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오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세종특별자치시 갑과 을선거구의 후보자토론회를 각각 8일과 9일 양일간 오후5시 30분부터 MBC를 통해 중계방송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제82조의2 제4항에 따라 이번 토론회에서 갑선거구는 홍성국(더불어민주당), 김중로(미래통합당), 이혁재(정의당) 총 3명의 후보자가, 을선거구는 강준현(더불어민주당), 김병준(미래통합당), 정원희(민생당) 총 3명의후보자가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치게 된다. 또한 공직선거법상 초청요건에해당되지 않는 다른 후보자들은 후보자토론회가 끝난 후 연설회로 개최된다. 한편, 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여론조사 및 기관·단체 추천 등을 통해 수집한의제를 참고하여 선정하였으며, 진행은 정순오 교수(한남대학교 교수)가맡게된다. 특히, 방송일에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는 모바일과 인터넷(debates.go.kr),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유튜브·네이버TV)등을 통해 선거일까지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할 수 있다. 세종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이번 제21대 국회의선거 후보자TV 토론회가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과 합리적인 선택에 도움이
▲ © 정연호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대한민국과 지구촌이 공멸할 위기를 맞아 혜성처럼 등장한 확실한 대한민국당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10대 정책은 전무후무할 혁명적인 공약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당(총재 강영남)은 총선을 앞두고 부도위기에 처한 총체적 난국을 타개할 10대 정책을 발표했다. 대한민국당은 "150세 건강장수 장생의 새 시대를 열고, 돈 걱정 하지 않으며,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는 복지대국을 만들어드리겠다"며 "세계인류 지구촌 대축제를 문화, 예술, 체육, 음식 올림픽으로 주최해 대한민국을 세계중심국으로 만들어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인류창조의 최첨단 교육시스템으로 행복한 학교(Happy School)를 만들고 부모, 조상, 유통, 역사 교육부터 행복한 사후 교육까지 평생교육 첨단대국을 만들어드리겠다"며 "악덕금융을 홍익금융화해, 세계경제를 살려나가는 경제대국으로 만들어드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부모님 및 존영모심 운동을 통해 경천, 숭조, 애인의 효문화를 이룩하고 종교문화가 아름답게 상생하는 나라로 만들어드리겠다"며 "심정교류를 통한 평화화합통일과 함께 DMZ를 세계평화교육장으로 만들고, 유엔본부 각국 박물관 유치로 전쟁종
▲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더불어민주당 아산갑 국회의원 복기왕 후보는 아산 동물보호연대, 한국부인회 아산지회가 4.15 총선에서 복기왕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해왔다고 밝혔다. 아산 동물보호연대는 4월 1일, 더불어민주당 아산갑 복기왕 후보와 간담회(3월 28일)를 갖았고, 4·15 총선에서 복기왕 후보에 대해 지지할 것을 밝혔다. 동물보호연대는 복기왕 후보가 아산시장 재임시절 유기동물 보호센터를 세웠던 것에 감사함을 전하며, 복 후보가 아산에 동물복지 종합센터를 건립하며 건강한 반려문화가 확산되어야 한다는 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복기왕 후보는 총선 공약으로 반료동물 진료비 경감, 보호자의 권리 강화를 위해 진료비 표준화, 사전고지·공시제 등의 공약을 제시하였다. 또한한국부인회 아산지회와 놀이활동가들은 3월 31일 복기왕 후보와 간담회를 갖고 복기왕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발표했다. 한국부인 아산지회와 놀이 활동가들은 복기왕 후보는 아산시장으로 있을 때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고 아산의 발전을 이끌어 왔음을 상기시키면서 우리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아산을 책임질 수 있는 적임자라고 말했다. 한국부인 아산지회와 놀이활동가는 세상의 모든 아
▲ © 정연호기자 [홍성예산=충남도민일보]더불어민주당 김학민(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유난히 길었던 겨울이 가고 다시 봄이 오는 것과 같고, 새로운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봄을 맞이한다는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하나의 세력이 오랫동안 지역에 머물며 새로운 변화를 막는 것은 옳지 않다”며 “기나긴 겨울이 가고 새로운 변화가 꿈틀대는 봄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만큼 이번 선거에서 변화와 혁신의 새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또, “농촌지역과 4차산업 혁명을 어떻게 접목시키고, 도청 소재지인 내포 신도시의 위상을 어떻게 높일 것인지 상대 후보와 끝장 토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학민 후보 일문일답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임하는 각오가 궁금하다. “겨울이 참 길었다고 생각한다. 홍성·예산 지역은 충남도청이 이전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지속적으로 인구가 줄어들었다. 변화와 혁신이 없으니 먹거리가 줄어들고 지역의 인재들이 외부로 나갔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우리 홍성과 예산지역은 긴 겨울 속에 묻혀 지낸 것이나 다름없다. 이는 한 세력이 오랫동안 지역에 군림하면서 변화와 혁신을 가로막았기
