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 보훈단체협의회는 5월 31일, 동두천시 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내빈 및 각 보훈단체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주년 기념행사 및 보훈단체협의회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고문 추대패 전달, 이취임사, 내빈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남궁 배 2대 보훈단체협의회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함께 보훈단체의 발전을 위해 함께하여 주신 보훈단체장님과 보훈가족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유능하신 최재국 3대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더 발전하는 보훈단체협의회가 되리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재국 3대 보훈단체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65세 미만 국가유공자의 보훈명예수당 지급 등 보훈 가족의 권익을 위해 활동하신 남궁 배 2대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선대 회장의 업적을 이어받아 국가유공자의 긍지를 높이고,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가 5월 31일,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 방안’을 주제로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동두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민주주의 통일의 중요성과 북한 주민의 자유와 인권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동두천시협의회 박상흥 회장과 자문 위원들은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과 2분기 사업 계획과 활동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의 목소리가 반영된 살아있는 평화·통일정책 구상과 이를 위한 활발한 지역 활동”을 당부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강화하기 위해 매 분기 각 협의회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로써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 결과를 공유해 정책건의에 지속적으로 반영하고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재국(동두천시 보훈단체협의회 및 광복회 회장) 명예시장과 함께 6월 중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식전 행사로 사회복지과 이주현 주무관이 2곡의 노래로 재능기부를 선보였고, 관광휴양과 하지은 주무관과 생연2동 임준빈 주무관이 공무원헌장을 함께 낭독했다.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아동복지 유공 시민 1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전수하고, 어린이날 행사 유공 시민 16명, 시정발전유공 시민 11명 등 각각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6월 훈시사항으로는 지난 5월,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와 어버이날 기념행사와 청소년 진로체험 박람회, 동두천 종합예술제 등 많은 행사가 있었고, 인구소멸기금 사업으로 추진한 생연1동 경로당 기공식과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수행기관 지정 등 시민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해 준 공직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예산당정실무협의회를 개최해 국회의원, 도·시의원과 함께 중앙정부의 협력이 필요한 시 현안을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국가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는 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최재국 동두천시 보훈단체협의회장을 6월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최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8시 30분에 시장실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에게 위촉장을 수여받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6월 월례조회에 참석했다. 이어 동두천시의회 정례회 개회식에 참석한 뒤, 민원봉사과 등 본청의 각 부서를 방문해 주요업무 추진 사항을 청취했다. 최재국 명예시장은 “각 부서를 방문해 시청 실무자분들과 시민들이 원하는 시정 발전 방향에 관해 이야기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후에는 시의 주요 사업지인 두드림 마켓·보산동 관광특구·자연휴양림·소요 별앤숲 테마파크를 찾아 현안을 직접 살피며 1일 명예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신용 회복을 위한 채무조정의 이해’를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용회복위원회 수원지부와 함께 진행했으며, 연체 위기자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개인채무조정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및 현장에서 필요한 금융상식 등을 주제로 한 시간 동안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채무의 범위와 금액 등 구체적인 사례들을 질문하고 그에 맞는 연계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아 민간위원장은 “최근 채무와 관련해 문제를 겪고 있는 대상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이번 교육이 협의체 위원들에게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위원 역량강화를 위한 특색있는 교육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교육지원청은 1일 가현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김포 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키즈런 연수를 개최했다. 키즈런(Kids Run)은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순환형 달리기로 허들 왕복 릴레이, 전방 스커트 점프, 크로스 홉, 정확히 던지기, 스피드 레더, 종합릴레이 등 6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학교스포츠 클럽 대회를 운영하기 위해 사전에 김포 관내 학부모들의 참가 신청을 받아 60명을 모집했다. 해당 학부모들은 키즈런 종목 이해를 위한 실습형 연수에 참여하여 김포교육지원청 체육활성화 지원단의 도움을 받아 자녀와 함께 키즈런 6종목을 모두 체험했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오랜만에 숨이 찰 정도로 뛰며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키즈런이 활성화되어 학교에서 아이들이 더 많이 뛰어놀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리 교육장은 “코로나19 이후 신체활동 감소가 우울감으로 이어지는 등 사회적 문제로 거론되고 있다. 