 푸짐한 한 끼를 제공했다. 박봉관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이번 점심 행사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길 바란다.”라며,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든든한 한 끼를 준비해 준 바르게살기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미추홀구 관교동은 7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1인 가구와 함께하는 심기일전 가정 원예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의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동은 지난해 구에서 실시한 1인 가구 전수조사 결과 위험군으로 분류된 대상과 홀로 사는 노인 등 10명을 대상으로 4차례에 걸쳐 ‘다육 미니정원 만들기’, ‘일회용 커피 컵을 재활용한 수경식물 만들기’, ‘상자 텃밭 가꾸기’ 등 다양한 원예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6개월 동안 함께 식물을 심고 가꾸는 원예 활동과 생장 과정을 공유하고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는 일촌 활동을 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식물을 접하며 얻는 정서적 치유 효과 외에도 이웃과 지속적인 관계 맺기를 통한 서로 돌봄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1인 가구의 사회적 교류 기회를 만들고, 이웃이 서로 돌보는 관교동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일 진행된 1회차에서 참여자들은 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일촌을 맺고, 다육식물과 소품을 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미추홀구 학익1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6월 1일 문학공원에서 ‘2024 학나래 가족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 산을 걸으며 화합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자치회는 마을의 역사와 문화, 자연과 사람을 느낄 수 있도록 마을 역사 알기, 숲 해설과 다양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걷기 대회 코스는 문학공원-삼호현-연경산-모리포어린이공원이며, 걷기 대회를 마치면 모리포 어린이공원에서 ‘팝페라 에코삐노’, ‘마술사 원태윤’, ‘보컬 노화정’이 출연하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포스터에 있는 큐알(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대회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창의교실을 25일부터 운영한다. 스마트창의교실은 인천과학거점센터(인천대 과학창의연구소)와 업무협약에 따라 강사진 연계와 코딩 교구를 일부 지원받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드론 축구대회 대비를 위한 '날아라 슛~ 드론 축구' ▶마이크로비트와 마퀸을 활용한 프로그래밍 코딩 수업 '마퀸과 함께하는 토끼와 거북이' ▶인공지능 코딩 수업 'AI할로코드와 동화 속 세상' ▶가상세계 구현과 전자책 만들기 체험 '메타버스 도서관 탐험대' 등 총 4개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초등학생은 7일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 평생학습 온라인접수에서 신청할 수 있고, 관련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특색사업으로 운영하는 스마트창의교실에 관내 초등학생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 사업으로 사진 에세이북 만들기 '마음을 찍고 쓰다' 프로그램 참여자를 7일부터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올해 한 책 캠페인 도서인 한민 작가의 ‘심리학의 쓸모’를 토대로 주제에 맞는 사진찍기와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으로 운영한다. 청소년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5월 22일부터 6월 18일까지 진행한다. 독서와 글쓰기 전문 강사를 초청해 총 4회 온라인(ZOOM) 글쓰기 강의를 진행하며, 20일간 사진에 맞는 온라인 글쓰기 실습을 바탕으로 한 권의 포토북을 완성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 평생학습 온라인접수를 통해 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완성한 포토북은 참여자들이 소장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라며 “사진에세이북 만들기 프로그램에 청소년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