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남=충남도민일보]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논산시는 8일오전 10시 논산시 연산면 천호리 개태사지(충청남도 기념물 제44호)에서 4차 발굴조사 학술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사단은 금번 조사를 통해 ‘고려 태조왕건에 의해 조성된 창건기 석축의 모습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개태사(開泰寺)는 고려의 태조 왕건이 후삼국을 통일한 후 936년부터 4년여에 걸쳐 건립한 국가 사찰이며, 태조의 진영을 봉안한 진전사찰로서 매우 중요한 역사성을 갖고 있다. 개태사지에는 보존상태가 양호한 2기의 대형 석축이 남아있으며, 개태사지석불입상(보물 제219호), 개태사오층석탑(문화재자료 제 274호), 금동대탑(국보 제 213호), 비로자나석불(유형문화재 제 39호) 개태사철확(민속자료 제 1호), 개태사지석조(문화재자료 제275호), 청동반자(국립부여박물관 소장) 등 다양한 유물이 당시 개태사의 역사를 증명해 주고 있다. 이번 4차 발굴조사는 개태사 불전지로 추정되는 지역의 석축시설과 마당지에 대하여 진행되었다. 석축시설은 사찰의 중심 권역의 기초를 이루는 대형 석축으로 폭 52m, 높이 4.5m에 이르며, 중앙에서는 폭 5.5m의 계단지가 확인되었다. 이번 발굴
▲ © [충남=충남도민일보]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논산시는 8일오전 10시 논산시 연산면 천호리 개태사지(충청남도 기념물 제44호)에서 4차 발굴조사 학술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사단은 금번 조사를 통해 ‘고려 태조왕건에 의해 조성된 창건기 석축의 모습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개태사(開泰寺)는 고려의 태조 왕건이 후삼국을 통일한 후 936년부터 4년여에 걸쳐 건립한 국가 사찰이며, 태조의 진영을 봉안한 진전사찰로서 매우 중요한 역사성을 갖고 있다. 개태사지에는 보존상태가 양호한 2기의 대형 석축이 남아있으며, 개태사지석불입상(보물 제219호), 개태사오층석탑(문화재자료 제 274호), 금동대탑(국보 제 213호), 비로자나석불(유형문화재 제 39호) 개태사철확(민속자료 제 1호), 개태사지석조(문화재자료 제275호), 청동반자(국립부여박물관 소장) 등 다양한 유물이 당시 개태사의 역사를 증명해 주고 있다. 이번 4차 발굴조사는 개태사 불전지로 추정되는 지역의 석축시설과 마당지에 대하여 진행되었다. 석축시설은 사찰의 중심 권역의 기초를 이루는 대형 석축으로 폭 52m, 높이 4.5m에 이르며, 중앙에서는 폭 5.5m의 계단지가 확인되었다. 이번 발굴
연당 최수홍 시인이 가슴 속에 묻고 있는 사랑, 연민, 그리움 등 의 아름다운 추억 그리고 후회 등을 담은 시집 '홀로 떨어진 꽃'을 발간하고 31일 출판기념회를 갖았다. '홀로 떨어진 꽃'은 최 시인의 세번째 시집으로 세월이 갈수록 소중했던 것들에 대한 사랑, 그리움 그리고 후회가 쌓여 가는 것을 더 큰 사랑으로 승화 시켜내고 있다. 이날 행사는 무명 가수인 이숙경씨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팔레스호텔 그랜드홀에서 지인과 동료 등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히 이루어졌다. ▲ 최수홍 시인이 세번째로 출간한 시집 '홀로 떨어진 꽃' 의 책자 모습 최수홍 시인은 인사말을 통해 " 이번 시집발표는 전남 완도에 있는 무명의 노화도 섬에서 무대에 서고 싶어 하는 이숙경씨를 위해 마련 된 자리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또한 최 시인은 '홀로 떨어진 꽃'의 서문을 통해 "사랑에 아픔을 겪은 사람들은 더 큰 사랑을 갖게 되고, 그 소중함을 놓치지 않는 삶의 지침서를 갖게 되길 바란다."며, "후회하지 않는 가슴의 눈물을 만들지 않는 소중함을 다시 느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축하공연에서 이숙경씨가 'You raise me up' 열창하여 많은 박수갈체를 받았다 이번 무
▲ © 정연호기자 [대전=충남도민일보]지난 28일 대전시민대학 및 원도심 일원에서 ‘행복을 만드는 평생학습’을 주제로 개막한 2013 대전평생학습축제가 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31일 대전시민대학 교수 교류의 밤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행복을 만드는 평생학습’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참여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각 연령대별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박범신 작가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시작으로 노래한마당, 댄스 배틀, 평생교육 세미나, 교수들이 꾸미는 작은 음악회, 길거리 공연, 작품전시, 제1회 평생학습 사진 공모전, 우수 동아리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함께 진행돼 축제의 뜻을 더했다. 연규문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축제가 참여자들에게 평생학습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고, 배우는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한 뜻 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 © 정연호기자 [서울=충남도민일보]내년 봄 개봉예정인 일본의 독도침탈에 맞서는 내용을 다룬 영화 ‘놈이 온다’ 제작진과 주연배우들이 독도의 날 기념식에 참석, 독도 수호의 의지를 피력했다. 신승호 총감독과 김단우 감독, 배우 원기준 씨와 최윤슬 씨 등은 10월 25일 여의도중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제4회 독도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 이하 교총)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문용린 서울시교육감, 교육부 관계자들,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회장 이병석) 등 독도 관련 단체들, 행사장소를 제공한 여의도중학교 선종복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생 및 학부모들, 주최자인 교총 회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안양옥 회장은 기념사에서 “최근 일본은 고교교과서에 독도에 대한 한국의 강제점거 내용을 수록하고, 다케시마의 날을 제정하는가 하면, 독도 전담부서의 내각 신설에 이어,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내용을 담은 동영상을 외무성 홍보 채널 명의로 유튜브를 통해 인터넷에 유포하는 등 침탈 행위를 노골화 하고 있다”며 “이러한 만행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현재 민간단체가 주도하고 있는 ‘독도의 날’을 정부기념
