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윤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병)이 17일 오전 10시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윤 의원은 ‘더 행복한 천안, 더 건강한 대한민국! 희망닥터 윤일규’를 메인슬로건으로 내걸고 5대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5대 핵심과제는 ▲ 천안시 외곽순환도로 완성 및 수도권전철 독립기념관 연장을 통한‘교통 으뜸도시 천안’, ▲ 저녁이나 방학 때도 맘 놓고 우리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돌봄 으뜸도시 천안’, ▲ 천안형 커뮤니티케어 완성을 통한 ‘노후보장 으뜸도시 천안’, ▲ 천안시 강소특구 지정을 통한 ‘일자리 으뜸도시 천안’, ▲ OECD선진국 수준 건강보험 보장을 통한 ‘의료 으뜸국가 대한민국’실현 등이다. 윤 의원은“천안이 대한민국 중심도시로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문재인케어의 완성으로 대한민국의 보건의료 수준을 높이고 국가균형 발전과 지방분권 강화를 위해 천안이 대한민국의 역사·문화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재선의 뜻을 밝혔다. 또한 그는“지난 2018년 6월13일 재보궐 선거에서 천안 시민이 주신 소중
▲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복 예비후보는 17일 아침 7시30분경, 풍기동 사거리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 재개를 알렸다. 오전에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지난 2주간 우한 교민들을 사랑의 마음으로 품어주신 아산시민께 감사하다”며 “우리 시민들의 위대한 힘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지난 2주간의 심경을 압축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새로운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아산을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는 다짐을 전하기도 했다. 복 예비후보는 최근 침체된 지역경제에 대한 우려를 의식하는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그는 지금 “신종코로나 사태가 진정국면에 접어들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악의적인 가짜뉴스에 속지 마시고, 차분히 일상으로 돌아가 경제활동에 전념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복 예비후보는 페이스북에도 “일상으로 복귀할 준비를 할 때”라면서 은행을 찾아 ‘아산사랑 상품권’을 구매하는 사진을 직접 올려 눈길을 끌었다. 복 예비후보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첫 걸음으로 아산사랑 상품권 이용, 가맹점 확대를 주문하면서 “아산시민들이 국가재난 극복을 위해 대승적인 결단을 내려주셨듯이 위축된 지역경제도 다시 힘을 모아 이겨내자”고 말
▲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정순평 예비후보가 천안의 미래 비전 구상을 밝혔다. 정순평 예비후보자는 천안시장이 되면, 첫째,깨끗한 시정을 통해 현재 3등급인 천안의 청렴도를 1등급으로 올려 놓을 것이며,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둘째,통합의 리더십으로 세대와 이념을 넘어 폭넓게 소통하고 천안 그 이름으로 하나가 되는 차별 없는 공정한 사회, 함께 누리는 따뜻한 사회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셋째,소통하는 시장으로 시민의 눈높이를 맞출 것이며, 천안신문고 운영 및 원스톱 행정 구현, 주민참여 예산제 강화 등을 통해 시민의 참여를 확대함은 물론, 시민들의 사소한 불편함도 발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깨끗하고 능력있는 시장이 필요하며, 20여 년간 정치를 하면서 전과는 물론, 어떤 비리에 연루되거나 거론된 적조차 없고, 3선 도의원, 충남도의회의장, 한국폴리텍 4대학 학장 등 정치와 행정분야의 역량을 두루 갖춘 본인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또한, 내주부터 분야별 구체적 공약을 순차적으로 제시할 것이며, 더불어 누리는 따뜻한 복지도시, 환경 친화적·안
[천안=충남도민일보]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전종한 천안갑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지역 민생경제가 심각한 상황임을 강조하며 천안시의 적극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전 예비후보는 “지역을 돌아다니다 보면, 코로나로 인해 지역경제가 심각하게 위축되고 있음을 절실히 느낀다. 웃으며 인사드리는 것 조차 민망할 정도이다. 시 차원의 민생경제 특별 대책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주장했다. 전 예비후보는 전염 및 감염 예방에만 치중되어 있는 관리체계를 보다 적극적으로 확대하여 천안시 차원의 지역경제특별대책반을 구성,지역민생경제의 심각한 상황을 조속히 파악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자유한국당 도병수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정부가 추진중인 ‘혁신도시 시즌2’사업을 시정 핵심 과제로 정하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1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사업(153개)에 충남과 대전은 세종시 출범을 이유로 배제된바 있다”면서“올 상반기 추진 예정인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천안이 핵심 역할을 할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도 후보는 “균형발전 국민 포럼이 지난 2월 3일 주최한 세미나 자료에 따르면 1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이어 여전히 수도권에 남아있는 이전 대상 공공기관이 210개에 달한다고 발표했다”면서“올 상반기중 2차 이전 사업이 본격화 될 예정인만큼 천안시도 조속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 후보는 “천안시는 수도권 배후 기능을 살릴 수 있는 지리적 여건과 세종시 거점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춘 도시”라며“지식산업 분야와 4차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공공기관을 유치해 천안시의 발전 플랫폼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시기가 다가오면서 벌써부터 광주와 전남, 울산시 등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강동복 자유한국당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유진수 자유한국당
