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 첫 날인 31일 오전8시에 천안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천안시 민주당 후보 합동유세”를 시작으로 첫 일정을 소화했다. 양승조 후보는 "4선 국회의원과 도지사 후보로 만들어 주신 천안시민들에게 감사와 승리 다짐의 인사를 드린다"며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하는 힘 있는 여당 도지사가 되어 경제도 OK, 복지도 OK의 충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양 후보는 함께 한 천안시 민주당 후보를 모두 거명하며 “저에 대한 높은 지지율은 마음속에 담고 그 성원의 힘을 모아 충남 민주당 후보의 승리를 최우선의 목표로 잡고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이 날 첫 합동유세에는 박완주 충남도당위원장, 이규희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 윤일규 천안병 국회의원후보, 구본영 천안시장 후보를 비롯해 치역 시도의원후보와, 선거운동원이 총 집결해 열띤 선거운동을 펼쳤다. 오전 합동유세를 마친 양승조 후보는 논산으로 이동해 지역 첫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양승조 후보 선대위는 “ 첫 지역 유세 지역은 논산이다”며 “상대후보의 고향이지만, 황산벌 전투의 정신으로 민주당 승리의 도화선을 논산에서 지피겠다. 이번에는
[충남=충남도민일보] 자유한국당 이인제 충남도지사 후보는 30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 박경국 충북도지사 후보, 송아영 세종시장 후보와 함께 이번 6.13 지방 선거 승리를 다짐하기 위한 자유한국당 충청권 광역단체장 후보 공동추진 공약 실천 서약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번 기자회견은 충청권 광역단체장 공동 공약 발표에 이어 광역단체장 후보자의 선거에 임하는 각오, 민주당 4대 패악에 대한 퍼포먼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동 공약 실천 서약서에 사인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공동 공약으로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적극 추진 및 확대 촉구 약속, 충청권 미세먼지를 제로로 추진하기 위해 공동 노력할 것, 충청권 첨단미래산업을 육성해나갈 것을 노력하겠다는 내용이다. 이인제 후보는 “최근 아산을 방문에 여러 상인들을 만나 물었더니 소득이 30~40% 줄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지방선거의 키워드는 ‘김정은’이 아니라 ‘민생·경제’다. 이번 선거에서 민심과 함께 반드시 대 역전의 승리를 이룰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후보자들은 영원한 충청 연고지의 프로야구팀인 빙그레이글스 야구점퍼를 입고 민주당의 4대 패악인 발가락 병역비리, 거짓말 선거비용, 드루킹 댓글
[천안=충남도민일보]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됐다 보석으로 극적으로 풀려난 구본영 천안시장 후보의 비리혐의에 대한 천안시민들의 반발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같은 당으로 경선까지 참여했던 천안시의회 전종한 의장마저도 구본영 후보의 부도덕성에 강한 의문을 표하고, 전종한 시의장은 20여일간의 천막 농성을 벌이며 구 후보에 대한 전략공천의 부당성을 알렸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에게까지 서한을 전달하며 고삐를 당겼다. “참 나쁜 공천”이라고 단정한 그는 구 후보에 대해 “검찰이 지난 4월 구속 수감했을 때의 수뢰 후 부정처사, 직권남용, 권리방해 혐의 외에도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를 추가기소했다”고 강조했다. 이제 구 후보는 피고인 신분으로 오는 6월20일 첫 재판을 앞두고 있으며, 무죄추정원칙이라지만 일단 구속됐던 피고인을 선거판에 내세운 것은 65만 천안시민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처사라고 강조했다. 특히 임기내 당선무효형이 확정 된다면 보궐선거를 치러야하기 때문에 행정력과 혈세낭비가 자명하다. 경실련 등 시민단체들이 반발과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적폐청산을 기치로 내세운 문재인정부가 비리종합세트에 연루된 후보를 등판시킨다는 것은 내로남불의 적폐를 그대로 답습하고
