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더불어민주당 한태선 천안시장 예비후보 캠프에 장기수 예비후보가 합류했다. 한태선 예비후보측은 20일 보도자료를 발표하고 “장기수 예비후보를 상임선대위원장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기수 예비후보는 불당동에 위치한 한태선 선거사무소를 찾아 한태선 후보를 비롯한 캠프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민주당 승리를 위한 원팀 구성을 결의했다. 장기수 예비후보는 “저를 도와주셨던 많은 지지자분들에게도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함께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며 “캠프에서 주어진 역할에 충실해 승리의 기쁨을 함께 누리겠다”고 말했다. 한태선 예비후보는 “치열한 경선이 끝나면 피를 나눈 형제처럼 뭉치는 것이 우리 민주당의 전통”이라며 “어느 때보다 깨끗하고 멋진 경선을 함께 만들어주신 장기수 후보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제 두 손을 맞잡고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함께하자”라고 말했다.
▲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는 19일, 이정문 선거사무소에서 (사)충청남도장애인총연합회·(사)충청남도장애인부모회와 발달장애 국가책임제 실현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 후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와 지자체가 발달장애인 및 가족의 기본적인 삶을 책임지도록 실효성 있는 조치들을 마련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정책협약은 ▲주간활동서비스 보편적 시행, ▲개인별지원계획 현실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전부 개정, ▲중증 중복·발달 장애인 노동권 보장, ▲중증 중복·발달 장애인 주거권 보장, ▲중증 중복·발달 장애인 건강권 보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 후보는 “행복한 삶은 모든 국민이 누려야할 당연한 권리인 만큼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국가와 지자체, 지역사회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했다.
▲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 더불어민주당 한태선 천안시장 예비후보 캠프에 최고의 사회복지 전문가로 손꼽히는 공주대학교 이재완 교수가 합류했다. 한태선 예비후보측은 18일 보도자료를 발표하고 “이재완 교수를 공동선대위원장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공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 지역 인재 육성에 매진하고 있는 이재완 교수는 충청남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 민주정책통합포럼 사회대협약특별위원회 위원장, 복지세상을열어가는시민모임 대표, 한국지역사회복지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제19대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한태선 예비후보는 “이재완 교수께서 공동선대위원장을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이재완 선대위원장과 함께 천안지역 사회복지 문제를 면밀히 검토해 천안시민 모두가 따뜻하게 누릴 수 있는 복지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완 교수는 “청와대와 국회에서 발휘한 한태선 후보의 능력이라면 천안에 산적한 문제들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천안시민들을 위한 복지정책을 중심으로 많은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천안 병 이창수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사태로 피해를 입은 대구 및 경북 청도, 경산, 봉화를 감염병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면, 코로나사태가 60일 넘게 맹위를 떨치고 있는 천안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 및 선포해 달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창수 후보의 성명서에 따르면 16일 기준 천안지역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97명, 검사자도 199명으로 늘어나는 심각한 상황과 천안경제까지 붕괴되면서 소상공인, 서민, 저소득층, 취약계층들이 막다른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는 실정이 매우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천안은 현재까지도 코로나 감염우려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인 만큼, 신속히 대구 및 경북처럼 ‘특별재난지역’지정을 문재인 정부에게 요구하는 한편, 천안시민에게도 생계안정비용 지원, 전기요금, 건강보험료, 통신비, 도시가스 요금 등에 감면요청도 제시했다. 특히 국가대출 및 융자 지원책을 받아 그 남아 빚을 내서 버텨온 소상공인들이 잘못된 정부정책으로 가계경제 바닥이 드러났다며 하루빨리 천안지역 소상공인들의 ‘긴급 경영자금지원’대책마련을 일갈했다. 이어서 국가 및 지역적 재난에 소상공인의 경제 축이 붕괴되어 고통 받는
▲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천안시장 보궐선거의 유력 주자인 미래통합당 소속 박상돈(천안지역 재선 국회의원) 후보가 천안종합운동장 미개발부지(시청 옆 체육부지)에 패밀리 테마파크(가칭) 조성을 약속했다. 박상돈 후보는 16일 천안시청 8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를 시민세금 부담 없이, 전액 민간자본으로 조성하여 아동·청소년 친화적인 도시 천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천안은 시민평균연령이 38세로써 전국 평균인 42.6세에 비해 매우 젊은 도시”라며 “19세 이하 어린이·청소년 인구도 13만 4천여 명이나 되는데 정작 그들을 위한 공간은 매우 부족하다”며 본 공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박상돈 후보는 가족시설 구역, 시민시설 구역, 아동시설 구역등 세 구역과, 13개의 시설물로 구성된 테마파크 구상도를 공개했다. 그는 테마파크의 도입부인 가족시설 구역을 설명하면서“서울의 한강변을 따라 조성된 ‘밤도깨비야시장’과 같은 ‘세계 먹거리 특화문화거리’를 조성하여 가족들의 먹부림 나들이와 연인들의 데이트코스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또 여름엔 수영장,
