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남도민일보]바른미래당 이정원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는 15일 경제분야 및 동서균형발전 대책 정책공약 발표에서 “디즈니랜드”유치를 포함하여 “100만 천안, 행복도시 선언”이라는 목표 하에 네 가지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했다. 첫째는, “디즈니랜드를 유치하여 국제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먹고, 즐기는 관광산업을 뛰어넘어 고부가가치 산업인 마이스(MICE)인프라를포함하여 기존 테마파크와는 차별화된 아이콘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하여 사업영역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규제를 완화하는 등 제도적으로 보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통하여 천안의 장기적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기업과 지역의 이미지 향상하며, 지역주민의 고용창출과 부가가치를 극대화하여 지역경제 성장의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로, “도시재생법을 개정하여 지역의 공동체로서 기능을 회복시키겠다”고 밝혔다. “도시개발법 개정안은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성에 핵심을 두며, 낙후되어 있는 구도심의 기능을 회복하고 기존 신도시와 연계하여 개발할 수 있도록 기존 도시재생법을 개정하여 천안 구도심 개발이 더욱 촉진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지난 5월 10일(목) 제7회 유권자의 날을 맞이해 유권자시민행동이 선정한 ‘2018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 2018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직능·소상공인, 골목상권, 자영업 등 290여 단체가 공동으로 출범한 '유권자시민행동'에서 수여하는 상으로서, 유권자와의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과 중·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노력을 다한 선출직 공직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유권자시민행동 관계자는 ”양승조 후보는 국민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을 통해 서민층의 건강보험료 부담을 경감시켰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중소기업 지원 정책 및 소상공인 보호 등에 앞장서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라며 선정 배경을 설명하였다. 양승조 후보는 “유권자분들이 주시는 상이라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직능·중·소상공인들 모두가 살맛나는 충남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짧은 수상소감을 밝혔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공동취재팀은 6.13지방선거를 맞이하여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를 연속으로 인터뷰하여 독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예비후보에게 공문을 보내 인터뷰에 협조한 후보자 순으로 각 언론사의 형편에 따라 편집한 내용을 보도한다. 국가적인 중요이슈에 묻혀 알려지지 않은 후보자들의 정책을 잘 살펴서 올바르게 판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편집자 주 # 충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입니까 = 촛불혁명을 통해 새로운 정부가 탄생했고 지방자치, 지방분권이 시대의 화두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도지사를 맡아 212만 충남도민 모두가 행복하고, 충남을 대한민국의 중심축으로 바꿔놓기 위해 출마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충남의 미래를 완성하겠습니다. # 그동안 살아오시면서 충남을 위해 어떤 일을 해오셨습니까 = 이명박 정부가 세종시 수정안으로 세종시를 백지화하려고 할 때 22일간의 살인적인 단식으로 지방분권의 상징인 세종시 원안을 지켜냈습니다. 충남 서해안에서 발생했던 허베이스피리트호 사고로 인한 유류오염 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서해안 유류피해특위’를 구성하여 복구와 보상, 재발방지