[천안=충남도민일보] 동양화가 정희도의 개인전이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천안 동남구 신부동에 위치한 천안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문화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휴식의 가치 展’(Value of Healing)에서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휴식의 가치, 나아가 쉼의 필요성을 말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정희도 작가는 ‘홍차요정’ 등 1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는 이번 개인전 이후에도 오는 11월 13일부터 대구엑스코(EXCO)에서 개최하는 ‘2013 대구아트페어’에도 참여하여, 꾸준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한편,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일반대학원 동양화전공의 석사연구생인 정희도 작가는 서울, 성남, 안양, 대전, 등의 다양한 전시를 비롯해 충남미술대전, 도솔미술대전, 형상미술대전 특선 2회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작가 프로필 -이름: 정희도(鄭熙道) -현)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일반대학원 회화과 동양화 전공 석사연구생 -E-mail: heedo8088@naver.com -M: 010-8510-8088 ▲ © 정연호기자
▲ © 정연호기자 [서울=충남도민일보] 지난 19일 서대문 충정로 한국예술원 앞마당에선 70대 할머니의 입담이 한창이었다. 며느리가 사준 최신 스마트폰, 하지만 복잡한 사용법 때문에 겪었던 할머니의 좌충우돌 이야기. (사)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 최종옥)가 후원하고,(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이사장 오서진)가 주최하였으며, 서울시와 한국예술원(이사장 김일윤)이 후원한 ‘2013 서울시 이야기(재담)꾼 경연대회’에 참가한 78세 이희경 할머니(종로 무악동)는 현대 시어머니의 덕목으로 ‘젊은 세대의 감각’을 강조하며 스마트폰을 소재로 맛깔스럽게 이야기보따리를 풀어가고 있었다. 이희경 할머니는 이날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회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29명의 어르신들이 재차 이야기 실력을 겨루는 자리였다. 어르신들은 삶의 풍경을 이야기로 담아 청중들의 큰 박수를 얻어내며 심사위원들이 수상자를 선정하는 데 진땀을 빼게 했다. 심사위원으로는 (사)한국언론사협회 최종옥 회장, 한국예술원 문화예술학부 김진숙 학부장, 수원시 박정란 의원, 시니어문화네트워크 이보영 대표 등이 참석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발했다. 최우수상 상금 100만 원, 우수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의 최초 집단행동 돌입 사유 [문화=충남도민일보]중요무형문화재들은 무형유산 전용공간에 대한 필요성을 오래전부터 인식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 기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으로 사용되던 덕수궁 석조전 별관을 무형문화재들의 전용전시 및 공연장으로 사용하고자 문화재청과 (사)중요무형문화재기·예능협회는 수년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에 토론회 개최 요청 공문 등을 수차례 보냈지만 외면당하고, 이에 장관의 면담 또한 수차례 요청했으나 정당한 이유 없이 거절당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11월 궁정동에 덕수궁 석조전 별관보다 15배나 큰 미술관 개관을 앞두고 있으면서도 중요무형문화재의 전용공간 요청을 계속 외면하며 우리전통의 무형문화를 홀대하고 있다. 현 정부가 문화융성을 강조하지만 중요무형문화재의 존엄성을 인정하지 않고서는 문화융성은 어불성설이다. (사)중요무형문화재 기, 예능협회는 문체부의 이러한 홀대와 무관심에 절박한 심정으로 무형문화를 이어가려는 10만여 회원모두가 적극적인 방법으로 사회에 알려 덕수궁 석조전 별관을 무형문화재 전용공간으로 사용될 수 있기를 국민에게 호소하려고 한다.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의 무관심과 홀대는 계속되고 있다. 중요무형문화재(重要無
▲ [충남=충남도민일보]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신인작가 발굴과 도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위해 개최되고 있는 ‘충청남도 미술대전 시상식’이 23일 홍성 홍주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43회째를 맞는 이번 미술대전에서 종합대상의 영예는 정지숙(한국화)씨의 ‘오대산 식당암’이 차지했다. 부문별 대상은 안혜영(서양화), 김성연(조소), 최산(공예), 이중우(서예), 이정식(문인화)씨가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미술대전은 지난 11일 접수를 실시한 결과 총565점이 응모된 가운데, 종합대상 1점, 대상(부문별) 5점, 우수상 10점, 특선 89점, 입선 260점 모두 365점이 선정됐다. 백동민 심사위원장은 “이번 출품작들은 생동감 넘치고 조형성과 밀도 있는 완성도가 돋보인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았다”면서 종합대상 수상작품에 대해 “전통적 기법에 충실하며 담대하고 세련된 필치로 자연에 대한 아름다움을 승화시킨 수작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종합대상을 수상한 ‘오대산 식당암’을 비롯한 미술대전 수상작품은 오는 30일까지 홍주문화회관과 홍성문화원에서 전시된다. 도 관계자는 “미술 발전은 물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미술에 대한 도민의 관심이 확대되길
