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공동번영의 토대가 만들어지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대통령에게 힘이 되어야 할 더불어 민주당이 전국적으로 공천 후유증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번 613지방선거는 촛불의 명령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와 함께 지방정부차원에서 촛불의 사명을 완수하여야 할 엄중한 책임이 있는 선거입니다. 중앙당은 천안시장 선거의 후보로 한달전에 수뢰 후 부정처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구속되었다가 보석으로 풀려나 구본영 현 천안시장을 전략공천하였습니다. 이번 천안시장 전략공천은 천안시민들에게 커다란 충격과 분노를 주었습니다. 또한 민주당 사랑하는 당원의 자존감을 무너뜨리고 가슴에 못질을 하였습니다. 저는 지난 29일(일) 당을 사랑하는 충정을 담아서 추미애 당대표님과 당 지도부에 간곡한 마음으로 천안시장 전략공천을 철회한 후 민주당의 정의와 민주적 절차에 따른 공천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나 책임 있는 당원의 위치에서도, 당의 잘못된 결정에 바로잡는데 심한 무기력을 느낍니다. 고민하고, 또 고민하였습니다. 저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사랑하는 민주당의 미래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저는 오늘부터 무기한 농성을 시작합니다. 천안시의 잘못된 전략공
▲ © 정연호기자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오늘 오전 9시 30분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홍성·예산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출마후보자들과 함께 ‘제14차 충남도지사 공약’을 발표했다. 양승조 후보는 “지난 2008년 이명박 정부 당시 이곳 내포신도시에 2023년까지 고형폐기물연료(SRF)를 사용하는 열병합발전소 1기와 액화천연가스(LNG)를 사용하는 시설 5기를 건설하는 사업을 발표하였지만, 고형폐기물연료를 사용하는 발전소는 쓰레기 소각장이나 다름없어 미세먼지나 유해물질, 악취 등의 피해가 심각하게 우려되고 있다”라며 현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고형폐기물연로를 사용하는 발전소는 문재인 정부의 청정에너지 중심의 정책 패러다임에 맞지도 않으며 충남도민들의 환경권, 생명권, 재산권을 지켜야 하는 충남도지사 후보로서도 도저히 추진시킬 수 없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계속해 “고형폐기물연료를 사용하는 열병합발전소 1기도 청정에너지 연료인 LNG와 수소연료 전지 전환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며 관련 사업자에게는 수익을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주민들에게 수용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시설이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공약발표를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늘 27일 오전 9시30분 판문점 군사분계선(MDL)에서 악수를 나누는 것으로 역사적 남북정상회담 일정에 돌입했다. 양승조 의원은 “한반도에 평화가 피어나는 ‘봄의 향연’이 시작되었다”며 “ 이번 남북 정상회담은 기나긴 어둠을 뚫고 11년 만에 마련된 소중한 자리”라고 밝혔다. 또한 “남북 정상이 민족의 염원을 모아 ‘한반도 비핵화’와 영구적인 ‘한반도 평화’ 라는 역사적인 결실을 맺어주길 기대한다” 며 ”나아가 항구적인 남북평화공존 시대를 열기 위한 ‘종전선언’이 논의될 수 있기를 적극 기원한다“고 했다. 양 의원은 “‘평화의 길’을 열기 위한 남북 두 정상의 이번 큰 걸음은 곧바로 이어질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와 동북아와 세계평화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로서 남북평화공존의 길을 누구보다도 기원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회담을 통해 남북 간 ‘평화의 길’이 열린다면 우리가 가지 못할 길이 없다” 며 “다시 한번 이번 남북 정상회담을 환영하며, 두 정상 간 맞잡은 두 손에서 평화의 합의문이 나오길 진심으로 고대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아산=충남도민일보]더불어민주당의 이번 아산시장 경선은 당원 동지 여러분과 시민들의 유례없이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치러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상식과 원칙, 평등과 공정 등 더불어민주당의 가치를 지키는 당원 동지 여러분들의 염원과, 검증된 행정능력으로 분권시대 지방정부 