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연호기자 지난 7일 국내 문화 콘텐츠 전문 기업 KOBB (대표이사 : 권창용)는 베트남 국영방송인 VTV와 K-Beauty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국 방송 콘텐츠의 경쟁력을 이식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방송 편성의향서를 협약하였다고 밝혔다.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VTV 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VTV 호치민 대표인 LAM VAN TU를 비롯한 관계자와 KOBB측 인사가 참여했다. 양국간의 지속적인 문화교류와 베트남 내에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K-Beauty 제품 및 우수한 방송 포맷을 알리는 것이 양사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다는 점에 의견을 함께 했다. 금번 협약은 단순한 1회성 교류가 아닌 K-Beauty를 시작으로 K-POP, K-FOOD로 이어지는 K-Culture를 연중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데 그 의의가 있으며 이를 통해 베트남 국민들에게 한국의 우수한 문화 자체를 전달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KOBB의 관계자는 “기존 한국에서 참여한 베트남 방송은 저작권이 확보되지 않은 베끼기 식 프로그램이나 전국에 송출되지 않는 지방 방송의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시청률을 배제하고 방송자체의 목적에만 치우치다 보니 단순한
▲ © 정연호기자 [문화=충남도민일보]이수현가무악예술단이 9일 오후6시 천안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공연를 갖는다. 국악방송, 사)대한민국농악연합회가 후원하고 천안문화재단의 문화예술발전기금을 받아 전석초대로 올려지는 이 공연은 가무악의 다양한 공연을 접할 수 있고 전통연희에 뛰어난 예능을 겸비한 이수현단장과 한국국악협회 천안지부장이자 서도민요 명창인 성제선선생 등 명인들이 대거출연하는 격조 높은 공연이 될 것이다. 전남무형문화재 제17호 우도농악 이수자이자 사)우도농악담양보존회 충청지부장이면서 이 공연의 총연출을 맡은 이수현대표는 정기연주회의 특별한 비하인드를 소개했다. 조명, 영상, 음향을 최고의 전문스텝진으로 꾸리고 부모은중경’ 독경에 실제 사찰의 주지이자 이수현가무악예술단 회원인 미건스님을 중심으로 다양한 세션과 무용수를 구성한 특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예술단 회원들이 꾸미는 버꾸춤과 단원들이 함께하는 판굿, 이수현대표가 준비한 살풀이와 고깔설장구, 진도북춤은 보기 드문 신명의 한판이 될 것이며 오신 관객분들께 최고의 감동과 여운을 안겨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전했다. 전통연희 명인부 대상과 전남민속예술축제에서 개인상을 수상하고매년 해미읍성 상설
▲ © 정연호기자 [문화=충남도민일보]신경미 화백의 "봉황 날다" 개인전이 열린다. 신 화백은 개인전을 열면서 "이번이 18번째 개인 전이라고 말하면서 서울에서는 좀 멀지만 시간이 허락하시는 화객들을 초청한다고 웃으면서 말을 한다. 저의 봉황작품을 보시고 봉황의 기운과 봉황의 혼을 담은 에너지를 한아름 예쁜 가을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신 화백의 화실을 엿보면 그녀의 붓끝에서 발산하는 에너지(氣)를 감상할 수 있다. 붓칠마다 그려지는 봉황에서 느끼는 그림은. 한 붓 한 붓에서 합한 봉황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신 화백의 그림에서는 폭포수처럼 합산에서 쏟아지는 에너지적 그림은 신 화백이 말하듯이 봉황의 기운과 신 화백의 혼이 담겨진 에너지와 福을 가져 올 것 같은 감상에 젖는다. 봉황은 수컷은 봉이라하고 암컷은 황이라 하는데 암수 한쌍이 만나서봉황이라 한다. 수컷은 장수와 자손번창을 의미하는데 머리위에 불로초 모양을 하고 화려하며 활짝 창공을 날으는 듯 취하고 있으며, 작품에 순금 가루로 작업을 하기도 하며,성군이 나오거나 세상이 태평성대일때 나타난다는 설이 있다. 또,오색으로 빛나는 몸에 다섯가지의 아름다운 소리를 내고 오동나무에 거주하며 예
▲ [문화=충남도민일보]문병권 조각가 26번째 개인전을 연다. 못의 변주곡 비밀의 정원이다. 그의 내밀한 비밀의 정원으로 가보자. 문 조각가는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을 한다. "지난 여름은 유독 힘든 일이 많았던 것 같다. 장마철 가뭄으로 힘들었고, 태풍도 두 번이나 찾아와 많은 피해를 주었다. 세계 정세는 불안하게 돌아가고 북한은 북한대로 많은 미사일을 쏘아대며 떼를 쓴 일이 더 많았으니까? 홍콩 시위와 일본과의 경제전쟁은 우리를 불안하게 했으며 조국장관 문제로 나라는 반으로 분열 되어 시소를 타듯연일 국민들의 반응을 보도하고 있었으니 말이다. 더욱 아슬아슬 버티던 돼지병도 찾아와 힘든 우리를 더욱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그런 틈바귀에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며 작품에 정진해온 작가가 분신들을 내 놓아 전시회를 마련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개인적으로는 그의 어머니가 위독하셔서 전시회를 포기할까도 생각 했지만 열정과 주변의 기도와 협조로 약속한 전시회를 준비해 왔다."이번 전시회가 그런 전시회다 인사동에 위치한 아리수갤러리에서 10월 2일부터 7일까지 전시회가 이뤄질텐데 작년 시월에도 같은 장소에서 개인전을 한바 있는 곳으로 갤러리와도 인연이 되어 이번에
