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백순화 교수는 14일 교내 진리관 대학혁신위원장실에서 교육부의 제40회 스승의날 표창을 수상했다. 표창장은 교육부장관을 대신해 백석대학교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이 대신 전달했다. 백순화 교수는 올바른 교육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스승으로서의 도를 실천해 타의 귀감이 되고, 헌신적인 노력으로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이 커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아산=충남도민일보]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14일 천안여자고등학교 1학년 학생과 교사 300여 명을 초청하여 천안 및 아산 캠퍼스에서 전공체험 프로그램‘호시탐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호시탐탐은 호서대학교에서 진행하는 다면적 진로탐색 교육으로 예비 '호'서인의 '시'선으로 진로를 '탐'구하고 전공을 '탐'색하는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입학처 주관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고교생들의 진로탐색을 돕고 대학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고 학과 전공 체험으로 진행되었다. 천안여고 학생들은 코로나19로 잠시 멈춰있는 교정을 둘러보며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호서대 △아산캠퍼스에서 간호학과, 건축학과, 공연예술학부(연극), 동물보건복지학과, 물리치료학과, 식품영양학과, 제약공학과, 화장품생명공학부, 항공서비스학과 등이 참여하였고 △천안캠퍼스에서 경영학부, 디지털기술경영학과, 법경찰행정학과, 산업심리학과, 유아교육과 등 15개 학과가 참여하여 학과의 강점과 특성을 소개하고 천안여고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천안여고 1학년 장서영 학생은 “대학생 언니 오빠들이 직접 체험에 참여하게 해 주어 많은 것이 신기했고, 전공용어를 저
[아산=충남도민일보]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호서가족기업에서 생산한 물품을 호서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호서대 산학협력단은 이번 행사를 지역사회 산학협력 환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호서가족기업에서 생산한 마스크, 녹용 등 방역물품 및 면역력에 좋은 건강식품을 지원받아 지역 노인복지기관을 운영 중인 호서복지재단에 기증하기 위해 물품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에 물품을 기부한 ㈜스마트셀러, ㈜소울네이처푸드, 농업회사법인 ㈜백세는 지난 2월 충남도 내 호서가족기업 대상 지역중소기업 수출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된 ‘충남바이오기업 수출협의회 발대식’에 참여한 기업이며, 호서대 LINC+사업의 산학협력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수혜를 받은 기업으로 그간 기업지원의 보답 차원으로 자사 생산품을 지역사회 환원하는 산학협력의 선순환 사례를 만들었다. 기부 행사는 13일 천안시 삼룡동에 위치한 호서복지재단 효자의집에서 호서대 박승규 LINC+사업단장과 호서복지재단 김성식 이사장을 비롯한 학교 및 복지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산학협력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진
[대전=충남도민일보]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4일 대전 관내 2개 대학(대전보건대, 배재대)과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대비 지역사회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전고교학점제의 원활한 추진과 관련 교원 연수 프로그램 개발·운영·홍보 등을 위해 2020년 5개 대학(우송대, 충남대, 카이스트, 한남대, 한밭대)과 업무협약을 맺고 연수과정을 운영하여 지역 내 대학과 더불어 성장하는 학습생태계를 조성한데 이어, 추가로 2개 대학과 체결하는 것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는 지역 대학 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더욱 다양한 과목들에 대한 전문적이고 심화된 과정의 교원 직무연수를 실시하게 된다. ▲대전보건대(보건, 기초간호) ▲배재대(영화감상과 비평, 창의경영) ▲우송대(미용, 디자인콘텐츠) ▲충남대(생명과학실험, 고급물리학, 논술) ▲카이스트(화학실험) ▲한밭대(3D모델링·프린팅, 인공지능(AI)기초과정) ▲한남대(교육학, 심리학)등 공모를 통해 선정된 7개 대학에서 14개의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교원의 다과목 지도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또한 향후 협약 체결 대학과의 지속적 협의를 통해 지역연계 대전형 고교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17일 청사 2층 대강당에서 스승의 날을 맞아 ‘2021년도 제40회 스승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올해 스승의 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상자 이외에는 참석을 제한하고 발열체크,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착용, 띄어앉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실천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종예술고등학교(교장 임진환)의 박영주 교사가 ‘제10회 대한민국 스승상’ 대상을 수상한다. 