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충남도민일보]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기정예산 3조 7,842억 원 대비 3,342억 원(8.8%)이 증액된 4조 1,184억 원 규모로 편성해 충청남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코로나19로 학습결손을 겪는 학생에 대한 교육회복 사업, 학부모 부담 완화를 위한 방과후학교 수강료 지원, 2학기 전면등교에 대비한 방역체계 강화, 학교 미래 교육 강화, 교육환경개선 등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예산편성 현황은 ▲교육결손 회복 지원을 위한 기초학력 특별보충과정 운영 등 347억 원 ▲미래교육 지원을 위한 학생용 스마트기기 지원 등 752억 원 ▲학교 안전망 구축을 위한 CCTV 성능개선 등 180억 원 ▲코로나19 방역강화를 위한 학교 방역소독 지원 등 108억 원 ▲과밀학급 해소 78억 원 ▲2학기 방과후학교 수강료 특별 지원 69억 원 ▲교육환경개선 개선 1,521억 원이 편성 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결손 회복과 학부모부담 완화를 위한 방과후학교 수강료 특별 지원, 코로나 19에 대응하기 위한 학교 방역예산 지원을 반영하였으며, 특히, 학교 재량권 확대를 위한
(충남도민일보) 교육부는 문재인 정부의 정부혁신 가치를 교육현장에서 실현한 우수사례의 최종 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8월 20일부터 8월 27일까지 8일간 온라인 국민 투표를 한다. 올해로 세 번째 실시하는 ‘교육 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교육 현장의 변화를 이끌고 국민이 공감하는 혁신 사례를 발굴하여 다른 교육기관으로 확산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올해는 기관별 특색을 고려하여 시도교육청, 국립대학, 교육부로 구분하여 우수사례 순위를 결정하며, 누리집 광화문1번가에서순위결정을 위한 온라인 국민투표를 진행한다. 투표에 참여하고자 하는 국민 누구나, ‘광화문1번가’로 접속한 후 기관 유형별로 내용이 가장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사례를 선택하면 된다. 교육부는 지난 7월부터 시도교육청, 국립대학, 교육부 각 부서에서 추천받은 사례 63건 중에서 전문가와 국민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1차 심사를 거쳐 순위결정전에 진출할 1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였고,학습 격차 해소, 기관 간 협업, 일하는 방식 개선 사례 등이 다양하게 선정되었다. 교육부는 이번 온라인 국민 투표(심사) 결과를 전적으로 반영하여 기관 유형별 정부혁신 우수사례 최종 순위를 확정
(충남도민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조달청은 공공조달을 통해 구매하는 3D프린터에 주의사항 표시 의무화를 추진한다고 8월 2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공공부문의 3D 프린팅 관련 장비ㆍ소재 도입이 증가하는 가운데, 최근 3D 프린팅 관련 안전이슈가 부각됨에 따라 학생과 일반 국민의 안전의식을 환기하고 안전한 3D 프린팅 이용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과기정통부는 그 간 전문가 검토를 거쳐➀마스크ㆍ장갑 등 보호구 착용, 작업 시작 전부터 완료 후까지 주기적(최소 1시간 당 5분 이상) 환기, 물질안전보건자료(MSDS)를 통한 3D 프린팅 소재 원재료 확인 등 안전한 이용을 위한 안내 동영상과 주의사항이 표시된 스티커를 제작하였다. 이번 조치의 결과 공공 조달 계약업체는 납품하는 3D프린터에 정부에서 제공하는 안전 주의 스티커를 부착하여야 한다. 스티커에는 안전한 3D프린팅 이용을 위한 주의사항과 안내 동영상을 볼 수 있는 QR 코드가 표시되어 있다. 과기정통부와 조달청은 협의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르면 올해 9월 1일부터 조달 계약 제품 전체에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과기정통부는 안전한 3D프린팅 이용 촉진의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장영실고등학교(교장 최재화, 이하 세종장영실고)는 19일 오후 세종장영실고에서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철순)와 함께 세종시 로컬크리에이터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창종경제혁신센터의 창업 전문성과 특성화고등학교의 실무교육 전문성을 연계해 학과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취‧창업 교과과정(커리큘럼)을 개발하게 된다. 또한, 창업 경진대회, 피치데이, 예비창업자 발굴 등 창업교육 활성화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박철순 센터장은 “최근 부족한 일자리, 낮은 급여 등으로 지역 내 청년층 인력 유출이 심각한데 이번 협약으로 세종시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창업에 관한 실무적인 정보 및 교육 등을 통해 세종지역 내에서 직업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재화 교장은 “학생들의 삶에서 직업은 아주 중요한 필수요소로서 학생들이 주도하고 계획하며 자신의 삶과 연계되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행복한 직업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장영실고는 ‘내 삶의 행복한 직업교육(My life, My job)’이라는 교육비전과 직업계교 학점제 교육과정을 바