▲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미래통합당 이명수 예비후보(제21대총선 아산시갑)는12일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무너진 서민경제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 공약을발표했다. 이명수 예비후보는 “소득주도성장 정책과 큰 폭의 최저임금인상 등 문재인 정부의잘못된 경제정책과 함께 코로나19 사태까지 겪고 있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무너지고있다”고 지적하며, “정부 차원에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한특단의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에 이명수 예비후보는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의경제적 부담을 완화시켜 주는 동시에 정부차원의 피해보상 지원등에 대한 대책 마련이 중요한데, 이러한 차원에서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 공약을 마련하게되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공약으로 첫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종합소득세와 부가가치세 납부 대폭 감면을 제시했다. 이명수 예비후보는 “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최우선적으로 경제사정이 좋아질 때까지 한시적으로라도 세금 감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법률또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등을 조속히 검토·제출 또는 대정부 건의 등의 노력을다하겠다”
▲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4일 오후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아산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로 박경귀 전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을 단수 추천으로 공천 확정했다. 박경귀 예비후보는 지난해부터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구 구석구석을 찾아 민심을 듣는 경청대장정을 이어왔다. 또 관내 저수지 수상태양광 설치 저지, 4대 강 보 철거 저지 등 지역 현안 문제 해결에도 적극 앞장서 왔다. 박 예비후보는 “지역의 모든 자유우파를 포용하고 대동단결을 이끌어내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대통령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 기획단장(1급)과 행정자치부 지방공기업혁신단장, 한국정책평가연구원 원장을 역임하고, 아산참여자치연구원 원장으로 활동해 온 정책전문가이다. 아산시(을) 선거구는 이번 미래통합당의 후보 공천 확정으로 박경귀 후보와 이미 확정된 더불어민주당의 강훈식 후보 간의 양자 대결이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천안시장 보궐선거의 유력 주자인 미래통합당 소속 박상돈(천안지역 재선 국회의원)전 국회의원이 4월 15일 치러지는 천안시장 보궐선거에 단수추천을 받으며 본선후보로 확정됐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위원장 김형오) 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천안시장 보궐선거에 박상돈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하기로 발표했다. 박 전 의원은 “늘 성원해 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시민여러분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여 완전히 새로운 천안건설을 이뤄내겠다.”고 했다. 대전고와 육사(28기)를 졸업한 박 전 의원은 1978년 육군 대위로 예편한 뒤 공직에 입문해 충남도 지역경제국장, 도의회 사무처장, 기획정보실장, 대천(보령)시장, 아산군수, 서산시장, 자유선진당 원내대표, 충남도당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천안(을) 선거구에서 제17대, 18대 의원을 역임했다.
[천안=충남도민일보]미래통합당이 천안갑 지역에 신범철 예비후보를 단수 공천하자 공천을 신청했던 예비후보들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은 당이 공정 경선 보장 등 납득할 만한 처리를 하지 않을 경우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종설 예비후보의 경우 보수 정당이 통합되면서 합류한 후보로 “면접 시에 타당인사 입당 지역 경선은 국민경선으로 하며 바로 연락하겠다”고 했지만 “이는 거짓에 불과한 것으로 꼼수, 반칙 공천”이라고 힐난했다. 또 “공심위는 공정과 정의를 말할 자격이 있는가”라고 일갈하고 “반칙 공천을 결사반대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이번 공천은 무효다”고 강력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 공관위가 면접심사 당시) 당이 통합되면서 타당 출신 후보들에게 공정하게 국민경선을 통해 공천을 하겠다” 고 약속했지만 “결과는 전략 단수 공천이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국민의 당 출신으로 보수진영이 통합되며 미래통합당으로 당적을 옮겨 천안 갑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해 공천을 앞두고 있었다. 또 강동복 예비후보도 “지난 3개월 동안 어렵게 지역민심에 호소하고 다녔지만 지역에 내려온 지 1개월에 불과한 후보에게 경선도 치러보
