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연호기자 [문화=충남도민일보]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 유적지를 비롯해 운주사, 세량지 등 세계적인 볼 거리를 가진 화순을 다룬 신간 ‘화순이 좋다’(주변인의길 刊. 지은이 문기주)가 출간됐다. 코로나19로 여행은 꿈도 꾸지 못하다 이책을 통해서 눈으로 여행을 하는 시간을 가져 본다. 우리는 이번 기회에 전남 화순을 좀더 구석 구석 가보게 되고,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코로나 안정기가 되어 다시 여행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그 날이 오면 함께 여행갈 목록에도 추가 할수 있을 것이다. 지은이 문기주의 ‘화순이 좋다’는 한마디로 ‘책한권으로 떠나는 화순여행’라 할 수 있다. 전남 화순출신 문기주(광명 크로앙스)회장이 고향의 아름다움을 상세하게 설명한 책자를 발간해 화제다. 저자는 유서 깊은 역사와 문화유산의 고장인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덕곡리 덕산마을에서 태어나 1991년 한국문인협회 동인지에 ‘소리’로 작품으로 등단했다. 전라도의 중심권에 있는 화순은 70% 이상이 산이라 산세가 수려하고 지석천, 화순천, 동복천을 끼고 각각의 독자적인 문화를 만들어냈다. 이번 신간에는 높고 낮은 산이 많으니 자연 경관이 절경이고 정자의 고장이라는 타이틀
© 정연호기자 [문화=충남도민일보] GDNtv에서는 21년도 봄 개편으로 어린이드라마제작을 준비 중이다.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통해서 맹활약을 하고 있는 중견 탤런트들 및 영화배우들과 함께 연예대중문화의 영재를 발굴하는 대회를 개최한다. 연예대중문화의 진입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현 실태에서 조기영재를 발굴하여 세분화되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맑은 인성교육과 빛나는 재능을 가진 보석으로 가꾸기 위함이다. 적성과 특기를 발굴하여 세분화 되고 체계적인 교육커리큘럼으로 스타만들기에 프로젯을 준비 중이다. (탤런트)선영재를 발굴하여 각자의 개성과 끼에 맞춰 교육하며 다양한 장르의 대중문화 스타만들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광고모델, 대중가요, TV탤런트, 영화배우, 연극배우, 뮤지컬배우 등 대중문화의 여러 방면에서 미래에 활동할 예비스타를 발굴하여 교육 후 현장으로 투입된다. GDNtv(김태민대표이사)는 2021년 신축년을 앞두고 소비자tv(최정건대표이사)와 손을 잡고 미래 꿈나무들이 방송무대에 설 자리가 턱없이 부족하다며 이번 어린이홍보모델선발대회로 아이들에게 폭 넓은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GDNTV의 모체는 주식회사 미디어
▲ 사진 =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선거 기호3번 양성모후보자 © 최희영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선거가 한창이다. 그런가운데 양성모 후보를 만났다. 기호3번 양성모 후보는 "지금은 한국미술협회가 안고 있는 역경에 활로를 찾아 한국미술협회 회원들을 위한 창작지원과 복지정책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미술인들의 위상제고와 정부 보조금 확보, 미술협회가 안고 있는 구조적인 모순을 개선 할 사람이 필요하다." 밝혔다. 또한 이제 젊은 일꾼들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조직의 활기를 불어넣을 일꾼으로 기호3번을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후보자는 양성모미사랑 포럼 대표, 국제작은작품미술제 대표, 제23대 한국미협 정무수석과 제24대에서 수석부이사장으로 이사장의 직무 대행의 경험을 발판으로 다양한 행정경험을 쌓아 미술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미술협회의 발전을 주요 공약으로 미술인 복지재단 및 협동조합 설립, 미술창작복지기금 1330억 조성, 미술품 조세물납제도 완성, 미술인 일자리창출(공공미술 프로젝트), 미술저작권 권리 확대 및 추급권 입법추진, 전국미술공원 조성, 작품 수장고 사업추진에 관한 공약을 내놓았다. 대한민국 미술인
▲ 사진 = 강원디자인진흥원 개원식 © 최희영기자 올해 2월에 업무를 시작한 (재)강원디자인진흥원(원장 최인숙)은 기본계획수립부터 6년간의 준비일정을 마치고 10월 14일(수) 진흥원 내 아이디어가든에서 개원식을 개최한다. 이날은 강원도지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 국장, 한국디자인진흥원장을 비롯하여 도내·외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여하는 공식 행사와 함께 시설을 공개한다. 강원디자인진흥원은 지역 디자인 진흥을 위해 광주, 부산, 대구·경북, 대전에 이어 전국에서 5번째로 설립된 지역디자인 거점기관이다. 지상 3층 연면적 약 4,100㎡ 규모의 진흥원은 기업지원실, 기획전시실, 어린이창의체험실 등 디자인산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약 570㎡ 규모의 4개로 구성된 전시실은 다양한 디자인 전시를 통해 도민에게 디자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디자인 문화의 확산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15일부터는 개원을 기념하여 “Design is Life, life is Design’을 주제로 하는 테마상설전을 개최한다. 그리고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Karim Rashid)를 포함한 유명디자이너들의 디자이너스 쇼케이스전
