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 보관 중인 오염수의 해양 방출을 결정한 일본 정부에 대해 입장 철회를 촉구하고, 관련 대책을 담은 성명서를 15일 발표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결정이 “광범위한 안전 문제, 수산물 오염과 해양생태계 파괴 등을 우려하는 국제사회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내려진, 지극히 무책임하고 일방적인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그리고 “생명의 원천이자 인류의 공동 자산인 해양생태계가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로 파괴되지 않도록 이번 방류 결정을 일본 정부가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아울러, 안전한 학교급식을 지키기 위해 ▶일본산 수산물 전면 사용금지 추진 ▶방사능 등 유해물질 관련 검사 확대 ▶안전한 식재료 사용 교육 강화 ▶16개 시·도교육청에 공동성명 채택 및 공조 체계 구축 제안 ▶지방자치단체와도 적극적인 협력과 대응 등의 대책을 발표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어떤 경우에도, 안전한 학교급식이 위협받지 않도록 다각적인 대책을 세워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말로 성명서를 마무리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교육청]
(충남도민일보)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해 강력 규탄하며 철회를 촉구하고, 학교 급식에 일본 수산물 사용 금지 및 방사능 검사 강화 방침을 밝혔다. 장석웅 교육감은 15일 간부회의에서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과 관련, “일본의 결정은 자국만을 위해 주변 나라를 위험에 빠뜨리며 한 치 앞을 보지 못하는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일본 정부는 자국의 아이들에게도 부끄러운 행위인 줄 알아야 한다.”며,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 촉구했다. 일본의 결정이 현실로 이뤄지면, 2023년부터 2051년까지 길게는 30년 간 방사능 오염수가 바다로 흘러들 예정이어서 그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이는 모든 생물을 위험에 빠트리게 되며, 직접적인 영향은 먹거리에 미쳐 우리 아이들을 생명을 위협하게 된다. 이에, 장 교육감은 "전라남도교육청은 일본의 수산물을 학교 급식에 사용하지 않고,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강화해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이 이런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도록 환경교육을 강화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진주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는 15일, 진주교육대학교 본관 메이커교육장에서 캠퍼스형 방과후학교 위탁운영 관계자 및 강사들과 청렴토크를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캠퍼스형 방과후학교 개강에 앞서 안전하고 청렴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청렴토크에서는 학생 안전 지도 및 코로나19 감염병 관리 대책, 상호간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청렴실천 다짐문 서약 등으로 진행되었다. 진주 캠퍼스형 방과후학교는 진주 관내 초등학생(3~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승마, 볼링, 골프, 요리, 드론, 메이커교육, 축구, 인문학, 업사이클 등 20여종의 강좌를 개설하였고 수강 기회를 더욱 다양화하고자 실시간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사이버 과정도 운영된다. 수강 신청 전용 사이트에서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접수된 700여명을 대상으로 권역별 교육장소에서 16일부터 상반기 교육이 시작된다. 거리가 먼 면지역 학생들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향후 면지역 특별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박영주 교육장은 “학생들이 학교 밖 다양한 공간에서 여러 가지 배움의 기회를 가지면서 자기 안에 내재되어 있는 소질과 적성을 새롭게 발견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교육청과 전라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15일 전북교육청 5층 정책협의실에서 ‘2021 교섭·협의 합의서’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전북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하여 20명 이하로 행사인원을 조정하여 진행하였다. 전북교육청과 전북교총은 2010년에 교섭·협의에 합의한 이후로 매년 보충협의 형식으로 교섭·협의를 진행하여 왔으며, 이번 교섭·협의는 2021.3.2.에 전북교육청이 접수하여 예비 교섭·협의와 실무 교섭·협의를 거쳐, 본문 8개조 12개항(신설11, 수정1), 부칙 1개항(수정) 총 13개 안건에 합의하였다. 주요 합의 내용은 ▲학교의 노무문제 갈등해결을 위한 법률 상담지원 및 고문노무사제 마련 노력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특수교육 보조인력 배치 노력 ▲복직교원의 새학년도 교육과정 준비 출장 조치 ▲전북교총회관 노후시설 보수 및 교원연수 관련 비품 지원 등이다. 전북교육청과 전북교총 양측은 이번 교섭·협의 합의서를 바탕으로 교원의 처우개선, 근무조건 및 복지후생, 전문성 신장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관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교육청]
(충남도민일보) 중소벤처기업부는 2021년도 ’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지원학교로 양평전자과학고등학교(교장 김민철)를 포함한 경기도 내 계속지원 대상학교 35개교가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지원 학교 197개교를 선정, 현장평가, 발표평가를 거쳐 계속 지원 학교 206개교를 발표 했다.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은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수요 맞춤형 직업교육을 통해 우수 기능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2008년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2020년도에는 197개 특성화고가 참여하여 졸업예정자 79,000여명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이루었다. 