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는 시장실에서 걷고 싶은 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제6차 생태환경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정책특별보좌관, 담당 과장 등 약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태환경 조성을 위한 현안과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또 하천의 장기적인 정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진행 중인 개선 사업의 문제점 등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시민들이 생태환경을 더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정원 개념을 도입해 공원을 개선하도록 구상하고 산악마라톤 코스, 하천마라톤 코스를 검토했다. 김동근 시장은 “우리 시의 생태환경을 적극 활용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는 6월 한 달간 커뮤니티 매핑을 활용한 ‘장애인 편의시설 모니터링’ 자원봉사활동 참여자를 모집한다. 커뮤니티 매핑은 시민들이 수집한 공중화장실, 병원 등 다양한 시설에 대한 정보를 지도로 만들어 공유·소통하는 디지털 지도플랫폼이다. 이번 활동은 그동안 장애인을 위한 주차 공간 및 편의 시설물에 대한 배리어프리 지도가 없어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관내 건물 및 공영주차장 등 장애인 편의 시설물의 현황을 스마트폰을 활용해 커뮤니티 매핑 지도에 등록하는 방식으로 7, 8월 두 달간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진행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는 의정부시 기업지원센터에 ‘경기북부균형발전펀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유망기업에 대한 투자금을 유치하기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협조로 마련한 펀드 상담의 장이다. 시 및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관계자, 경기북부균형발전펀드 투자사를 비롯한 기업인 57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G-펀드 설명 및 투자에 대한 가이드 설명(G-invest 단장 홍기화) ▲경기북부균형발전펀드 설명(펀드 투자사 관계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펀드 투자사와 기업인 간의 현장 면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기업인들이 어렵게 느꼈던 펀드 투자 신청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현장 면담에서는 기업 소개자료를 가져온 기업이 자료에 대한 보완사항 및 사업 방향성에 대한 컨설팅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자금을 필요로 하는 유망기업에게 펀드에 대한 이해를 돕고 투자를 촉진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기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설명회 등 행사를 적극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는 6월 3일부터 신청접수 종료 공고 시까지 경기주택도시공사 기존주택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를 상시 모집한다. 전세임대주택은 입주 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지원한도액(호당 1억3천만 원) 범위 내에서 원하는 주택을 물색하면, GH에서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 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을 말한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2024년 5월 29일) 기준으로 의정부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서 수급자(생계, 의료급여), 보호 대상 한부모가족, 65세 이상 차상위(주거, 교육급여 수급자 포함)다. 입주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세보증금(1억3천만 원 이내)의 5%를 입주자가 부담하고, 나머지 95%에 대해 연이자 1~2% 수준의 임대료를 내면 된다. 임대 기간은 2년으로 최초 임대 기간 경과 후 2년 단위로 횟수 제한 없이 재계약이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는 직원들의 반부패․청렴의식을 정착시키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4년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찾아가는 청렴교육은 시 감사담당관과 청렴윤리팀장이 청렴연수원 내부강사 양성 과정을 수료하고 청렴강사 자격으로 직접 부서를 찾아가 실시하는 교육이다. 반부패 법령 및 관련 제도 등을 교육해 직원들이 청렴에 대해 바르게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5월에는 송산3동행정복지센터에서 3개 부서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2023년 청렴도 측정 결과를 통한 청렴도 향상 방안, 반부패‧법령 준수사항, 부패‧공익신고자 보호‧보상 제도, 상호 존중 문화 정착을 위한 갑질 예방 등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청렴 체감도를 높이며 직원들의 호응을 받았다. 6월에는 호원2동행정복지센터와 신곡1동행정복지센터, 9월에는 시청 별관 도시농업과 총 3개소를 찾아가 교육할 예정이다. 김세원 감사담당관은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청렴 실천 의지를 높이고, 청렴한 조직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공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는 의정부시 지역자율방재단이 여름철 침수피해를 예방하고자 5월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빗물받이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년 여름철이면 담배꽁초 및 각종 쓰레기 등으로 빗물받이가 막혀 전국 지자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후변화로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가 우려된다. 