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이하여 세계평화와 남한,북한의 평화 통일을 염원하는 5000만 한민족의 희망과 열정을 노래가사에 담았다.
[전국=충남도민일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이하여 세계평화와 남한,북한의 평화 통일을 염원하는 5000만 한민족의 희망과 열정을 노래가사에 담았다. 하얀 설원 속, 빙판을 힘차게 달리는 겨울스포츠의 스피드에 영감을 얻어, 역동적인 음악으로 표현하고, 2018 세계인의 평창겨울축제 위대한 평화와 우정을 응원하고자 1년을 몰두하여 제작됐다. UN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쟁 없는 지구촌의 메시지를 담아내고자 참가자 전원이 혼신의 열정을 담았다. 한편, 위대한 평창은 박미루, with – 그룹사운드 서기 1999 ,탈북가수 채향순, 이향숙 노래했으며 소리 짓 발전소서 제작했다.
▲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국제의료교류부문 이한성 한뜸원장 © 최의영기자 한국신문방송인클럽(회장 한창건)은 오는 24일 오후1시 150여명이 모인가운데, 창립 24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한 주요 인물과 기업,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성료되었다. 올해 시상은 '대한민국 희망스토리, 우리가 만들어간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정부, 지자체, 국민, 기업, 기관, 단체 등 우리나라 사회발전에 기여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총 25개의 부문을 선정 외국 의료 교류 부분 한뜸 이한서 원장이 수상했다. 이한성 원장은 현제 태국을 기반으로 말레시아 중국 홍콩등을 다니며 한국 한의학을 알리며 무료 시술을 10년 넘게 하며, 한뜸으로, 독창적인 기술을 개발 태국에서도 화제주목 받고 있다. 이한성원장은 "한의학에 뜸에 대한, 연구로 주목을 받아 태국에 한국의 한뜸기술을 소개하고 국제의료교류를위해 열심히 정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한류가 일조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 가수 골드/ 연코퍼레이션 사진제공 ©정연호기자 오늘 27일 MHN 미디어센터에서 열리는 “원 마이크쇼”에 가수 골드가 래퍼로 팬들과 함께한다. 무술년 황금개띠 해를 맞이하여 탄탄한 실력으로 무장한 언더그라운드 힙합쇼로 자리매김한 월간 힙합 공연 '원 마이크 쇼(One Mic Show)'가 가수 골드를 비롯한 뮤지션들을 대거 영입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수 골드는 KBS 드라마 “싱글파파는 열애중” OST “울지마” “엄마가 뿔났다.”OST “그대뿐이죠” MBC 수목 미니시리즈‘나도꽃’ ost ‘hey flower’ 피쳐링등 다양한 OST 에 참여했다. 2009년도 ‘게리골드스미스’ 라는 혼성그룹에서 홍일점으로 활동하다, 2013년 래퍼로서 첫 디지털 솔로앨범 ‘Shinny Day’ 발매 이후 꾸준히 디지털 싱글 앨범작업을 해 오다 2017년 6월 5번째싱글 ‘be.e’를 내놓았다. 또한 첫 연극무대 ”아름다운 사인” 공연과 겹쳐, 27일 원마이크쇼에 참여하고자 더블캐스팅으로 대체하기로 하였다. 원마이크쇼(ONE MIC SHOW) 공연 전체 디렉터를 맡고 있는 블리스(거리의시인)가 준 큐시트와 대본이 마음에 들어 무조건 하겠다고 전했다고 한다.
