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사랑하는 뮤지션이라면 모던 락의 대세인 호주 ‘힐송’의 이름을 한번쯤은 접해 봤을 것이다. 드디어 그 모던 락의 진수를 보여 줄 세계 최고의 모던 락 그룹인 ‘힐송워십’이 4월 19일(일) 저녁7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내한공연을 한다. 최근 도심 속 숲 속의 정원인 ‘더 라빌’에서 힐송워십 내한집회 조직위원회 발대식 및 공식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강영선 총재(일산순복음영산교회 담임목사)는 (주)대우패션 안병천 회장을 조직위원장,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김용숙 중앙회장(언론인 가수 신풍)을 상임고문,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협회 조우상 회장을 상임위원장, 송만섭 세계기독교선교총연합회 사무총장(목사)을 추진위원장으로 각각 위촉했다. 이번 호주 ‘힐송워십’팀의 공연 주제인 “NO OTHER NAME” 아시아투어에는 르우벤 모건, 벤 필딩 등 힐송워십의 대표적인 예배인도자들을 비롯하여 젋은 예배인도자를 대표하는 힐송 유나이티드의 예배인도자 맷 크로커, JAD, JD도 참여하며, 최근 다음 세대들을 위한 예배음악으로 주목받는 힐송 Y&F의 타야 스미스까지 현재 힐송교회의 예배트랜드를 대표하는 거의 모든 음악사역자들이 참가하는 역대
▲ 사진= 영화 '명량' ©김순복 "무릇 장수된 자의 의리는 충을 좇아야 하고 충은 백성을 향해야 한다" 영화 '명량'의 이순신 장군의 어록이다. 최근 장기적인 불황기에 기업의 언어로 표현하면 "기업의 리더의 의리는 소비자를 좇아야 하고 충은 국민을 향해야 한다"고 최고경영자들은 말한다. 이에 행동훈련 전문단체 '교육그룹 더필드'와 이창호스피치리더십센터가 <이순신 리더십 캠프 : 혼> 임직원 대상의 기업교육 과정 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순신 리더십 캠프' 기업교육 프로그램은 이순신 장군의 '필사즉생 필생즉사 ( 必死則生 必生則死 )' 정신을 앞이 보이지 않는 불황기에 리더십과 목표 달성을 위한 강한 의지와 팀워크로 무장해 글로벌 시장에서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직장인들에게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파부침주 ▲필사즉생 필생즉사▲승부근성 ▲무有 에서 유無 창조 등이다. 더필드는 또 <성웅 시크릿, 이순신 리더십> 저자 이창호(대한명인)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장을 초빙해 13척의 배로 왜군을 막아냈던 이순신 장군과 같은 국내외 불황기에 처한 기업의 체질을 바꿀 수 있는 새로운 통합적 직원리더십을 강조할
다문화의디바 헤라와 가수 남훈은 부산교통방송(ch94.9)신년특집 4시의교차로 출연해헤라는 히트곡 첨밀밀(텐미미),천년동안을 남훈은 불행끝행복시작,영원한내사랑을 불러 시청자로부터큰호응을 받았다고 4일 소속사측은 밝혔다. 가수남훈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주는“불행끝 행복시작” 타이틀곡 노래처럼오천만 국민이 새해부터는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진행은 MC임동건,조면주 PD최병윤과 함께 했으며 한시간동안 부산팬들과 함께했으며,15년전 중국국립가무단 국민가수로 활동하다 귀화한 헤라(웬청쒸)는 160만 다문화 가족들의 아픔과 상처를 노래와 자작시(독도사랑 대한민국사랑)로 꽃을 피우기위해 말보다 행동으로 다문화가족들의 본보기가 되기위해 본적지를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리31. 2071번째 원적지를 이적했다고 말했다. 헤라는 한국다문화 예술학교(가칭)이사장 남훈은 예술분과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법인설립 준비과정과 한국다문화예술원 홍보대사 활동을 시청자들에게 알리기도 했다 이날 다문화예술학교(가칭)고문 조진용, 윤리위원 신송희, 감사 하정호와 함께 방문해 방송을 마친후조진용고문은 신년특집방송에 출연한 다문화가수 헤라와함께 격려차 식사를 함께하면서 다문화예술하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대표 정광일)가 매년연말에 시상하는 안중근평화대상에 이인제 국회의원, 안중근평화상에 안병용 의정부시장, 이호근 육군소장, 민족종단 대순진리회 김진원 부장, 둘둘치킨 정동일회장이 선정되어 12월 30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안중근평화대상 시장식은 올 해가 6년째로 지난 2013년 12월에는 추미애 의원이 수상한 바 있다.