[천안=충남도민일보] 4ㆍ15 천안(갑)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충렬 예비후보는 11일, 노령인구 급증시대, 치매 어르신의 치료문제는 가족갈등과 가족해체, 돌봄 부담에 따른 실직, 정서적 고립 등을 유발 결국엔 고스란히 사회적 비용으로 돌아온다며, 만 65세 이상 치매 어르신 치료비 완전 국가책임제를 정책공약으로 내걸었다. 이 예비후보는 치매 노인 문제가 사회문제가 된 지 오래고 이는 특정인의 문제가 아니라 나와 내 가정, 우리 모두의 문제인 만큼 전적으로 국가가 책임져야 할 때가 도래했다고 말했다. 따라서 노인 치매 문제는 하루라도 앞당길수록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것이며, 실기하여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 우를 범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10일, 모 매체가 보도한 “아내를 살해하고도 기억하지 못하는 치매 노인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법정이 아닌 병원에서 열렸다”는 소식에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면서, 재판부조차 "중증 치매 환자는 가족이 돌보는 데 한계가 있고, 국가가 그 책임을 나눠질 필요가 있다"며 '치료적 사법' 선고를 한 판단근거로 삼았음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만9세 이하 아동과 중증 희귀난치성
▲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더불어민주당 한태선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10일 충남도지사 임시집무실이 설치된 아산시 초사2통 마을회관을 찾아 양승조 도지사와 환담을 나눴다. 전날 문재인 대통령의 방문과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 및 아산시를 비롯한 충남지역 서민 경제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눴다. 한태선 예비후보는 “교민 임시생활시설 옆에서 업무를 보는 양승조 지사님과 충남도, 아산시 공직자 및 시설 관계자분들에게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더 이상의 확산 없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음을 현장에서 확인했다”고 말했다.
▲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천안시장 보궐선거의 유력 주자인 자유한국당 소속 박상돈(천안지역 재선 국회의원)예비 후보가 그의 제1호 공약인 스마트교통체계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 예비후보는 10일 천안시청 8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스마트교통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들에게 최상의 교통복지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천안시의 교통분담률이 승용차가 57%인데에 반해 대중교통은 30%를 겨우 넘는다”며 “대중교통은 지방정부가 시민들께 제공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복지임에도 저런 참담한 수치가 나온 것은 대중교통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본 공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천안시내버스-수도권지하철 환승 ▲시내버스준공영제 도입검토 ▲심야버스 운행 ▲중앙버스차로제 도입 ▲수도권전철 독립기념관까지 연장추진 ▲천안역 KTX정차 추진 ▲천안시택시체계 개선 등 6개 공약을 공개했다. 그는 지하철-시내버스 환승공약을 설명하면서 “1호선이 연결되어있는 천안·아산의 인구가 전체도민의 절반이기에 도민들의 대중교통복지향상을 위해 충청남도가 일정부분 환승비용을 지원해야한다”며 “여의치 않더라도 시민의 10명중 1
▲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도병수 자유한국당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7일 천안 삼거리공원과 남산공원을 찾아 지역주민들과의 간담회를 실시하고 천안삼거리 명품화사업 추진 및 남산개발과 관련하여 본인의 구상을 밝혔다. 천안 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은 총 예산 674억원(시비260억원)으로 추진계획을 2019년 11월에 확정하고 2020년 4월 기본 및 설계용역을 실시, 6월 공사 착공, 2021년 12월 준공하는 것으로 실시 계획이 잡혀 있으나, 사업추진과 관련하여 일부 반대 여론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은 국토부의 승인을 받은 사안으로 전면적인 백지화는 어렵겠으나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계획을 재검토하고 확정된 예산을 최대한 활용하여 명품화사업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도병수 예비후보는 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에 확보된 일부 예산과 민자유치 등을 통해 삼거리공원에서부터 취암산과 흑성산을 경유, 독립기념관과 용연저수지까지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독립기념관 및 용연저수지까지 케이불카를 설치하고 용연저수지 일대에 위락단지를 조성하면 삼거리공원과 독립기념관을 연계시킬수 있고, 삼거리공원을 찾는 시민이 독
▲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영선 예비후보(세종시)는 7일 오전 10시 선거사무소에서 ‘지역경제 살리기’를 주제로 두번째 정책 설명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행정기관 유치와는 별도로 유동인구의 획기적 증가 방안 필요성을 역설하며, 서울 코엑스에있는 ‘SM타운 코엑스아티움’과 같은 K-pop특화단지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pop 특화단지가 조성되면 대전, 청주, 전주 등 인근 도시 외에도수도권 남부와 경북·전북 북부권까지 500~600만명 이상의 시장이 형성될수 있고, 청주공항을 통한 외국인 방문객까지 고려하면 훨씬 더 많은사람들이 세종을 찾음으로써 지역상권을 활성화하는 획기적인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예비후보는 “K-pop 특화단지를 연예인 관련 쇼핑몰, 기획사 연습생의 연습실, 중·소규모의 공연장, 연예인 체험공간 등으로 구성하고,건설 예정인 세종아트센터, 종합경기장, 중앙공원 등과 기능적으로 상호보완하도록 조성한다면 세종시 유동인구 증가에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생기고 지역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리고, 중앙공원과 국립수목원, 전월산 등을 활
