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연호기자 교육그룹 더필드(대표 이희선 www.thefield.co.kr ) 가 '2014 대한민국국민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사)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 최종옥)와 나눔뉴스, 시정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4 대한민국 지역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이 열려 수상자와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시도의원, 시군구의원, 시민사회단체장, 그리고 내빈,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더필드는 2003년에 설립돼 BBQ, SKC, SK텔레시스, 세이브존, KCC건설, 금호아시아나 등 기업교육과 식약처, 국회사무처, 한국전력기술, 한국수력원자력, 대한지적공사, 도로교통공단, 코레일 등 공기업 400여 기업의 교육컨설팅과 직원교육을 11년 간 수행했다. 또한 중부대, 전남대, 전북대, 해전대, 경희대, 나사렛대, 한국철도대 등 대학과 청심국제중조등학교, 용인외고, 과천중앙고, 은평메디텍고, 서울공연예술고 등 100여 학교의 인성교육과 리더십, 진로교육, 취업 캠프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2014 대한민국국민브랜드대상은 각 산업현장에서 기업경영혁신으로 우리나라 국가
▲ © 정연호기자 [서울=정연호기자] (사)한국언론사협회가 주최하는 2014년 대한민국지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을 30일 오후2시부터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지희순 녹색연합운영위원은 교육발전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 이번지역사회공헌대상에는 박영선국회사법위원장 서영교 국회의원을 비롯해 7명의 국회의원과 각계 각층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사람들이 함께 시상을 했다. 매년 국가발전과 지역사회발전에 각 해당 분야에서 지대한 공헌을 한 기관이나 단체, 기업, 개인을 발굴하여 입법부와 행정부, 사법부, 지방자치단체, 국가인권위원회, 각 정당, 시민사회단체, 언론기관 등이 다함께 시상에 참여한다. 지희순녹색연합운영위원은 현재 충남도교육감예비후보로 등록해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 홍보전문가 이희선 대표 © 김순복 국악디지털신문사(대표 김태민)는 '2014 전통문화예술평론가 아카데미' 홍보 마케팅 전임 교수로 이희선 씨를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인사동 국악디지털신문사 회의실에서 '국악 예술인의 홍보 전략-거문고를 탄 싸이'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됐다. 이 대표는 이번 강의에서 "최근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네이버 라인 등의 온라인 마케팅에 집중적으로 깊게 파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 장기적인 불경기에는 최근 tvN 에서 종영한 '응답하라 1994'의 '복고 트랜드'와, 제품 또는 디자인의 단순함의 '검정색 컬러 마케팅', 사람들의 고단함을 치유하는 '힐링'을 콜라보레이션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통문화예술평론가 아카데미' 교육에 참가한 '정형숙 무용단'의 정현숙 대표는 "단순한 생각으로 열심히 춤만 추면 예술의 완성이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수업, 연습, 공연 등 다람쥐 체바퀴 돌듯 반복되는 일상에 이번 교육이 생각의 변화를 가져 오게 하는 청량제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또 이번 교육으로 예술인으로서 무용가로서 자기관리와 내면의 기술을 익혀 국내외에 한국무용
▲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 2013년 12월에 창립한 예술창작소 이음(대표 서원주)이 오는 3월8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창립공연을 갖는다. 예술창작소 이음은 세종시를 지역적 기반으로 삼는 지역예술 공동체로 세종시의 문화역량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창립됐다. 그 첫 걸음이 될 창립공연 건곤감리는 전통예술이 갖는 친근함과 신명나는 재미에 웅장한 스케일이 더해져 공연적 성과가 매우 기대되는 작품이다. 건에서는 대고와 모듬북의 향연이, 곤에서는 현대적 감각으로 작곡된 우리소리의 편안함이, 감에서는 세계와 만나는 전통예술의 가능성이, 리에서는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여 미래에도 그 경쟁력을 갖춘 연희마당 등으로 채워진다. 공연을 준비하는 예술창작소 이음의 서원주대표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지키고 올바른 모습으로 발전시켜 우리나라, 더 나아가 세계 속에 세종시를 알려내는 각오로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음은 창립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과 문화사업을 통해 시민에게 다가가 세종시민의 자부심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3월8일 세종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세종시민 초대공연으로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문의 04
▲ © 정연호기자 [문화=충남도민일보]다문화 가수 헤라(중국명 원천)가 23일 서울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열린 자랑스런 한국문화 대상 시상식에서 다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헤라는 이날 가진 축하무대에서 자신의 히트곡 ‘첨밀밀’과 3집 앨범 타이틀곡인 ‘나예요’를 불러 관중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 행사는 한국연예일보 등이 주최하고 한국독도사랑 문화협회 등이 주관했으며 이날 제22회 독도사랑가요제도 함께 열렸다. 행사에는 유한열 전 국회의원과 이만로 새누리당 중앙위 상임고문, 한국독도사랑문화협회 천종대 총재, 박명현 (사)한국다문화예슐원 이사장 등이 참석해 격려사와 환영사를 진행했다. 헤라는 그동안 국내에서 다문화인들을 위한 다양한 멘토링과 봉사활동 등으로 활약한 공로가 인정돼 시상식에서 다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으며 앞서 독도에 원적을 옮긴 전적자로서 150만 다문화인 최초로 독도에 원적지를 옮겼다. 한편 헤라는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과 2011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여성가족부 장관 위촉), 세계문인 협회 홍보대사 활동 등을 병행하고 있다.
