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는 4월 14일 오전 11시에 융합창작소(Maker Space)와 VR Simulator Center 개소식을 열었다. 이 행사는 작년 경기레인보우메이커학교 및 경기내일직업교육 선도학교에 선정되어 지난 겨울방학 동안 공간구성과 기자재를 비치하여 완성된 것을 축하하는 자리였다. 4차 산업혁명으로 나아가는 시기에 학생 주도적으로 메이커교육 및 프로젝트 학습을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기 위해 융합창작활동 공간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미래사회 핵심역량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융합창작소(Maker Space)는 경기레인보우메이커학교로서 창의적 창작 활동과 전 교과가 융합된 수업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할 수 있도록 소규모 회의실 및 기자재를 구비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하였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 메이커 동아리가 운영을 담당하며 상시 개방하고 여러 동아리 학생들이 자유롭게 활용하고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학생주도적 운영을 실천하고 있다. VR Simulator Center는 2020년 경기내일직업교육 선도학교의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VR Simulator를 이용하여 자동차 조
(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4월 14일, 28일 2회에 걸쳐 ‘충남마을교육공동체 온라인 정책 토론마당’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토론마당은 ‘충남마을교육공동체 2기 도약을 꿈꾸다’를 주제로 정하고, 1기 성과를 평가하고 2기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준비하였다. 교육청에 따르면, 충남마을교육공동체 1기는 2016년~2020년까지이며 지난 5년 동안 공교육혁신을 중심으로 학교와 마을이 연결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2020년 기준 84개의 마을학교와 350여 명의 마을교사가 성장하였다. 2기는 2021년~2025년을 기간으로 올해부터 추진한다. ‘지역기반 미래교육혁신’을 목표로 공교육혁신을 넘어 학교와 마을의 상호 협력을 통해 마을과 지역사회의 교육역량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와 마을, 지역에서 활동하는 마을활동가와 마을교사는 나날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충남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의 중요한 성과이다.”며, “이번 토론마당을 통해 다양한 분들의 지혜를 모아가면서 마을 속 학교, 학교 속 마을의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도의회 교육위원회 조철기 위원장은 축사를 통
(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지난 13일 제2차 부여여자고등학교 이전 추진위원회를 개최하여 부여고등학교와 부여여자고등학교 통합에 관한 학부모 설문조사(투표) 일정을 확정했다. 투표는 5월 1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개표는 당일 오후 8시 30분에 실시한다. 투표 참여 대상은 부여고, 부여여고, 관내 11개 중학교의 재학생 학부모이며, 투표인 명부는 4월 23일까지 확정할 계획이다. 투표인 누락이나 잘못된 표기 등 오류 방지를 위한 투표인 명부 열람은 4월 28일부터 4월 30일까지 충남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표 방식은 코로나19 상황에 대처하고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온라인 투표와 현장 투표를 병행한다.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을 통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투표 시스템을 이용하거나, 또는 부여중학교에 있는 현장 투표소에 직접 방문하여 투표할 수도 있다. 투표는 통합에 찬성 또는 반대 의사를 표시하는 형식이며, 통합 찬성이 60% 이상이면 2024년 3월 1일 두 학교는 부여고등학교 위치로 통합한다. 부결이 되면 단독 이전으로 교육부와 행정안전부 공동투자심사에 재의뢰할 계획이다. 한편 부여여자고등학교는 ‘사비 왕궁
(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지난 14일 당진시 ‘오래된 미래 서점’에서 '지역 서점 독서문화활동 지원을 위한 임지형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했다. 충남교육청은 지난해 12월 ‘충남교육청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지역 서점과의 협력에 관한 조례’를 공포한 바 있으며, 이번 사업은 서점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사회의 독서 인구를 확대하기 위한 시범사업이다. 앞으로 작가 강연과 독서동아리 운영, 독서캠페인 등 충남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과 연계한 독서문화활동을 개최하 며, 아울러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 서점이 지역 내 복합문화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마련할 계획이다. 