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교육연수원은 대전교육청 산하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도 교육행정기관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대전교육연수원은 ‘배움이 삶이 되는 미래교육 지원’을 위해 코로나19 감염우려로 인한 어려운 연수 상황에서도 연수생들의 개선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연수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노력하였다. 또한,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교원 및 행정연수, 학생교육 등을 운영한 결과 96.9%의 만족도를 이끌어 내는 등 다수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교원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오색 테마 직무연수」와 「명강연 콘서트」의 특색사업은 교원들의 만족도와 선호도가 높아서 손꼽아 기다리는 대표적인 직무연수로 자리매김하였다. 또한, 매년 본원에서 운영하는 연수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차년도의 연수과정에 적용하는 등 꾸준히 연수의 질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 “이번 결과는 대전교육연수원의 모든 직원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여 이루어 낸 큰 성과로 오늘의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학생 및 교직원들의 알찬 연수, 깊은 감동, 행복
(충남도민일보)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77개 초등학교의 학생 대표들이 모여 각 학교에서 발의한 안건에 대하여 회의하는 2021학년도 제1회 서부연합어린이회를 4월 15일, 실시간 온라인으로 운영하였다. 서부연합어린이회는 코로나19로 작년에 중단되었지만 올해는 실시간 온라인으로 이루어진다. 회의는 관내 초등학교 중 한 학교가 주관하여 운영하며, 4월 15일 학하초를 시작으로 6월 17일 문지초, 9월 16일 대전상지초, 11월 18일 대전수정초가 주관할 예정이다. 주관학교에서는 각 학교에서 발의된 안건에 대하여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을 거쳐 해결방법을 찾도록 회의를 진행한다. 더불어 5학년 전교어린이 부회장도 온라인 회의의 전 과정을 참관할 수 있도록 하여 건전한 토론 문화를 학습하도록 하였다. 특히 이번 제1회 서부연합어린이회 실시 전에 대전선거관리위원회와 연계하여 민주주의와 선거의 중요성에 대한 학생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학생 스스로의 권리와 의무를 이해하고 민주시민의 자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였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은 “서부연합어린이회는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함양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
(충남도민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파주시청·파주경찰서와 연계하여 3월 25일부터 4월 15일까지 4주간 (매주 목요일 19시-21시) 우범지역 순찰 및 음주‧흡연 등 일탈행위 발견 시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번 연합생활지도는 학교 밖 및 가출 청소년 발굴 및 지원, 청소년 유해업소 점검 등을 통해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및 유해환경 개선, 학교 밖 청소년 발굴 효과를 목적으로 하였다. 파주 관내 다중이용시설이 밀집한 지역의 유인사업장을 방문하여 손소독 티슈 및 핸드크림 등을 나눠주며 계도활동을 펼치고, 청소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PC방, 학교 운동장 및 밀집상가 등 우범 지역을 대상으로 순찰을 강화했다. 파주경찰서 이빈 경감은 “코로나 19에 따른 병행수업으로 자칫 방심하기 쉬운 시기에 청소년들이 탈선을 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선도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생활지도는 파주시와 파주경찰서의 학교전담경찰관(SPO)들과 연합하여 진행함으로써 청소년 유해 업소 및 취약지역 순찰과 계도를 동시에 실시하는 등 청소년의 일탈행동과 학교폭력을 예방하는데 주력하였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우범 청소년‧학교 밖 청소년 발견 시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는 지난 15일 당진 청년타운 ‘나래’ 컨퍼런스홀에서 ‘마을교육포럼 1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진시와 당진교육지원청이 공동 주최한 이번 마을교육포럼은 지자체와 학교, 마을이 함께 모여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을 만들어 가는 ‘마을교육자치’에 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1차 세미나를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모여 마을교육 활성화를 통한 지역 교육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논의와 연대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는 