곽윤석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민주시민교육본부장이 시집 '아직 오지 않았다:삶이 한편의 시가 될 때까지'를 출간했다. 곽윤석 본부장의 이번 책은 그가 공직생활과 교수생활을 하며 틈틈이 써왔던 시와 잠언들로 엮은 자전적 시집이다. 88편의 시와 200여 개의 잠언을 시간 순서로 모아 펴낸 이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희망이 있다는 믿음과 무거운 성찰, 따뜻한 위로, 인생을 바람처럼 대할 수 있는 가벼움을 주기 위한 노력이 담겨있다. 저자는 "'꿈은 언제 현실이 되는가'라는 물음으로 매일 써내려 간 문장들은 때로는 희망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꿈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위로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다짐이 되기도 하며 그림자처럼 늘 곁에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문득 오십대 중반, 인생의 전환점에서 바라본 삶에 대한 관찰과 통찰과 성찰, 관찰하면 사실이 보이고 통찰하면 본질이 보이고 성찰하면 인생이 보이는 것 같다"며 "이런 시간들과 느낌들을 독자들과 공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저자 곽윤석은 경영학 박사로 여주대 경영과 특임교수를 지낸 바 있다. 그는 15년 간 국회의원 보좌관과 국회 정책연구위원으로 활동했으
[전국=충남도민일보]소프라노 박명희가 지난 1일 (재)국제언론인클럽(이사장 김재수) 문화예술위원장에 위촉됐다. (재)국제언론인클럽은 1일, 글로벌 세계평화에 기여하고 언론발전 및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박명희 소프라노를 문화예술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박명희 위원장은 세종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했으며, 중앙 러시아 국립음악원 디플롬을 거쳐 서울시립가무단 단원(세종문화회관)으로 활동하고 서울예술단 단원(예술의전당),MBC합창단 단원을 활동을 하였으며 대전엑스포 개막공연,러시아 레닌그라딘 오케스트라 협연,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유로코리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한미연합 사령부 송년페스티발 협연,서울로망스 오케스트라 와 갈라콘서트,풀포츠 내한공연 듀엣,오페라 '투란도트'류역,오페라 '휘가로의 결혼' 바르바리나역 등 음악회 및 각종문화축제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후배들 양성을 위해 중앙대학교,동국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기도 했으며, 현재 코로나로 인해 남는 시간을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며, 올해 11월5일 열리는 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에 축하공연을 위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혜화아트센터 한은정관장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혜화아트센터에서 2020년 9월 18일(금)~ 10월 6일(화)까지 이베이 글로벌경매 선정기념 특별 초대전을 갖는다. 이번 특별전을 위해 박수복화백의 화업과정을 4부형태로 전시한다. 화업1부 10년의 수행 그리고 마음수련 화업2부 SBS화첩기행을 통핸 대중과의 만남 화업3부 퍼해밍액션아티즘과 클래식 화업4부 새로운 도전, 이베이 글로벌 경매 ▲ 사진 = 작품제목 2020 노을 빛 이야기 © 김용두기자 해인미술관 박수복 화백(관장)은 지난 2020년 5월 20일 KBS대전방송 다정다감 방영과, SBS화첩기행, TV조선 화첩기행등 지속적으로 방송에 소개되며, 동서양이 담긴 정신적 삶의 예술과 그가 가진 장르를 다변화한 예술적 스토리가 화제가 되었다. 특히 박수복 화백은 국제적으로 루카스 박(Lucas Park)으로 통한다. 그는 어머니라는 모티브를 가지고, 화각기법을 통해 서양미술의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 옥