[문화=충남도민일보]나란히 양!! 미스투어리즘퀸인터내셔널 3RD RUNNER UP 대한민국 최초 본상을 수상했다. 지난 10월 3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미스투어리즘퀸인터내셔널에 한국대표로 출전한 나란히양(다온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대한민국 최초로 본상인 3RD RUNNER UP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중국 우한에서 개최된 세계 미스투어리즘 퀸 인터네셔널 대회에 참가한 각국 미인들의 모습 계명대학교 일본학과를 졸업한 나란히 양은 지난 8월29일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MISS TOURISM QUEEN INTERNATIONAL KOREA 에서 WINNER 가 되었다. 나란히양은 2012국제장애인휠체어테니스대회, 2012아트페어, 2013평창스페셜올림픽 VIP 수행, 2013DIOPS 등 여러 국제행사의 통역활동과 해외봉사활동 등 다양한 대회활동을 해 왔다. 앞으로 MISS TOURISM QUEEN INTERNATIONAL 홍보대사로서 나란히 양의 행보에 기대가 된다. ▲ 결선을 통과하고 본선에서 영광을 찾이한 수상자들의 모습 MISS TOURISM QUEEN INTERNATIONAL KOREA 는 다온엔터테인먼트(대표 송지연)가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내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중국 여가수 출신 다문화의 디바 헤라(한국명 원천,HERA)가 28일 ‘2013 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대중음악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사)한국언론사협회(상임회장 최종옥)와 2013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대회위원회(대회장 이석현)는 28일 오후 1시 30분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2013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상은 국내 문화예술(문인, 미술, 음악, 무용, 연극, 영화, 연예, 국악, 사진, 건축, 공예, 패션, 미용 등)발전에 기여한 창조적인 문화예술인에게 주어진다. 우리 문화예술인의 자긍심 고취와 대한민국문화예술발전과 한류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하며, 문화예술의 나눔 공유와 문화예술인들의 공로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함이다. 이날 문화예술발전에 공이 지대한 수상자들에게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이 각각 수여됐다. ‘대상’인 영예의 대회장상에는 방송연기자 부문에 텔런트 안병경, 대중음악부문에 가수 김혜연과 헤라, 미용부문에 을지대학교 메디컬뷰티학과 임미연 팀장, 섬유공예부문에 세계전통복식문화연구원 최애자 이사 등이 각각 수상했다. 또 다른 ‘대
▲ © 정연호기자 [대전=충남도민일보]대전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효정)은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회장 김종도)와 대전드라마페스티벌의 지속적 발전과 국제적 행사로의 성장을 위해, 지난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는 11월 16일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개최되는 대전드라마페스티벌 ‘K-Drama Star Awards' 시상식 행사를 주관하게 된다.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는 연예계 종사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2007년 설립되었으며, 올해 시상식에는 협회 회원사에 소속된 유명 드라마․영화배우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이효정 원장은 “대전드라마페스티벌은 드라마 관계자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액션센터, HD드라마타운 등 대전의 첨단영상 인프라 활용도를 높이는 사업”이라고 밝히며, “앞으로 대전을 신(新) 한류 영상중심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충남도민일보]2013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대회위원회는 오는 28일오후 1시 30분에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2013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한민국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신학용)와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 최종옥), K스타저널신문사, 등 기관단체장이 2013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시상에 참여하여 문화예술 수상자들에게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을 각각 수여한다.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대회 로고이번 2013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행사는 비영리법인 언론단체인 (사)한국언론사협회(상임회장 최종옥)와 문화예술연예스포츠 전문신문인 K스타저널신문사(대표 최전호)가 공동주최하고 서경일보신문사가 주관하며, 시상 후원기관인 대한민국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신학용)와 (사)한국미술협회(이사장 조강훈), (사)한국국악협회(이사장 홍성덕), (사)한국연극협회(이사장 윤봉구), (사)한국방송코미디협회(회장 엄용수), (사)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회장 신경숙), (사)한국교육연구소(이사장 이인규),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 한국나눔운동연합회, 국제언론인클럽, (주)나눔뉴스신문사 등이 시상 및 후원을 한다.