▲ 중고카페 화면캪춰 © 최희영기자 중고카페는 회원수가 245만명(2017.12.31현재)으로 중고 생활 카페분야 에서는 중고나라 다음으로 많은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NAVER 1,000만 카페 중에 중고분야 2위에 랭크 되어 있다. 최근 신규회원 가입률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인데, 월평균 2만명 이상 가입 하였고, 최근 2달 동안 3만명을 기록하였다. 11월에 3만명 후반의 신규가입이 예상되는데, 이는 전체 카페 중 중고나라 다음으로 많은 회원이 가입하는 카페가 되는 것이다. 중고카페 측에서는 2018년 말 회원 수를 330만명 이상으로 목표를 잡고 있다. 이렇게 되면 전체 NAVER 카페 (게임, 교육,요리,스포츠,증권 분야 포함) 에서 2위를 기록할 전망이다. 대한민국의 사업화에 관심을 갖는 해외투자자들도 많다. 이런 분위기속에 사업화의 다각화와 회원망을 보유하고 있는 중고카페도 해외에서도,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있는, 현실적인 사업분야다. 제품을 개발하고 유통까지 할 수 있는 채널중에 실수요자들을 가지고 있는 중고카페관계자는, “대한민국이 세계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어서인지, 해외기업에서도, 관심표명하기도 한다.” 며 중고거래
▲ 예롬성형외과 나민화 원장 ©정연호기자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외모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성형외과을 문을 두드리고 있다. 무조건 외모를 바꾸는 것 보다는 신중하게 알아보고 상담을 한 후 자신에게 맞는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그렇지 않고 유명한 곳만 찾아서 유명인을 따라 하다보면 재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재수술을 하지 않고, 한번에 만족할 만한 코성형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성형외과 전문의가 말하는 코성형 시, 상담 포인트는 무엇인지 알아보자. 가장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이다. 수술을 하기 전에 자신에게 맞는 코의 모양과 시술법 등에 대해 전문의와 오랜 시간을 두고 상담하면서 전문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야지만 만족할만한 코 성형의 결과를 얻을 있기 때문이다. 코의 높이에 대한 지나친 과욕은 삼가야 한다. 코는 얼굴의 중앙에 위치하여 얼굴 전체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코의 길이와 각도, 코 주위에 위치해 있는 눈의 크기나 광대의 높이, 입의 크기 등을 고려하여 가장 이상적인 코의 모양을 정하는 것이 더욱 올바르다 할 수 있다. 동적인 코끝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기존에는
▲ © 정연호기자 20대 후반의 어느 청년, 대학 졸업 후 200여 곳에 취업지원서를 냈지만 모두 떨어지고 아르바이트를하며 취업을 꿈꾸고 있다. 아마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청년들이 겪는 현실일 것이다. 이런 현실적인 소재를 ‘희망’이라는메시지로 전하는 창작뮤지컬 ‘쉬즈블루’가 2018년 1월 3일대학로 한성아트홀, 창원 나비아트홀에서 막을 올린다. ‘쉬즈블루’ 기획의도는 일과 사랑에 힘겨워하는 이 시대 청춘들을 위로하고 용기를 주기 위함이다. 현재 청춘의 자화상을 다른 성장뮤지컬로 극단 나비의 중견 연출가 김동원과 연출 겸 배우 이원준, 신예 뮤지컬 작곡가 진성용, 천성국 등이 힘을 합쳤다. 현실을 피부로 느끼게하는 22곡의 음악으로 역동적인 분위기를 살렸고, 현 시대를살아가는 젊은이들의 고민과 갈등 그리고 꿈을 찾을 수 있는 메시지를 전한다. 대학로에서 활동 중인 뮤지컬배우 이원준, 이동민외20여명이 무대 연출과 음악, 연기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기존 뮤지컬과 다른점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편의점을 무대공간으로 해서 친근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요 배역이 전문직, 특수한 직업이 아닌 평범한 직업으로 구성 현재의 젊은이들이 피부에 와 닿는
▲ 태허손외경작가 작품 © 정연호기자 현존하는 살롱전 가운데 가장 오랜역사를 지닌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국립예술살롱전(Salon SNBA 2017)에 한국 작가 태허 손외경 화백이 공모전에 입선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카루젤 루브르 홀에서 12월7일~12월10일까지 전시회가 진개최되었다. 또한 입선작들중에서 최고의상에 주어지는 금상을 수상하며, 국내외언론에서 화제주목받는등 언론들의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프랑스 국립예술살롱전은 프랑스 정부의 지원으로 매년12월 개최되는 SNBA의 대표적인 행사로 "예술을 위한 예술"을 주창한 유명한 프랑스 시인이자 작가였던 테오필드 고티에(1811-1872)와 루이 마르티네트(1814-1985)에 의해 프랑스 국립미술협회(Société Nationale des Beaux-Arts, 이하 SNBA)가 1861년 창립되었으며, 1861년 Jean-Louis-Ernst Meissonier(1815-1846)와 Puvis de Chavannier(1824-1898)에 의해 재건된 유서 깊은 예술 살롱으로 전 세계 미술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다. 손외경 작가는 점으로부터 시작해