▲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 허태정 후보, 세종특별자치시 이춘희 후보, 충청북도 이시종 후보, 충청남도 양승조 후보는 10대 공동 공약을 선정하고 공약의 원활한 이행을 위하여 5월 29일 오후 12시 세종시 싱싱장터 싱싱문화관 1층에서 공동 협약식을 개최했다. 공동 협약서에 따르면 더불어 민주당 충청권 4개 광역시도 후보들은 충청권의 상생발전을 위하여 ▲미세먼지 공동 대응을 위한 충청권 광역 T/F 구성, ▲친환경 로컬푸드를 활용한 무상급식 공동 추진, ▲수도권 규제 완화 폐지를 위해 적극 협력, ▲금강생태비엔날레 공동 개최, ▲남북 교류 공동 대응 및 동반 진출 모색, ▲충청권(행복도시) 광역도시계획 공동 참여, ▲강호축 국가계획 반영 및 추진을 위한 충청권 공조,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해소를 위해 행정수도 개헌 추진, ▲미래철도 ICT산업 슈퍼클러스터 조성 협력, ▲천안아산(KTX)역세권 개발사업 지원 협력 등 10개 공약에 합의하고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충남공동취재팀은 6.13지방선거를 맞이하여 충남도지사 출마자를 연속으로 인터뷰하여 독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출마자에게 공문을 보내 인터뷰에 협조한 출마자 순으로 각 언론사의 형편에 따라 편집한 내용을 보도한다. 국가적인 중요이슈에 묻혀 알려지지 않은 출마자들의 정책을 잘 살펴서 올바르게 판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편집자 주> # 귀하가 충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입니까 = 충남도지사 출마를 결심하기까지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 능력 있고, 훌륭한 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 분들을 도와 민주당이 망친 8년간의 도정을 심판하는 일에 밀알이 되어 돕는 것이 역할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중앙당과 지역 등에서 강한 요청이 왔고, 성추행 혐의로 중도 사퇴한 안희정 도지사와 민주당이 망친 충남 도정을 다시 민주당에게 내줘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어렵게 출마의 제안을 받아들여, 충남의 아들로서 생의 마지막 봉사라는 각오로 출마를 결심했다. 이인제를 키워준 곳이 이곳 충남이듯, 이인제가 마지막으로 멸사봉공의 자세로 마무리할 곳도 바로 이 곳 충남이다.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민주당 도정이 도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길환영 자유한국당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4일 “원도심 리모델링을 통해 7080 낭만의 거리 조성 등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활기찬 천안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길 후보는 이와함께 아름답고 잘 사는 첨단 농촌 건설을 위해서는 “고부가가치 특화작물 재배단지를 확대하는 한편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길 후보는 이날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내용을 골자로 한 ‘천안 발전을 위한 길환영의 공약’을 발표했다. 길 후보는 우선 원도심 활성화와 관련, 낙후된 동남구를 위해서는 “이 곳을 낭만의 거리로 리모델링하고 그 중심거리인 큰재빼기 거리를 7080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문화 명소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 곳에 옛날식 음악다방, 새마을식당, 의상실, 헌책방, 이발소, 목욕탕 등 이른바 70-80년대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낭만의 거리’를 사실적으로 재연해 상권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설명했다. 길 후보는 특히 이같은 필요조건을 충분기키기 위해 경부선 KTX열차의 천안역 정차를 적극 추진, 원도심으로의 유인효과를 극대화 하겠다는 야심찬 계획도 발표해 관심을 끌었다. 길 후보는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이인제 자유한국당 충남도지사 후보와 충남지역 15개 시장‧군수 후보가 24일 오전 11시 충남도청에서 ‘15개 시장군수 후보자 정책공약 발표 및 실천서약’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인제 후보와 15개 시장군수 후보들은 서약식에 앞서 본인들의 공약을 발표 후 서약식에 서명하는 절차를 통해 도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는 서약식을 가졌다. 이인제 후보는 실천 서약에서 “오늘 후보등록을 마치고 겸허한 마음으로 도민들 앞에 서있다.”며, “저와 15개 시장군수 후보들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되어서 충청의 꿈과 도민들의 희망을 받들겠다. 그래서 20여일 앞으로 다가선 6.13 지방 선거에서 반드시 충청의 꿈, 도민이 승리하는 지방 선거가 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인제 후보는 “오늘 시장 군수 후보님들께서 약속하신 공약은 바로 저의 공약이다.”며, “꿈이 있으면 반드시 실현될 날이 있고,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 그러나 꿈이 없으면 미래도 없고,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이루어질 것이 아무것도 없다. 오늘 15개 시장‧군수 후보님들의 이 약속은 모두 다 이루어질 수 있다. 그런