▲ © 정연호기자 "음악을 더 깊고 신중하게 배워서 내가 행복하고 때로는 위로가 되듯이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우리가 되듯 이 감정들을 공유하고 나누고 싶습니다." '비올라 천재' 유수진은 그렇게 필자에게 말문을 열었다. "비올라는 바이올린과 첼로 사이, 묵직하면서도 유연한 독특한 음색이 매력적인 악기에요. 6살 어린 시절부터 가지고 놀던 장난감이었던 비올라가, 저에게 이런 의미로 다가올 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유수진의 부모는 공부에만 집중하기를 원하는 어느 부모와 달리, 공부도 좋지만 어린 시절에 접해 볼 수 있는 건 최대한 경험해 보는 게 좋다는 자유로운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어서 부족함 없이 배울 수 있는 건 모두 배워 나갔다고 회고한다. "처음으로 음악을 시작하게 된 악기는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였어요. 저에게 음악은 어린 시절부터 인생의 슬픔과 기쁨을 느끼게 해 주며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었던 거였죠" 유슈진은 비올라는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마치 나와 성격이 비슷한 거 같다"며 "자기를 너무 내세우지 않고 들이대지 않고 떠벌리지 않는 모습이 또한 4중주에서 꼭 필요한 선율이기 때문"이라고 술회한다. 유수진은 6살 어린 시절부터 가지
▲ © 정연호기자 세계 음악의 거성들인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를 찾아내고, 16세기 이후 명실상부한 유럽음악의 중심이자 본 고장으로 인정받고 있는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악대학교 종신교수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피아니스트 이은주씨가 임용 됐다.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는 뉴욕의 줄리아드 음대와 함께 세계 1, 2위를 다투는 음대로 알려진 세계적인 대학이며, 음악인이라면 누구나 선망의 대상으로 공부하고 싶은 곳이고 음악의 대성을 꿈꾸는 사람은 반드시 거쳐 가야 할 음악의 성지나 다름없는 곳으로 유명한 대학이다. 이런 의미와 인식이 새겨진 빈 국립음대에 한국인으로서 최초로 교수가 되는 것도 큰 경사이며, 뜻깊은 일이다. 종신교수로 임용되었다는 것은 노벨상을 받은 만큼이나 충격적인 뉴스이고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종신교수라는 자리는 음악성의 완성을 의미하는 것이고, 그 완성된 음악성을 영원히 후학들에게 전수해 달라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이은주 교수는 80년 5월 대구 출생으로 1986년 피아노에 입문하고 1995년 대구 경북예술고등학교 재학 중에 오스트리아 margareten음악학교로 재입학해 지난 2011년 빈 시립음대를 오페라 코치 석사 심사위원 만장일
영화배우, 가수, BJ로 활약중인 '유누'의 싱글앨범 'Spit Out'이 화제다. 가수 '유누'가 2020년 6월15일 음원전문사이트 '멜론뮤직'에 공개한 신곡 'Spit Out'이 가사의 깊이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유누'가 본 세상과 가족에 대한 사랑이 듬뿍 담긴 신곡 'Spit Out'의 가사를 보면 청춘 '유누'의 자신감과 희망, 그리고 애환까지 담겨 있어 1996년생이 맞는 지 조차 의심스러울 정도로 열정적이고 철학적이며 냉소적인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 <Spit Out 가사 중 일부> 랩 노래 춤 가르쳐주면 안 뱉어 다 먹어 메인보컬 비쥬얼 센터 훅 컴페티션 내가 다 따 먹어 그래서 질투했니 왕따 아빤 밤새 걱정해 내 딸 좋은 유전잘 줬잖아 good vibe 잘 잊는 type 난 독방에서 노래연습 니넨 셀카놀이 너희 대표는 독방에서 만져 관자노리 yeah 유니크 니크 한 내 톤 내 롤모델 wannabe Beyonce to the Adele 가사에서 보여지듯 비욘세와 아델이 롤모델인 유누의 본명 이윤우를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1996년생 서울예대 재학중으로 나온다. 유누는 배우로 캐스팅 되어 201
초심의 마음으로 예술 열정 불태우다. 해인미술관 박수복 관장(화가)은 시련의 인생을 예술로 승화시켰다. 명장으로 이름난 음악가, 미술가들 중에는 고난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명작을 탄생시킨 이들이 많다. 무수한 삶의 시련 속에서 영혼이 전하는 메시지를 표현하는 진정한 예술가들은 늘 보는이들을 감동시킨다. 힘겹고 고된 과정이지만, 이 어려움을 이겨냈을 때야말로 진정한 예술의 꽃을 아름답게 피우는 법이다. 가시밭길 같았던 삶의 여정을 진정한 예술로 승화시킨 화가를 소개한다. 해인미술관 박수복 화가는 최근 작품 2점을 글로벌 이베이 미술품디지털 전시관에 입점되며 관심주목을 받고 있다. 이베이 미술품 경매 사이트이며, 세계 최대 규모의 오픈마켓을 운영하는 이베이에서는 세계 각지의 문화를 성장시키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최고 미술품을 경매하는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작품선정을 까다롭게 하기로 유명한 이베이가 한국인의 작품을 사이트에 등록한 것은 4번째다. 2017년 故 배동신 화백의 1호 작품이 17억에 낙찰된 지 약 2년 만이다. 사진 = 이베이 선정작가 박수복 경매전시작품 화면캪춰 이베이는 박수복 화백의 작품 2점을 총 8억 7천만원 선정 등록했