대한민국 스승상은 교육부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주관하여 교육발전에 기여하고 학교지도와 교육혁신 등 교육·학술·연구 활동에 우수한 공적이 있는 교원의 참다운 스승상을 정립하기 위해 도입된 상이다. ㅇ영주 교사는 ‘세종예술고 2학년 음악과 학생들에게 음악을 묻다’ 출간하여 4차 혁명시대가 요구하는 예술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학생의 전공을 살린 ‘학교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및 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 2008년 ‘마시멜로교사봉사단’을 창단하여 장애인을 위한 사물놀이, 미술 등 동아리 활동을 충실하게 지도‧운영했다. 세종시교육청의 박영주 교사는 그동안 교육발전에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대학 발전에 기여한 기부자들을 예우하고, 새로운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야외 벤치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스토리가 흐르는 선문 야외벤치 기부 모금으로 불리는 이번 캠페인은 기부자 예우 차원에서 교내 시설물에 명패를 설치해 구성원들과 소통 및 공감을 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선문대는 500만 원 이상 기부자에 대해 기부자 성명과 원하는 글귀가 적힌 명패를 본관 앞 잔디광장 주변의 67개 야외 벤치에 부착하고 있다. 지난 11일 야외 벤치 명패 부착식을 진행한 가운데, 이경준 전 총장이 1호 기부자가 됐다. 2호 기부자가 된 배선길 총동문회장은 이날 명패 부착식에 참석해 직접 명패 부착을 진행했다. 명패는 20년 동안 보존된다. 배선길 동문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운 환경에서 미래인재육성에 도움이 되고 기부문화 확산의 첫걸음이 되는 소중한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부는 개인 및 단체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외협력국(041-530-8051) 또는 선문대 대학발전기금 홈페이지(http://fund.sunmoon.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문대는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강의실
[세종=충남도민일보]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12일 3층 중회의실에서 세종시 학생들의 창업체험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2011년 출범 이래,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등과 협업하며 청년층의 기업가정신을 함양을 위한 교육 및 지원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세종의 초·중·고 학생들이 보다 창의적이고 도전적으로 자기 진로를 개발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특히,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창업체험교육 콘텐츠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세종시교육청이 운영하는 학생 대상 창업체험교육, 학부모 대상 인식개선 교육, 교원 대상 역량 강화 연수를 지원할 예정이며,순차적으로 기업가정신 확산, 창업체험 활성화, 진로체험 인프라 구축 및 운용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의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기반으로 미래사회에 기여하는 책임감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및 전문 기관과의 협력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2일 대전교육청 중회의실에서 대전교육 정책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정책 타당성 등을 자문하기 위하여 2021년 상반기 교육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전문가, 대학교수 등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참석하여, 대전교육청의 주요 정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먼저 2020년 하반기 교육정책자문의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안건인 2021학년도 대전 원격수업개선 기본 계획 추진, 2021년 대전교육청 정부혁신 실행계획 순으로 제안 발표와 자문이 이어졌다. 특히, 코로나가 앞당긴 미래교육으로의 전환이라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전교육청에서 선제적으로 추진 중인 “온라인에서도 열리는 교실,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행복한 배움의 길” 『대전 원격수업개선 정책』과 관련하여 그간의 추진실적을 공유하고, 원격수업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현장지원단 확대 등을 제언하였다. 