주영경 장곡마을학교 대표의 시흥시 장곡마을교육자치회 운영 사례 발제를 시작으로 조상연 당진시의원과 권중원 당진YMCA 사무총장이 패널로 참여해 ‘마을교육자치 실험과 도전’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또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당진시청 채널과 비대면 화상회의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중계됐으며, 60여 명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댓글로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건호 당진부시장은 “교육환경의 변화에 따라 교육에 대한 고민과 전환이 필요한 때이다”라며 “올해 280여개 마을에 마을자치를 실시하는 것과 같이 ‘마을교육자
(충남도민일보) 장성군이 15일, 예방접종센터(군민회관)에서 2분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2분기 백신 접종은 75세 이상 주민과 노인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600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2분기 백신 접종을 위해, 장성군은 3월부터 초저온냉동고 설치, 지역 내 예방접종센터 마련 등 철저한 준비를 이어왔다. 지난 6일에는 보건소와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가 참여하는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해 준비실태를 최종 점검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성군]
(충남도민일보) 장성군이 공간정보에 대한 안전체계 구축 로드맵을 수립했다. 공간정보의 체계적인 관리는 물론, 이를 운용하는 공직자들의 보안의식 강화를 통해 군 공공행정서비스의 신뢰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간정보는 지도 상에 표현되는 지형, 건물, 인공시설물 등 ‘공간’에 관한 모든 정보를 일컫는다. 최근 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함께 활용이 늘어나면서, 보안의 중요성 역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장성군은 시설 관리, 자료 관리, 시스템 관리, 사용자 마인드(mind, 사고방식) 관리의 4단계로 구성된 안전체계 구축 로드맵을 체계적으로 운영해나갈 방침이다. 특히, 올해에는 내부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마인드 관리를 중점 추진한다. 공간정보 플랫폼 사용자 교육을 실시해, 정보의 보호 및 관리뿐만 아니라 활용능력까지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다. 이와 함께, 장성군은 자료유출방지시스템을 구축해 자료의 위‧변조 및 불법유통을 방지하고 있으며, 원격지백업시스템을 운영해 예측 불가능한 사고나 장애 발생에도 대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행정 전반에 걸친 공간정보 활용도가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앞으로도 자료의 체계적인 관리와 철저
(충남도민일보) 장성군이 보훈회관 건물 외벽 도장공사를 마쳤다. ‘옐로우시티’ 디자인 적용으로 인근 주민은 물론, 방문객들의 눈길까지도 사로잡고 있다. 장성읍에 위치한 보훈회관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을 무릅쓴 보훈용사들의 정신을 기리고자 지난 2010년 준공되었다. 최근, 외벽에 노후화가 진행되는 등 보수작업이 필요한 상황을 맞았다. 이에 군은 보훈회관 외벽 도색작업을 추진하며 ‘옐로우시티’ 디자인을 적용했다. 지자체 최초로 컬러마케팅을 도입해 시행 중인 장성군은 ‘옐로우시티 장성’을 브랜드화(化)하고, 주민 생활환경을 세련된 노란색으로 디자인해 주목받고 있다. 근래에는 군 청사 정문에 미디어파사드 기법을 적용한 ‘골든게이트’ 조형물을 설치해, 이용자 안전 확보와 도시미관 개선 효과를 거둬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기도 했다. 이번에 도색작업이 마무리된 보훈회관은 주위 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산뜻함을 지닌 노란 건물로 새롭게 태어났다. 공민종 상이군경회장성군지회장은 “기존의 딱딱한 ‘관공서 이미지’에서 벗어나, 개성 있고 주민 친화적인 느낌을 갖게 되어 매우 흡족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앞으로도 나라와 민족을 위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봄 신학기를 맞아 코로나19 관련 급식 방역 대책과 식중독 등 학교급식 위생․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참여하는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14일 이진구 교육장의 엄사중학교 급식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4월말까지 점검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진구 교육장은 14일 오전 엄사중학교를 찾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식당 입구 손소독제 비치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 거리두기 실천 등 학교급식 방역 상황과 식재료 원산지, 보관상태, 개인위생, 급식시설․설비, 청결상태 등을 직접 점검했다. 