▲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복기왕 후보의 아산 발전 공약의 비전은 원도심권과 신창 등 서부권을 아산발전의 두 개의 중심축으로 집적시켜나가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신창지역의 새로운 발전에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신창을 새로운 중심축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무엇보다 지역 주민들과 청소년들의 교육·복지·문화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 신창중학교 이전 신설 ▲ 청소년 교육·문화 시설 확충 ▲ 서부권의 문화복합시설 건립 등이 가장 먼저 해결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도심권 활성화를 위한 공약 中 이명수 의원과 차별화되는 공약으로 ▲ 아산세무서 원도심 신축 이전 ▲ 모종 복합커뮤니티센터 확대 건립 ▲ 장미마을 싸전지구 청년·여성 친화 도시재생 ▲ 주차난 해소를 위한 도심권 복합공영주차장 확대 ▲ 온양온천지구 도시관광 거점화 추진 등을 제시했다. 그리고 이 밖의 세세한 지역별 공약은 현재 아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힘을 보태고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 대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치공약으로는 최근 이명수 의원의 여러 의혹으로부터 불거진 국회의원의 특권과 갑질을 근절하기 위해 정치후원금 제도 개선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를 위해 ▲ 현직 지방의원,
▲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미래통합당 천안시 병 선거사무실에서 이창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29일 제21대 총선 승리를 위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이창수 희망캠프 선거대책위원회는 (전) 충남지사 심대평 선대위원회 고문을 주축으로 한 상임고문에 성무용(전)천안시장 정일영 (전)국회의원 전용학(전)국회의원 박찬우(전)국회의원 임명과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안상국 맹성재 천안시 개발위원회 위원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어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이교희,김행금,김영진,이진혁을 비롯한 15명의 공동선대본부 여성국장들이 참여하는 총 500여명의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 및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다만, 선대위 출범식은 코로나 확산방지 차원에서 별도의 선대위 발대식은 생략하고, 상호 덕담과 환담으로 화기애애했다는 분위를 전했다이창수 후보는 “선대위원을 맡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직접 인사드리지 못해 송구하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많은 분들이 4.15총선 승리를 위해 참여해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총선 승리를 위해 뜻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의 희망이 헛되지 않도록 살신성인의 마음으로 천안 병에서 반드시 승리해 새바람 새 역
▲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이명수 미래통합당 아산시갑 후보와 공천 경선을 벌였던 이건영 전)당협위원장이 4.15총선 승리와 문재인정권의 실정과 폭정을 종식하고 나라를 바로세우기 위해 이명수 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이건영 전)당협위원장은 이명수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하여 이명수 후보와 캠프관계자에게세 가지를 당부했다. 첫째는 4선 국회의원으로 꼭 당선되어 아산과 국가발전을 위해 중앙정치 무대에서의 중추적인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둘째는 보수우파 중에서 일부 강성 우파를 지지 설득하는 일에 이명수 후보와 함께 하기로했다. 셋째 기업의 적극적인 아산 유치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아산, 글로벌 도시 아산을 만드는데큰 역할을 해주길 요청했다. 이에 이명수 후보는 “무능정권을 심판하는데 가장 큰 힘이 되는 이건영 위원장이 힘을 보탠 만큼 압도적 표차로 당선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었다”고 밝히고, “반드시 당선되어이건영 위원장의 요청사항을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미래통합당 천안을 이정만 후보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완주 후보가 입주해 있는 선거사무실에 대하여 천안시청이 시정명령을 내렸다며 박완주 후보는 선거사무실을 즉각 철수하라고 주장했다. 이정만 후보는 박완주 후보의 선거사무실은 지난 23일 천안시가 천안미래에이스하이테크시티관리단장에게 ‘지식산업센터 내 지원시설(공용부문)에 대한 시정정령’이라는 공문을 발송했다. 이 공문에 따르면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고나한 법률 제28조의 7 제1항에 의거 지식산업센터의 관자는 같은 법 제28조의 5 제1항에 따른 입주대상시설(입주업체의 생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이 아닌 용도로 활용하려는 자에게 지식산업센터를 임대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됨에도 불구하고 현재 2층 회의실을 선거사무소로 이용하도록 임대하고 있어 같은 법 제28조의 8에 의거 시정명령하오니 조속히 이행하시기 바란다고 밝히고 있다며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사람이 천안시가 내린 시정명령이 일주일이 지나도록 아직까지 철수하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정만 후보는 재선으로 8년 동안 국회의원을 한 사람이 무엇이 무서워서