오래된 미래 서점 지은숙 대표는 “앞으로 충남지역의 서점마다 자생적인 힘을 키울 수 있도록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지역 서점과 도서관 간에 상생 구조를 만들기 위해 지역 서점 도서 구매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2021년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계획’을 통해 지역 서점 도서 구매 활성화 부분을 중점 분야로 정해 인터넷 쇼핑몰 구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초등학생들의 노동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초등학교 노동인권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해 ‘초등 교육과정 연계 노동인권 애니메이션’을 개발하여 관내 초등학교에 보급한다. 이번에 개발된 노동인권 애니메이션은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교육과정과 연계된 영상자료로 개발되었으며, 초등학생들이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 형태로 개발되어 동기유발 자료로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초등 교육과정 연계 노동인권 애니메이션’은 노동의 개념과 가치를 다룬 ‘제1화 소중한 우리의 노동’, ‘제2화 노동 속에 사람 찾기’를 비롯하여 노동의 가치와 노동인권을 생각해 볼 수 있는 5가지의 주제로 구성되었다. 그동안 관련 기관에서 노동인권 동영상 콘텐츠를 개발하여 보급하였으나 자료 대부분이 노동법 중심의 중등 교육자료로서 초등학교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해서 활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초등 교육과정 연계 노동인권 애니메이션은 △현장 교원으로 구성된 교원지원단을 통해 교육과정과 연계될 수 있는 노동인권 관련 주제를 선별 △초등학생들이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동인권 관련 실제 사례를 예시로 들었으며 △자칫 딱딱할 수 있는 노동인권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교육청과 국립나주병원이 4월 15일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장석웅 교육감, 윤보현 병원장을 비롯한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건강전문가 학교방문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정신건강전문가 학교방문사업을 위한 전담기관 운영 및 정신건강 위기학생 맞춤형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 학교지원 중심 학생정신건강증진 강화사업 기반 조성 △ 정신건강 위기학생 맞춤형 지원시스템 구축·운영 △ 정신건강전문가 학교방문사업 전담기관 운영을 통해 정신건강전문가 학교방문사업 활성화를 꾀하기로 했다. 또, 정신건강 위기학생·교원·학부모 상담·자문 및 치료 연계 서비스 지원도 함께 진행한다. 장석웅 교육감은 “정신건강 위기학생을 위한 전문적이고, 실제적인 맞춤형 지원을 통한 학교안전망 구축, 협력적인 지역사회 거버넌스 조성을 통해 건강한 교육공동체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보현 병원장은“병원이 환자를 진료하는 고유의 기능 외에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사회참여 역할도 커져가고 있는 이 때, 정신건강 위기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해 전라남도교육청과 힘을 모을 수 있게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은 5월부터 11월까지 4회에 걸쳐 학부모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2021년 온택트(on-tact) 학부모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자녀교육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내실 있는 학부모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ZOOM)을 활용해 실시간 쌍방향으로 진행된다. 첫 시작은 5월 12일에 ‘초3보다 중요한 학년은 없습니다’의 저자인 해피이선생을 초청하여 코로나 시대 혼자서 하는 공부의 중요성을 주제로 올바른 자기주도학습 방법에 대해 학부모들과 소통한다. 이어 7월부터 3회에 걸쳐 초등 매일 글쓰기의 힘, 엄마 책 읽기의 힘, 진로진학을 위한 전략적 독서를 주제로 특강이 이어진다. 이철연 관장은 “앞으로도 자녀교육을 위한 내실 있는 학부모 교육을 확대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에 앞장서겠다.” 며 “코로나19의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함에 따라 보다 많은 학부모들이 참여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특강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