▲ © 정연호기자 [문화=충남도민일보] 소리꾼 최영자씨가 소리와 관현악이 어우러진 경기민요 음반 ‘관현악과 함께 하는 경기소리’(신나라뮤직)를 발표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로 지정된 경기민요는 남도ㆍ서도 민요와 함께 오랫동안 민중과 고락을 함께 해왔던 노래다. 특히 어렵던 시절, 허기를 달래주었던 보리밥처럼 우리 마음의 허기, 정신의 허기를 채워주었던 소리이기도 하다. 경기소리의 멋과 우수성을 널리 알려온 소리꾼 최영자씨는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로 명창 이은주, 이춘희 선생을 사사했으며, 김혜란 선생한테서 서울 굿 놀이를 배웠다. 새 음반은 특별한 재주나 기교 없이도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부를 수 있는 소박한 경기민요를 화려한 국악 관현악 반주를 통하여 감칠맛 나는 소리로 재탄생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풍부한 음향을 위해 33인이 동원된 국악 관현악단과 호흡을 맞춘 특색 있는 연출은 경기민요를 대중이 공감하면서 민중의 삶 속으로 파고드는 대중음악으로 승화할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을 얻고 있다. 현시대를 사는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민요를 부르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해온 결과물이라 할 수 있는 음반
▲ ©정연호기자 [서울=정연호기자]다문화의 디바 헤라(웬청쒸)가 2014 자랑스런 한국문화 대상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9일 소속사 측이 밝혔다. 2014 자랑스런 한국문화 대상' 시상식이 오는 23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라마다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대한방송언론연합뉴스, 한국문화예술신문사, 한국연예일보 주최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국제종합예술진흥회, 팔자서각회, 세종갤러리, 한국친환경운동협회, 한국친환경운동협회서울시본부, 한국독도사랑문화협회, (사)한국다문화예술원, 세계나눔대상조직위원회, 세계다문화예술대상조직위원회, 한국다문화예술학교설립추진위원회가 공동 주관한다. 2014 자랑스런 한국문화 대상' 시상식은 2013년 한국의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했던 국내 문화예술인 및 다문화예술인인들을 격려하고 치하하기 위해 마련되며, 상호 소통과 화합을 위한 축제 한마당이다. 대회행사조직위원회 측은 이번 행사를 위해 다문화가수 헤라와 터키 출신 배우 에네스 카야, 모로코 출신 모델 위카르 부스라 등 국내 다문화스타 3인방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헤라는 지난 23년간 ‘첨밀밀’을 부른 다문화 가수로서, 지난달 18일 열린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여자가수왕’을
[대전=충남도민일보] 1981년 지방정부 최초로 설립된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관장 이임무)은 지난 30 여 년 동안 국악의 대중화, 생활화, 세계화를 위한 노력을 경주해 왔다. 새로운 30년의 웅비를 위한 2014년을 맞아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은 보다 재미있고 신나는 공연 프로그램의 개발과 구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첫 공연으로 11일 오후 7시 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대보름 특별 음악회를 개최한다. 우리 민족 밝음사상을 반영한 명절인 정월 대보름을 맞아 모든 시민들의 한 해의 액을 막고,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이번 공연은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 연주단과 무용단, 성악단이 함께 큰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전통문화예술평론가란? 전통문화예술은 세계문화의 다양성을 통해 다양한 문화, 예술장르의 융합으로 전통을 현대적으로 형성하는 종합예술교육적 학문의 성격을 띄고 있다. 전통문화예술의 전통적 실현 방식인 악·가·무를 기본으로 하는 전통문화예술평론가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세분화된 전공별 교육과 여러 장르의 예술적 경험을 통해 21세기 예술적 재능을 지닌 인재를 육성하고 발굴하는데 목적을 둔다. 전통문화예술평론가는 전통과 현대적 종합예술교육을 형성하고 한국음악(기악, 성악, 타악), 한국무용(전통,창작),한국전통연희극( 대본,작창,작곡,편곡,컴퓨터음악,악기제작,뮤직비지니스,영상음악) 등에 관련된 교과목을 익히게 될 것입니다. 공부하는 주요 교과목 - [한국무용] 무용은 종합예술로서 춤, 음악, 미술, 의상, 공간 등 예술의 제반 요건을 갖추어 무용음악이론의 기초지식을 통해서 작품의 충분한 이해와 안무법을 분석한다. - [한국음악] 한국전통음악의 특징적인 이해를 통해 한국적인 선율과 장단을 접목하는 조화롭고 통일성 있는 작품을 분석하고 토론을 한다. - [전통연희극] 현재 전통연희공연의 배경에 들어가는 춤, 음악, 미술, 의상, 공간, 영상음악 등 전통음악을 배경으로