[공주=충남도민일보]민주당 박수현 예비후보는 6일 유권자들과 직접 접촉을 통한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키로 했다. 박 예비후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국민생활이 불편해짐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박 예비후보는 많은 국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을 방문해 명함을 교부하거나, 악수 등 유권자를 직접접촉하는 방식의 선거운동을 하지 않기로 했다. 박 예비후보는 “무엇보다 국민들이 안정적인 생활과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불편을 드려선 안된다”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진정될 때까지 직접접촉 선거운동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선거운동을 전면적으로 전환해 피켓을 들고 출퇴근 거리인사를 하는 한편 전화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공주·부여·청양의 현안사업 해결책 등 정책 마련에 집중하고, 공주·부여·청양의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에 앞서 박 예비후보는 전날 아산시 초사동에 위치한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 현장집무실을 방문, 현재 상황과 방역대책을 논의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충남도와 아산시 공직자께 감사의 응원을 드린다”며 “위대한 국민의 힘으로 어려움을
▲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이창수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이번 4.15 국회의원 선거가 대한민국의 정치지형을 바꾸는 역사적 선거이기에 사명감을 갖고 천안(병) 출마를 선언했다. 또한 위기의 대한민국과 쇠락으로 치닫는 우리 천안시도 아직은 되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의 기로에 섰다는 비장한 심정으로 진검승부를 한번 펼쳐보고 싶은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창수 대변인은 지난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0년 만에 “최악의 성적인 2%를 기록했다”며 오늘날의 이 성적표는 결국 잘못된 경제인식으로 인한 경제상황 악화, 땜질식 재정투입의 악순환에서 비롯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세금 퍼주기식 포퓰리즘으로 고갈돼가며 우리도 모르게 나락의 늪으로 빠져갈 경제를 되살릴 ‘골든타임’이 바로 지금이라고 강조했다. 이창수 대변인은 멈춰서 있는 천안의 성장엔진을 다시 살려낼 ‘골든타임’은 바로 지금이라며 지역경제와 민생, 정체된 천안을 웃음 넘치는 활력도시로 바꿔놔야 한다고 지역을 살릴 장본인이 바로 자신임을 피력했다. 이어 민주주의연구가 스티븐 레비스키의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 인용해 심판매수, 출전방해, 규칙변경의 3가지 징후가 민주주의
▲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천안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장기수 예비후보가 시민의 삶을 바꾸는 희망정책의 일환으로 여성/안전 부문 공약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장 후보는 5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세 번째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안전이 보장되고 남녀 구분 없이 평등한 참여를 약속할 수 있는 천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평등과 참여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성인지정책감사위원회를 설치하고 성인지 예산과 결산, 성별영향평가 같은 제도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성평등정책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구상한 정책이 차질없이 실행될 수 있도록 성평등정책관을 채용하기로 했다. 또 민관협력체계를 통한 성별영향평가 모니터링과 여성친화도시 지정사업도 새롭게 추진할 방침이다. 천안역 앞에 있는 성매매 집결지는 여성의 인권과 평화를 상징하는 여성친화형 도시 재생사업으로 추진한다는 밑그림도 내놨다. 양성평등거리를 조성해 누구나 안전하고, 걷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열린 공간을 조성한다. 성폭력 피해자의 빠른 회복 지원서비스(의료비, 변호사 선임, 진술조력인 배치 등)도 도입한다. 촘촘한 젠더폭력 안전망을
▲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더불어민주당 전종한 전 천안시의회 의장이 29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천안갑 국회의원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전종한 예비후보는 "사랑하는 천안시민 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제21대 천안갑 국회의원 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보고 드린다."며 "천안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 정치인으로, 누구보다도 우리 지역의 현안과 과제를 잘 알고 있는 진짜배기지역전문가라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또한, "3선에 걸친 시의원과 시의회 의장을 지낸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더 행복한 천안, 더 공정한 사회, 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전종한 예비후보는 “정치에 입문한 이후 이제껏 단 한 번도 당적변경을 하지 않았음은 물론 단 한 번의 위법행위도 없었다.”고 강조하며 “지금껏 지역에서 발로 뛰며 깨끗한 정치, 성실한 정치, 의리를 지키는 정도 정치를 실천해왔으며 민주당 순수혈통의 진짜배기 정치인인 것이 자신의 가장 큰 무기”라고 강조했다. 전종한 예비후보는 천안남산초(33회), 천안천성중(13회), 천안북일고(7회), 충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