아산시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달라는 시민들의 바람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경선 과정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을 담아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그리고 경선 과정에서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함께 해주신 다섯 후보님들께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는 ‘원팀’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아산시민의 승리를 위해 한마음으로 함께 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제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로 나서는 저 오세현은 무엇보다 33만 아산시민들의 민심을 각별히 받들겠습니다.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원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현장을 누비며 세세하게 살피겠습니다. 민주당의 가치 구현과 문재인 정부의 안정적 국정 운영을 원하는 더불어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의 당심을 올곧게 받들겠습니다. 21년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50만 아산시대의 더 큰 성장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국청년유권자연맹 광주지부 이주상 운영위원장은 어제 더불어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광주서구청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임우진 전 광주서구청장을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임우진 광주서구청장 출마를 적극지지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지지성명서 전문이다. “임우진 서구청장, 고품질 자치 실현할 최적임자” 문재인 정부가 지방분권과 국가 균형발전을 국정과제로 선정하고 강력한 실천의지를 보이고 있다. 지방자치 활성화와 지방분권 확대는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시대의 흐름이 된 것이다. 지방자치가 신장되고 분권이 강화되면 중앙부처에서 하던 업무의 많은 부문이 지방으로 넘어온다. 지방공무원은 이제 더 이상 중앙정책의 단순한 집행자가 아니다. 지방정부의 정책주인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부여받게 된다. 따라서 지역발전을 견인해 낼 역량을 확보하는 게 급선무다. 지방분권시대엔 지역발전의 권한과 책임이 지역에 있다. 그런 만큼 주민참여와 주민역량을 혁신시키는 일 또한 매우 중요하다. 주민참여 없는 지방자치, 주민역량이 뒷받침 해주지 못하는 지방분권은 허울뿐인 자치고 분권일 뿐이다. 우리는 임우진 광주서구청장이 지방자치와 분권의 궁극적인 목적인 주민 참여를 통한 민주 사회구현과 개성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양승조 의원이 20일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광역단체장 후보자 소개’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추미애 당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방분권시대를 열어갈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후보자들을 소개하였다. 특히 양승조 후보에 대해서는 “14년간의 의정활동 기간동안 민생과 복지를 위해 열심히 일해주셨고 20대 국회에서는 국회보건복지위원장을 맡아 맹활약을 해주셨다. 충남도지사 후보 확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며 축하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양승조 후보는 “자랑스러운 민주당의 충남도지사 후보로 확정되어 진심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충남도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 충남도지사 선거는 미래로 나아갈 것이냐, 아니면 과거로 회귀할 것이냐를 선택하는 선거이며 또한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함께할 것이냐, 아니면 문재인 정부를 발목 잡을 것이냐를 선택하는 선거이다. 현명한 충남도민께서 잘 선택해주시리라 믿고 있다. 반드시 승리해서 당원 여러분께 보답하겠다”며 인사를 마쳤다. 