▲ © 정연호기자 [공주=충남도민일보]국립부여박물관(관장 구일회)은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뮤지컬 “꿈꾸는 거북이”를 1월 18일(토) 오후 2시, 5시 2회 사비마루 무대에 올린다. “꿈꾸는 거북이”는 이솝우화 “토끼와 거북이”를 각색한 작품으로 주인공 거북이가 꿈을 찾는 과정에서 느끼는 좌절과 성장통을 그려내며 “자기만의 장점을 찾아라”는 현실적이고 성숙한 교훈을 전하는 이야기다. 이 공연은 어른들의 언어로 아이들의 상상을 제한하지 않고 등장인물 각자의 특색 있는 움직임과 독특한 언어로 어린이 관객과 함께 소통한다. 귀가 아닌 눈으로 듣는 어린이들의 언어는 어린이 관객들이 더 잘 이해하고 즐거워하며 공연 내용 이상을 생각해내는 놀라운 상상력을 경험하게 해준다. 특히 작곡가 이예나의 살아있는 음악 20곡이 작품 속에 녹아있어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기타, 신디사이저, 우쿨렐레 등 악기가 배우들의 노래와 함께 라이브로 연주되어 감미로운 한편의 그림 같은 음악극 공연을 선보인다. 어른들에게는 잊고 있었던 꿈을, 어린이들에게는 이루고 싶은 꿈의 소중함을 선물할 수 있는 가족을 위한 작품이다. “꿈꾸는
[서울=충남도민일보 2013년제4회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이 12월 8일 일요일 오후 7시 더 리버사이드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본 행사는 2013년 한국의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였던, 문화예술인들에게 그들을 격려하고 치하하는 자리이며 소통과 화합을 위한 한마당 축제였다. 코리아뉴스타임, 대한방송언론연합뉴스, 한국연예일보, 한국문화예술신문사가 주최하고 한국친환경운동협회, 한국독도사랑문화협회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그리고 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가수부문 수상자는 현철, 김수희, 조항조, 진웨뉘, 강진, 하동진, 유지나, 서주경, 한영주, 진국이, 박나리, 현당, 진성, 전승희, 강민주, 류기진, 문현주, 성진 등 문화예술부문 수상자는 하철경,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 거룡 한국영화배우협회 회장, 장경수 한국가요작가협회 회장, 영화발전무문 수상자는 오션시네마 천성현 대표 의정부문 수상자는 이명수 국회의원, 김춘수 서울특별시 시의회 의원, 특별부문 수상자는 임용혁 한국관광공사 상임감사, 배명자 마산대학교 뷰티학과 교수, 조선대학교 류은미 등 불교부문 수상자는 무극주지 대한불교 일광종무극사 사회봉
▲ © 정연호기자 천성현 대표이사는이 2013년 위대한 한국인 시상에서 관광산업부문 ‘2013관광레져혁신공로대상“을 수상, 19일 오후 2시 서울 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2013 위대한 한국인대상 조직위원회 주최 ‘2013 위대한 한국인 대상’은 정치·경제·문화·예술·스포츠 부문과 일반기업 및 공직부문 등에서 올 한 해 사회와 국가를 빛낸 이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상이다. ㈜신원은 자회사로 신원리조트/신원투어/오션스타리조트/오션시네마를 계열사로 두고 있으며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하여 왕성한 기업활동을 하고 있다. 천성현 대표이사는 "신원리조트에서 운영하고 있는 신원비엔빌은 매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여 현재는 전국에 걸처 유명 휴양지에 있고, 여행에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제휴콘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강원도 여행의 가장 중심적인 인근거리에 위치한 신원비엔빌은 명실상부한 강원도 휴양 및 레저 업계의 중심축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사)한국언론사협회가 주최하고 시정일보,(주)뉴미디어코리아가 주관하며 협회회원사가 공동주관하는 '2013국평화언론대상' 수상자가 확정됐다. 특히, 연예공헌대상에 가수 남진, 장윤정, 김상배가 수상해 이번 대상시상식이 더욱 빛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평화언론대상 조직위원회(위원장 주동담)측은 "자체회의에서 서류를 심사한후 심사숙고하여 이번에 영광의 수상자를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2013국제평화언론대상'시상식은 12월24일(화) 오후2시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 가수남진 국제평화언론대상 에서 수상한다. ▲ 가수 장윤정 국제평화언론평화대상에서 수상하게 된다. ▲ 가수 김상배 국제평화언론대상에서 수상하게 된다.