[아산=충남도민일보]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19일 11시에 2020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선문대는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졸업식 행사를 취소하고 졸업식 영상을 사전에 제작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졸업식 영상은 학사보고부터 박사, 석사, 학사 졸업자 및 수상자 소개와 황선조 총장의 식사, 송용천 이사장의 격려사까지 실제 졸업식 행사의 형식을 갖추고 유튜브와 페이스북, 메인 홈페이지에서 방송됐다. 지역의 이명수(아산시갑) 국회의원, 강훈식(아산시을) 국회의원,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 오세현 아산시장, 배선길 선문대 총동문회장 등과 선문대 동문인 가수 정동하도 영상으로 졸업생을 축하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박사 12명, 석사 48명, 학사 399명 등 총 459명이 학위를 받았다. 황선조 총장은 졸업식사를 통해 “선문대에서 축적한 역량을 통해 더 큰 가능성을 위한 도전을 계속할 것”을 강조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바탕으로 혁신적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용천 선학학원 이사장은 “희망찬 미래를 위해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정신으로 1등이 아닌 일류 인생을 위한 성장을 멈추지 말 것”을 강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은 2학기 전면 등교를 안착시키기 위한 교육회복 추진단 운영, 학교방역, 교육회복, 과밀학급 해소 등 주요 추진 사항을 19일 발표했다. 발표문 머리말에서 김교육감은 “감염병 전문가들은 1학기 학생 확진자 발생 추이, 감염경로 등 학교 방역을 진단한 결과, 학교 공간이 감염병 확산 위험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평가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 등교수업은 꼭 필요하고, 학습·정서·사회성 등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할 교육회복은 조속하게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남교육청은 교육회복에 초점을 두고 현재 운영중인 ‘코로나19 대응 학교지원단’을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교육회복 지원 추진단’으로 확대 개편 운영한다. 지난 8월 초에는 방역・급식・교육과정・방과후학교・돌봄 등 5개 영역에 걸쳐 제작한 ‘2학기 개학 준비 단계적 실천 안내서’를 학교에 보급하고, 개학 1주 전부터 개학 1일 전까지 단계적으로 점검하고 준비했다. 또한 8월 9일부터 9월 3일까지 「집중방역기간」을 운영하면서, 개학 1주일 전부터 학교, 교육지원청, 도교육청 단위 단계적 점검 안전망을 통해 촘촘한 방역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8일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이응노미술관)과 지역 공공미술관 연계 학교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응노(1904~1989) 화백은 동아시아의 서화 전통을 활용해 현대적 추상화를 창작한 한국 현대미술사의 거장으로 대전시는 그의 예술세계를 기리기 위해 2007년 이응노미술관을 개관하였다. 개관 이후 다양한 전시와 연구 활동을 통해 대전을 대표하는 작가미술관으로 세계 속에 자리매김해 가고 있는 이응노미술관은 지역과 연계한 학교예술교육 내실화를 위해 대전교육청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약속했으며, 이번 협약식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배성근 부교육감, 이충열 체육예술건강과장과 이응노미술관 류철하 관장, 도성중 운영팀장, 김상호 학예팀장이 참석하여 향후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위한 토대를 든든히 하였다. 대전교육청은 ‘문예체 체험 중심의 어울림 인성교육’을 역점과제로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생 중심 예술동아리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예술 전용공간인 예드림홀 구축 사업을 확대하고, 지도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체계화하는 등 학생·학교·교사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은 2020도쿄패럴림픽대회에 출전하는 충남의 선수들과 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하는 학생들을 응원하는 홍보 사진을 촬영했다. 