이에 시는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시민들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여름철 빗물받이 정화활동을 추진했다.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들은 일찍 찾아온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빗물받이에서 나오는 각종 쓰레기와 악취를 감수하며 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권대익 시민안전과장은 “의정부시의 재난예방을 위해 힘써주시는 지역자율방재단의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각종 방재단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올해 여름도 자연재해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는 의정부경량전철(주)과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의정부경전철 우기 및 여름철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하절기를 맞아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및 운행장애를 예방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우기 및 여름철 취약 시설물 ▲시설물 안전사고 발생 요인 ▲보유 장비 ▲외부환경 및 기상 여건 등에 따른 각종 시설물 기능 및 유지관리 상태 등이다. 특히, 이용객들의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경전철 역사 내 누수, 배수로 정비 상태, 냉방기 가동 상태 등 시설물에 대한 저해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의정부경량전철(주) 관계자는 “여름철 계절 특성에 따른 안전문제를 예방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의정부경전철이 더욱더 신뢰받는 교통수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는 관내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자원회수시설(소각장)’을 운영하고 있다. 장암동 소재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은 2001년 11월 첫 가동 이후 내구연한 15년을 초과해 23년째 가동 중이다. 노후로 인한 시설 부식 및 고장 등 가동을 중단할 우려가 있는바 민선 8기에 들어 시설물 유지관리와 운영에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생활폐기물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친환경 에너지시설 자원회수시설은 생활폐기물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소각 시 발생하는 증기로 온수를 공급하고 전력을 생산해 연간 약 17억 원의 운영 수익을 거두고 있다. 화석연료 사용을 대체해 에너지를 생산함으로써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에너지시설이다. 시는 자원회수시설을 통한 전기 및 열에너지 생산으로 연간 도시가스(LNG) 사용량을 1만1천756톤 절감했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3만1천090tCO₂-eq(이산화탄소 환산톤-메탄, 아산화질소, 불소가스 등의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로 환산한 배출량 단위) 감축했다. 이는 소나무 22만 그루를 심은 것과 동일한 효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는 6월 1일 호원1동 통장협의회 등 지역주민과 함께 ‘망월로 벽화그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망월로 걷고 싶은 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건강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해 거리의 활력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행사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한 호원1동 통장협의회, 중앙대학교 실내환경디자인학과 대학생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벽화는 과거 원도봉산을 등산하며 산악인으로서의 꿈을 키웠던 엄홍길 대장의 삶을 나타낸다. 평탄한 경사에서 가파른 경사로 사계절 변화에도 항상 등반하는 엄홍길 대장을 표현했다. 망월로 등산길에 어울리는 이미지의 벽화로 등산객들의 발길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이석현 의정부시 총괄건축가는 “학생들과 주민들이 협력해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 시민은 물론 의정부를 찾는 사람들에게 보다 활력있는 거리를 선물하고자 걷고 싶은 거리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걷고 싶은 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6월 3일 출근 시간대에 의정부01번 공공버스에 탑승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의정부01번 공공버스는 민락‧고산지구 주민들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2월 5일 운행을 시작했다. 활기체육공원.우미린아파트 앞에서 출발해 민락‧고산지구를 경유, 장암역까지 운행하는 마을버스다. 평일 기준 약 15분 간격으로 7대가 운행 중이었으나, 지난 1일부터는 기존 종점인 장암역에서 수락산역, 도심공항수락터미널까지 노선을 연장해 운행 중이다. 의정부 마을버스의 서울 운행은 의정부01번이 최초다. 시와 운수업체는 해당 버스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대안을 모색, 서울시와 협의해 이번 연장 노선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배차간격이 짧은 수락산역 전철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첨두시간인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의 배차간격은 장암역 5회, 수락산역은 21회다. 뿐만 아니라 인천공항, 김포공항까지 직행으로 연결되는 도심공항터미널도 이용할 수 있게 돼 민락․고산 주민들의 공항버스 수요를 해결하는 등 일석이조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다자녀·한부모 가정에 외식비를 지원했다. 이번 외식비 지원은 가족 간에 정서적 교감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저소득층 가정 22가구(82명)를 대상으로 인당 3만원 상당의 외식권을 지원했다. 