[천안=충남도민일보]박상돈 천안시장 후보는 5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천안시내 공중화장실, 상가화장실, 학교내 화장실 문 또는 벽에 난 구멍 등을 일괄 정비하여 몰래카메라 촬영 위험 요인을 모두 없애겠다”고 밝혔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몰래카메라 범죄는 전체 성폭력범죄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06년에 3.6%에 불과했으나 10년이 지난 2015년에는 24.9%를 차지할 정도로 급증했고, 또 범죄 건수도 2006년 517건에서 2016년 5,185건으로 10배 이상 증가해 성폭력범죄 중 가장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박상돈 후보는 “스마트폰이 확산되면서 내장카메라를 이용한 몰래카메라 촬영이 확산되고 있고, 카메라 역시 초소형화 되면서 많은 여성들이 화장실내 몰래카메라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고 밝히고, “선거운동기간 중 유권자들을 만나면서 여성들의 고충을 절감했다”며 화장실 일체 점검 공약을 제시한 배경을 설명했다. 박 후보는 “여성들의 화장실 이용 고충을 들어보면, 화장실 문과 벽에 많은 구멍이나 홈들이 있어서 몰래카메라가 설치되었는지를 의심하게 되며, 이로 인해 화장실을 이용할 때마다 스티커나 테이프를 가져가서 구멍이나 홈을 막아야 할 정도로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자유한국당충남도당은 24일 오전 11시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충남도지사. 시.군후보의 정책공약 발표 및 공동 실천 서약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오늘 22일 오전 10시,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제15차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15차 공약’은 크게 5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충남 플러스 아동수당’ 도입을 약속했다. 아동수당은 만 6세 미만 아동들에게 10만원씩 지급되는 제도로써 양승조 후보가 2007년 처음 국회에 입법 발의하였고 지금까지 큰 애정을 갖고 추진해온 정책이다. 이후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에 포함되었고 오는 9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양승조 후보가 공약한 ‘충남 플러스 아동수당’은 문재인 정부의 기본 10만원에 충남의 재정 형편을 고려하여 출생 후 12개월 동안 월 10만원을 더해 지급하겠다는 것이다. 아동수당은 아동의 생존에 필요한 기본적인 소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양육비용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노동력 확보와 출산율 증진에 기여하는 만큼 더욱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었다. 두 번째로 충남여성회관 설치를 약속했다. 충남여성회관 설치는 충청남도 여성계의 최대 숙원사업이기도 하며, 여성의 경력단절을 방지하고 재취업, 복지 증진, 각종 프로그램 개발 및 상담 등을 전담하는 공간적 거점
[천안=충남도민일보]바른미래당 천안갑 국회의원 이정원 예비후보의 후원회가 결성 됐다고 밝혔다.이정원 후보는 “100만 천안의 미래를 위하여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 저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정성을 모아 주시기로 하였다고 밝히며“ ”좌우를 아우르는 통합의 정치, 천안의 100년 먹거리 창출 성공을 위한 기대에 반드시 부응토록 하겠다고 밝히며“ 반드시 디즈니랜드를 유치하여 동서 균형 발전과 천안 경제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내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의 후원회장은 후보자의 지인인 유형노씨가 맡았다. 후원회는 23일 후원회 등록에 대한 모든 절차를 마무리하였으며 선거일인 6월 13일까지 후원금을 모금해 후보를 지원한다. 후원은 개인 명의로 500만원 한도 내에서 할 수 있다.후원 방법은 계좌이체 등을 통해 송금하면 되며, 후원회에 본인의 성명, 생년월일, 주소, 전화번호 등을 알려야 한다. 익명으로 기부할 경우에는 1회에 10만원 이하 또는 연간 120만원이하의 후원 액만 가능하다.
