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남도민일보]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23일 충청남도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충청남도교육청(김지철 교육감)과 AI(인공지능)·SW(소프트웨어) 가치 확산 및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황선조 총장,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해 선문대 SW중심대학사업단 이현 단장과 충청남도교육청 및 선문대 관련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의 초·중·고 대상의 AI, SW 동아리 집중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게 됐다. 선문대는 SW중심대학사업단을 중심으로 관련 교육을 진행하며, 추가로 AI 선도 교사 협의체 구성, SW 동아리 경진대회 및 축전 개최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황선조 총장은 “미래 교육을 통해 지역의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면서 “지역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교육 가치 확산에 두 기관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는 2018년 충청권 최초로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되면서 ‘주(住)‧산(産)‧학(學) 글로컬 공동체 선도 SW중심대학’의 비전을 선포하고, 기업친화형 소프트웨어 전문 인재 양성과 소프트웨어 가치 확산에 주력해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교육부는 4월 22일 제2차 학교일상회복지원단회의를 통해, 교원능력개발평가 제도 개선 추진 내용과 2021학년도 평가 실시 계획을 시도교육청에 안내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한 학교 교육활동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1학년도 교원능력개발평가는 평가방법 등을 개선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코로나19 특수성을 반영한 예시 평가 문항 마련 및 제공을 통한 학생·학부모 만족도조사 실시, 교원의 평가 부담 완화를 위한 동료교원평가 미실시,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학생·학부모 만족도조사 참여 지원, 부적절한 서술형 답변 사전 차단(필터링) 시스템 개선 지원 등이 있다. [뉴스출처 : 교육부]
[대전=충남도민일보]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22일 오전10시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성인지 교육에 앞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변화하는 상황에 맞춰 사업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등교 및 원격수업 병행에 따른 학습격차가 학력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구성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을 통해 상호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여 청렴도 개선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성인지 교육은 한국범죄학연구소 민수진 강사가 강의했다.
(충남도민일보) 교육부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함께 학교 현장에서 자율성과 창의성을 발휘하여 학교자치를 실현할 있도록 '4차 권한배분 우선정비과제’ 발굴을 통한 정비를 추진한다. 유·초·중등교육과 관련한 지역교육정책에 대해서는 시도교육청이 일차적인 권한과 책임을 가진다는 원칙을 존중하여,법률적 근거가 없거나 모호한 규제적 지침을 원칙적으로 폐지하고, 시도교육청과 학교 현장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제도를 발굴한 뒤, 교육자치정책협의회 심의를 거쳐(2021.7월경)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총 3차에 걸쳐 발굴하였던 131개 권한배분 우선정비과제의 이행현황을 점검한 결과, 124개를 이행 완료(2021.3.31.기준)하였다. 2020년 이후 이행 완료 과제에 대한 주요성과를 살펴보면,두발, 휴대폰 사용 등에 관한 학교 규칙 제·개정 시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정하도록「초·중등교육법 시행령」개정(2020.2.), 학교안전통합시스템(Wee 프로젝트) 사업 관리·운영에 대한 시도교육청의 자율성을 확대하는 내용으로 '위 프로젝트 사업관리·운영에 관한 규정' 개정(2020.3.), 자율학교 지정·운영을 지역 특성에 맞게 정
(충남도민일보)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중·고등학생들이 한복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2021 한복교복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2019년부터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16개 학교에서 약 2,300명의 학생이 한복교복을 지원 받았다. 한복교복은 세탁이 쉽고 땀 흡수와 통풍이 뛰어난 기능성 원단으로 제작되며, 일상생활에서 학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하의 길이와 상의 품을 조정할 수 있다. 특히, 여학생들의 경우에는 원피스, 치마, 치마바지, 바지 중에서 학생들이 고를 수 있도록 하는 등 학생과 학부모의 선호도와 의견을 바탕으로 교복을 선택하도록 하였다. 한복교복 도입을 원하는 중·고등학교는 한복교복 착용 또는 변경 등에 관한 학생, 학부모 의견수렴 결과와 신청서를 5월 3일부터 5월 28일까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으로 제출하여야 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6월 초에 발표할 예정이다. ‘2021 한복교복 보급 사업’을 통해 지자체·시도교육청 등으로부터 ①‘교복비 지원’을 받는 학교 중 15개교 내외, ②‘교복비 미지원 학교’ 중 10개교 내외, 총 2
(충남도민일보)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안전 전문 누리집 ‘안전한티브이(안전한TV)‘에서 매주 1편씩 제작하는 안전교육 영상인 “주간 학교 안전통신문“이 전국의 학교 안전교육 자료로 널리 활용되고 있어 화제다. “주간 안전통신문”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수업이 증가하고, 안전 관련 체험관 방문이 제한되는 등 온라인 기반 안전교육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안전한티브이(안전한TV)가 매주 1회 자체 제작하는 학교 안전교육 콘텐츠이다. 지난 3월부터 초등교사 유튜버 켈리쌤과 함께하는 미세먼지 안전, 전문가와 함께 알아보는 전동킥보드 안전, 실제 사고영상을 활용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법, 교육청 장학사가 알려주는 학교 폭력 등을 주제로 안전한티브이(안전한TV) 누리집에 매주 수요일마다 게시하고 있다. 특히 학교에서 실질적으로 교육이 필요한 안전 주제를 발굴하고, 해당 주제에 맞춰 관련 전문가 인터뷰나 영상일기(브이로그), 퀴즈 등 다양한 구성 방식을 통해 교육적 내용과 흥미도를 높여, 연간 51차시 이상 의무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해야 하는 일선 학교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 “주간 안전통신문“의 콘텐츠와 월별 주제 선정 등에 대해 자문을
