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주민참여를 통한 원도심 활성화와 공모사업 추진을 위해 제8기 도시재생대학을 북부 캠퍼스(영인면)와 남부 캠퍼스(온양6동)로 나눠 오는 14, 15일 각각 개강했다. 이번 8기 도시재생대학은 지난 3월 진행된 7기 도시재생대학의 주민 참여도 및 현장실습 결과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심화과정으로 각 캠퍼스별 결과를 토대로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신규공모 등 후속 사업도 추진한다. 이번 8기 아산시 도시재생대학은 지역주민들과 도시재생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진들이 도시재생 방향설정 및 핵심콘텐츠 도출, 성과품 작성을 위한 강의와 실습을 병행해 총 6강으로 진행된다. 이희원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8기 도시재생대학에서 도출된 결과물들이 신규공모 등 후속 사업으로 추진되는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도시재생의 성공요인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캠퍼스를 두 곳으로 구분하고 각 15명 내외의 소규모로 진행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 흡연예방 교육의 지원과 흡연 학생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 및 심리치료를 위해 충남대학교산학협력단 심리성장과자기조절센터를 2021년 흡연예방교육 및 금연지원 전문심리상담 위탁기관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흡연예방교육 및 금연지원 전문심리상담 위탁사업은 관내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흡연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전문가에 의한 개인 맞춤형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흡연을 사전에 차단하고 금연실천 의지를 강화하는 사업이다. 흡연예방교육은 흡연예방 표준교육프로그램(SENSE)을 활용하여 초ㆍ중ㆍ고등학생의 연령에 맞게 인지ㆍ정서ㆍ행동 영역으로 구분하여 수준별 교육을 주제별 모듈로 실시하고, 흡연 유형에 따라 총 10회에 걸쳐 개인상담을 집중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코로나19는 주로 폐를 공격하는 감염병인 만큼 폐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담배와의 거리두기 실천이 필요한 시기로 학교에서 위탁기관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여 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미래사회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초·중·고 18개 학교, 8,500여명의 여학생을 대상으로 위생용품을 무상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여성가족부에서 여성청소년 생리대 바우처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나, 취약계층 대상으로 한정되어 있다. 이번 대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시범사업은 학교 내 모든 여학생들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함으로써 여학생들의 건강권 보장 및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고자 하는 것이다. 대전시의회 구본환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원안 가결된‘대전광역시교육청 화장실 관리 조례’와 연계하여 추진되는 본 시범사업은 위생용품 지원을 희망하는 학교 중 학교급과 여학생 수를 고려하여 초·중·고 18개교를 선정하였고, 총 1억 784만원을 지원한다. 시범 운영하는 학교별로 여학생들이 선호하는 제품들을 구매하며, 화장실, 학생 휴게실, 보건실 등 여학생들의 접근이 편리한 곳에 보관함을 설치하고 위생용품을 비치하여 생리대가 필요한 여학생들이 편리하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대전교육청 이충열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학교 위생용품 무상 지원사업을 통해 학교 내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고, 여학생들이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건강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원격수업 질 제고 지원을 위해 4월 20일부터 29일까지 「40분만에 뚝딱! 실시간 쌍방향 소통 수업역량 높이기」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대전 관내 초·중·고에서는 원격수업 시 실시간 쌍방향 수업 운영을 적극 실시하고, 공공학습관리시스템의 안정화에 따라 전면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장에서는 실시간 쌍방향 소통 수업에 대한 전문적 역량 신장 지원의 필요성과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특강은 이러한 현장의 요구를 적극 지원하고, 실시간 쌍방향 소통 수업에 적합한 학습 도구 활용 능력 신장으로 학생과 교사의 실시간 쌍방향 소통 수업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되었다. 「40분만에 뚝딱! 실시간 쌍방향 소통 수업역량 높이기」특강은 1기 15과정, 2기 15과정 총 30과정으로 구성되었고, 1기 과정은 신청 시작 반나절만에 마감되는 등 현장 교사의 관심과 참여가 뜨거웠다. 30개의 각 과정은 초·중등 교실수업개선지원단과 온라인 학습도구를 능숙하게 활용하여 수업을 운영해 온 역량있는 현장 교사를 강사로 위촉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특강 내용은 ‘실시간 쌍방향 수업 속 학생의 마음