[문화=충남도민일보] 6회째를 맞은 상주 전국국악경연대회가 지난 8월20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r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상주문화원(원장 김철수)이 주최하고 (사)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 최종옥)와 영남판소리보존회(회장 이명희)가 공동으로 주관한 가운데 전국에서 114개팀 130명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대회는 학생부, 일반부(기악, 판소리, 무용, 민요)로 나눠 예선과 본선 경연을 펼쳤다. 이날 경연대회 결과 일반부 대상에게는 경상북도지사상이, 단체부 대상에게는 상주시장상이 주어지는 등 5개 부문 30명이 상을 받았다.대회는 학생부, 일반부, 신인부(기악, 판소리, 무용, 민요)로 나눠 단일 심사와 종합심사을 거쳐 경연을 펼쳤다.일반부 종합대상에게는 경상북도지사상이, 일반부 대상에게는 상주시장상이 주어지는 등 4개 부문 60명이 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전통음악의 보존 육성과 대중화를 위하고 우리 음악이 세계적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계승 발전시켜 정신문화 창달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한다. 상주시 낙동면 출신인 상주가 배출한 이명희명창은 “국악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후진 양성에 기여는 물론 한국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많은
[대전=충남도민일보] 예술의전당(관장 이용관)에서는 내일의 클래식을 이끌어갈 대전·충청 지역 출신 차세대 연주자들의 화려한 데뷔를 지원하는 야심찬 신인발굴프로젝트인 2013 Summer New Artist Concert (SNAC)가 8월 11일 성공적으로 그 일정을 마쳤다. 총67명이 지원하였으며, 지난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총 15명의 실력이 출중한 신예들로 풍성한 무대를 꾸몄습니다. 공연진행에 있어 전국 최초로 시도한 1일 3회(총 5일 15회) 공연이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었으며, 총 4,269명의 74% 높은 판매점유율을 올렸다. SNAC에 선발된 연주자들이 예당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두 번째를 맞는 SNAC공연에서는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이 야심차게 추진하는 “지역 예술가의 창조적 발산”의 첫 프로젝트로 일본 아오모리현립미술관 퍼포밍아트 추진 실행위원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1기 연주자들은 영상 심사를 2기 연주자들은 공연관람을 통한 심사가 진행되어 SNAC 1기 연주자 중 송지원 바이올린과 그의 반주자 홍소윤 SNAC 2기 연주자 중 임예지 피아니스트 세 명의 연주자들이 선발됐다.
[문화=충남도민일보]로얄오페라단(단장 황해숙)은 세계인이 가장사랑하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를 8월23일 오후7시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을 가졌다.이번 작품은 독일에 유학중인 테너 이상민씨가 남자 주인공역인 알프레도역에 발탁되어 그동안 샇아온 기량과 실력을 고국의 오페라팬들에게 유감없이 발휘한 작품으로 의미가 깊다. 이날 공연은 인터넷 방송인 마로니에 방송을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 되었다.성주 공연에 이어 8월30일,31일에 대구 오페라팬들을 위해 대구오페라 하우스에서 양 이틀동안 공연을 가진다고 로얄오페라측이 전했다. OPERA, La Traviata 라 트라비아타(춘희)_팜플.PDF [2013년 8월 23일 로얄오페라단 성주공연] “La Traviata 라 트라비아타(춘희)” - 오페라의 영원한 신화, 세계인의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 박찬남 기자ㅣ입력 2013/08/23 ■ 등장인물 ·Jolanta (비올렛타) - 사교계의 여왕 Sop. ·이상민 (알프레도) - 젊은 귀족 Ten. ·Masanori (제르몽) - 알프레도의 아버지 Bar. ·강효녀 (플로라) - 비올렛타의 친구 M.Sop. ·양요한 (가스톤) - 자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