학생들이 학부모와 함께 참여하는 실습형 체육연수를 통해 건강한 땀의 가치를 깨닫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오산아이드림센터는 지난 31일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잠재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공동체 문화 가치 실현 지원체계 구축의 하나로 오산시어린이집연합회 4개 분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산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오산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오산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 오산시직장어린이집연합회가 참여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 유기적인 지원체계 구축과 각 기관의 인적·물리적 협력을 통해 ▲아동의 안전한 놀이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아동 권리 보호·증진을 위한 지원 ▲아동의 문화 체험 지원과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 등 앞으로 실질적 협력과 활발한 교류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산아이드림센터 김혜은 센터장은 “오산시 관내 영유아들의 놀이‧체험문화 구축을 위해 어린이집 연합회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과 다양한 놀이공간 및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오산시 느린학습자 평생교육 지원 사업 수행자로 이달 3일부터 14일까지 느린학습자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느린학습자는 지적 장애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평균 지능에 도달하지 못하는 인지능력으로 인해 소속되어 있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지원과 보호가 필요한 사람을 말한다. 오산시 거주하거나 오산시 내 초,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1세 이상 느린학습자는 참여가 가능하며 프로그램 참여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에겐 7월 29일부터 약 2주간 일상생활 적응 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학습(인지 학습, 문해교육), 사회적응 훈련(의사소통, 동작성 지능, 또래 관계, 문화 활동 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복지관은 느린학습자 조기 선별 및 발굴을 위한 일상생활적응행동척도 검사(1차 선별 검사)를 오산시 내 느린학습자로 의심이 되는 초·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검사는 보호자 평정형으로 보호자가 학생에 대해 응답하며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오산시 가족센터는 오산시 시설관리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오산스포츠센터에서 지난 28일 학령기 부모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자녀의 발달 단계 이해와 정서의 중요성, 감정표현 방법, 올바른 훈육의 원칙 등으로 강의가 끝난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각자 양육 고민을 상담하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은 “그동안 아이의 스마트폰 사용 관리가 고민이었는데 방법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훈육에서 일관된 반응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아이의 바른 성장을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월 27일 오산시가족센터와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가족구성원 개개인의 복지를 향상하고 한 단위로서 가족의 건강성을 증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오산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60세 이상 치매 고위험군(경도인지장애)어르신 7명을 대상으로 인지강화교실 '숨은기억찾기'을 운영하고 지난 30일 1기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지강화교실은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의 치매 발생 위험 요인 감소 및 건강증진을 위해 운영됐다. 이번에 진행된 '숨은기억찾기' 1기는 5월 7일부터 30일까지 총 8회 동안 ▲뇌 기능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그룹전산화인지재활시스템(COTRAS-G) ▲우울증 예방을 위한 원예 활동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인지 학습지 등 전문적인 인지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구성해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치매안심센터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이 생겼다. 치매가 올까 봐 두려운 마음이 컸는데 치매안심센터에서 좋은 프로그램들로 치매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잘 알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치매 예방 및 인지강화 프로그램 제공하고 참여자들 간의 교류를 통해 심리적,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고립을 방지할 수 있도록 힘쓰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오산시는 5월부터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하여 관내 은계약수터 등 7개소 먹는 물 공동시설(약수터)에 대한 환경정비를 직원들이 직접 실시한다고 밝혔다. 약수터 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 월 2회 실시하는 먹는 물 공동시설(약수터) 유지관리로는 약수터 주변 환경정비 하기에 부족해 수도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발 벗고 직접 나섰다. 이번 환경정비에서는 약수터 주변의 낙엽, 쓰레기 등 오염원 청소, 배수로 등 시설물 확인 등이 진행됐으며 정비 과정에서 발견된 파손 시설물에 대해서는 6월 말까지 보수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임두빈 수도과장은 “약수터가 시민들의 먹는 물 제공뿐만 아니라 쾌적한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월 1회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약수터 주변의 환경정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오산시는 지난달 31일 아동학대 인식개선 및 예방 활성화를 위해 오산시 아동보호팀과 오산시아동위원협의회 위원 총 10명이 세교복지타운에서‘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올해 진행할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의 첫 번째 순서로 세교복지타운 앞마당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인식개선 홍보, 신고 요령을 안내했다. 