(충남도민일보) 서산시가 운영하는 서산시민대학의 ‘인문학 산책 2기’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의는 ‘생태와 환경’이라는 테마로 시민들의 지구환경 변화와 대응 및 생애주기별 산림휴양복지숲 조성 가치를 공유코자 마련됐다. 5월 7일부터 6월 25일까지 ▲기후변화와 적응 ▲지진해일과 화산의 이해 ▲지구환경변화와 지속가능한 미래 ▲서산의 생태관광 비전 ▲산림생태를 주제로 총 8회 무료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4월 19일부터 30일까지며, 시민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접수는 서산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서산시평생학습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 위기의식과 생태․환경자원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강의를 준비했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충남도민일보) 부산시 인재개발원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교육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새로운 도시비전·핵심가치, 각종 시책의 신속한 전파 및 시정연계를 촉진하기 위해 ‘부산 특화 e러닝’을 활성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부산시 공무원 e러닝의 경우 지난해 학습자 수가 약 7만6천 명으로, 2019년 약 3만 명보다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이러한 수요증가에도 불구하고 e러닝 전 과정이 임차로 운영되고 있어, 부산시 고유의 특화 내용을 시의적절하게 효과적·효율적으로 학습하는 데에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인재개발원은 ‘e러닝 발전계획(2021~2025)’에 따라 지난해 ▲‘e-해양수도 부산의 이해’를 시작으로, 올해 ▲‘e-해운항만물류 이해’ ▲‘e-블록체인과 공공행정’ ▲‘e-월드엑스포 이해 및 동참’ 과정을 추가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도시비전·핵심가치, 가덕도신공항, 동남권 메가시티 등 핵심시책과 더불어 해양, 직무 전문분야 등 시의성·확산성이 필요한 과정을 단계적으로 개발해, 부산시 공무원의 도시비전 내재화 및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생활시정’ 추진을 촉진할 계획이다. 유선희 부산시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15일 서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호봉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 지원을 위해 호봉 획정 연수를 실시했다. 임용 전 경력이 개인마다 각기 다르고 경력에 따른 인정 비율이 달라 관련 법령과 규정을 확인해야 하는데 다양한 사례가 있어 호봉업무는 학교 현장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업무 중 하나이다. 이번 연수는 학교의 기간제 교사 채용 및 교직원 호봉 획정 업무에 도움을 주고자 학교지원센터 주관으로 실시되었으며, 유·초·중·고·특수학교 및 교육지원청 호봉 업무 담당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부여 외산초등학교 김용남 교장을 강사로 초빙해 경력연수, 가산연수 및 기산호봉에 대한 안내와 현장에서 특별히 어려움이 있었던 사례를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16일 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공공근로 근로자 및 신중년 경력사업 근로자 등 14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자가 건강관리법을 안내해 참여자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김윤성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 차장으로부터 재해사례 및 안전수칙, 재해예방대책 및 건강관리 방법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시에서 진행하는 일자리사업에 참여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업에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6월 25일까지 추진하며, 지역경제과 등 31개 부서에 134명이 참여해 시설물 관리 및 환경정화, 코로나19 예방사업, 국토공원화 사업 등을 수행한다. 또한 신중년 경력사업은 올해부터 시에서 자체발굴한 일자리 사업으로 50~70세 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난 3월부터 오는 6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총 13명이 참여해 조경수 및 녹지 시설물 관리, 복지지원 상담사 등 업무를 담당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충남도민일보) 논산여자중학교는 전교생 590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교육을 15일 실시했다. 학생들은 1시간 동안 성폭력의 이해와 예방 및 대응방법 등을 익혔다. 특히 또래성폭력, 데이트성폭력, 사이버성폭력 등 다양해지는 최근 성폭력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이 됐다. 2학년 학생들은 대전 감성터치교육원(대표 임영미)의 6명 전문강사들과 함께 학급별로 강의, 토론, 질의응답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습했고 1,3학년은 같은 시간에 EBS 원격 e학습터에서 ppt자료로 학습했다. 