(충남도민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경기도 과천 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내 신설되는 (가칭)지식1초등학교 신축공사를 시작하였다고 14일 밝혔다. (가칭)지식1초등학교는 2022년 9월 개교예정으로, 부지면적 15,000㎡에 48학급(일반44+유치원3+특수1), 연면적 14,680㎡, 지상5층 규모로 건립된다. 학교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인증, ▲녹색건축물 인증, ▲에너지절약 인증 등 친환경적이며 효율적인 기능으로 창의력 넘치는 건축물로 변화하는 교육에 대비할 수 있는 학교시설로 설계하였다. 또한, 교육지원청은 신설학교의 품질향상을 통한 질적 수준 제고와 안전시공 교육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공사관계자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송우 교육시설과장은 “과천지식정보타운의 원활한 학생 수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봉화군 법전중앙초등학교는 제54회 과학의 날을 기념하여 4월 1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내과학탐구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과학탐구대회에서 1~3학년은 ‘미래수중도시’라는 주제를 가지고 과학 상상화 그리기를 4~6학년은 ‘가방 만들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융합과학대회를 실시하였다. 또한 항공우주대회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대회에 참가한 5학년 도◯◯ 학생은 “과녁을 향해 로켓을 발사할 때 발사대의 각도와 누르는 발의 힘 조절이 중요하다. 작년에 군대회에 나간 경험이 있어 올해 좀 더 쉽게 할 수 있었다. 정말 재미있다.”고 하였다. 제54회 과학의 날 기념 과학탐구대회를 통해 본교 학생들의 창의력을 키우고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앞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한 행복한 꿈을 가지게 되었다. [뉴스출처 : 봉화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4월 15일 15:30분부터 건전한 학교문화 형성을 위해 봉화중·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하교하는 학생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1차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예방 캠페인」은 위(Wee)센터와 특수교육지원센터, 체육청소년과 3개 부서 합동캠페인으로 교육청 직원들이 한마음을 모았다는 점과 이번 1차 캠페인을 시작으로 유관기관과의 합동아웃리치를 출발한다는 점에 큰 의의를 두었다. 캠페인 내용의 핵심은 “무슨 일이고?”라고 물어주는 위(Wee)센터가 되겠다는 다짐이 들어가 있다. 또한 친구와 나 자신에게 보내는 응원 및 칭찬 메시지를 적어 보드판에 붙이고, 그것을 학교에 게시함으로 응원메시지를 통해 힘을 얻을 수 있는 경험를 제공하는 것이다. 봉화교육지원청 박세락 교육장은 “학생들의 어려움은 학교나 교육청 뿐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 “무슨 일이고?”라고 물을 수 있는 학교와 봉화교육지원청이 되어 달라.”고 응원하였다. [뉴스출처 : 봉화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1년 4월 14일 15시에 교육지원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방과후학교·초등돌봄교실 업무 담당자 24명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방과후학교·초등돌봄교실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비대면 온라인 화상연수로 실시하였다. 이번 역량강화 연수회는 방과후학교·초등돌봄교실 담당자의 업무 파악에 도움을 주고, 방과후학교·초등돌봄교실 운영의 다양화로 수요자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업무 담당자의 역량강화 연수, 농산어촌 지역 순회 전문강사제 안내, 사교육경감 업무 안내, 초등돌봄교실 운영 안내 순으로 진행되어 참여 교사의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박세락 봉화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역량강화 연수가 업무 담당자와 학생,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방과후학교·초등돌봄교실이 운영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에서 방과후학교·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면 언제든지 봉화교육지원청학교지원센터에 문을 두드려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봉화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양평군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 지난 12일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학생을 위한 산림복지 분야 비대면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부 국정과제인 연령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학생의 취업역량 강화와 산림복지 분야 전문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비대면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직무체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주요사업 및 인재상 소개 ▲산림복지전문가 자격증 현황 및 취득방법 ▲산림복지 분야 취업설명회 및 1대1 현직자 멘토링 운영 등이 진행됐다. 백난영 국립양평치유의숲 센터장은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재학생들의 산림복지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취업역량 강화를 도모하겠다”며, “앞으로도 연령별 맞춤형 인재양성 지원을 통한 산림복지 분야 지역인재-일자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충남도민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4월 14일 파주교육지원청 전체 직원 160명을 대상으로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위한 성인지 감수성 함양의 상반기 직장 내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파주여성민우회 김선희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젠더폭력예방, 성인지 감수성 UP’을 주제로 실시하였다.