(충남도민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4월 13일 성남교육지원청(2층 대회의실)에서 '2021 성남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상반기 총회’를 진행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10년 동안 성남 관내 학생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도움을 준 성남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보다 질 높은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한 2021 찾아가는 집단상담 운영 방안 협의가 있었다. 학생 상담을 지원하기 위한 자원봉사자들로 꾸려진 성남교육지원청 학생상담자원봉사회는 1993년 경기도교육연구원 신규교육 6기로 4명이 활동 시작하여 현재까지 29년째 활동 중에 있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는 매년 학교로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어려움이 있는 교사와 학생들이 보다 행복한 학교 생활을 꾸려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심성수련(초등학교), 사회성 증진(중학교), 의사소통 및 갈등중재(고등학교)와 같이 각 학년급 특성에 맞는 전문화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 간의 교우관계 증진, 학교폭력 예방, 학교 현장의 갈등과 어려움 해소, 지역사회 인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고3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녦대학입학전형 온라인 진학설명회’를 유튜브 채널(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TV)을 통해 지난 4월 14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진학설명회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라 원격수업 및 단기 방학으로 전환된 고3 학생들의 신속한 대입정보 제공을 위해 기획되었고, 당일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룬 고3 학생들을 위해 2022 수능체제 변화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이를 통한 자기주도적 맞춤형 대입준비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교육청은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각종 대입설명회, 최신 입시콘텐츠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미 변화된 2022 수능을 학생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온라인 대입정보 자료를 제작·보급하였고‘선배가 들려주는 슬기로운 고교생활’이라는 영상을 통해 선배들의 공부법 및 합격 비결, 코로나19 극복법 등을 재학생 후배들이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같이 대전교육청은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각종 대학입시설명회 자료, 교사 연수 자료 등에 대한 영상도 지속적으로 제작 및 탑재하여 단위학교 대입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6일 수능체제 변화에 따른 수학교육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한 교육전문직원 협의회를 비대면 화상회의로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대전교육청 관내 수학 교과 교육전문직원과 대입 담당 장학사가 참여하여,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교과 선택과목 방식 전환에 따른 대입 관련 문제점 해결 방안 모색 및 수학교육 향상 지원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교과 선택과목 방식 변경으로 수험생과 학부모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수립 및 수학교과 학력 향상 지원을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회의에서 다년간 축적된 대전 수험생들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성적 데이터와 재학 중인 학생들의 성적을 분석하여 과목 선택 지도와 그에 맞는 지도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앞으로, 대전교육청에서는 올해 처음 개관한 대전수학문화관을 중심으로 탐구체험 중심 수학교육 활성화를 이끌어 나아가고, 수학교과 학력 향상 지원을 위해 수학교과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수학 걸림돌 넘기’수학학습 자료를 개발하여 오는 6월 중·고등학교에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중·상위권 고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충남도민일보)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16일 세월호 참사 7주년 추모 ‘기억나무 노란리본 행사’를 진행했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직원들은 각 과 사무실에서 세월호 관련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진 후 노란색 리본에 추모 멘트를 적어 정문 앞 나무에 매달았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박주정 교육장은 “벌써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7년이란 시간이 흘렀다”며 “생명과 안전이 존중되는 사회, 우리 아이들의 일상이 안전한 학교를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16일 관내 직업계고 6교의 활성화를 위해 ▲안양시청, ▲안양고용센터, ▲안양과천상공회의소, ▲안양과천진로체험지원센터 유관기관 실무자와 관내 기업 대표로 참여한 ㈜태성산업 및 학생, 학부모 대표 총 17명으로 구성된 『2021 안양과천 진로직업 상시 협의체』첫 모임을 개최하였다. 이 날 협의회에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종찬 위원(안양시 제2선거구)과 교육행정위원회 배수문 위원(과천시 선거구)이 참여하여 협의체 출발을 축하하며, 도의회 차원에서 예산적 지원과 함께 지역사회 인식개선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격려 인사를 하였다. 회의에서는 직업계고 인식개선을 위해 무엇보다 학부모의 부정적 견해를 바꾸어줄 홍보와 설명회가 절실하다는 의견이 공통적으로 나왔다. 이와 함께 직업계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신 직업세계 트렌드에 걸맞는 특화된 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과 직업계고 학과 체험의 기회 확대를 요청하였다. 또 시청, 고용노동센터, 상공회의소가 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현장 학교를 지원할 다양한 플랫폼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전성화 교육장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 유관기관 협력