자리에는 이시종 충북도시자 후보, 이춘희 세종시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질 예정인 천안 병 당협위원회(위원장 이창수)가 19일 천안시 청수동 백석문예회관 지하식당에서 열려 6.13 지방선거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당협위원회는 성일종 충남도당위원장을 초청, 6.13 지방 선거에 임하는 자세와 필승 전략 등에 대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성일종 도당위원장은 “우리의 필승 전략은 도지사와 시장 및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후보가 승리라는 한가지 주제하에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것”이라며 “후보 모두 개인의 역량도 훌륭하지만 하나의 팀으로 맡은 지역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성 위원장은 이어 “천안은 이번 6.13 선거에 다른 지역과는 달리 2명의 국회의원 선거도 치러지는 만큼 충남의 어느 지역보다도 심혈을 기울여 전략을 짜야 하는 만큼 모두의 지혜를 모으는 일이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이어 이창수 위원장은 “천안 병의 경우 역대 선거를 보면 충남도내 어느 선거구보다 험지 중 험지”라고 전제하고“이인제 도지사 후보가 이번 선거에 임하며 ‘필사즉생’의 비장한 구호로 시작한 바와 같이 죽기 살기로 선거에 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비록 쉽지 않은 싸움이 되겠지만 우리에게도 회
김경시 대전시의회 후보(자유한국당) 캠프에서는 시민 공약사항으로 복수동 도마 1,2동 재개발 사업 촉진을 발표했다. 19일 김 후보는 선거캠프에 따르면 대전의 서남부권에서 개발이 타 지역에 비해 늦어진 복수동 도마1,2동을 재개발 함으로서 서남부권의 균형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개된다. 김후보의 서구공약사항을 보면 정림동 정수원 이전 정수원은 홍도동에 조성됫던 공동묘지내 있는 화장시설을 대전의 도시개발의 게획에 따라 현재 정림동 도솔산으로 이전하였다 이전할 때 주민들과 2013년도 에는 이전 한다고 약속을 했으나 지금것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있다. 지금은 화장형 장래문화가 보편화 되었다. 이러한 현실적인 시점에서 이원화 되어있는 추모공원과 화장장을 일원화 하여 화장 종합단지 조성이 매우 필요하다. 정수원 앞으로 흐르는 도솔천을 사아에두고 우미린,호반베르디움,계룡리쉬빌 대형아파트 단지내 주민들이 화장장을 드나드는 장례차량을 계속해서 본다면 주민들이 느끼는 협오감이 매우 클것으로 사려되어 반드시 정수원을 이전하여야 된다고 봅니다. 정림동 그린공원 조성 그린공원 에는 분수와 잔디가 있는 공원으로 휴식공간을 마련하여 시민들의 마음의 여유와 풍요로운 삶의 편의를 제공한다
▲ © 정연호기자 ‘국민이 묻는다’라는 서적을 출판하며, 화제 주목이 되고 있다. 월명스님은 미국 대선6개월전 트럼프대통령당선예언 박근혜 전대통령당선도중하차예언 탄핵날짜와 현재 8:0 만장일치 인용 예언하며,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월명스님은 최근 경기도 도지사예비후보에 묻는다.라는 주제로 경제의 화두인 일자리 창출에 관련한 주제를 던졌다. 경기도민이 남경필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에게 묻다. 일자리 넘치는 안전하고 따뜻한 경기도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남경필 예비후보는 현재 상황을 취업자 증가율이 8년 만에 최저로 청년 세 명 중 한 명이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며 전국을 뒤덮은 고용쇼크로 고용시장은 물론 청년들의 마음까지 꽁꽁 얼어붙었다고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경기도의 2월 취업자 수는 660.7만 명이며, 전년 동월 대비 13.4만 명이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국 취업자 수는 10.4만 명이었으니 다른 지역은 일자리가 3만 명이 감소한 것”이라며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일자리 창출을 이끌고 있다”고 자화자찬했습니다. 이에 전해철 예비후보는 통계청의 발표내용을 들어 반박했습니다. “경기도에서 15세 이상 취업자 수가 13.4만 명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경선 후보 토론회가 10일 오후 2시,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진행되었다. 이 토론회에서 양승조 의원은 경쟁상대인 복기왕 후보에 비해 특유의 침착성과 정책에 대한 강점을 보이며, 경선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진행된 모두 발언에서 양승조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 충남공약은 저를 통해 추진됐고, 약속됐다. 충남발전의 국가적 지원 확실히 받아낼 적임자, 저 양승조다”라고 말하며, 이어서 충남도에 대한 공약으로 고교 무상교육 추진, 65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비 무료, 귀농 귀촌 지원, 6차 산업 확대, 광역상수도 확충, 서해안지역 물부족 해소, 석탄화력의 LNG전환, 내포신도시 개발, 논산 계룡 국방산업 육성, 공주 부여 금산 관광중심 육성 등을 소개했다. 