▲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 김종문 후보(천안시병, 무소속)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금과 같은 일봉산 민간공원개발 특례사업은 원칙적으로 반대한다. 주민의 찬반 갈등의 고리가 깊고, 관계 주민이 10만 명에 달하며, 교통난, 자연 보존과 문화재 보존 문제까지 다양한 갈등이 혼재되어 있기 때문에 ‘시민 주도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사업을 원점에서 재논의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무소속 김종문 후보는 ‘일봉산지키기주민대책위원회’의 ‘일봉산 참나무 숲 지키기 무기한 단식농성장’을 찾아 의견을 청취하였고, 대책위의 의견이 일견 타당하다고 판단하였으며, “전임 구본영 시장 재임 당시 교통영향평가나 환경영향평가 등 개발사업 결정 이전의 사전 절차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은 문제”라고 지적하였다. 무소속 김 후보는 지난 2017년 도의원 재임 시 지금과 같은 혼란을 예상하여 “일몰제로 인해 지구가 해제될 경우 사유지 폐쇄 등 주민 이용 제한을 비롯한 도시 환경 저하 및 난개발이 우려된다.”라고 지적하며 “도와 시·군, 정부 간의 협업 및 미집행 시설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공원과 도로 필수시설에 대해서는 다각적인 사전 집행 방안
▲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 보건의료 4개 단체 전·현직 회장 및 부회장을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프에 합류한 공동선대위원장은 (첨부사진 왼쪽순)원상연 충남치과의사회부회장, 한덕희 전 충남한의사회장, 장재호 천안시한의사회장, 이승주 전 천안시의사회장, 정재황 전 천안시약사회장, 김병환 천안시약사회장, 이종현 천안시치과의사회장 등 4개 지역 보건의료단체 전·현직 회장·부회장이다. 이정문 후보는 “평소 천안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의료계 단체장들께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기꺼이 힘을 모아주셨다”며, “기존에 발표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공약’과 함께 코로나19 위기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안을 심도있게 검토하여 공약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정문 후보는 지난 22일, ‘코로나19 등 감염병 극복을 위한 특별공약’으로 11.7조원 규모의 ‘코로나 추경’을 신속히 집행하고, 감염병 예방 및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국민이 신속하게 감염병을 치료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
▲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이명수 미래통합당 아산시갑 후보는 31일 오늘 오전 10시 이명수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경찰기본급 조정과 관련하여 아산경찰서 직장협의회 준비위원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산경찰서 직장협의회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헌법재판소·국회·법원·검찰·교정·대통령경호실 공무원 등 한정된 곳에서 직·간접적으로 특정인을 방호하는 직군이나 공안직군업무를 수행한다고 보기 어려운 사무·행정·기술·통역직으로 근무하는 공무원까지‘공안업무 등에 종사하는 공무원(공공안전직군)’으로 별도 편성하여 일반직 공무원과차등하여 보수를 지급하고 있는데, 경찰·소방은 공안직군에서 제외되어 최대 월 23만원 상당의 급여를 적게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명수 후보는 “특정직공무원으로서 직접 최일선에서 365일을 주·야 불문하고 국민의안전을 위해 애쓰는 경찰들이 공안직군 공무원에 비해 더 적은 급여를 받는 것은 직무의 중요성과 형평성에 크게 어긋나기 때문에 공안직군 수준의 경찰기본급 조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경찰기본급 조정에 찬성의사를 밝혔다. 아울러 21대국회의원으로 당선된다면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아산경찰서 직장협의회 준비위
▲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어기구)과 한국노총 충남세종지역본부(의장 고석희)가 31일 도당 회의실에서 ‘코로나19 국난 극복과 노동존중 실천 제21대 국회를 위한 한국노총 충남세종지역본부-더불어민주당 충청남도당 공동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공동협약식에는 어기구 충남도당 위원장과 고석희 한국노총 충남세종지역본부 의장을 비롯해 천안지역에 출마하는 문진석(천안갑)·박완주(천안을)·이정문(천안병) 후보와 한태선 천안시장 재보궐선거 후보가 자리를 함께했다. 어기구 위원장과 고석희 의장은 이날 공동협약식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체결한 ‘코로나19 국난 극복을 위한 공동성명’을 적극 지지하고, 이의 조속한 이행과 실천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대한민국·노동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제21대 국회가 되도록 하는 공동 협약을 체결하고, 노동존중사회 실현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공동의 노력과 실천을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또 한국노총 충남세종본부는 더불어민주당의 ‘노동존중 실천 국회의원후보자’를 공식 지지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이정문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는 “천안에서 변호사