(충남도민일보) 양평교육지원청은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희생 학생과 교원에 대한 추모의 뜻을 기리고 참사의 교훈을 잊지 않기 위해 4월 한달간 세월호 참사 7주기 “노란리본의 달”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양평교육지원청은 4월 한달을 추모기간으로 운영하며 전직원 노란리본 배지 달기, 온라인 추모의 글 남기기, 세월호 참사 계기교육, 공문서 추모문구 및 추모리본 등록 등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그날의 아픔을 기억하고 참사의 교훈을 통해 새로운 경기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는 다짐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양평교육지원청에서는 참사 당일인 1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추모 사이렌이 울리고, 전직원은 자신의 근무 위치에서 묵념 등 추모에 동참하였다. [뉴스출처 : 양평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안양 관양중학교(교장 박도순)는 2021년 4월 16일 금요일, 학교 교문 및 이동 통로에서 2014년 4월 16일에 벌어진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고 기리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 날 캠페인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나간 세월호 학생들의 넋을 다시한번 기억하고 이 날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하자는 학생들의 의견 제시로 학생회장단을 중심으로 한 학생자치회가 계획을 추진하였다. 학생자치회는 교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4.16 세월호 참사에 관심을 촉구하는 홍보 포스터를 게시하고, 세월호 추모 행사에 관한 홍보를 진행하였다. 복도 및 게시판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글귀를 적어보게 하고, 상품으로 젤리 및 손 소독제를 나눠주며 세월호 참사에 관한 관심을 당부하였다. 최제모 관양중 학생회장은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리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고 엄숙하게 행사를 기획했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을 위한 제반조치에도 충실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는 더 이상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사고 예방 캠페인도 진행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관양중 학생자치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운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교육청 신임 부교육감에 류정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부교육감이 부임했다. 류 부교육감(만57세. 1963년생)은 전남 순천 출신으로 매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독어교육과를 졸업한 후, 미국 일리노이대대학교 교육학 분야 석사 및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행정고시 35회에 합격해 교육부 학교선진화과장, 주 미국LA영사, 교육부 공교육진흥과장, 교원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 충청북도교육청 부교육감,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 등을 역임했다. 2019년 1월부터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부교육감을 지냈으며 2021년 4월 16일부터 전라북도교육청 부교육감으로 발령받았다. 류 부교육감은 “대한민국 혁신교육의 중심에 서 있는 전북에 와서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가슴이 설렌다”면서 “새로운 출발의 점이고, 터닝 포인트라는 생각으로 진정한 전북교육가족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 굳건히 자리 잡도록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전북교육가족의 한 사람으로서 코로나19의 위기를 함께 이기고 새롭게 빛나는 전북교육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전북에서 중책을 맡겨주신 교육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4월 17일 10시 동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에서 대학생상담멘토링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원격 화상회의를 활용한 비대면으로 이루어졌다. 발대식에는 대학생 멘토 10명과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장 등이 참여하여 위촉장 수여, 청렴 서약서 작성, 멘토 교육 등의 활동이 진행되었다. 대학생 멘토들은 멘토 교육을 통해 멘티-멘토 간 긍정적 관계 형성을 위한 기초를 다지고 청렴한 태도로 멘토링 활동에 임할 것을 서약하였다. 대학생상담멘토링 프로그램은 대전 지역 대학교의 상담, 심리, 교육 관련 학과에 재학중인 대학(원)생 멘토와 동부 관내 초·중학생 멘티가 정기적인 만남을 갖으며 긍정적 대인관계 경험 및 자아존중감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대학생 멘토와 멘티 각 10명은 1:1로 결연되어 12월까지 개별 상담 멘토링 활동, 진로 문화체험활동 등을 진행하게 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조인숙 학생생활지원센터 과장은 “이번 멘토링 활동은 과도기에 있는 학생들이 멘토와의 관계를 통해 안정적인 사회관계를 경험하고 긍정적 유대감을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동·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16일, 동·서부 관내 218개 급식학교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청렴 및 방역수칙 준수 메시지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에는 식재료 납품업체 대표자를 대상으로 청렴 서한문을 발송한 것에 이어, 이달에는 학교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당부의 메시지를 발송했다. 이번 메시지는 2021학년도가 시작된 지 1개월가량 지난 시점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급식계약 실시와 함께 방역수칙 준수 및 친절한 응대와 투명한 급식운영으로 안전하고 청렴한 학교급식문화 장착을 위해 노력해주시기 바란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유덕희 교육장은 “이번 메시지를 통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하고 청렴한 학교급식 실현을 기대하며, 학교급식 관계자 분들의 청렴인식이 향상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