[천안=충남도 ▲ © 정연호기자 민일보]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정순평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역에서 단기간 급속히 발생하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 먼저 언급한 대책 중 하나인 투명하고 신속한 확진자 동선에 대한 철저한 공개조차 제 때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에 대해 시민들이 많은 우려와 걱정을 하고 있으며, 다각적 창의적 방법을 총 동원해서라도, 시민들에게 투명하고 신속한 동선 공개 뿐 아니라, 코로나19 관련 전방위적 대처를 철저히 해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또한, 접촉 의심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신속한 진단 검사체계확보를 위한 검사시설, 인력, 장비 등 관련 제반 사항을 선제적으로 점검 및 충원할 것과 현재 1개소인 DT(드라이브스루)선별진료소도 추가 설치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추후 더 많은 확진자 발생에 대비하여 지역 격리병상 확보 등 비상의료체계도 함께 선제적으로 점검 및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피력했다. 이미 동선 공개 후 방역조치가 완료 된 지역의 다중이용시설 업소 등의 자영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정상 업장 이용 적극 홍보 방안 강구를 통해, 제2, 제3의 선의의
문진석예비후보에게 듣는다. 문진석 국회의원 천안갑 예비후보
예비후보에게 듣는다 . 이창수 천안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 © 정연호기자 [정치=충남도민일보]230만 재외국민 유권자를 위한 국회의원을 배출해 낼 수 있을지 지구촌 한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50만 재외동포사회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이유는 헌정역사상 처음으로 재외동포만을 위한 ‘후보’를 선출할 기회가 열렸기 때문이다. 지난 24일 시작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경선 공모에 정광일 세계한인민주회의 사무총장이 등록을 마쳤다. 정광일 사무총장은 전 세계 한인사회 전현직 단체장을 비롯해 주요 인사 350여명의 추천을 받아 후보등록을 마쳤다. 아시아, 유럽, 북미를 총망라한 추천인을 감안할 때 재외한인사회의 전폭적 지지라 칭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경선 공모에 가장 먼저 등록을 마친 정광일 사무총장은 2010년 10월부터 재외동포 정책과 조직업무를 담당해 온 ‘해외동포 전문가’다. 미국 뉴욕에서 20년 동안 신문방송인으로 활동하다가 10년전 재외동포 정책전문가로 민주당에 영입됐다. 민주당 내 재외동포 정책업무와 해외조직업무 전담기구인 세계한인민주회의에서 사무총장으로 10년간 재외동포 업무를 총괄했다. 정광일 사무총장은 인터뷰에서 “민주당 비례대표
▲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천안시장 정순평예비후보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추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정예비후보는 신학기 개강을 앞둔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 김영춘 부총장을 만나 중국유학생 입국에 대한 현황과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선제적 방역과 관리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최선을 다해줄것을 당부했다.
▲ © 정연호기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천안시민 유권자 여러분! 어제는 2015년 이후 처음으로 10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출퇴근 시간에 많은 불편이 있으셨지만 하늘아래 가장 편안한 우리고장천안에서는 재설작업 관계자들의 수고에 커다란 사고 없이 지나가고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천안에서 태어나 40여년 유아교육과 사회교육, 대학교육 현장에 몸 담아 오면서 60여년을 천안시민들과 동고동락해 온 강동복! 어제 당에서 실시한 면접을 여러분의 성원 속에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천안 갑 선거구의 발전을 위한 2차 공약을 제시하겠습니다. 첫째,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서부역사 복합 환승센터, 도시재생 어울림센터,지식산업센터 등의 건립추진을 4.15 총선과 함께 선출되는 천안 시장의 결정시까지 일시 중단을 촉구합니다. 그동안 대기업이 민자역사 투자를 꺼려했던 것은 평택과 수원의 AK백화점 수준의 역사 개발이 수익성이 없기에 무산되어 왔습니다. 저는 천안역을 동부와서부역으로 나누어서 개발하는 방식이 아닌, 서부와 동부가 함께 대규모 역사 개발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최근에 준공된 서울 홍익대학교
[아산=충남도민일보]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입주해 있던 우한 교민 527명이 2월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퇴소하였습니다. 입소기간 동안 2명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발생하여 우려스러운 점이 있었지만, 추가 확진자 없이 대다수의 우한 교민들이 무사히 퇴소하게 된 것을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초사동 지역주민, 관련 의료진과 공무원,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우한 교민들은 아산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아산시민에게는 풀어야 할 큰 과제가 남겨졌습니다. 2주간의 시간동안 아산은 감염 우려로 인해 관광객의 발길이 끊기는 등 심각한 경제적 타격을 입었습니다. 저는 자영업과 소상공인 대표들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서아산시민의 건의사항을 수렴했고, 정부에 아산시민 안전과 경제적 지원 등을 촉구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의 도움으로 일부 지원 등이 있었지만 아산의 지역경제가 입은 피해를 고려한다면 턱 없이 부족한 지원이었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아산의 지역경제를 위해서 보탬이 될 수 있는 현실적인 지원 등을 포함하여 몇 가지를 다음과 같이촉구합니다. 다 음 - 첫째, 많은 아산시민들이 천안에서 아산으로 우한교민 임시생활시설을 하루 만에 일방적으로 변경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