▲ © 한만태 기자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시장후보에 음주운전 3회 전과자가 웬 말입니까?’라는 제목으로 한태선 후보의 음주 3회 전력을 비판하는 청원이 제출된 것으로 알려지자 박상돈 후보 측은 자신들이 관련됐다는 억측을 경계한다고 밝혔다. 박상돈 후보 측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한태선 후보 음주운전 3회를 비난하는 청와대 청원에 관여했다는 유언비어가 돌고 있다”며 “상대후보의 약점을 이용한 저질선거에 관심이 없으며 오로지 정책과 비전제시로 선거에 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박상돈 후보 측은 “박상돈 후보는 비방ㆍ흑색선전 등의 네거티브 선거를 지양하고, 깨끗하고 당당한 공명ㆍ정책선거 및 준법선거로 이번 천안시장 보궐선거를 이끌어 시민들의 압도적 지지로 승리할 것”이라며“청와대 청원과 관련한 허위사실이 지속적으로 유포될 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문의 후 관련 법적대응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오늘 오전 10시 박경귀 미래통합당 아산을 당협위원장은 아산시선거관 리위원회를 찾아 아산을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로 공식 등록을 마쳤다. 박경귀 후보는 “이번 총선은 흔들리고 있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이번에는 꼭 바꿔야 한다는 정권심판의 열망을 받들어 아산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이어서 박 후보는 “그동안 아산을 지역은 인구가 급증했지만, 도시 기반이 매우 취약하다. 특히 대규모 아파트가 단지 밀집한 배방, 탕정, 음봉, 둔포 지역은 시가지 형성이 제대로 되지 않아 도시 경제생활은 모두 인근 천안·평택에 의존하고 있다. 자족도시가 아닌 종속도시가 되었다”고 전제하고, “명품행복도시의 큰 그림을 그리고 비전을 실현해 나갈 줄 하는 정책전문가가 절실한 시점이다. 이번이 골든타임이다. 총선에서 시민들의 선택이 아산 미래의 100년을 좌우한다. 지역별 맞춤형 그랜드 비전을 제시한 저를 꼭 선택해서 아산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자”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경귀 후보는 지난 2월부터 4차례에 걸쳐 8개 읍면별 그랜드 비전 공약을 발표하며 정책선거를 이끌어왔다. 여
[천안=충남도민일보]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는 27일오후 2시, 티브로드 중부방송이 주관한 ‘4.15 천안(병)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초청토론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정문 후보는 미래통합당 이창수 후보·정의당 황환철 후보와 소모적 논쟁이나 정쟁이 아닌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코로나19 경제위기, 지역현안 해결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변호사로서 법률전문가다운 예리한 질의와 함께 시종일관 진정성 있는 모습을 선보이며 처음 임하는 TV토론회에서 진가를 발휘했다는 게 지역 정가의 대체적인 평이다. 또한 이 후보는 희망 상임위원회를 묻는 질문에 전반기에는 국토교통위원회, 후반기에는 보건복지위를 선택하여 수도권 규제완화 철폐와 천안 외곽순환도로 조기 완성·수도권전철 독립기념관 연장을 추진하고 ‘천안형 커뮤니티케어’를 완성하여 지역 현안을 해결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 당선 후 ‘1호 법안’을 묻는 질문에 “미래통합당을 포함한 야당의 지속적인 국정운영 발목잡기와 상습적 국회 보이콧으로 인해 20대 국회의 입법실적이 역대 최악이었다”며,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국회 운영을 상시화 하고 법안처리를 신속하게 하는 제도를 만들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아산 갑 국회의원 후보는 3월 27일, 지역발전 공약으로 풍기역 신설 가속화, 모종 복합커뮤니티센터 확대 건립, 모종 중학교 신설 등을 발표했다. 먼저, 복기왕 후보는 원도심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적 과제로 수도권 전철 풍기역 신설을 제시하고 “현재 추진되고 있는 풍기역이 최대한 빨리 설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아산의 지속적 성장과 발전에 따라 인구가 크게 증가 되어, 아산시민들에게 필요한 문화·복지·교육 인프라가 더 많이 확충되어야 한다고 보면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모종복합커뮤니티 센터의 확대 건립’과 ‘모종중학교(가칭) 신설’을 중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복기왕 후보는 모종복합커뮤니티 센터는 2019년 정부의 생활 SOC 사업에 선정되었지만, “온양 3동 등 도심에 거주하고 있는 인구 규모와 지역주민들의 문화수요에 비춰 턱없이 규모가 작게 계획되어있다고 지적하면서 복합커뮤니티 센터를 확대 건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모종 복합커뮤니티센터는 구 소방서 부지에 건립되는 사업으로 생활문화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작은 도서관 등의 시설이 들어서며 10억6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