▲ 마홍배총재 © 최희영기자 오는 12월15일오후1시 서울여의도 소재 국회헌정기념관에서는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와 국가개혁 국민 대통합 운동본부,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사랑&희망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마홍배총재는 대한민국의 2백만 다문화가정 중 고등학교,대학교 재학중인 학생들에게 사랑과희망의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한다. 다문화가정 , 독거가정 등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도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비롯 국가와 사회에 공헌하고 이바지한 이들에게 2017 대한민국대표 공헌대상 및 봉사대상을 각각 25명씩 선정 시상한다. 이 시상식의 의미는 "왼손이하는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는 성경의 말씀처럼 사랑과 자비와 온정으로 이 땅에서 국가와 지역 ,사회에서 공헌한 이들과 이 사회의 어렵고 힘든 소외된 이웃들에게 많은 이들이 음지에서 봉사하고 있다는걸 알리고 더 많은 기업들과 더 많은 사람들이 소외되고 힘든 우리네 이웃들에게 "미약하나마 사랑과 희망의 불꽃을 피울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시상식을 함께 치루게된다.'고 행사관계자는 말했다. 과거 사랑&희망나눔 행사는 마홍배총재 ,자유한국당 박월순 부대변인, 간석정
▲ 이태승 마산지청장, 황성연 부장검사, 이은우 검사를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들 ©최희영기자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 소속 법무부 법사랑위원 마산지역연합회에서는 2017년 11월 9일 (목) 함안군 칠원읍 유장길 37-5번지,11월 14일(화) 창원시 마산합포구 심온길 49번지, 11월 16일 (목) 의령군 의령읍 동동리 1067번지에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범죄 취약 지역 환경 개선 사업인 벽화 그리기 셉테드 사업을 추진했다. 주변 환경에 따른 범죄예방 우려, 주민의사, 범죄예방 홍보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행사를 진행 “지역주민들에게도 지역이 안전하고 깨끗해지고 있는 것에 기분이 좋아진다. ”라는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고 지역관계자는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승 마산지청장, 황성연 부장검사, 이은우 검사를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및 범죄예방위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늘벽화 봉사단 등이 협업 하여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 © 정연호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이북5도위원회, 국립무형유산원, 후원하고 이북5도 무형문화재 연합회, 설훈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부 위원장) 주최·주관하는 ‘제6회 이북5도 무형문화재축제가 12월11일(월) 오전 10시~18시 30분까지 대한민국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이북5도무형문화재 전승공연, 주제발표 이북5도무형문화재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 문화재공연이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장학선선생의 서도소리 박기종보유자가 선보이는 서도소리산염불, 난봉가, 최영장군 당굿, 향두계놀이, 평안도다리굿을 비롯해 영변성황대제, 만구대탁굿, 애원성, 화관무, 놀량사거리, 난봉가, 두만강 뗏목놀이소리, 평양검무, 김백봉부채춤, 통소시나무, 평북농요 등 이북 5도를 대표하는 14개팀의 무형문화 한마당이 펼쳐진다. ‘이북5도 무형문화재축제는 통일의식을 고취하고, 전승 보존이 지역적, 사회적 여건상 힘든 이북무형문화재의 보존과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2012년 국립극장에서 시작 되어 큰 호응을 받은 이후 연례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북5도위원회가 지정한 이북5도 무형문화재는 굿과 춤, 서도소리 등 14개의 문화재가 지정되어 있다. 서경욱 최영장군 당굿 보유자
▲ 세미성형외과 박상현 원장 ©정연호기자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성형수술 부위는 눈이다. 눈은 섬세한 부위로, 얼굴 전체 이미지를 크게 좌우한다. 그만큼 한 번의 수술로 인상과 이미지 변신이 가능하지만 행여 잘못되면 재수술이 매우 까다롭고 어색한 얼굴을 갖게 될 수도 있다. 쌍꺼풀 수술은 부기가 가라앉는 회복 기간을 고려해 수술계획을 잡아야 한다. 매몰법은 살짝 집어주는 것으로 2∼3일이면 부기가 어느 정도 가라앉고 2주 후면 적당히 자리를 잡는다. 만일 눈에 지방이 많고 눈 처짐이 심하다면 절개법을 이용해 지방을 제거하고 수술하는 것이 적합하다. 칼로 절개를 하기 때문에 부기가 다 가라앉고 어느 정도 자연스러워지기까지는 최소 2주 정도 걸린다. 쌍꺼풀 수술의 원리는 간단하지만 세상에는 똑같은 눈은 없다. 흔히 알고 있듯이 쌍꺼풀 수술을 하면 당연히 눈이 커진다고 생각하겠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쌍꺼풀을 통해서 가려져있던 눈동자가 보이면서 눈이 커보이게 되는 것이다. 눈 수술은 투자한 시간과 경비에 비해 사람의 인상에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온다는 점에서 성형수술의 대상으로 효과적이다. 세미성형외과 박상현원장은 “이미지 개선을 위한 눈성형이 제일