또한 양 의원은 “이번 (충남)도지사는 문재인정부와 시간을 같이 한다. 충남의 성공이 곧 문재인정부의 성공이다. 저 양승조 도민 여러분과 당당히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도덕성과 책임감이 강했던 사례 소개’에 대해서 양승조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 시절 세종시 수정으로 500만 충청인의 자존심을 짓밟고,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무산시키려 했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박상돈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11일 온라인 지역화폐 공약을 제시했다. 이번 공약은 내수경기 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있는 소상공인에게 경제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천안경제 활성화를 위한 박 후보의 복안으로, IT기술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기존 지자체에서 이용해온 지역화폐와는 구분된다. 박 후보는 “대형마트와 인터넷 쇼핑의 발달로 인한 지역 자영 소상공인의 어려움과 천안 이외 지역에서의 소비지출 증가로 인한 세수감소 문제를 지적하면서, 지역화폐를 도입해 이러한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양구, 춘천, 화천, 성남시의 경우 지역화폐를 도입하여 지역의 자영 소상공인에게 경제적 혜택이 돌아가도록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후보가 제시한 온라인 지역화폐(가칭 천안사랑코인)는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지급될 복지수당 및 복지포인트 등을 사이버 머니(혹은 포인트) 형식으로 지급해 지역 내 물품 및 서비스 거래에 활용하겠다는 것으로 일반시민에게는 복지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매출증대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천안시민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다양한 물품과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하는 것은 물론 가계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복기왕 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 11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경선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하며 지금까지의 경선 과정에 대해 소회를 밝혔다. 복 예비후보는 “아산시장 퇴임 이후 충남 전역을 돌며 도민과 당원 분들을 만났다. 촛불에서 이어져온 시대정신에 충실하고 싶었고 충남의 새로운 미래에 대한 희망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이제 경선 투표가 시작되었다. 투표에 참여해 유권자의 의지를 보여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이번 경선과정에서 마음 아픈 일이 많았다. 상실감과 위기감을 동시에 느낀 분들이 많았지만 서로 위로하고 힘을 주면서 극복했다”며 “특히 선당후사의 한 마음으로 가파른 고갯마루를 어깨 걸고 넘어온 당원동지들께 감사한 마음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복 예비후보는 “현장을 다니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마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원내 1당 사수를 바라는 당원들의 열망이 어느 때보다 높았다”며 “이것이 지지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그는 승리를 확신하며 “지방분권시대의 새로운 지도자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복 예비후보는 “젊고 강한 후보가 미래의
▲ © 정연호기자 제19대 대통령 문재인 유세위원회 상임유세단장, (전)서울시의원 최강선은 10일 오후 3시에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열렸다. 중구 다산로 181-2번지 2층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박영선국회의원, 정인대 전국 지하도 상가연합 회장(서울시 명예회장), 이봉승 전국 주얼리 연합회 회장, 황진수 동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나성실 전 명동관광특구회장, 조 걸 바르게 살기 중구 지회장, 임순택 중구노인회 지회장, 박주현 남북교류협력위원, 조성진 도시계획뉴딜위원, 김성철 소상공인정책개발위원, 경임순 문화체육관광위원, 염영배 행정교육전문위원당원 및 중구 예비후보들과 중구민들 중심으로 500여명의 내 외빈이 참석하였고, 박영선의원의 축사에서는 최 예비후보의 〈최: 고다, 강: 하다, 선:하다〉3행시를 지어 읊어 많은 호응을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글 내용: 한 정상을 “도달한 자”로서의 자만과 성취감 보다는 아직은 부족하고 고통의 늪에서 희망을 기다리는 “길 위에 선자”에게 권위와 위엄의 목소리가 아닌 함께 가는 “동행자”로서의 낮고 부드러운 물음의 답을 하겠습니다〉 최강선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한계를 느낀다. 꼭!! 당선되어 중구민들과의 행