특별점검 후 이진구 교육장은 코로나19 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학생들의 안전한 급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현재 학교급식 운영에 어려움이 많지만, 안전하고 행복한 논산계룡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관심을 갖고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강원도교육청은 15일,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촉진하고, 학생 참여·활동 중심의 교육활동 운영을 위한 2021년 학교내 무한상상실을 구축·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교내 무한상상실은 학교에 설치되는 창의적인 공간으로 학생의 창의성, 상상력,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러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실험·제작을 하거나 UCC제작, 스토리 창작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9교로, 공모를 통해 신규 선정한 3교에 5,000만 원(구축비 4,000만 원, 운영비 1,000만 원)지원, 기존 운영 6교에는 운영비 1,000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신규 구축교에서는 3D프린터, 레이저조각기, 목공 장비, 로봇, SW교구, 영상 장비 등 학생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노작활동 중심의 환경을 조성하고, 기존 운영교에서는 STEAM 교육 연계 학교 교육과정에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 개발·운영 , 무한상상실에서의 다양한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수업 실시, 학생 동아리 및 교원 연수 운영, 상상력을 촉진하는 문화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 공유·확산 등에 노력한다. 도교육청 정성규 과학정보담당 장학관은 “2014년부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 99교를 대상으로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9일까지 학교 양성평등 문화 진단을 위해 학교 교훈을 점검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세종시교육청에 양성평등교육지원센터를 구축한 후 첫걸음이다. 양성평등교육지원센터는 각급 학교 누리집을 통해 교훈을 수합하고 그 내용을 점검한 결과, 세종시교육청이 내세우는 “새로운 학교, 행복한 아이들”비전과도 일맥상통하는 결과를 보였다. 학교 교훈은 공통적으로 인성, 배움 등의 성장을 표현하고 있었다. 또 현시대에 맞게 “행복, 꿈, 사랑, 즐겁게, 아름답게”등 감성적인 표현이 많았으며, 딱딱한 옛날 교훈의 테를 벗고 서술형으로 작성된 경우(90교)가 대부분이었다. 가장 많이 사용된 단일 표현으로는 ‘행복’(35교), 다음으로 ‘꿈’(20교), ‘함께’(15교)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와 유사한 표현도 많았다. 내용면으로는 학교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곳이 아닌, “함께 즐겁게 꿈 꾸는 공동체”임을 나타내고 있었다. 특히 성실, 근면 등 개인적 요소(55교)와 협력, 배려 등의 공동체적 요소(43교)로 구분되는 인성 부분이 가장 많이 표현되고 있었다. 결론적으로 교훈
(충남도민일보) 세종시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열정과 흥미, 창의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탐구·실험 중심의 과학교육 환경이 조성된다. 미래사회는 첨단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융복합적 사회로 핵심역량을 지닌 창의융합 인재를 필요로 한다. 특히,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Cloud), 빅데이터(Big data) 등 정보기술을 통해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과학적 소양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융합적 과학 인재 양성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원장 강양희, 이하 세종교육원)은 지능정보사회를 이끌어가는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지능형 과학실 모델학교, 지능형 과학탐구 키움터, 과학실 안전모델학교, 지능형 과학실 구축 사업, 과학탐구 모델학교’를 운영한다. 지능형 과학실 모델학교는 첨단 과학을 활용한 실험과 함께 융합탐구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환경을 구축하여 학생 참여형 과학수업을 활성화하는 학교이다. 공모를 통해 지능형 과학실 모델학교로 금남초 1개교를 선정해 3년간 운영하며, 1년 차 4,500만 원, 2, 3년 차 9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지능형 과학탐구 키