▲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박상돈 천안시장 후보, 노희준 충남도의원 후보, 서경원·권오중 천안시의원 후보는 5월 1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오룡경기장 새단장, 천안에 한화이글스 제3야구장 건립을 비롯한 체육시설 조성공약을 공동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공약은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오룡경기장에 종합생활스포츠단지건설, 천안시민체력연구소 신설 추진, 한화이글스 제 3구장 건설, 천안시 프로축구단 창단, 소외계층의 생활체육참여 활성화를 위한「스포츠 헬스케어단」 발족, 북면에 테마공원 조성 등을 골자로 한다. 박상돈 천안시장 후보는, 2006년 천안시가 당초 계획했던 「오룡복합테마파크 조성 기본계획」이 10년이 넘도록 아무런 성과 없이 지연되고 있음을 꼬집으면서 오룡경기장을 새롭게 단장할 복안을 내놓았다. 박상돈 천안시장 후보는 브리핑을 통해 “오룡테마파크 조성안이 실행되지 못한 이유는 천안시 차원에서 천안시 재정을 우선 투입한 이후에 부족한 부분을 국비로 충당했어야 하는데, 국비를 확보한 이후에 사업에 착수하려다보니 장기간 미집행 상태로 방치되어 왔다”고 지적했다. 총사업비 350억원중 국비 100억원, 시비 250억원을 투자할
[천안=충남도민일보]구본영 천안시장 후보는 13일 오후 2시 불당동 천안시청 맞은편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은 천안시 서북구 불당22대로 92 마블러스티타워 2층(신한은행 옆, 천안시청 맞은 편)에서 박완주 충남도당위원장 겸 최고위원,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 이규희 천안갑 후보와 시도 의원 후보와 지지자 등 2000여명이 참석해 세를 과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과 추미애 당대표가 축하영상으로 구본영 후보의 압승을 응원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축하 영상을 통해 “구본영 천안시장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손꼽히는 훌륭한 기초단체장이며, 지난 4년 동안 오직 천안시민만을 바라보며 일 한 결과 민선 6기 4년 연속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SA’ 등급을 획득했다”며 “민선 6기 동안 시민의 참여와 소통으로 다진 기반을 바탕으로 민선 7기에서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부탁한다”고 응원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우리 구본영 천안시장 후보는 지난 4년 임기동안 천안시의 지방채무 1695억 원 전액을 상환해 천안시의 미래 경쟁력 향상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LG생활건강 퓨처 일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박상돈 천안시장 후보는 5월 12일 14시에 천안시 불당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많은 사람들이 행사장 내부에 들어오지 못할 정도로 많은 인파가 개소식에 참석했다. “행정은 예술이다”라는 슬로건 하에 성완종 충남도당 위원장, 이인제 충남도지사 후보, 이완구 전 국무총리 등이 참석하여 박상돈 후보 개소식을 위한 축사 및 격려사를 통해 당선을 기원했고, 길환영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 이창수 천안을 당협위원장, 신진영 천안병 당협위원장 이외에 천안에서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소속 모든 시·도의원 후보들이 참석했다. 박상돈 후보는 환영사를 통해 “행정은 맡는 사람에 따라서 천국을 만들어낼 수도 있고 지옥을 만들 수도 있다”며 “행정은 결코 법률에만 얽매여하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대천시장, 서산시장, 아산군수를 역임한 지방행정 전문가로서의 경험과 역량 그리고 재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국정전반에 대한 통찰 능력을 바탕으로 천안시장으로서 직무에 적합한 인물임을 강조했다. 이완구 전 총리와 이인제 충남도지사 후보도 발언을 통해 박상돈 후보의 이러한 행정 경륜을 높게 평가하여 “박상돈 후보는 65만인구의 천안을 충남의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이정원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천안갑 예비후보는 11일 천안시 신부동 소재 랜드마크 타워1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함께 선대위 구성을 발표했다. 이날 참석한 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중앙당에서 “천안갑 재선거지역을 정책전략지역으로 선정해서 최선을 다해 저를 비롯해서 우승민 대표와 함께 당력을 집중해서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이곳 천안과 같은 양반의 고장, 정치적 수준과 의식이 높은 이지역에서 재선거의 원인을 제공한 자유한국당을 찍어줄 수 없다”며, “국정농단과 권력 남용으로 반성과 책임이 없는 국민과 맞서고 있는 상황에서 바른미래당이 자유 한국당의 대안정당이 되어야 한다“ 고 주장했다 이날 이정원 후보는 바른미래당은 오랜 거대 양당정치와 세몰이 정치 및 내로남불을 뛰어넘는 새로운 정치를 시작하는 당으로 대화와 타협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는 “바른미래당뿐” 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자랑스런 충청민심은 시대마다 중심을 잡았고 정의로왔으며” “이번 선거도 충청민심이 바로 잡아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천안지역 동서의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하여 100만평 규모, 3만명이상의 고용이 가능한 디즈니랜드를