선정된 학교는 특성화고 학생을 현장 맞춤형 우수인력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특성화 교과과정 개발, 1팀-1기업 프로젝트 수행, 취업(산학) 맞춤반 운영 등에 학교당 1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선정 결과 양평전자과학고등학교는 9년 연속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대상교로 선정됨으로써 자체적 역량을 키워 경기도 명문 특성화고로 발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양평전자과학고등학교 김민철 교장은 “올해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에 내실을 기해 중소기업 맞춤형 기능 인력을 양성하고 공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4월 15일 14:00 대회의실에서 2021년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자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신규 공무원이 새로운 근무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업무에 대한 다양한 지식 및 정보의 체계적인 전달 과정을 통하여 자신감 있는 조직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직무교육 내용은 올바른 공문서 작성법, 지방공무원 복무제도 및 K-에듀파인 학교회계 기초 이해 등 공무원으로서 알아야 할 기초적인 지식을 전달하고 반부패 청렴교육(동영상 시청)을 하였다. 권오진 교육장은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신규 공무원들이 직장에서 관계를 잘 할 수 있어야 하고 언제나 처음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업무 수행 능력 향상은 물론, 정서 안정에도 도움을 주어 새로운 근무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기를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울진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4월 15일 주택.차량 소방시설 구비의 필요성을 알리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제58회 소방의 날(2020년 11월 9일)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화와 소화기, 감지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최병갑 연천소방서장으로부터 지목받았으며 전옥주 교육장은 다음 119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오정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연영 군남초·중학교장을 지명했다. 전옥주 교육장은 “화재로부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가정과 차량 내에 소화기, 감지기를 설치하는데 모두가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19~30일 2주 동안 교육청·지원청·직속기관·전체 유·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장애 인권 주간’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장애 인권 주간’은 장애 이해 및 장애 인식 개선 활동을 통한 장애공감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시교육청은 전체 기관과 학교에서 장애 이해와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교육감 서한문 게시 및 배포 ▲현수막 게시 ▲계기수업 자료 제공 ▲신문 제작 및 보급 ▲학교로 찾아가는 장애 이해교실 등을 추진한다. 또 오는 20일 특수교육 발전과 장애 인식 개선에 기여한 교직원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교육부 장관 표창(교원 3명, 교육행정직원 1명)과 교육감 표창(장애학생 5명, 통합학급 담임교사 4명, 장애학생활동지원 사회복무요원 3명)을 전수할 예정이다. 장휘국 교육감은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로 인한 나와의 ‘다름’이 차별이 아닌 하나의 ‘특성’으로 인식돼야 한다”며 “장애 공감 문화 속에서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동등한 학교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뉴스
(충남도민일보) 광주시교육청이 학업중단 위기 학생의 선제적 지원을 위해 6·7·15일 사흘 동안 광주학교시설지원단 소강당에서 실시된 ‘학업중단숙려제 업무담당자 설명회’를 성료했다. 학업중단숙려제는 학업중단 위기 학생에게 연 7주 이내(한 학기당 4주 이내)의 기간 동안 상담·체험·교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숙려 기회를 부여하는 제도다. 지난 2020학년도 학업중단숙려제 운영 결과 숙려제 참여 학생 총 215명 중 169명이 학업에 복귀해 78%의 복귀율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는 현장 교사들이 학교를 떠나려는 학생들에게 숙려제를 권하고, 전문(상담)기관과 협력해 학생 맞춤형 숙려제를 운영한 결과로 해석된다. 시교육청은 ▲2021 학업중단숙려제 길라잡이 및 리플렛 제작·보급 ▲학업중단숙려제 전문(상담)기관 확대 운영 ▲학업중단예방활동 강화 ▲학교 내 대안교육 운영 및 대안교육위탁기관 운영 ▲Wee센터 및 Wee클래스 운영 등 학교 현장에서 학업중단숙려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중 2021 학업중단숙려제 길라잡이는 교육부 공통 운영지침, 학교의 책무성을 강화한 학업중단예방위원회 활동, 학업중단숙려제 전문(상담)기관과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15일 청사 5층 비즈니스실에서 중소기업중앙회광주전남지역본부·전라남도소상공인연합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 중소기업중앙회광주전남지역본부 임경준 회장, 전라남도소상공인연합회 이갑주 회장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 3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코로나19의 지속과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전남의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생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 전남업체 제품 우선 구매 및 홍보·교육 △ 전남업체 구매율 향상을 위한 노력 △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정책 발굴 및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전라남도소상공인연합회는 △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양질의 제품 생산·판매 △ 공정성과 투명성을 갖춘 편리한 구매 방식 제시 △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장석웅 교육감은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 우리 전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개 기관이 뜻을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오늘 협약이 침체된 지역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기폭제가 되어 모두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 대형 국책사업단인 AI·SW중심대학사업단과 LINC+사업단이 천안시중앙도서관 및 천안시쌍용도서관과 지역사회 연계 SW교육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호서대학교 AI·SW중심대학사업단장 선복근 교수, LINC+사업단장 박승규 교수, 가치확산센터장 김지나 교수와 천안시중앙도서관 박상임 관장, 천안시쌍용도서관 문현주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호서대 아산캠퍼스 강석규교육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 