김복기·유숙 광남2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지원 사업으로 고물가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조금이라도 가정의 부담을 덜고 가족 간에 행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작은 추억들이 모여 화목하고 건강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 초월읍 새마을회는 지난달 30일 관내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해 달라며 열무김치 50상자를 직접 담가 기탁했다. 이날 오전 7시부터 새마을회 회원들 30여명이 모여 다 같이 김치를 담그고 정성스럽게 포장해 준비한 열무김치는 초월읍에 살고 있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 50명에게 전달했다. 이병창 초월읍 새마을회장은 “최근 급등한 물가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어르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초월읍 주민과 함께하며 봉사를 실천하는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중신 읍장은 “지역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회 모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런 따뜻한 마음이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초월읍 새마을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여름철에는 직접 심어 기른 감자, 겨울에는 김장 김치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틈틈이 저소득층 위한 성금 기탁 등 이웃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한 해 동안 신현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기부한 후원자 203명에게 감사 편지를 송부했다고 3일 밝혔다. 신현동 지보체는 이번 감사 편지를 통해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을 담은 ‘ON溫소식지’를 동봉해 후원금의 사용 내용을 후원자들에게 안내함으로써 후원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해 기부 문화를 활성화하는 일에 동참하도록 독려했다. 박기주‧김경수 신현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2023년 한 해 동안 203명의 후원자의 후원으로 1천167가구에 생계비, 의료비 및 후원 물품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후원자의 귀한 나눔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정기후원으로 모인 성금은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을 통해 전액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는 다가올 여름철을 대비해 김밥 등 분식류 전문 배달음식점의 위생관리 실태를 오는 14일까지 집중 점검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매년 폭염이 발생하고 있고 김밥 등 변질되기 쉬운 조리 음식은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어 가능한 빠른 시간 안에 먹는 등 식중독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에 따라 선제적 예방을 위해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조리시설 내 위생적 관리 여부 및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원료 보관실, 세척실, 제조가공실 등의 위생적 관리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며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소규모 배달음식점의 수가 늘고 시민들의 배달음식 주문이 보편화됨에 따라 배달음식점 지도점검을 시기별, 업태별 연중 실시해 식품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겠다”며 “특히 여름철 김밥전문점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점검을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중앙, 능평, 퇴촌, 만선도서관 등 총 4곳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들이 인문학을 향유 함으로써 인문학에 담긴 가치와 지혜를 배우고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6월부터 11월까지 ‘퇴촌:직업인문학, 음악인문학’, ‘만선:여행인문학’, ‘중앙:중국 고전으로 배우는 삶과 죽음의 지혜’, ‘능평:새들의 여행길을 쫓다’ 등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퇴촌과 만선도서관은 홈페이지에서 수강생 접수 중이다. 도서관별로 접수 대상과 일자가 다르므로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이 인문 정신 확산의 거점이 되어 인문학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복회 광주시지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광주시립중앙도서관 1층 美갤러리에서 ‘보훈의 향기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호국보훈의 역사를 기억하고 보훈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미래 세대에게도 그 가치를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각각 다른 주제로 1부에서 3부로 구성, 1부는 6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광복회원 계영 이상근 한국화전’, 2부는 6월 11일부터 6월 20일까지 ‘항일운동 사진전’, 3부는 6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6‧25전쟁 사진전’으로 진행된다. 이강세 광복회 광주시지회장은 “신록의 계절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기획전을 통해 보훈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우리의 역사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