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는 시상식에 앞선 수상자에 대한 공적활동 소개에서 이인제 의원은 현역 국회의원 중에서 남달리 안중근 장군의 동양평화론에 대한 높은 이해력을 갖고 의정 활동 에서 안중근 장군의 평화정신을 남북화해와 동북아 평화정책에 접목시키는 노력을 경주해왔다고 소개했다. 안병용 의정부 시장은 2014년 여름 중국 확회포럼에서 중국인들을 상대로한 강연회를 통해 안중근 장군의 10.26 하얼빈의거의 정당성과 안중근 장군의 동양평화사상을 널리 알리는데 주력해 왔을 뿐 만 아니라 의정부시가 안중근 장군 기념사업 운동에 선도적으로 나설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나가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의정부 시는 의정부 역에 안중근 장군 동상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현역 군인으로 안중
[천안=충남도민일보] 한류문화 확산을 위한 거점조성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8월 15일을 전후하여 독립기념관에서 한류문화엑스포를 개최하자는 제안이 제기됐다. 11월 21일 13시부터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서비스산업 규제혁신을 위한 100만명 의료관광객 유치 심포지움』에서 네번째 발제자로 나선 박상돈 전 국회의원은 「K-POP 세계화를 통한 의료관광 활성화 방안」 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독립기념관에서 4박5일 또는 6박7일 정도의 일정으로 한류문화엑스포를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국민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는 독립기념관 활성화, 국가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서의 한류문화 재인식 기회 제공, 국가 문화이미지 제고로 문화콘텐츠시장 확대 및 관광증대, 연간 4∼5천억원 이상의 부가가치 창출로 한국문화관광산업의 진흥, 의료관광 등 새로운 유형의 부가가치산업 창출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12년 지식경제포럼에 따르면, 한류의 경제적 가치는 2015년에 19.8조원, 2020년에는 평창동계올림픽의 3배에 이르는 57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한류문화의 거점조성사업이 시급한데, 그 거점으로 독립기념관이 최적지 라는게 박
[대전=충남도민일보] 2014 대전드라마페스티벌’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2014 대전드라마페스티벌’의 티켓신청이 진행된 공식 홈페이지(www.djdf.org)는 수많은 신청자들이 동시에 접속해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티켓신청 기간 동안 11월 14일에 열리는 '드라마 OST 콘서트'는 약 2,000여 명이 넘는, 15일에 진행되는 '2014 APAN Star Awards'는 약 6,000여 명이 넘는 신청자가 사연을 남겼다. 중복된 신청을 제하고 확인된 인원이기에 실제로 이의 몇 배에 달하는 티켓신청이 접수되었고,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등 외국 팬들의 신청도 상당했다. 뜨거운 관심만큼 티켓 신청기간이 마감된 후에도 대전문화산업진흥원에는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대전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는 “행사 장소인 충남대학교 정심화홀 수용인원에 맞춘 티켓 배부가 끝났지만, 사람들의 문의가 빗발쳐 업무가 어려울 정도”라 분위기를 전하며 난색을 표했다. 한정된 좌석에서 신청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되기에 추가 발권이 어려운 상황. 