김교육감은 ‘자랑스러운 충남 2020도쿄패럴림픽 출전 선수를 220만 도민과 함께 응원합니다.’라는 표어가 적힌 팻말을 들고 선수들의 땀과 노력 그리고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응원했다. 또한 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하는 13개 종목 143명의 학생 선수들의 자신감과 열정을 응원했다. 선수들을 응원하는 홍보 사진은 각 기관의 SNS 등에 올리고, 대회 전날 선수들에게 개인 메시지로 발송할 예정이다. 김교육감은 “패럴림픽의 어원은 그리스어 단어 파라(곁에 혹은 함께)와 올림픽의 결합으로, 패럴림픽은 올림픽과 나란히 나아가는 대회라는 의미이다.”며 “우리 선수들이 다양한 차이를 극복하고 우정과 연대, 평화를 실천하는 올림픽 정신을 구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0도쿄패럴림픽대회는 8월 24일부터 9월 5일까지 13일 동안 열린다. 충남은 4개 종목 6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13일 오후 현장과 소통‧공감하는 교육정책 탐색을 위해 2021년 제1회 세종교육정책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세종교육정책마당은 세종시교육청 직속기관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원장 강양희, 이하 세종교육원) 내 교육정책연구소가 주관한 행사로, 미래교육탐색 하나의 정답 맞히기 교육, 언제까지 할 것인가?’를 주제로 교육 및 사회경제 분야 전문가 강연을 듣고 대화․토론하는 자리이다. 세종교육정책마당은 국가교육회의 김진숙 부위원장의 ‘현장의 수요를 기반으로 한 초·중등 교육과정 방향’, LG전자 러닝센터의 책임을 맡고 있는 안동윤 박사의 ‘지능정보사회 기업 인재상의 변화’ 등 주제 강연과 대화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숙 부위원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관련하여 “어느 학교도 같은 학교는 없다”고 말문을 열고, “위기극복과 지속가능한 변화를 견인할 자기주도성과 협업능력을 갖춘 미래인재가 필요하며, 미래학교의 상상과 함께 이를 실천으로 만들기 위한 학교의 주체적 역할 변화가 학습자의 주도적 삶을 지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동윤 박사는 ‘하나의 정답 맞히기 교육’과 관련해
[충남=충남도민일보]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3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8월 14일)을 맞아 국립 망향의 동산을 방문하여 참배 행사를 가졌다. 김지철 교육감, 전진석 부교육감, 송토영 천안교육장, 이은복 교육국장, 유희성 감사관, 김종신 기획국장, 김낙현 행정국장 등 교육청 관계자 18명이 방문하여 위안부 피해자 추모비와 묘역에 헌화하고 피해자들의 넋을 기렸다. 국립 망향의 동산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56명이 안장된 곳으로, 과거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으로 고국을 떠나 망국의 서러움과 갖은 고난 속에서 고향을 그리며 숨진 재일 동포를 비롯한 해외 동포들의 안식을 위해 세워진 곳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8월 14일은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세상에 알린 지 30주년이 되는 해로, 이번 행사를 통해 할머니들의 아픔과 용기 있는 행동을 다시 한번 기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피해자 할머니들의 용기 있는 증언이 헛되지 않도록 여성 인권과 평화의 가치 실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8월 12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2021년 제2회 사랑 나눔 헌혈의 날’ 행사를 운영했다. 최근 코로나19 4차 유행에 따라 개인 헌혈은 물론 단체 헌혈도 줄어들면서 혈액 적정 재고 수준 보다 부족한 날이 많아지고 있다. 여기에 백신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백신접종을 맞게 되면 최소 7일 이후에나 헌혈이 가능해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이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한 범국민적 헌혈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 헌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세종시교육청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본청, 직속기관, 각급 학교 등 희망자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또한, 사전에 헌혈을 신청한 희망자 이외의 직원들까지 함께 동참하여 이웃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채혈 전 체온 측정과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밀집도 최소화를 위한 시간대별 조 편성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종우 주무관은 “백신접종 후에 한동안 헌혈을 못한다고 들어서 백신을 맞기 전에 헌혈을 하고자