▲ © 정연호기자 [서울=충남도민일보] 지난1일 오후2시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제 8회 2013 대한민국 나눔대상 시상식(Korea Sharing Awards 2013)'이 열렸다. 제 8회 2013 대한민국 나눔대상 시상식(Korea Sharing Awards 2013)'은 우리 사회 각 해당분야에서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면서 나눔과 봉사, 기부, 기증 등에 기여한 기관단체나 기업, 개인을 발굴하여 대한민국 국회, 정부, 지자체, 범국민시민단체, 언론기관 등이 다함께 뜻을 모아 시상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범국민적으로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도록 돕는데 큰 뜻이 있으며, 국민의 신문 나눔뉴스와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가 본 행사를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민국 나눔대상 대회조직위원회와 K스타저널 신문이 주하고 국제언론인클럽 , 한국창업경제뉴스 , 한국나눔운동연합회가 후원하였다. 이날 '제 8회 2013 대한민국 나눔대상 시상식(Korea Sharing Awards 2013)'의 진행은 심종환, 하지혜 MC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수상축하 공연에는 평양가수 백미경, 가수 진
▲ © 정연호기자 [문화=충남도민일보] 뮤지컬 ‘우리엄마’가 2012년 “광주문화아트센타 대극장” 초연에 이어 2013년 5월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 그리고 올해 마지막 시즌2의 새로운 모습으로 오는 11월 30일(토)오후 6시 국립국악원 예약당에서 뮤지컬 "우리엄마"시즌2가 무대 오른다. 소리코리아가 제작하는 창작뮤지컬 "우리엄마"시즌2는 할미꽃 설화라는 전통문화콘텐츠 원형을 새롭게 해석하여 창작한 한국형 뮤지컬로 가족의 사랑과 부모님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힐링스토리를 담았다. 2000편의 드라마를 쓴 KBS 작가 출신 ‘박만진’이 대본을 쓴 이 작품은 홀로 어렵게 세 딸을 키워 시집을 보낸 어머니가 병을 얻어 마지막으로 자식을 찾아갔지만 문전 박대를 당해 외로이 죽어 꽃이 되었다는 할미꽃 설화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퓨전국악그룹 ‘슬기둥’의 창단멤버이자, 국내 최초 퓨전음악 창시자인 ‘조광재’가 음악 감독을 맡아친근한 우리 민요를 국악, 서양음악, 그리고 웅장한 합창단의 코러스가 더해 화려하게 작•편곡을하였으며, 경기민요 ‘박윤정’ 명창 특유의 청아하면서도 한이 서린 서정적인 목소리를 통해 자식을향한 부모님의 애절한 사랑과 “효 ”
▲ © 정연호기자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시는 최근 송시열 선생의 후손인 송백헌, 송재찬 두 분으로부터 우리 고장의 대표적 인물인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 1607~1689) 선생의 인장〔恩津世家〕 복제품과 우암이 직접 소장하고 보던 「예기집설대전(禮記集說大全)」, 「춘추호씨전(春秋胡氏傳)」 등을 비롯한 관련 고서 18건 79점을 기증 했다. 우암 송시열은 조선후기 대표적인 유학자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 분야에 큰 영향을 끼친 유명한 인물이다. 특히 기증유물 중 예기집설대전 등에는 ‘송시열인(宋時烈印)’이라는 소장인이 찍혀있어 송시열이 직접 보고 소장했다는 증거가 되는 귀중한 자료이다. 시는 ‘98년 우암사적공원 개관이래 우암 관련 유물을 유물관에 전시하고 있는데, 우암사적공원은 선생이 강학하던 공간인 남간정사(南澗精舍)를 비롯해 선생의 문집 판목인 송자대전(宋子大全)등 문화재도 있어 이들과 연계한 선생 관련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 · 정리하고 있다. 백승국 시 종무문화재과장은 “남간정사, 송자대전판 등은 우리시의 소중한 문화유산인데 이와 관련된 우암 송시열 선생의 유물이 기증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면서 이번에 기증받은 자료는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