또한 대전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교육혁신을 도모하고자 기획된 『2021년 대전교육혁신 실행계획』의 방향성 등을 점검하는 구체적인 정책 자문이 이루어졌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코로나19라는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기정예산 대비 1,352억 원 증액된 9,560억 원 규모의 ‘2021년도 제1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을 7일 세종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코로나19 대응 및 수업지원을 위한 학교 현장의 교육인프라 구축 지원을 위해 방역운영비와 학교정보화기기를 보급하고 누리과정지원비 등 국가시책 특교 사업을 반영하였으며, 향후 코로나 및 내수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경기 변동에 대비해 지방채 전액을 조기 상환하고 교육재정안정화기금 적립을 통해 세종교육재정의 건전성과 안정성을 확보하는데 노력헸다. 추경예산(안)의 세입 재원은 ▲세종시 보정액을 포함한 중앙정부 및 자치단체이전수입 1,274억 원 ▲자체수입 71억 원 ▲전년도이월금 7억 원으로 총 1,352억 원이 증액됐다. 주요 세출예산은 2021년 하반기 코로나19 확산을 대비하여 위생적인 학교 방역환경 관리를 위해 방역용품구입비와 학교 방역인력운영비 24억 원, 재해·재난 목적예비비 15억 원을 증액 편성하고, 코로나로 인한 학습결손과 학습격차를 해소하기 위하여 맞춤형학력향상지원 및 특수학급
[공주=충남도민일보]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10일부터 국립국제교육원이 주최하는 2021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주최: 국립국제교육원) 한국이해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은 1962년부터 재외동포의 한민족 정체성 함양 및 국제화 마인드 배양을 위해 실시한 국립국제교육원의 모태 사업으로, 고국과 동포 사회 발전에 기여할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며, 2009년부터 공주대학교가 위탁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수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가 간 이동 제한 및 감염 위험에 대응하여 상반기에는 원격교육, 하반기는 원격교육과 초청교육 블렌디드(Blended) 교육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현재 30개국 209명이 수강하고 있다. 2회차 모집대상은 원격교육을 희망하는 전 세계 재외동포로, 한국어 능력 신장을 위한 한국이해과정(여름)에 지원이 가능하며 전면 무상으로 제공된다. 자체 제작한 학습 콘텐츠를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 전용 학습관리시스템(LMS)에 탑재해 온라인 수강이 가능하며, 참가자의 한국어 수준에 따라 학급을 편성하고, 주 1회 이상 실시간 수업, 온라인 멘토링 실시 등 새로운 형태의 학생 교류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공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취업진로지원처는 오는 25일까지 교내 백석생활관 컨퍼런스홀에서 기숙사생 대상 ‘찾아가는 진로ㆍ취업 컨설팅’을 진행한다. 4월부터 시작해 매주 화요일 총 6차례 진행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재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 준비에 공백이 없도록 준비됐다. 재학생들은 학부별 전담 취업지원관과의 1:1 개인별 맞춤형 전문 컨설팅, 미래설계, 취업진로역량강화 등에서 도움을 받게 된다. 또한 컨설팅 참여 희망자 100여 명은 진로ㆍ취업에 대한 자신감과 방향을 정하고 졸업 후 꿈과 비전을 현실화하기 위한 목표설정까지 나서도록 지도받는다. 백석대 이은정 취업진로지원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재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며 “체계화된 컨설팅으로 긍정적 마인드를 확산시키고, 개개인의 비전을 구현하는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선문대는 2014년 이 사업의 전신인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8년째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 사업은 대학이 학교 교육 내실화와 학생, 학부모, 고교 현장의 대입 준비에 대한 부담 완화에 기여하면서 공정한 대입전형 운영을 위해 노력하는 대학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문대는 작년 사업 운영 실적과 올해 사업 계획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투명하고 공정한 대입제도 구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왔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올해 중간평가에서 사업 탈락이 확정된 대학이 발생해 각 대학의 사업비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선문대는 작년에 8억 원을 지원받은 가운데, 올해는 더 높은 사업비를 지원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선문대는 사업 지원 예산을 통해 입학사정관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대입전형 공정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진로진학 안내 프로그램 등으로 학생이 사교육 없이 주도적으로 대입 및 진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송종현 입학처장