게다가 온라인에서는 일부 가짜 티켓 매매의 사례가 발견되고 있어 피해를 막기 위한 법적 제재를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문화재단(사무처장 최운현)은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및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 시스템 구축을 위해 도내 시·군 문화원과 문화단체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충남문화재단은 이를 위해 20일 문화재단 회의실에서 류종인 당진문화원장, 이진우 청양문화원장, 이광수 민족음악원장, 조동수 공주문화원 이사 겸 풀꽃문학관 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및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문화재단은 이날 협약 체결로 시·군문화원 등 지역 밀착형 문화기반시설과 공동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의 문화예술교육을 펼칠 수 있는 전문 인력과 공간 확보가 가능하게 됐으며, 시·군문화원은 문화재단의 지원을 통해 아동 ‧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 궁극적으로 충남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문화재단과 시범사업 주체인 4개 기관은 앞으로 문화예술 교육 협업을 통해 새로운 ‘충남형 토요문화학교’ 시스템을 구축함에도 일조를 할 것으로 보인다. 최운현 충남문화재단 사무처장은 “즐겁게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지역의 문화예술
[부여=충남도민일보]백제문화제 이사회와 추진위원회가 당초 설립 취지와는 역방향으로 향하고 있어 비난의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백제문화제의 규모가 대폭 커지면서 졸속행사 우려나 인원 동원 등을 이유로 민간 전문가들을 배제해 문화제가 오히려 민간 문화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백제문화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2007년 설립 당시 관주도의 문화제 추진을 민간에게 돌려준다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그러나 백제문화제가 회를 거듭하며 규모가 커지자 이사회와 추진위에서 민간위원을 찾아보기 힘들어졌으며 올해는 민간인이 당연히 맡아왔던 추진위원장마저 충남도의 행정부지사가 겸직을 하게 됐다. 백제문화제 추진위원회는 이사회의 당연직 이사들을 제외한 나머지 이사들은 민간출신이 맡아왔지만 지금은 추진위 공동이사장(공주시장, 부여군수)의 추천을 받은 인사 각 1인 외에는 모두 공무원이거나 전직 공무원들로 구성됐다. 추진위원들 역시 14명의 위원 가운데 8명이 공무원이거나 도의원 혹은 개최도시 시의회 의장으로 추진위나 이사회 어느 한 곳도 민간인이 공무원보다 위원수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지 않다. 이들을 감시해야 할 추진위 감사직 역시 전직 공무원 출신으로 충원해
[서울=충남도민일보] 중견 언론인 가수로 관심을 모은 신풍(新風. 사진)이 신곡 ‘나의 독도여’를 최근 발표했다. 신풍은 “대한민국의 심장부이자 보물섬인 우리의 소중한 유산 독도를 국민 모두가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사랑하자는 취지에서 일반인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나의 독도여’를 발표하게 되었다”며 “앞서 ‘내 인생을 바꾼 당신’과 마찬가지로 ‘나의 독도여’ 노랫말 역시 직접 작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은 우리 땅 독도를 분쟁 지역으로 만들어 배타적 경제수역을 넓히고, 주변 해저에 매장되어 있는 풍부한 어족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집요하게 매달리고 있다”며 “초등학교 교과서에 ‘독도는 일본 영토인데 한국이 불법 점령하고 있다’고 기술하는 등 생떼를 쓰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근 일본 정부가 자국 국민 2,000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61%가 독도는 일본의 영토라고 답했다고 한다”며 “이쯤 되면 우리 국민들도 이와 같은 일본의 억지주장에 대해 방관하고만 있어선 안된다”고 역설했다. 한편 신풍은 현재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과 TV서울·(주)시사연합 발행인 겸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충남=충남도민일보]백제문화제 추진위원회가 유명무실한 존재로 전락하면서 추진위원장 마저 행정부지사가 맡는 등 설립취지가 퇴색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게다가 현직 공무원이 추진위원장을 맡을 것 같으면 차라리 명목뿐인 추진위원회를 해체하는 것이 주민들의 혈세 낭비를 줄이는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25일 백제문화제 추진위원회 등에 따르면 백제문화제 추진위원회는 최근 이사회를 열어 공석중인 추진위원장에 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를 선임했다. 