[충남=충남도민일보]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공동취재팀은 6.13지방선거를 맞이하여 충남도교육감 출마예정자를 연속으로 인터뷰하여 독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출마예정자에게 공문을 보내 인터뷰에 협조한 출마예정자 순으로 각 언론사의 형편에 따라 편집한 내용을 보도한다. 국가적인 중요이슈에 묻혀 알려지지 않은 출마예정자들의 정책을 잘 살펴서 올바르게 판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편집자 주 # 충남도교육감에 출마하게 된 가장 큰 이유 = 학교는 행복한 공간이어야 한다는 부르짖음에도 행복하지 않은 것이 충남권 학교의 모습입니다. 학생중심교육에 숨겨진 학력 저하에 따른 학부모의 피로감 해소, 편향된 인사정책과 전시성 업무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교원들의 사기 진작, 제4차 산업혁명 대비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우는 교육을 펼치고자 합니다. # 그동안 살아오면서 충남교육을 위해 해 온 일은 = 교육은 기초ㆍ기본이 바로 서야 한다는 생각으로 초등교육에 헌신하고자 공주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천안 용암, 부영, 두정초, 홍성 대평, 예산 오가, 서산 반양초등학교에 근무하면서 현장 경험을 충분히 쌓았습니다. 한남대 법학과 졸업, 건국대 행정학 석사, 한남대 법학 박사과정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자유한국당 이명우 도의원 후보는 11일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본인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첫 걸음을 떼며 ‘필사즉생’이란 말을 가슴에 새겼다. 죽을 각오가 아니라 죽었다고 생각하고 뛰어야 한다. 저들은 점점 오만해지고 있다. 우리는 반드시 격파시켜야 할 전쟁에 임한 전사다. 오만한 민주당을 반드시 꺾을 것”이라고 외쳤다. 이 후보는 현재 민주당 후보 공천이 완료되지 않은 점을 의식해 “비록 상대후보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누가 나오더라도 최선을 다해 어떤 전투에서도 승리를 위한 길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천안지역 자유한국당 출마후보들을 향해 “원팀이 돼서 오만한 민주당을 반드시 이기자”는 당부도 빼놓지 않았다. 이명우 도의원 후보사무소(천안 8선거구) 개소식은 11일 쌍용동소재 수암빌딩 4층 본인의 선거사무소에서 하늘샘교회 이성수 담임목사의 축복 기도로 시작됐다. 이 후보의 개소식에 참석한 전 충남교육위원회 의장 민병달 선생은 “이명우 후보가 사무실개소식을 한다는 의미를 당선 축하 예행연습을 하러왔다”며 “우리시민들의 수준을 믿기 때문에 이명우 후보가 당선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내 나이가 93세로 세상을 오래 살다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로 확정된 양승조 의원이 선거비용 마련을 위한 양승조 펀드를 출시한다. 충남도지사 후보 중 가장 먼저 출시된 ‘양승조 펀드‘는 깨끗한 정치자금 마련과 선거자금의 투명성을 높이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승조 후보 측은 선거자금 마련을 위해 총 11억원을 목표로 '양승조 펀드'를 운영한다고9일 밝혔다. 1만원부터 약정이 가능한 ‘양승조 펀드’는 1차로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하고 연 3.6%의 이자를 적용하여 8월 13일 상환한다.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는 “충남의 미래는 도지사 혼자가 아니라 도민 모두가 참여해 만들어 간다는 의미로 펀드를 출시했다”며 펀드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양승조 후보는 “펀드를 통해 선거자금의 투명성을 확고히 하고, 나아가 깨끗한 정치, 참여하는 유권자’라는 모범적인 선거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양승조 후보는 “국민 여러분께 돈을 빌린 후 소중히 쓰고 원금에 이자, 그리고 ‘더 행복한 충남’을 더해 돌려드리겠다”고 다짐했다.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2월 발표한 6.13 지방선거 충남도지
[충남=충남도민일보]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민)가 도내 5개 기초단체장(서천․홍성․예산․태안)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선거구별로 살펴보면 ▶서천군수 후보로 유승광 예비후보 ▶홍성군수 후보로 최선경 예비후보 ▶예산군수 후보로 고남종 예비후보 ▶태안군수 후보로 가세로 예비후보가 각각 선출됐다. 이에 앞서 ▶문정우 금산군수 후보 ▶박정현 부여군수 후보 ▶김돈곤 청양군수 후보 등은 지난 4월23일~24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를 통해 경선 없이 후보자로 결정된 바 있다. 충남도당에 따르면, 이번 경선은 5월7일(월)~8일(화)까지 2일에 걸쳐 도내 4개 선거구에 대해 권리당원 ARS투표와 일반유권자 안심번호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하여 이뤄졌다.