(충남도민일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5월 11일, ‘과학·수학·정보 교육 정책 발전을 위한 포럼(토론회)’(부제 : 함께 만들어 가는 과학·수학·정보교육의 미래)를 서울 전경련회관(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과학·수학·정보 교원과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미래 지능정보사회에 과학·수학·정보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살펴보고, 구체적 실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실시간 온라인 중계 방식으로 진행되며, 학생·학부모·교원 등 다양한 교육 주체들 간 온라인 질의응답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교육부]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이 충북대학교 바이오미래융합기술경영학과와 산업현장의 요구와 글로벌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무능력과 전문성을 겸비한 융합기술사업화분야의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호서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이종원 원장, 박승범 사업단장과 충북대 바이오미래융합기술경영학과 배기수 사업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호서대학교 강석규교육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교는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혁신, 글로벌 기술사업화, 기술경영 교육과정의 공개, 교과목의 공동개발, 교육방법의 개발 등을 위한 공동 교육프로그램 운영 △판로개척, 연구개발, 해외진출, 연구 장비의 공동 활용 등 기업의 현장문제해결, 기술경영 연구 분야의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 △융합기술사업화 교육의 질적 제고, 기술경영 산학협력 노하우의 공유, 패밀리 기업간 협력 네트워크의 구축 등 이를 위한 상호 인력 교류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호서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박승범 사업단장은 “융합기술사업화 및 글로벌 기술사업화를 위한 코러닝프로그램 운영과 산학협력 모델을 개발하여 충청권 기업의 성과
[아산=충남도민일보]선문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김종해)은 2021년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 전년 대비 1억 원이 늘어난 42.6억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연구재단에서는 매년 LINC+ 사업을 수행하는 전국 55개 대학을 대상으로 연차 평가를 진행한다. 평가 방식이 작년부터 지역에서 전국 단위로 바뀌면서 평가 등급에 따라 예산이 증액되거나 감액된다. 이번 평가에서 선문대 LINC+사업단은 &최우수& 등급을 받아 1억 원의 예산을 추가로 증액받았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선문대 LINC+사업단은 △아산시 공동주관 코로나19 대응 공공 캠페인 운영 △지역 중소기업 해외 진출 강화를 위한 온라인 수출 상담회 △제조산업 IoT 혁신 공학관 구축을 통한 비대면 온라인 교육 환경 개선 △코로나19 대응 온라인 교육 모델 구축 △디지털 메이커스 기반 창업 교육 플랫폼 개발 △마이크로소프트, 스퀘어네트 공동 AI 기반 시험 인증 개발 등의 성과로 코로나19 펜더믹을 극복하기 위한 적극적 대응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김종해 단장은 “올해 지역 기업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과 수요자
[충남=충남도민일보]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코로나19 상황에도 안보 및 방위에 힘쓰고 있는 해군 장병들의 활기찬 병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민국 해군과 통합전자도서관 이용 업무협약을 7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 협약을 통해 비대면으로 도서관 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유기적인 협력 연결망을 구축하고, 병영 독서 인구 저변확대를 통한 지역 발전에 공동으로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통합전자도서관은 지난해 19개 충남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을 하나로 모아, 한 곳에서 10만 여종의 전자도서 정보 서비스를 PC 또는 모바일에서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충남 지역에 근무하거나 거주하는 해군 장병, 군무원 그리고 그 가족은 승인 절차를 간소화해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아도 방대한 양의 전자자료를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바다를 지키는 우리 장병들이 전자책, 오디오북, 온라인강좌 등 전자자료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책 읽는 병영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민국 해군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교육감은 이어 "앞으로 충남교육청은 나라를 지키는 사명으로 헌신을 다하고 있는 우리 군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