(충남도민일보) 영양교육지원청은 2021년 4월 14일 14시에 영양교육지원청 영재교육센터에서 제42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영양군 예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학교대회를 거쳐 선발된 관내 초·중학교 학생 7명이 참여하여 발명품을 제작한 동기와 발명 과정 등 발명품에 대해 비대면 심사로 진행되었고,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창의성과 과학적 사고력, 탐구심을 기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대회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발명품을 출품한 학생과 지도교사에게는 교육장상이 수여되고, 이 중 3편은 도대회에 출품하며, 교육지원청은 도대회를 준비하는 팀을 위해 전문가의 컨설팅 등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소양자 교육장은 “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통해 영양의 학생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발명품을 설계하고 발명품으로 제작해 내는 과정을 통해 미래를 대비한 창의융합형 인재가 갖추어야 하는 역량을 키우는 발명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뉴스출처 : 영양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2~13일 양일간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어린이놀이시설이란 그네, 미끄럼틀 등 어린이놀이기구가 설치된 실내 또는 실외의 놀이터로서 영양 관내에는 유치원에 7개소, 초등학교에 7개소가 설치되어 있다. 이번 점검은 봄철 어린이들의 바깥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부모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실시했다. 교육지원청과 학교의 안전관리자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현장에 방문해 어린이놀이시설의 연결 상태, 노후 정도, 변형 상태, 청결 상태, 안전수칙 등의 표시 상태, 부대시설의 파손 상태 및 위험물질의 존재 여부 등을 점검했다. 특히 소독실시 여부와 함께 정기시설검사, 안전관리자 지정 및 안전교육 이수, 보험가입, 검사결과 기록․보관 여부도 확인했다. 소양자 교육장은 “어린이 보호를 위해서는 담당 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인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영양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경북 영양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로 4월 14일과 15일 양일 오전 27명의 유아와 함께 학교교육지원센터의 인력지원을 받아 지역탐방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과 긍지를 배양하고자 4월 선바위관광단지를 시작으로 2021학년도 지역탐방 체험학습을 계획하여 실시하였다. O준이가 분재 전시관에 전시된 나무들을 보며 “나무들이 신기해요.”라고 하였고 O우는 수석 전시관에서 폭포 석을 보며 “진짜 물이 흘러요? 진짜 물 같아요.”라며 신비로워하였다. 넓은 잔디밭에서 신나게 뛰며 선바위를 보며 남이 장군의 기상을 온몸으로 사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권영순 원장은 날씨가 쌀쌀하지만 안전하고 즐겁게 우리 지역에 어떤 멋진 것들이 있는지 잘 돌아보고 영양인으로 자랑스러운 마음이 생기는 즐거운 시간이 되라고 하였다. [뉴스출처 : 영양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광명초등학교는 4월 15일 건강과 생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에 실시한 건강과 생활 프로그램은 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정립하고, 건강생활 습관을 실천하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건강과 생활 프로그램은 광명시청의 사업 신청을 받아 선정된 광명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단맛 바로알기(영양성분표, 퍼즐활동), 전통 식품의 우수성(클레이로 전통 식품 표현하기) 알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영양성분표와 더불어 다양한 조작 활동의 제공으로 학생들이 단맛의 위험성과 전통 식품의 우수성을 생생하게 관찰하였고, 학생들의 상상력, 탐구 능력을 발달시키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하여 프로그램의 의미를 한 층 더 강화했다. 송◯◯(광명초 6학년) 학생은 “코로나19로 인해 바깥활동을 제대로 못 하여 자칫 몸의 균형이 흐트러질 수 있었는데, 삶에 있어서 먹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좋은기회였다. 특히, 그냥 영상을 보거나 단순하게 설명만 듣는 것이 아닌 직접 활동할 수 있는 수업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즐겁게 참여했다.”고 말하였다. 광명초등학교 최경희 교장은“코로나19로 인해 집콕생활이 늘
(충남도민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5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정보공개·기록물 관리 업무 담당자 80명을 대상으로 화상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표준기록관리시스템(RMS)을 활용한 기록물 검색 및 활용방안, 기록물 정리 및 이관, 생산현황통보, 평가와 폐기, 정보공개 제도 및 처리 절차, 사전정보 공표 유의사항, 원문정보공개율 향상 방안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오정호 교육장은 “공공기록물은 행정적·역사적 가치를 지닌 중요한 자산”이라며 “적극적인 정보공개와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를 통해 투명행정 확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