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재)오산문화재단은 5월 30일 '조수미 in Love' 오산을 전석매진 속에 성료했다. 본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한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유통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공연비의 일부를 국고 지원받아 그 혜택을 다시 오산문화예술회관 유료회원(1만원)인 ‘오해피회원’에게 선사하여, ‘오산’에서 문화예술 향유의 선순환 고리를 맺는, 첫 마중물의 역할을 해내었다. 뿐만아니라 오산문화재단과 공연 기획 및 제작사인 SMI 엔터테인먼트(주)와 공연 종료 후에도 업무협약을 맺고, 오산시 ‘밴드’를 육성하는 사업, '오산 밴드 버스~킹! 봤니?'를 협력운영한다. 본 사업은 SMI 엔터테인먼트(주)에서 음향 장비 등을 오산시 문화발전을 위해 지원하고, 오산문화재단에서 장소 섭외, 참여자모집 등의 역할을 하며, 본 사업에 참여한 밴드 중 뛰어난 실력을 가진 밴드를 발탁하여, 오산문화재단의 축제, 콘서트 무대 등에 초청하여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오산문화재단은 ‘문화를 생활로, 생활을 예술로’라는 슬로건 실천을 통해, 오산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의 향토유산 ‘포천가노농악’이 전수교육을 실시하는 포천일고등학교는 지난 1일 '제42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농악부에서 장원을 수상했다.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를 비롯한 총 4개 팀이 참가한 이날 경연에는 포천가노농악을 이끄는 (사)한국농악보존협회 포천시지회 임원, 포천일고등학교 교사 등이 학생들의 지도를 위해 함께 했다. 포천가노농악은 약 300여 년 전부터 창수면 오가리에서 마을의 풍년과 평안을 기원하며 전승돼 온 농악놀이로, 지난 2012년 9월 포천시 향토유적 제50호로 지정됐으며 2011년 제37회 전주 대사습놀이 농악 부문 장원을 받은 바 있다. (사)한국농악보존협회 포천시지회 박민준 회장은 “포천가노농악은 유서 깊은 포천의 문화유산으로서, 포천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가노농악을 후대에 계승하고자 전승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국 규모의 경연 대회에서 장원을 수상한 포천가노농악 전수학교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포천가노농악을 보전하고 진흥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자살예방센터는 포천시자살예방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한 자살 예방 프로그램 '생.소.한 힐링 타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생명을 소중히 한 치유의 시간이라는 뜻을 의미하는 '생.소.한 힐링 타임' 프로그램은 포천시민에게 정서적 안정을 위한 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5월 31일 처음으로 시작한 프로그램에서는 포천 어모릭스 공방 계은지 대표와 함께하는 나만의 향수 만들기 활동을 통해 심리,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스트레스 관리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을 알게 돼 도움이 됐다. 정신 건강을 지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포천시자살예방센터 이종환 상임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성인기 자살, 우울증의 위기를 경험하는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포천시자살예방센터로 도움을 요청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오는 9월 말까지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성인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 ‘행복을 꽃피우는 원예교실’ 사업을 운영한다. 포천시 교육지원과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18회기로 진행하는 이번 ‘행복을 꽃피우는 원예교실’은 문화 활동에 참여할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의 문화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한 프로그램이다.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유예진 센터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더 많은 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 보훈단체연합회는 지난 31일 포천지역자활센터에 이어 네 번째 주자로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는 ‘깨끗하고 공정한 포천시 만들기’를 주제로, 포천시의 보조를 받는 사회복지 관련 기관 및 단체, 보훈단체가 ‘보조금 사용 등 관련 시설의 운영을 청렴하게 하겠다’고 다짐하는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포천시 보훈단체연합회의 최태성 회장 및 박귀옥 사무과장은 앞장서 청렴을 다짐하고자 네 번째 주자로 동참했다. 최태성 회장은 “포천시 보훈단체의 대표라는 생각으로, 명예를 지키고 청렴한 보조금 운영을 다짐하기 위해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며, “이번 챌린지가 다시 한번 청렴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1일 서울시 소재 전쟁기념관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관내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청소년 53명을 대상으로 6월 주말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세계 환경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의 호국 정신을 고취하고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활동에 참가한 청소년은 “전쟁기념관을 견학하며 6·25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며, “서울에너지드림센터를 방문해 에너지 자급(제로에너지) 건축물의 모형을 직접 설계하면서 기후 변화에 따른 에너지 자급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자기 개발에 나서고 진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31일 영양 취약가구 식품 지원 사업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을 추진했다. ‘포천시 희망곳간’의 배분 사업비를 받아 추진하는 2024년도 특화사업인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은 영양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식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5곳의 취약가구를 선정해 영양을 고려한 식품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필 계획이다. 김영호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관내 취약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와 함께 지역 주민들로부터 식품을 기부받아 취약가구를 지원하는 ‘식품 나눔사업’도 함께 추진하려고 한다. 나눔 문화 확산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홍용 영북면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 주시는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을 통해 취약가구를 살펴 사회적 안전망을 견고히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영북면민만의 맞춤형 복지사업을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펼쳐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 군내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31일 포천일고등학교 인근 벽화 주변의 환경을 정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내면 주민자치회, 군내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풀깎기, 잡초제거,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에 나섰다. 군내면 주민자치회는 “깨끗한 도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 정화에 나섰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살기 좋은 쾌적한 군내면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광호 군내면장은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환경 정화 활동에 함께해 주신 참여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오늘의 노력이 더 살기 좋은 군내면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는 지난 1일 도서관에 등록된 독서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독서동아리 탐방을 실시했다. 문학적 감수성과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한 이번 탐방에는 ‘엄마의 서재’ 등 5개 독서동아리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독서동아리 회원들은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과 ‘잔아문학박물관’을 견학했다. 참여자들은 ‘황순원문학관’에서 소설가 황순원의 생애와 작품에 대한 해설을 듣고 전시실과 영상체험관을 둘러보며 작가와 교감했다. 또한, ‘잔아문학박물관’에서 세계적인 문호들과 국내 문인들의 점토(테라코타) 흉상 및 사진, 작품해설, 육필 등의 전시를 보며 문학적 견문을 넓혔다. 