이에 앞서 백제문화제는 지난 1954년 부여에서 백제대제로 시작해 공주군과 격년제로 개최해 오다 충남도와 문화제를 함께 여는 등 여러 차례 변화를 가져왔다. 이렇듯 관 주도로 행사를 진행해 오다 지난 2007년 민간주도로 전환한다는 추지로 백제문화제 추진위원회를 사단법인 형태로 설립했다. 이는 그동안 백제문화제가 관주도 행사로 열리면서 주민동원 등의 폐단을 없애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목표로 민간주도의 백제문화제를 추진하기 위해 설립한 것이다. 하지만 백제문화제 추진위는 백제문화제 6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행사를 계획했지만 정작 민간주도로 이끌 추진위원장은 지난해 말부터 고작 2개월여 밖에 활동하지 않았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 부산지구 부산포 라이온스 클럽 김종길회장, 박철홍1부회장, 김진기총무, 민종원재무 외 80명이 중국 국립가무단 인기여자가수 중국CCTV, LNTV, 가요대회대상, MTV가요부문대상 출신인 사단법인 한국 다문화예술원 원장, 다문화인 최초 본적지를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리로 이적한 애국심을 높이 평가해 다문화 가수 헤라를 부산포 라이온스 클럽 명예회원으로 위촉했다고 소속사측은 21일 밝혔다. 부산포 라이온스 클럽 김종길회장 지침은 남을 배려하는 마음과 낮은 자세의 봉사정신으로 약 160만 다문화 대표가수 헤라를 부산포 라이온스 클럽 34주년을 맞아 첫 여성명예회원으로 위촉했다. 김종길회장은 18일 목요일 국제호텔 2층 국제홀에서 85명 회원들 앞에서 독거노인돕기, 소년소녀가장돕기, 다문화 가정돕기봉사활동과 20년째 늘사랑 가족 10여명에게 사랑나눔 봉사금을 전달하고 있어 주위로부터 따뜻한 눈길을 끌고 있다. 국제라이온스 협회 355-A 부산지구 강판수 총재는 세계각국에 돈이없어 치료를 하지 못하는 시각장애인들위한 모금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김종길회장은 강판수총재의 봉사정신에 감동을 받아 11월 중순경 다문화인들이 경영하는 사회적 기업 올
중국 국립 가무단 출신의 다문화 가수 헤라가 지난 12일 해운대 그랜드호텔 2층 그랜드볼륨서 (사)한중경제협회 축하무대의 가수로 초대되어 첨밀밀(甛蜜蜜), 야래향(夜來香)을 불러 한중경제협회 임원들과 회원들에게 박수 갈채를 받았으며 엥콜송으로 월량대표아적심(月亮代表我的心)을 불러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헤라는 한국 국적취득 14년째 활동을 해오면서 고국을 그리워하였다. 이번 한중경제협회 무대를 성황리에 마친 후 추궈홍(邱國洪) 중화인민공화국(中華人民共和國) 특명전권대사(特命全權大使)와 대사부인과 기념촬영을 하면서 대사부인의 ‘한국에서 꼭 성공하라’는 격려를 받고 많은 용기와 활력을 얻어 기뻐하였다. 그리고 다가오는 9월 27일은 제4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다문화인이 뽑은 올해의 미래의 여성지도자상과 10대 예술인상을 수상하는 2관왕의 영광을 앞두고 있다고 15일 소속사 측은 밝혔다. 한편 헤라는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의 원장으로써 활동하고 있으며 2011 ~ 2012년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를 역임하였고 약 160만 다문화인 최초 경북 울릉군 독도리로 본적지를 이적했으며 세계문인협회, 한국멘토링협회,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의 홍보
[충남=충남도민일보]충남도가 청양 모덕사에 있는 ‘최익현 초상’과 공주 만경 노씨 소유로 도 역사박물관이 관리 중인 ‘노혁 왕지’에 대한 보물 지정을 추진한다. 도는 최근 문화재위원회를 열고, 1일자로 ‘청양 모덕사 최익현 초상’과 ‘노혁 왕지’, ‘보령 백운사 목조보살좌상’, ‘전 자암 김구 벼루’ 등 4건을 도 유형문화재로, ‘부여 부산서원 고문서’와 ‘서산 서광사 목조보살좌상’, ‘영식필 산신도 백운사본’ 등 3건은 문화재자료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 중 최익현 초상과 노혁 왕지는 역사적 가치 등이 높은 점을 감안, 문화재청에 국가지정 문화재인 보물 지정을 신청하기로 했다. 최익현 초상은 정산(청양)에 거주하다 74세의 나이로 의병을 일으킨 조선 말기 대표적 위정척사파 문인관료이자 우국지사인 면암 최익현(崔益鉉‧1833∼1906)의 초상화다. 이 초상화는 태조어진(太祖御眞) 모사와 고종의 어진 제작에 참여하며 조선 말기 최고 초상화가로 이름을 떨친 화가이자, 고종 23년(1886년) 무과 급제 후 20여년 간 관직생활을 한 채용신(蔡龍臣‧1850∼1941)이 1905년 최익현 생존 당시 제작한 초상화를 토대로 1909년 이모(