▲ 사진 = 왼쪽 엄경숙원장 상장수여장면 © 최희영기자 2019년 8월 24일 동자아트홀에서 제 5회 윤보영어린이 동시낭송대회가 개최되었다. 어린들의 꿈을 키워주기 위한 행사로 꽃뜰힐링시낭송원 엄경숙원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어린이들을 응원했다.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대표적인 시낭송가로, 많은 사람들에게 시낭송을 보급하며 국내 대표적인 시낭송원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윤보영시인과의 인연으로, "수상자들에게 수상를 겪려하고,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시낭송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응원하기 위해 행사에 재능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엄경숙원장은 윤보영시인의 별이 되어, 큰 별을 낭송했다. 엄경숙원장은 “아름다운 시를, 아름답게 낭송하여, 아름다운 나와 사회를 만든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인간 엄경숙에게 개인적으로는 지금이 가장 힘든 시기 인 것 같다. "는 개인의 입장을 밝혔다. 치주암을 앓고 있는 엄경숙원장은 지속적인 통증을 시낭송를 통하여 힘겨운 시간들을 극복하고 있다. 통증으로 음식도 자제를 해야 하고, 수개월 동안 죽만 먹으며 생을 버터야하고, 밤이 되면 통증이 밀려올때가 많다. 하지만 날이 밝으면 힘을 내어 다시 시낭송을 지도하고, 대
▲ 사진 = 가수서정아 © 최희영기자 지난 5일밤 10시 KBS1‘가요무대’에서 ‘노래로 떠나는 세계여행’편을 방송했다. 실력파가수 서정아가 ‘가요무대’에 출연하여 ‘샌프란시스코’을 남다른 가창력과 품위있는 무대매너를 과시하며 관객들의 박수갈채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참고로 서정아는 최근‘비비각시’로 유투브 800만조회수에 육박하여 화제가 되고 있고, 신곡으로 필소굿 프로젝트앨범 ‘청춘역’을 곧 발표할 예정이며,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날 KBS1 ‘가요무대’에서는 서정아, 장미화, 임병수, 헤라, 성진우, 세컨드, 박일준, 강문경, 김소유, 배금성, 권성희, 지나유, 소유미, 강민, 강민주, 서수남, 위일청, 윤수현, 김상배, 신미래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 © 정연호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제청소년문화예술주간인 ‘환동북경(JOY DANCING BEIJING 2019)’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박 6일의 일정으로 중국 북경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환동북경’은 세계 각국 청소년들 사이의 문화예술교류를 통하여 상호 교류와 이해의 증진을 도모하고자 개최되는 국제 청소년 문화예술교류축제로서 중국 최대 청소년 단체인 ‘매력교원(Charming School)’이 주최하고 중국 문화부, 외교부 및 북경 시정부에서 매년 여름에 개최한다. 이번 행사도 중국내 청소년 부문 최대 규모의 행사로 중국 전역의 청소년들과 한국, 러시아, 호주, 캐나다, 인도, 인도네시아, 이집트, 잠비아 등 세계 16개국의 청소년 전문 예술단체가 참여한다. 한국은 다년간 중국과의 교류 창구를 해왔던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가 참가한다. (사)한국힙합문화협회는 회원 단체인 ‘아너브레이커스’를 무대 위에 올린다. ‘아너브레이커스’는 18세 미만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비보이 크루로써 다수의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바가 있는 크루다. 차세대 비보이 부문의 유망주인 ‘아너브레이커스’는 이번 행사에 오프닝
▲ © 정연호기자 사단법인SNS기자연합회(회장김용두)와 ST파운데이션(김준영대표)이 전 세계 글로벌 SNS시장확대를 위해 힘을 합쳤다. SNS기자연합회는 국내 150여개망의 언론방송사를 구축하고, 해외 전 세계1만5천개의 언론방송사 30만개의 매체를 가지고 있는 미국뉴욕시전과 협력하고 있다. 또한 미국SNS크리에이터(10만-1천만명이상)의 에이전트와 협력함과 동시에, 중국AIS한국사무소를 운영발표하며, 중국왕홍(100만명이상팔로워십을 가진 개인방송자)과의 일자리창출,기업성장발판마련을 위한 브랜딩,유통,판매에 시스템을 구축하며, 빅데이터전산화를 통해 구매성향과 패턴분석, 리서치기능을 다각화한 SNS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겠다는 입장이다. 이미 SNS기자연합회는 각종 전세계 언론보도화와 매체파워를 통해 국내망까지 언론방송 CF에 이르기까지 다각화한 시스템구축을 통해 다방면의 일들을 진행해왔다. 또한 이런 글로벌 이슈들을 통해 국내뉴스를 연계한 SNS인 페이스북,인스타그램,블로그,카페,크리에이터들까지 SNS본연의 기능을 시스템화 했다. 20명에서 100명의 SNS망까지 어떤 이슈를 통해서 확장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리질 않는다. 여기에 매년 각나라들이 참