▲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인구 30만명 시대를 맞이했다. 세종시 인구는 8일 현재 30만 24명으로, 광역시 승격 5년 10개월만에 3배 늘어났다. 세종시는 전국 167개 시․군 중 37번째, 충청권에서는 대전, 천안, 청주, 아산에 이어 5번째로 30만 중견도시로 진입하게 됐다. 2012년 7월 1일 시 출범 당시 10만751명에 불과했던 세종시는 그동안 40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 이전, 교통 및 생활 인프라 확충 등 정주여건이 점차 개선됨에 따라 인구가 매년 3~5만여 명씩 증가해 왔다. 올해 1만4,201호의 공동주택 입주가 이뤄지고, 내년에는 1만1,159호 입주가 예정돼 있다. 더욱이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중앙부처 추가 이전이 예정되고, 4‧5‧6생활권 개발이 진행 중에 있어 인구 증가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시개발 전문가들은 인구 30만 명이 되면 각종 기반 및 편의, 정주시설이 속속 입주하는 등 자족성 확보가 빠르게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한다. 특히, 인구 30만 명이 넘어섬으로써 다음 총선 때 국회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양승조 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충효의 고장 충남에서 효 문화를 더 두텁게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양승조 후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나무가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멈추지 않고, 자식이 효도하고자 하나 어버이가 기다리지 않는다’라는 시경의 해설서인 한시외전(韓詩外傳)의 한 구절을 소개하며 “어버이날을 맞이해 모든 아들·딸들이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날이 되길 기원하는 오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 사회가 급격한 산업화, 도시화, 핵가족화를 이루면서 오늘날 우리의 아름다운 효 사상마저 많이 퇴색되었는데 효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효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016년 6월,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을 제출한 바 있다”며 “현재 많은 국민적 지지를 받고 있는 만큼 하루빨리 통과돼 국민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효를 모든 행동의 근본으로 여기는 우리 충남에서 효 문화를 더 두텁게이어가는데 앞장설 것이며, 앞으로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 모든 부모님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
[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자유한국당은 7일 장제원 수석대변인의 논평을 통해 “국회의원에 대한 테러를 바라보는 민주당의 모습이 졸렬하다”며 “이 사건이 ‘남의 일’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기 바란다”고 성토했다.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김성태 원내대표에 대한 테러는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 대한 테러이기 이전에 대한민국 국회의원에 대한 테러이고 더 나아가 의회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이다”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배후를 비롯한 모든 의혹에 대해 신속하게 수사하라는 주장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고 역설했다. 이어 논평은 “민주당은 테러 사건의 배후에 대해 근거 없는 의혹 부풀리기라며 사건 축소에 여념이 없다”고 비판했다. 또 “민평당은 사실조차 확인되지 않은 폭행범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 읊으며 자유한국당을 비꼬기에 바쁘다”고 꼬집었다. 논평은 “정치적 견해를 달리한다는 이유만으로 마치 테러를 당해도 된다는 것처럼 말한다면 의회민주주의는 존립할 수 없다”며 “전대미문의 테러 앞에서 조차 도리를 저버리는 집권당과 그 2중대의 속내가 참으로 졸렬하다”고 비난했다. 이어 “우리는 정치인 김성태와 가치관은 서로 다르지만 김성태에게 주어진 정치활동의 자유와 정치적 신념의 자
[충남도민일보]바른미래당은 6일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 대한 폭력과 관련 “어떠한 폭력행위도 용납될 수 없다”“며 ”바른미래당은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반드시 배격돼야 한다는 점을 명확하게 밝힌다“고 강조했다. 김철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제1야당 김성태 원내대표에게 신원미상의 한 청년이 국회에서 폭력을 행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이는 매우 심각한 민주주의 파괴행위로 볼 수밖에 없다”고 성토했다. 이어 “정치적 주장이 다르다는 이유로 국회에서 백주 대낮에 제1야당 원내대표가 폭행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위험수위로 인식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경찰은 신속하게 폭력을 행사한 이유와 혹시 배후는 있는지 개인의 일탈행위인지를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할 것이다”며 “국회가 여야의 정치적 대립상태에 이러한 사태가 일어나서 정치적 오해가 없도록 신속하게 수사해서 진상을 밝혀줄 것을 촉구한다”고 요구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도 김연의원(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오전 10시 충남도청에서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6.13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연의원은 지난 30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의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와 공천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중앙당 당무위원회의 의결을 받아 천안시 제7선거구 백석동의 도의원 후보로 공천이 확정됐다. 오늘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천안을 당원(임수동회장)을 비롯해 충남한의사협회 이종문 사무국장, 충남장애인연합회 전재하회장, 충남복지소사이어티 천선호회장, 충남청소년진흥원 장기수전원장, 천안시 어린이집연합회 박애숙회장 등이 함께했다. 김의원은 “여성이 정치를 한다는 것은 쉽지 않았으나 어려울 때마다 지혜를 빌려주신 도민께 감사한다”는 인사말과 함께 “그동안 인정받고 검증받은 능력으로 더 큰 정치를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가겠다”며 재선 도전의 의지를 밝혔다. 김의원은 한국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충남도의회 최초로 연속 3회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충남사회복지사협회 등 20개 사회단체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김의원은 충남도 사회복지 예산의 효율성을 위해 사회복지 전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