제19대 대통령 문재인 유세위원회 상임유세단장, (전)서울시의원 최강선은 지난 3월 7일, 오전 11시, 중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후보 등록을 마치고 “잘하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서울 중구에 대한 포부와 함께 출사표를 던졌다. ▲ © 정연호기자 최 예비후보는 “서울의 중심 중구는 다양한 모습을 가진 수도 서울의 중심지 이다”며 “높은 빌딩 화려한 네온사인 뒤로 좁고 누추한 골목, 연립주택, 봉제공장, 지하 셋방 달동네도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을지로에 화려한 백화점들이 있지만, 전통 재래시장인 황학동 중앙시장이 있다”며 “명동, 남대문시장, 동대문시장은 전 세계인들의 명소가 되어 있는 곳, 외국인들과의 교류의 장 되어 있는 곳, 관광과 소비가 소비가 아울려 진 곳, 최고의 상권을 자랑하는 곳이 중구”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중구는 인구대비 예산집행 전국 1위이고, 서울시 25개중 재정규모는 4번째이지만 그 화려함 뒤에 중구는 여러가지 면에서 <서울의 촌(村)>에 불과한 상황이다”며 “더 낮게, 더 높게, 더 편하게, 더 따뜻하게 최강선 예비후보는 중구의 잠재력을 드러내게 하여 삶의 질이 으뜸인 일등 중구를 만들고자 한다”고
[국회=충남도민일보]홍문표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은 홍성군 국비확보 현안사업 중에 하나인 ‘홍성군 국민체육센터건립’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최종 심사를 통과하여 국비 3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심사를 통해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육진흥기금 생활체육설치사업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야만 추진되는 사업인 ‘국민체육센터’는 홍문표 의원의 노력으로 국비를 확보함에 따라 2021년까지 건립 될 전망이다. 홍문표의원은 공모사업이 선정되기까지 그동안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비롯하여 체육국장을 직접 찾아가 충남도청 소재지 위상에 맞는 문화체육시설 건립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한편, 심사위원들에게도 홍성군 생활체육인들의 수요 증가에 따른 체육시설 건립에 대한 열망을 전달하는 등 백방으로 뛰어 홍성군이 선정되도록 노력하여 값진 성과를 얻어냈다. 홍성읍 소향리 홍주종합경기장 주변지역에 건립 예정인 국민체육센터는 총 사업비 130억원(국비32억, 군비98억)을 투입하여 1,100여평의 부지위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볼링장, 체육관, 북카페, 놀이방, 청소년 공간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될 계획이다. 국민체육센터가 건립되면 기존에 들어서 있는 홍주문
[정치=충남도민일보] 더불어민주당(대표 : 추미애)는 2일 중앙당 브리핑을 통해 세종시장 후보로 이춘희시장을 단수로 공천할 것을 밝혔다. 전날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의 면접과 조사를 통해 심사총점과 공천적합도에서 현격한 차이가 나 단수 공천을 확정하였다는 것을 발표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세종시당(위원장 : 이해찬)은 중앙당의 결정을 환영하며 이춘희세종시장 후보를 중심으로 613지방선거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루어 시민과 함께 승리할 것을 다짐한다. 이춘희후보는 현 세종시장으로 일 잘하는 공무원의 대표임이 각종 지표에서 나타난 검증된 후보이다. 가깝게는 지난 3월 26일 한국메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발표한 공약이행율 전국최우수의 평가를 받은 것 뿐 아니라, 여론조사기관에서 정기적으로 조사하는 주민생활만족도에서 전국 1위를 비롯 상위권을 놓치지 않은 행정의 달인이다. 세종시를 신행정수도 기획시기부터 책임진 담당자이며 세종시를 끝까지 책임지기 위해 2012년 불모지에서 출마하여 낙선의 패배도 경험한 인물이다.낙선후에도 세종시를 떠나지 않고 시민과 함께 세종시 건설에 매진하겠다는 진정성으로 도전하여 2014년 시민의 선택으로 세종시장으로 역할을 위임받아 훌륭히 수행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