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교육의 효율성 증대를 위하여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하였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성역할 고정관념, 성적 대상화와, 성차별의 상황 등의 구체적 사례를 통한 젠더기반 폭력의 통념과 실태를 알아보고, 젠더관점을 견지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정필영 교육장은 ‘직장 내 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인식 확립과 성인지 감수성을 제고하여 성평등한 조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직원 전체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이번 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통해 ‘직원 상호 간의 소통과 존중이 있고 사랑과 웃음이 넘치는 화목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오정호)은 4월 16일 '2021 초등돌봄교실 담당자 역량강화 원격 연수’를 초등학교 돌봄교실 담당교사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초등돌봄교실 운영의 내실화 및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초등돌봄 운영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하였으며 돌봄 서비스 제공으로 학부모·학생의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 강사로 초청된 북부청사 초등돌봄담당 장학사는 이번 연수에서 돌봄 운영 주체의 명확성, 돌봄교실의 종류 및 운영방식, 자원봉사자 운영 방식 등 2021 초등돌봄교실 운영 세부사항 전반에 대하여 안내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최병운 교육과장은 “초등돌봄교실의 효율적 운영으로 전인적 성장기회를 마련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한 양질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만족도를 제고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지난 14일 광주학교시설지원단 소강당에서 실시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처리과정에서 객관성·공정성 확보 및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기획됐다. 워크숍은 2021년 개정된 사안처리내용을 반영해 피해학생 보호 및 공정한 교육적 조치를 위한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및 업무담당자 등 35명이 참석했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운영 매뉴얼을 준수했다. 워크숍에서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 생활교육과 김현갑 과장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안정적 운영’을 주제로 강의했다. 워크숍 참여자들은 개정된 학교폭력사안처리 절차, 효율적 심의위원회 운영 방안, 피해학생 보호, 교육적 목적에 맞는 조치 결정 등을 살펴봤고, 다양한 사례도 공유했다. 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은 “워크숍을 통해 심의위원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낄 수 있었고, 전문성을 키워 최선의 조치결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김철호 교육장은 “동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충남도민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4월 15일, 성남교육공동체가 함께 모여 교육격차 문제를 짚어보고 해소를 위한 실천을 고민하는 온라인 공감포럼을 운영하였다. 이 포럼에는 교육격차 문제를 풍부하게 고민해온 학교 현장의 교원, 경기도교육연구원 연구위원 및 참교육전국학부모회에서 활동하는 학부모를 패널로 참여하였다. 1부 패널 토론에서는 ▲개별맞춤형 교육으로 교육격차 없는 미래교육으로의 전환을 시도하는 보편적 학습설계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최소한의 사회적 안전망으로서 학교의 역할 ▲인지부하의 최소화, 학생 중심의 새로운 학교 만들기를 통해 상호작용의 결핍을 극복하는 교육과정 운영 ▲문화예술 교육과 사회성 교육, 체력과 운동능력 등에 대한 고려를 통한 교육 복구의 노력을 주제로 교육격차 해소 실천을 위한 다양한 접근을 공유하였다. 2부 지정토론에서는 지정토론자와 함께 온라인 포럼 참가자들의 실시간 질문을 중심으로 성남 지역에서 교육 주체들이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해야 할 부분들에 대해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온라인에서 포럼에 참여한 성남화랑초 박광숙 교감은 “코로나로 인한 교육격차 문제를 교육의 본질을 찾아가는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어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