체결로 대학 국책사업단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AI 및 SW 교육에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시니어 및 농촌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SW 역량강화 소양 교육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공공도서관 활성화와 SW 가치확산을 통한 대학의 사회적 기여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AI·SW중심대학사업단과 천안시중앙도서관은 오는 6월에‘시니어 SW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천안시 시니어 세대에게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역량인 인공지능 강의 및 3D펜 사용법과 실습 등 AI·SW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사회 주민들의 AI·SW 문화인식을 확산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급식종사자의 건강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서 산업안전보건사업의 최우선 목표를 급식실 작업환경 개선에 두고, 안전한 학교급식실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경남교육청이 안전한 급식실 조성을 위해 4월 말부터 집중적으로 추진할 사업은 △자체 안전 점검과 환기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파악 △작업환경 인식조사를 통한 중점개선영역 파악 △표준 환기 방안 마련을 위한 실태조사 및 관리방안 수립이다. 이를 통해 경남교육청은 정확한 실태 파악과 즉각적인 개선, 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해 급식종사자의 안전을 적극적으로 지켜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955개 전체 학교급식실에 대해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해 예측 가능한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하고, 문제가 되는 시설은 전문업체를 통한 유지·보수, 환기 시설 개선비를 우선 지원한다. 그리고 급식종사자 5,000여 명을 대상으로 작업환경을 조사해 중점개선영역을 확인하고 위험요인을 파악한다. 즉시 개선이 가능한 사항은 바로 조치하고, 장기적으로는 위험요인을 반영한 시설 개선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또한 안전보건공단 등 전문기술기관과 함께 급식실 환기 실태를 파악해 유해인자를 유
(충남도민일보) 광주시교육청이 15일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로부터 청소년 교통비 후원금 3,3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청소년 교통비 후원금’은 ‘The 행복한 동행’ 사업의 일환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본부에 기탁되어 관내 학교장 추천을 받은 중학생 150명에게 20만 원씩 대중 교통카드(한페이 제작 협찬)로 지원될 예정이다. 시교육청에서 추진하는 ‘The 행복한 동행’은 지역사회와 연계 협력을 통해 민간기관(단체)의 후원을 받아 저소득층 및 문화소외계층 학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교육청 안석 시민참여담당관은 “광주시교육청은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취약계층 학생을 지원하는 ‘The 행복한 동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농협의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도 지역 내 기업의 나눔과 봉사정신을 전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충남도민일보) 광주시교육청이 15일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로부터 사랑의 1004운동의 일환으로 학생 치료비 지원금 1,900만 원을 전달받았다. 광주시교육청의 ‘The 행복한 동행’에 함께 하고 있는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가 추진하는 ‘사랑의 1004운동’은 임직원의 모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치료비와 수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는 ‘사랑의 1004운동’을 통해 중증질환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와중 학교생활에 성실히 임하고 있는 학생 19명(초 10명, 중 4명, 고 5명)에게 각각 100만 원씩 치료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안석 시민참여담당관은 “농협의 사랑의 1004운동을 통해 중증질환을 앓고 있으면서도 배움을 포기하지 않는 학생들의 치료비를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충남도민일보) 이원초등학교는 지난 13일 놀샘터농장에서 학교를 방문하여 이원초 및 이원초관동분교장 5~6학년 학생들과 함께 쌀에 관하여 공부하고 쌀을 이용한 음식인 떡을 만드는 쌀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2021 마을연계교육과정지원으로 태안지역에 위치한 ‘놀샘터농장’에서 학교로 찾아와 학생들이 쌀을 친근하게 느끼고, 쌀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하여 미래 세대 쌀 소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게 하는 교육을 실시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쌀에 대한 퀴즈를 풀면서 쌀에 대한 공부를 하고, 쌀을 이용하여 예쁜 떡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해보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쌀체험에 참가한 5학년 학생은 “쌀을 이용해서 친구들과 함께 예쁜 떡을 만드니까 재미있고, 또 쌀의 소중함과 농부들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방포초등학교는 지난 14일 학생들의 감수성과 심성을 바르고 곱게 기르기 위한 활동으로, 교실에서 이루어지는 학습 활동에서 벗어나 다양한 학습활동 경험을 위해 안면도 자연휴양림으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날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목원 안의 다양한 산책코스를 경험하며 교실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식물과 곤충들의 모습을 직접 관찰하고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2학년 이○○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여러 가지 예쁜 꽃 및 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애숙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오늘 본 자연환경을 기억하며 아름다운 사람으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방포초 학생들이 자연을 몸으로 느끼고, 몸과 마음이 치유되고, 자연의 소중함과 친숙함으로 건강한 생활을 지속하고, 생태계 보존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기대해본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