거창주물유기장의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지정 인정에 관련 잡음이 끈이지 않고 있다. 이번 거창주물 유기장의 문화재 지정 공고에 앞서 경상남도 문화재 심의위원회의 비공개 심의를 놓고 다수 유기업계는 불공정 특혜를 주장하고 있는가 하면 또 다른 한쪽에서는 문화재 심의위원들과의 친분·유착설까지 나도는 등 전반적으로 어수선한 상황이다. 특히 일부 직접 관련자는 도와 문화재청에 이의제기와 함께 무형문화재 지정 및 보유자 인정 예정을 중지해 달라는 가처분 준비하는등 파장이 예고되고 있다. 12일 경상남도 지사 명의로 홈페이지에 게시된 '무형문화재 지정 및 보유자 등 인정 예정' 공고에 따르면 거창주물유기장은 전승가치가 인정되고 전승능력 및 전승환경이 우수해 무형문화재로서의 지정 가치를 충분히 갖추고 있어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종목으로 지정하고, 전승기량이 우수하고 전승 의지를 갖춘 이모(63) 씨를 보유자로 인정하자 함이라고 지정 및 인정이유로 내세우고 있다. 이모 씨는 내달 22일이면 경상남도지사의 공고 내용과 같이 문화재로 지정되며, 이후 이 공방에서 큰 노력 없이 유기 일을 관여해 온 일부가 기능보유자 후보, 전수교육조교 등을 일괄 심사받는 해프닝이 벌어지며 논란의 중
▲ ©정연호기자 대한민국 최대 인삼 생산지인 영주시는 오늘 21일부터 29일까지 남원천변 일원에서 ‘2017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풍기인삼축제는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인삼을 만날 수 있는 기회와 건강체험, 인삼 수확체험 등 도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행사가 가득하다. 인삼은 재배가 까다로워 기후, 토질, 자연환경이 적합하지 않은 곳에서는 생육 자체가 어렵다. 북위 36.5도에 위치, 평균 7시간이 넘는 일조량과 11.9도의 높은 일교차가 특징인 영주시는 예로부터 인삼재배의 최적지였다. 소백기슭의 풍부한 유기물과 대륙성 한랭기후 그리고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를 갖춘 풍기지역의 인삼은 타지방보다 육질이 단단하며 약효가 뛰어나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면역증진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유효사포닌 함량이 36종으로 미국산 19종, 중국산 15종에 비해 월등히 높아 인삼 가운데서도 최고로 손꼽힌다. 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가 각광받는 이유는 인삼수확기에 맞춰 개최돼 인삼포 현장에서 바로 채굴된 싱싱한 수삼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시작된 ‘산지봉인 품질인증’은 인기증가 요인으로 작용됐다. 시는
축제 1일차 행사 장면 [충남도민일보]지난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강경읍 일원에서 열리는‘2017 강경젓갈축제’가 지난 18일 개막했다. 지난 18일 오전 11시 충청도 웃다리풍장 공연으로 막을 올린 강경젓갈축제는 신명나는 공연과 함께 곰삭은 젓갈의 풍미를 만끽하며 가을추억 만들기에 흠뻑 빠졌다. 문화관광부 선정 우수축제 품격에 맞게 충청도 웃다리 풍장, 구구팔팔 어울마당, 육군훈련소 군악대 공연을 비롯해 강경골목 딱지왕, 가마솥햅쌀밥과 젓갈시식, 왕새우잡기 등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상설행사가 펼쳐진 축제장은 첫날부터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지난 18일에는 오후 6시 메인무대에서 개최된 개막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김종민 국회의원, 김형도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장, 유기환 재일관동지구충청도민회장,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을 비롯해 관광객,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모래로 그려보는 샌드아트 공연 ‘강경! 희망을 노래하다’로 시작된 개막식은 모래위에 아름다운 이야기와 강경젓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젓갈김치담그기 퍼포먼스로 화려한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축하공연으로는 남진, 홍
[서울=충남도민일보]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지난달 26일 오후1시 하계동 더블레스 컨벤션에서 저소득 가정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 뜻 깊은 제3회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 노원구는 11까지 결혼 후 1년 이상인 저소득 주민, 다문화 가정 대상으로 참가 희망자를 접수한 결과 총 6가정의 부부를 최종 선정(80세 고령 가구, 장애인 가구, 저소득 가구와 필리핀 부부 1쌍, 베트남 부부 2쌍)하여 성대히 열렸다. 주례는 김병조 조선대 초빙교수 겸 평생교육원 명예원장 김관중 상신노인전문요양원장이 3회째 사회를 축하연주에는 재능기부 의사를 밝힌 외국인고등학교 3학년 정강인 학생이 트럼펫 연주를, 아가페 찬양단 리더 김다혜씨가 참여했다. 이번 합동 결혼식은 2015년 민간 후원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민간 후원업체에서 예식비 및 선물 후원, ㈜EMC(S-agostino) 어언수대표는 남성드레스화 구두를 지원했다. 주요 후원 내용으로는 ▲더블레스 컨벤션(결혼식장 대여) ▲LG전자 베스트샵 노원본점(피로연 식대 제공) ▲끌라르떼 사진예술원(웨딩액자·드레스·메이크업 지원) ▲골든키(커플링 지원) ▲그린플라워(부케 지원) ▲리빙디자인(홍보물 지원) ▲노원드림 희망스터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