▲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왼쪽)와 복아영 시의원 후보(오른쪽)가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천안=충남도민일보]복아영 천안시의회의원 다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의원 후보가 20일 천안시 성정동 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은 공식 행사가 없는 사무실 방문의 날로 진행하였으며,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이규희 천안갑 국회의원후보, 구본영 천안시장 후보, 장영달 우석대학교 총장, 더불어민주당 이정천 공무원권익보호특별위원장, 더희망포럼 김을규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시도의원 후보와 지역주민 등 31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장영달 우석대학교 총장은 축사를 통해 “젊은 세대에 투자하지 않으면 국가의 미래는 없다면서 이젠, 풀뿌리 민주주의도 젊은 세대들이 참여해서 기성세대와의 현실정치도 서로 공감하면서 해야 지역사회가 발전한다면서 금번 6.13 지방선거에 출정하는 복아영 후보에게 많은 성원을 보내달라”고 말했다. 복아영 시의원 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어르신들 잘 모시고, 청년층과 소외받는 주민이 힘을 받는 복(福)된 우리 동네가 될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정책을 펼쳐나가는 젊은 시의원이 되겠다.”라고 포
▲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선택한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9일 오후 4시 1,200여 명의 지지자와 내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세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강훈식 의원(아산시 을), 어기구(당진시), 김두관 의원(김포시 갑) 등 현역의원들이 참석해 6.1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당력을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 이외에도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 복기왕 전 아산시장 등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정세균 국회의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위장, 박홍근 의원(중랑을) 등은 영상을 통해 ‘민주당이 선택한 오세현’ 후보의 선전을 당부했다.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시민중심, 생활행정을 실천하는 시장! 사람을 향하고 생활을 보듬는 시장! 아산을 새롭게 만드는 자치분권 시대의 첫 번째 아산시장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특히 오 후보는 “도시개발, 지방분권, 산업경제, 문화예술, 복지보건 분야에서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50만 아산시대를 위한 권역별 특성화 발전 전략을 세울 것”을 천명했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오세현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는 지난 18일 순천향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과 지역혁신센터(RIC) 등 산학관 협력 현장을 방문하면서 지역경제 현안 챙기기 행보를 지속했다. 오세현 후보는 이날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주)국제신뢰성평가센터와 네오에버텍(주)를 방문했다. 방수자재 전문 제조업체인 네오에버텍(주) 이현석 대표이사는 “벤처기업 자금난 완화는 물론 경영컨설팅 및 기업경쟁력 개선을 위한 지방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며 지방정부의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오세현 후보는 “벤처 및 스타트업 기업의 자금난 완화나 경쟁력 개선을 위해 지자체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집중해 적극적인 대응을 해나갈 필요성을 느낀다”며, “산학관 및 금융 등 지역 내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에 지방정부가 앞장 서, 엔젤투자나 컨설팅 매칭 등 기업경쟁력 향상에 일정 역할을 담당해야 함”을 강조했다. 한편 지역혁신센터(RIC)를 방문해 과학기술 연구개발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송호연 센터장은 “그동안 아산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온천수 활용을 통한 화장품 개발과 온천
[천안=충남도민일보] 17일 천안병 국회의원 보궐선거 바른미래당 후보로 예비 후보 등록하였으며 바른미래당 공천이 확정되어 최고위원회에 통과 했다고 밝혔다. 박예비후보는 메디컬천안’(의료관광) 실현으로 천안의 100년 먹거리 창출 국제적인의료환경을 제공하는 천안 메디컬헬스케어타운 조성과 의료 휴식 재활을 아우리는 종합 의료 관광단지 육성으로 천안 100년 먹거리 창출을 공약사항으로 발표했다. 또한 문재인 케어 결사 반대로 국민의로 이용 자유권 박탈결사 저지와 의료이용 증가에 따른 의료보험료등을 세금의 대폭적인 상승 결사 반대를 내세웠다.
[천안=충남도민일보]더불어민주당 구본영 천안시장 후보는 15일 우리나라와 천안을 대표하는 여류 독립운동가인 유관순 열사에 대한 서훈 등급 상향을 강력 촉구했다. 구본영 후보는 “유 열사는 3·1운동으로 재학 중인 이화학당이 폐쇄되자 고향인 천안에 내려와서 아우내장터 만세운동을 주도했다. 옥중에서도 일제에 끝까지 항거하다 18세 꽃다운 나이에 숨졌다”며 “그럼에도 유 열사가 3등급 독립유공자 대우를 받고 있다는 사실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아 시민들 모두가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 후보는 “유 열사의 서훈 등급 상향해 예우를 다하는 것이야말로 지금이라도 후손된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구 후보는 “"유관순 열사의 법률상 서훈등급과 우리가 알고 있는 그분의 상징적 의미가 차이가 나고 그분의 위상이 홀대당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유관순 열사를 하루빨리 서훈 등급을 격상시켜 열사의 숭고한 뜻을 기려야 한다”고 재차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