손인원 보건교사는 “학생들이 이번 강의를 통해 어떤 상황들이 성폭력에 해당하는지를 분명히 알고 앞으로 어떠한 경우든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청소년으로 성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논산여중은 앞으로 교원을 대상으로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해 성인지감수성을 높일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 창의융합교양교육원은 15일 오전 10시 30분 교내 백석홀 소강당에서 2021학년도 1학기 인문학강좌 ‘백석다빈치아카데미’의 두 번째 특강을 진행했다. 두 번째 특강에는 ‘디지털시대 미디어 환경과 소통의 변화’라는 주제를 들고 문화체육관광부 박석훈 홍보협력관이 강단에 올랐다. 박석훈 홍보협력관은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에 재직하고 있으며, 그간 트레져헌터 제작/운영 본부장, 엠빌 경영기획이사, 대원디지털엔터테인먼트 국장, 현대방송 PD를 역임하는 등 소통 관련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박 협력관은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대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에서 해방된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의 등장으로 미디어 환경은 무한 경쟁의 시대로 변화했다”며 디지털 소통과 공감의 필요가 현대 사회에서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 설명했다. 박 협력관은 또 “디지털 시대 소통을 위해서는 정부 차원에서 취약계층 중심 미디어와 네트워크 보급이 중요하다”며 “통합 행정서비스 제공, 소통 플랫폼, AI 스피커 등 디바이스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학기 백석다빈치아카데미는 5월 6일 건국대 이승윤 교수의 ‘디지털 시대, 개인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1년도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7개 직종 342명 모집에 1,714명이 지원하여 평균 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올해 최고 경쟁률은 돌봄전담사로 14명 모집에 298명이 지원해 21.3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전체 평균은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92명 모집에 1,828명이 지원해 평균 4.7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지난해보다 다소 높아졌다. 이는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취업여건 악화로 교육공무직이 양질의 일자리로 인식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 온라인 접수시스템 도입으로 빠르고 쉽게 접수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직종별로는 ▲돌봄전담사 21.3대 1, ▲특수교육실무원이 14대 1, ▲유치원방과후과정전담사 18대 1, ▲전문상담사(117학교폭력상담센터) 13대 1, ▲기숙사생활지도원(대전맹학교,남) 3.5대 1, ▲기숙사생활지도원(대전맹학교,여) 11대 1, ▲조리원 3.4대 1, ▲조리원(대전학생해양수련원) 5대 1, ▲당직실무원 1.1대 1로 나타났다. 대전교육청 조승식 행정과장은 “코로나19에 따라 경제사정이 악화되고 고용시장이 경직된 어려운 상황에서
(충남도민일보) 울산 북구는 사교육비 절감과 수도권과의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북구 지역 중·고생에게 서울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을 지원, 16일부터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북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78명에게 수강권을 무료 지급한다. 연간 수강권을 지원받는 학생은 현직교사, EBS 스타강사 등 70여 유명강사의 1천95개 강좌를 365일 내내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 북구는 오는 22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하며, 사회배려대상자와 유공자 가족은 신청학생 전원에게 무료수강권이 지급된다. 북구는 수강권 지급 대상자가 선정되면 이달 중으로 수강권을 문자로 배부하며, 대상자는 정회원 가입 후 수능방송을 수강할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지원을 통해 학부모 및 학생의 사교육비를 절감하고 자기주도학습 교육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학습능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며 "강남구청과 협의해 전략학습법과 대학입시를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 과목별 공부법 강의 등의 입시설명회를 열어 수도권과의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남부교육지원청은 안전의식 및 민주시민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추모 행사를 운영한다. 청 직원은 노란리본 배지를 착용하고, 2021. 4. 16. 