▲ 사진= 피아니스트 신상일 © 최희영기자 피아니스트 신상일은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오스트리아의 빈 국립음대로 유학을 가서 학사와 석사,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이 후 한국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오스트리아 빈국립음대는 서울대 신수정교수 피아니스트 김정원씨 등이 졸업한 명문음대로 알려져있다. 프라하에서 객원지휘를 맡았던 마에스트로 Jacob Chi 는 “어린나이에도 작곡가의 심오한 음악세계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특출남을 지녔다.”는 찬사와 호평을 보냈다. 실제로 피아노 건반위 음 하나로 섬세함과 카리스마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연주는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보낼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는 유럽을 중심으로 2009년 북체코필하모니와 세계최고의 홀 드보르작홀과 스메타나홀에서 협연했고, 러시아 마이콤 필하모니와 협연해서 대한민국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새롭게 인식시켰다. 2017년 생상과 라벨 피아노 콘체르토를 담은 CD를 발매해 KBS 라디오 “KBS 음악실”에 추천음반으로 소개 되기도 했다. 뉴욕의 카네기 홀, 베를린의 베를린 필하모니커 홀, 롯데 콘서트 홀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홀에서 연주회를 했고, 지난 20
설연휴를 앞두고 한국 각 업계의 인사들을 인터뷰했다. 한,중양국관계에 발전과, 평화적 환경조성과 합리적으로 모든일들이 잘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응원메세지들을 전했다. 无论是在哪一个国家,警方是社会秩序的守护者,也是每一个国家和地区和平安宁的最后一道屏障。众所众知, 连续近6个月来的中国香港在这场邪与正的较量中,香港警方兢兢业业、无惧无畏,始终坚守在止暴制乱的第一线。 而丧心病狂的暴徒用弓弩和钢珠射击警员,狂掷数千枚汽油弹,纵火焚烧警方装甲车辆……香港警队没有因此而却步, 而是更坚定地严正执法、守卫家园。期
▲ 사진 = '설 명절 사랑나눔 구호키트 전달식' © 최희영기자 구세군남서울지방(지방장관 부정령 안건식)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5일(수) 오전 10시 구세군영등포교회에서 진행한다. 구세군 관계자는 " 매년 추석 명절과 설 명절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명절 선물을 나누며 사랑나눔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번 설 명절에는 국민들의 따뜻한 사랑으로 보내주신 자선냄비 성금과 전 금융권이 함께 모은 기금으로 준비되어 전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안건식 구세군남서울지방장관은 "설 명절 사랑나눔 전달식'을 앞두고,"우리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실시하는 구세군의 사랑 나눔을 통해서, 소외된 우리의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사랑의 마음이 전달되어,행복한 명절이 되길 소망한다"며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때에,이렇게라도 우리들의 작은 사랑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기쁘고 감사하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설 명절 사랑나눔 구호키트는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14가지의 식품류를 넣어 제작, 박스 당 3만원 정도로 전국에 총 2억 5천만원 상당의 8천 4백 박스를 선물할 예정이며, 경기지역에 해당하는 구세군남서울지방에서는 총 3천 6백만원 상당의 1천 2
▲ ©정연호기자 ▲ © 정연호기자 ▲ © 정연호기자 ▲ © 정연호기자 ▲ © 정연호기자 ▲ ©정연호기자 ▲ © 정연호기자 ▲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사)우도농악담양보존회 충청지부(지부장 이수현)가오는28일 7시30분 천안박물관에서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사)우도농악담양보존회 충청지부(지부장 이수현)가오는28일 7시30분 천안박물관에서 정기연주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사)우도농악담양보존회와 사)날뫼북춤서울지부, 사)공연전통예술미래연구원이 후원하고 충남문화재단의 문화예술발전기금을 받아 전석초대로 올려지게 된다. 이번 공연은 우도농악 전 과정과 개인의 기량을 뽐내는 개인놀이를 설장구놀이, 북놀이, 쇠놀이, 소고춤, 잡색놀이로 구분해 전라도 농악의 구성과 재미를 모두 볼 수 있고 경상도 연희인대구시무형문화재 2호 날뫼북춤을 날뫼북춤이수자들을 통해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수현 지부장은 “2016년 충청지부 창립 당시 경기충청권 농악이 강세인 이 곳에서 우도농악을 한다는 건 많은 어려움이 있을 거라는 주변의 우려가 있었는데 버틸 수 있었던 힘은 ‘ 이렇게 재밌는 걸 주변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다 ’ 라는 순수함 하나였다”고 했다. 이지부장은 이어 “현재는 6명의 전남무형문화재 제17호 우도농악 이수자가 활동하는 지부의 면모를 갖추는 성과가 있었고 이수자들과 회원들을 중심으로 정기공연을 올리게 되었다면서 천안에서 펼쳐지는 우도농악의 푸진 신명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