[전국=충남도민일보]김포시홍보대사이자 세계평화작가로 널리 알려진 한한국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이 세계불교 평화의 날 공포 24주년을 기념해 세계평화에 공헌한 공로로 1일 서울 서대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 센타(컨벤션 홀)에서 세계불교평화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세계불교평화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재)법왕청평화재단, (사)한국불교종단연합회, 진각미란다재단, 대각교단, (사)대한불교호국교단, (사)한국불교조계종, 대한불교조계종 대복사, (사)한국불교법륜조계종, (사)국제문화예술협회 후원으로 연예인의 축하공연으로 마무리됐다. 이존영 조직위원장에 따르면 세계불교 평화의 날 공포 24주년을 맞아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로 세계의 평화와 화합을 염원하고, 세계평화와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불국정토 구현 및 모든 불자와 함께하는 평화와 화합을 도모하는 대축제로 행사를 개최했다. 세계불교평화대상 조직위원회는 “한한국 이사장님은 ‘자비의 마음으로 종교화합과 세계평화를 이루자’는 취지에서 5층 높이의 가장 큰 단일 한지를 제작해 가로 4.7m, 세로 13m 크기로 ‘세계에서 가장 큰 평화의 佛' 서예회화 대작을 붓 30자루를 모아 제작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 사진 윤희정아나운서 홍보자문위원 위촉식 © 정연호기자 SBS cnbc '닥터Q'를 진행하고 있는 윤희정 아나운서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홍보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재)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2005년에 설립되어 정부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전담하며 노인일자리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관이다. 홍보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윤희정 아나운서는 어르신분들로 이루어진 실버넷TV의 자문위원으로 재능기부를 10년 넘게 하고 있다. 또한 그간 '노인학대예방의날 행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어버이날 행사, 한국노인협회 20주년 기념식 행사 등 매년 노인분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윤희정 아나운서는 일하는 노인 이미지에 대한 인식 개선과 노인일자리 사업 홍보를 위해 지금까지 보여줬던 행보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모토인 '보람있는 일, 활기찬 노후, 행복한 사회'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사진 = 왕홍(인플루언서) 인터넷 방송 라이브장면 © 최희영기자 ▲ 사진= 왕홍 100명이 아이돌공연 현장라이브를 하고있는장면 © 최희영기자 16일 오후1시-5시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 알림 2관에서 AIS 연맹주관으로 2019 한/중 경제발전과 문화발전을 위한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100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왕홍 100여명과 모델쇼 아이돌공연까지 함께 참여 행사장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왕홍(网红)은 중국의 온라인 인플루언서를 뜻한다. 우리나라의 유투버와 유사한 개념으로, 웨이보나 웨이신·위챗 등 중국 SNS에서 백만에서 천만명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소셜 스타의 개념이다. 최근 중국 내 SNS 마케팅이 확대됨에 따라 마케팅과 판매관련 왕홍의 중요성 역시 커지고 있다. AIS왕홍연맹은 중국내 올바르고 건전하며, 문화와 산업경제를 이끌 수 있도록 하기위해 설립되었다. 교육과 포럼,세미나,전세계국가대표선발전,기업제품 유통판매,브랜드성장을 위한 홍보마케팅까지 지속적으로 노력해갈 전망이다. 중국 AIS 연맹이 주관하는 AIS 왕홍 아카데미는 왕홍들에게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을 통해 기본적으로 왕홍들이
천안승천사 ▲ © 정연호기자