▲ 섬진강 백운산자락 400m 고지대에 위치한 구름위 신비의 공간 느랭이골자연리조트(대표:성남경)에서는 9월부터 GS&POINT와 BC카드,NH농협카드등과 우수고객 초청 무료 가을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GS & POINT는 GS그룹의 통합 멤버쉽 서비스 GS & POINT가 포인트마드만 가지고 있으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GS&캠핑 시즌2”를 진행한다. 전남 광양 섬진강에 위치한 느랭이골자연리조트의 프리미엄 글램핑장에 100가족을 초청하여 9월주말마다 무료로 럭셔리글램핑 숙박을 하며 저녁에는 고급바베큐요리와 아침까지 제공되는 귀족형 캠핑을 경험하게 된다. 한편 BC카드와 NH농협카드도 우수고객을 초청하여 같은 방식으로 가을여행을 무료로 지원하는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하여 10월 주말마다 우수고객초청 글램핑 체험을 진행한다. 유통분야에서는 국내 주류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참이슬에서 “참이슬 마시고 글램핑 가족여행 떠나자”라는 캠페인으로 글램핑 무료체험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월1일부터 판매될 6병들이 미드팩에 스크래치를 긁어서 당첨되는 100가족에게 느랭이골자연리조트내에 글램핑장에서 무료로 숙박을 하게 된다. 판매수량으
▲ © 정연호기자 다문화가수 헤라(웬청쒸)가 여성가족부의 24번째 ‘사이버 멘토링’을 시작했다고 소속사 측이 17일 밝혔다. 이번엔 6월8일 출생한 60일된 박소율양이다.박소율양과 24번째 멘토링을 하게 된 동기는 박소율양의 할아버지 박상태 회장은 캄보디아법인 ㈜원림물산 대표이사로써 헤라가 부른 첨밀밀 팬클럽 회장으로 5년째 헤라가 원장으로 있는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후원회장으로써 손녀를 헤라에게 간곡히 부탁하여 박소율양이 성장하게 되면 대중가요창법 중국어 중국문화를 지도하여 미래 예술인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도움을 청했다. 박소율양의 아빠 26세 박장한, 엄마 서민지 25세 함께 부탁을 수락하면서 앞으로 24번째 사이버 멘토링 활동을 하게 되며 17세때부터 중국 국립가무단 인기여가수 출신인 헤라는 박소율양에게 2015년부터 홍보할 신곡 한국 음악저작권 협회 윤명선회장이 작사 작곡한 세미트로트곡 ‘가리베가스’와 발라드 곡 ‘나예요” ‘첨밀밀’노래를 박소율양에게 이어폰으로 들려주게 되며 3집앨범CD와 ‘가리베가스’ 시집을 박소율양에게 선물했다. 올해로 한국국적 취득 14년째인 헤라는 지난 2011년 7월 여성가족부 장관으로부터 다문화인을 대표해 사이
▲ ©정연호기자 블라디보스톡 출신 음악인들이 중심으로 구성된 블라디보스톡팝스오케스트라는 이번 콘서트에서 뮤지컬,팝스,영화음악,대중가요,민속음악 등을 들려준다. 작년 내한공연 보다 더 다양해진 프로그램으로 낭만의 가을을 연다. 특히 올 해는 러시아 연해주의 한인 이주 15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로서 블라디보스톡팝스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은 더욱 의미가 깊다. 본 공연은 다양한 테마와 장르의 접목을 시도하여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무대로 당신을 초가을의 낭만으로 초대한다 러시아의 신예 팝페라 가수 “바바라” 블라디보스톡 출신으로 이제 러시아의 중심 모스크바에서 더 알려지기 시작한 신예 가수 바바라는 그네신 음악원을 졸업한 소프라노로서 대중음악과 뮤지컬,팝스,클래식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러시아 전통의상과 함께 러시아민요도 선보인다. 몽골 성악가 “받드 오치르” 몽골 성악가 “받드 오치르”는 이미 한국 무대에 널리 알려지고 있다. 서울 동아국제콩쿨에서 입상하였으며 작년 블라디보스톡팝스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에 솔리스트로 출연하여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