오전 10시 소속 직원들 대상의 청내 방송을 통한 추모 묵념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서울특별시교육청 본청 주관의 세월호 추모 영화제와 추모 대담회는 온라인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영화제에 상영되는 ‘당신의 사월’(2019)은 2014년 4월 16일의 이야기를 흉터처럼 간직하고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 - 교사, 카페 사장, 인권 활동가, 진도 어민, 학생 등 - 의 기억을 통해 아픔을 넘어 치유와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제작사인 ‘시네마달’을 통해 4. 12일~16일 5일간 보급되며, 서울교육공동체 구성원(교육관계자, 직원, 학생 등)이라면 누구나 공문으로 안내된 링크에 접속하여 원하는 시간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세월호 추모 온라인 대담회는 4월 23일 16시부터 한 시간 반 동안 서울시교육청 본관 11층 강당에서 「일곱 번째 봄, 함께 하는 사월」이라는 주제로 조희연 교육감, 영화 ‘당신의 4월’감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15일, 창원 진해구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에서 2021년 행복나눔학교, 행복학교, 행복맞이유치원의 교(원)감을 대상으로 행복학교 교(원)감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유치원, 초등, 중등으로 각각 분리하여 진행되었으며, 행복학교 운영에 대한 이해를 돕고, 존중과 배려의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학교 중간관리자로서의 창의적이고 협력적인 리더십 역량을 제고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협의회에서는 △정경자 전 세종시교육청 장학사의 ‘배움과 성장이 있는 혁신유치원 운영’ △김점중 화개초 교장의 ‘행복학교 교감의 역할 및 민주적 리더십’ △이준원 전 덕양중 교장의 ‘행복학교의 민주적 경영 사례’를 통해 혁신교육의 리더로서 교감의 관계 중심적 역량과 민주적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연수에 이어 모둠 토론에서는 교무행정팀 수장으로서 교감의 역할을 중심으로 교무행정팀 구성 방법과 효율적 운영 방안, 교무행정팀과 담임교사 간 관계 형성 방안, 학교 자체 업무경감과 관리자의 업무지원 확대 방안 등을 함께 모색하였다. 이외숙 학교혁신과장은 “행복학교 관리자는 구성원의 다양한 의견과 갈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15일 교육청 2청사 기후위기 대응교육 실천교사단 워크숍을 개최하여 학생 실천중심 환경교육 확산과 환경교육 활성화 방안을 협의하였다. 실천교사단은 환경교육에 관심을 가진 초·중·고등학교 교사 180여 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2020년‘실천하는 생태환경교육 교사단’100명으로 시작하여, 2021년에는 기후위기와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보다 근본적인 해결에 앞장서기 위해‘기후위기 대응교육 실천교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단위학교에서 실천 위주 기후위기 대응교육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실천교사단은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환경 프로젝트, 환경수업, 학생 실천동아리,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 등 학교 특색에 맞게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기후환경교육 나눔터에 자료를 탑재하여 공유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실천교사단은 5~6명씩 팀을 꾸려 정기적인 온, 오프라인 모임을 갖고 월별 실천 계획 및 활동 상황을 공유하며 구성원들 간의 피드백을 통해 내실있는 학교환경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 실천교사단은 학교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학생 실천동아리의 소속감과 결속력을 다지고 환경실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15일 창원교육지원청에서 2021년 지역교육업무협의회를 열어 창원지역 교육현안과 경남교육의 대전환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업무협의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대면·비대면 방식과 오전ㆍ오후로 나누어 진행했다. 현장에는 박종훈 교육감, 정우석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창원지역 학교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그 외 학교장은 미래교육지원플랫폼 ‘아이톡톡’을 통해 비대면으로 참여했다. 지역교육 현안은 △기후위기대응 생태환경교육 △‘교실수업의 대전환-미래교육을 멘토링하다’라는 주제를 다뤘다. 기후위기대응 생태환경교육 협의에서는 2021년 환경교육특구 지정, 학교환경교육을 위한 지원사업 및 환경교육 실천활동 소개,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환경교육 운영 사례, ‘채식 급식’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학교환경교육의 방향과 지향점, 그리고 환경교육을 위한 제안 등 많은 의견을 소통했다. ‘교실수업의 대전환-미래교육을 멘토링하다’ 협의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의 병행 등 교실수업의 변화,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노력, 아이톡톡의 안정적 운영과 활성화 지원 등에 대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