한 참여자는 “황순원, 톨스토이 등 소설가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돼 유익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탐방의 기회를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정영옥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탐방이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독서동아리 활동의 의욕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포천시 도서관은 앞으로도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는 오는 6월 28일까지 ‘2024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사업을 신청 받는다. 신청 대상은 포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 청년(1999년 4월 2일부터 2000년 4월 1일까지의 출생자)으로,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연속 3년 이상 거주 또는 거주한 날의 합계가 10년 이상이면 된다. 분기별 1인당 25만 원씩,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포천사랑카드)로 지급 받을 수 있다.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누리집을 통해 사업을 신청하면 되며, 신청일을 기준으로 주소지 이력 전체를 포함한 주민등록초본을 제출하거나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연동하면 된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수급자 증명서를 첨부하면 일시금으로 청년기본소득을 지급 받을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나이, 거주요건 등 자격 요건을 심사한 후 오는 7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라며, “1분기에 신청하지 못한 청년은 2분기 신청 기간에 소급해 신청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는 지난 31일 면암중앙도서관에서 승강기 갇힘 사고를 가정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승강기 관리주체와 관련 기관의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승강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한 이날 훈련에는 포천시, 포천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등 관계자가 참여했다. 훈련은 공동주택 관리주체 및 시민 100여 명이 참관한 가운데 면암중앙도서관 이용객이 승강기에 갇힌 가상의 상황을 설정해 진행했다. 비상벨을 이용한 관리주체인 도서관 직원으로의 신고를 시작으로 직원의 신속한 상황 전파, 초기 대응, 119구조대의 현장 출동, 구조활동 등 단계별로 훈련이 실시됐다. 이와 함께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승강기 사고사례, 대응 요령 등 승강기 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병행으로 실시해 안전한 승강기 이용 문화를 확산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실전 모의 훈련은 다양한 유형별 승강기 사고의 초기 대응 능력을 기르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승강기 이용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는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무인 도서 대출기를 일동도서관 정문에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무인 도서 대출기를 통해 도서관 이용자들은 시간 제약 없이 편리하게 도서를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다. 관내 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1인당 2권까지 대출할 수 있다. 무인 도서 대출기의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일동도서관 누리집 또는 애플리케이션(리브로피아)에서 원하는 도서를 골라 무인 대출을 신청한 후 안내 문자를 받은 뒤 대출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무인 도서 대출 서비스의 도입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쉽게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서관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가 오는 6월 5일부터 ‘하반기 청년 지방행정체험’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포천시는 관내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애정과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매년 2회 다양한 시정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청년 지방행정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청년 지방행정체험은 기수별로 각 50명씩 총 10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부터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북한이탈주민가정, 다문화가정 외에도 *다자녀가구 자녀에게도 우선선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다자녀가구 대상자: 자녀 중 1명 이상이 18세 이하인 ‘2자녀’ 이상 가구 자녀) 신청 대상은 포천시에 거주 중인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과 학업을 위해 부득이하게 타 지역으로 전출해 재학 중인 대학생과 대학원생이다. 시는 포천시에 연고가 있는 많은 청년들이 행정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신청 대상을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지방행정체험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6월 5일부터 12일까지 포천시청 누리집-열린 광장 게시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된 학생은 전공과와 선호사항을 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포천시는 지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국내 우수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본따르기(벤치마킹) 대상지는 영광군청, 증평군의 에듀팜 관광특구, 아산시의 환경과학공원, 강진군의 빈집 리모델링 사업장 등으로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포천시 간부 공무원과 포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인구시책 발굴 ▲한탄강 관광단지 조성 ▲환경기초시설 폐열 활용 ▲빈집정비 지원 사업 ▲재래시장의 현대화 등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 첫째 날은 결혼, 임신, 주거, 청년 지원 정책 등 우수한 인구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영광군과 특구 지정 및 민간투자 유치를 통해 관광단지를 조성한 증평군 에듀팜 관광 특구, 소각장 폐열을 활용해 목욕탕, 수영장 등 주민 편익 시설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는 아산시의 환경과학공원을 방문했다. 둘째 날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빈집을 공유 숙소, 농촌 체험 민박(푸소) 등으로 개선해 생활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있는 강진군 리모델링 사업장과 현대화된 마트형 전통시장을 갖춘 군산시의 공설시장을 견학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 용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달 31일 행복정원단 단원들과 함께 행복정원을 조성했다. 특히, 이번 행복정원은 유휴지·자투리 땅·공터 등 죽어가는 빈 곳을 찾아내어 활용했으며, 정원 조성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및 도시 미관 향상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이동 행복정원단 이해금 단장은 “지친 일상에서 정원이 주는 힐링 효과로 많은 시민이 긍정 에너지를 얻어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작지만 아름다운 정원 조성에 참여하신 행복정원단 및 도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행복정원 조성을 통하여 시민들이 보다 쉽게 녹지를 접하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 신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달 31일 해충 방역을 위한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새마을지도자 10여 명이 참석해 방역 약품 관리와 장비 사용 등 안전 교육을 받음으로써 방역 활동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하계방역은 오는 9월까지 실시되며,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방역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대흥 협의회장은 “친환경 방역을 통해 여름철 전염병과 해충으로부터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수 신평동장은 “지역사회를 아끼는 마음으로 솔선수범하시는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안전사고 없이 방역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