▲ 청와대요리장 손성실씨 북경TV방송장면 © 정연호기자 요즘 중화요리열전의 프로그램등이 화재를 모으면서 한식뿐만이 아니라 중화요리를 한국인의 입맛에 다시 맞춘 요리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을 사로잡는 맛집들이 SNS를 타고 인기다. 중화요리는 한국인의 입맛에 느끼함을 주어서 호불호가 갈리는등 소개프로그램들이 많지 않았지만 근래에 들어 해외에직접찾아가는 프로그램 및 국내 먹방프로그램이 많아지면서 중화요리의 마라롱샤,꿔바로우등 새로운 입맛을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있는 거리가 있다. 청와대에서 3번이나 대통령을 모신 조리장 출신인 손성실(69세)씨가 건대거리를 찾았다. 40년의 요리경력을 가진 손성실씨는 한식이 아닌 중식의 마라롱샤와 꿔바로우맛집을 추천받아 건대거리 맛집탐방을 했다. 이곳은 중국 북경TV와 홍콩언론 국내언론에도 소개되면서 이집만의 소스와 한국인들의 입맛을 새롭게 사로잡고 있다. 이집의 마라롱샤는 다른곳과 비교해서 크고 싱싱하다. 매운맛과 매콤한맛이 처음에는 강하지만 먹을수록 손이가게 하는맛이다. 또한 꿔바로우는 탕수육을 좋아하거나 새우요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 추천할만한 음식이다. ▲ 꿔바로우요리 빠왕마라쇼륭사 © 정연호기자 꿔바
▲ © 정연호기자 세계평화지도 작가로 국제적 주목을 받고 있는 연변대 예술대학 석좌교수인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와 함께하는 한국명장·명인전’이 22~23일 국회의원회관(2층) 중앙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주승용 국회부의장이 주최하고, 세계평화사랑연맹(이사장 한한국), 한국야생화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양정인), 한국명인학교가 공동 주관했다. 개막식 행사에서는 우리가 하나가 되는 화합의 전시 의미에서 일반 테이프 컷팅식과는 다르게 대한민국 정치, 경제, 문화 각계각층의 모든 일들이 잘 풀리고, 꼬여있는 매듭을 잘 풀어보자는 의미에서 평화스카프 리본을 푸는 특별한 개막식이 열려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국회전시회에는 주승용 부의장, 이주영 부의장, 임재훈 의원, 유스프 샤리프조다 주한 타지키스탄 대사, 김두관 의원, 홍문표 의원, 심상정 의원, 손학규 대표, 임종성 의원, 이용주 의원, 김규환 의원, 김순호 구례군수, 김기주 농림축산식품부 과장 등이 전시장을 찾아 격려 했으며, 송귀근 고흥군수는 축전을 보내기도 했다. 주승용 국회부의장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 © 정연호기자 연변대 예술대학 석좌교수이자 세계평화지도 작가로 널리 알려진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와 함께하는 한국명장·명인전이 4월22일부터 23일 국회의원회관(2층) 중앙홀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전시 개막식을 22일 오전 11시에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주승용 국회부의장이 주최하고, 한국야생화사회적협동조합/농림축산식품부인가35호(이사장 양정인), 한국명인학교, 세계평화사랑연맹(이사장 한한국)이 공동 주관한다. 한한국 평화작가에 따르면, ‘나라사랑, 평화사랑, 자연사랑’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전문가 추천과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한국명인학교 양정인 명장, 주순엽 명장, 송혜정 명장, 정아름성 명인, 배경봉 명장, 박영애 명인, 김철웅 명인들이 한국의 미와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특별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승용 국회부의장은 초대장 인사말에서 “나라사랑, 평화사랑, 자연사랑이라는 주제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와 함께 양정인 이사장님과 최고의 명장·명인들이 모여, 국회에서 의미 있는 전시회를 열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 부의장은 “이번 국회 전시회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
▲ © 정연호기자 일본 러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인기를 모으며 아시아 오페라 디바를 꿈꾸는 소프라노 진윤희가 영화 '질투의 역사'의 OST에 참여해 주목을 받고 있다. 소속사인 도너츠앤 뮤직에 따르면 진윤희의 크로스오버 앨범 'The Forest'의 수록곡인 '아직 오지 않은 찬란한 그 봄'이 영화 '질투의 역사' OST에 수록되어 영화 속 감동을 배가시킨다고 밝혔다. 진윤희의 '아직 오지 않은 찬란한 그 봄'은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강렬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 곡은 우리나라 고유의 정서인 한을 서양음악과 우리나라 전통음악인 국악에 접목시켜보고 싶다는 진윤희의 의견이 반영된 곡으로 한국적인 멜로디라인과 진윤희의 애절한 목소리가 듣는 이로 하여금 아픔의 정서를 가슴깊이 파고들게 만든다. 정인봉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질투의 역사'는 오지호, 남규리, 장소연, 김승현 등이 출연하며 선후배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질투, 복수를 깊이 있게 그린 미스테리 멜로이다. 진윤희의 '아직 오지 않은 찬란한 그 봄 '은 질투의 역사'에서 마지막 장면에 삽입되어 엔딩크레딧이 올라갈 때까지 나오는 곡으로 영화를 본 이들에게 더욱 깊은 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