정길순 아동복지과장은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캠페인을 추진해 우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은 5월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매월 1회 오색시장, 아파트 단지 등 시민 밀집 지역을 순회하며 리플렛 및 홍보물품 배부, 배너를 통한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민·관 사회복지 기관단체와 합동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현장에서 제공하는 현장 방문 복지서비스의 날과 함께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오산시는 지난달 31일 오산AI코딩에듀랩에서 오산시민을 대상으로‘디지털 혁명의 공식 ABCD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4차 산업혁명의 주요 패러다임인 ABCD(인공지능AI, 블록체인Block Chain, 클라우드Cloud, 데이터Data) 키워드로 미래 동향을 파악해 시대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준비하고자 기획됐다. 본 행사는 최재현 ㈜유니즌 COO를 연사로 초청해 ▲디지털 전환(DX)이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DX) ▲ABCD 주요 기술의 이해 ▲글로벌 탑10 기업의 과거와 현재를 알아보는 순서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학부모 A씨는“그동안 뉴스나 매체를 통해 접하며 생소하게만 느껴졌던 디지털 전환, 블록체인 등의 기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앞으로 이런 특강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오산시와 초·중·고교 연계 협력을 통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가 요구하는 융복합 창의적 미래 인재를 선제적으로 양성하고 오산AI코딩에듀랩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격차 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오산시는 3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귀뚜라미 그룹과 오산시 인재육성 장학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귀뚜라미문화재단의 권오경 이사장과 남상욱 사무총장, ㈜귀뚜라미 장민기 남부지사장, 지역대리점인 그린하이테크SS점 김태균 대표가 참석했으며 오산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올해 5,000만 원의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지원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오산 학생들이 꿈을 이루고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는 귀뚜라미그룹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하며 “오산 학생들이 사회적·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습할 수 있는 교육여건을 만들어 주고 특기를 살려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더 큰 꿈을 키워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오산시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을 기리고자 기부자를 위한 예우 공간인 명예의 전당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을 통해 인재 양성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귀뚜라미 그룹 또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재)오산교육재단은 2024년도 첨단산업 분야 현장 견학·체험으로 학생의 진로·진학 사고력을 확장하는 ⌜첨단산업견학⌟ 프로그램을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첨단산업견학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첨단산업 분야 기관을 방문하여 미래의 신기술과 선진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 및 직업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첨단산업 견학·체험 분야로는 IT산업, 미래자동차, 항공우주, 친환경, 재생에너지, 스마트팜, 바이오, 수소산업 등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12개교 및 청소년문화의집 1개소의 학생 총 1,713명이 참여한다. 이 학생들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기아autoland화성, 국립항공박물관, KLA korea, G밸리4차산업체험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수소안전뮤지엄, 한독의약박물관 등을 방문하여 기관 견학 및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연령대별 내용을 달리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운영된다. (재)오산교육재단 신진수 상임이사는 “오산시 학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재)오산문화재단은 지난 6월 1일 16시, 오산대역우미린 아파트에서 '2024 찾아가는 아파트 콘서트'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찾아가는 아파트 콘서트는 지난 5월 우천으로 행사가 두 차례나 연기된 바 있다. 재단과 아파트 관리사무소, 입주자대표회 등이 함께 준비한 이번 '찾아가는 아파트 콘서트'는 관객을 휘어잡은 오아밴드의 발랄한 오프닝 공연을 필두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다. 오산시푸른봉사회의 난타공연, 소나컴퍼니의 댄스 퍼포먼스, 아름다운 동행의 통기타 연주, 모아MoA의 클래식 앙상블 공연 등이 이어지며 아파트 입주민들과 인근 시민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아파트 측에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야시장은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들로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으며 '찾아가는 아파트 콘서트' 행사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데 일조했다. 재단 이수영 대표는 '찾아가는 아파트 콘서트' 행사 경험의 축적을 통해 시민들 스스로 지역 문화예술의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나아가 수동적 수혜자에서 벗어나 자발적으로 자체행사를 기획·운영·향유하는 능동적 문화예술 소비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