(충남도민일보) 교육부는 8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4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겸 제5차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기술 혁신과 인구구조 변화 시대에 국민 누구나 자신의 역량을 지속해서 높일 수 있도록 ‘전 국민 평생학습체제 지원방안’을 발표한다. 2025년 이후, 25세 이상 국민이 총 인구의 8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학교교육 이후에도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투자 확대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번 방안에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필요한 내용을 학습할 수 있고, 학습결과를 관리․활용할 수 있는 전 국민 평생학습체제’ 마련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 국민 누구나 평생학습에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 우선, 국민들의 평생학습 이용이 실질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평생교육바우처’와 ‘국민내일배움카드’ 지원을 확대한다. 내년부터 ‘평생교육바우처’는 기존의 저소득층 중심 지원에서 지역별 특성에 맞는 대상(예: 중․장년 등)까지 지원범위를 확대하고, ‘국민내일배움카드’는 활용가능한 직업훈련의 종류를 확대한다. 또한, 국민 누구나 온라인을 활용해 필요한 교육․훈련 정보
[아산=충남도민일보]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극지연구소, 네바다주립대학교, 네바다 사막연구소와 공동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환경 정화 관련 미생물 유전체 분석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선문대는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지원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정보통신기술(ICT) 중 유망 기술 및 혁신 성장 선도 기술 분야의 석·박사급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선문대는 사업의 일환으로 ‘미생물 게놈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AI 기반 환경 ICT 융합 글로벌 인재 양성’이라는 목표로 4개의 기관 및 대학과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이달부터 6명(선문대 5명, 극지연구소 1명)이 미국 네바다주립대에 6개월 이상 파견돼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이들은 현지에서 △환경 정화 관련 미생물 유전체 빅데이터를 활용한 유전자 클러스터링 및 예측 연구 △선별된 효소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기능별 분류를 위한 딥 러닝 모델 연구 △청정 지역-오염 지역, 극지-사막의 미생물 간 비교 및 유전체 패턴 분석 등의 연구를 수행한다.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네바다주립대는 미국 라스베가스에 위치해 있으며 2018년 카
[세종=충남도민일보] 지난해부터 이어진 세종시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특수학교의 전면등교가 2학기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교육회복과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2학기 학사 운영 방안’을 11일 발표했다. 세종시교육청은 감염병 위기 상황 속 온전하지 않은 등교로 인해 학생들의 생활이 흐트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전면등교를 추진해왔다. 특히 세종교육공동체의 등교수업 확대 공동선언(‘20.9.)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2학기 개학을 앞두고 사회 전체의 안전과 학생의 학습권 보장, 정서·사회성 회복 및 학부모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해 교육부 방침보다 완화된 방안으로 전면등교의 기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습·심리·정서 결손 및 사회성 저하 문제 등 교육회복을 위해 등교 확대를 지속 추진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1~2단계까지는 모든 학교가 전면등교하고, 3단계에서는 1,000명 미만 학교 전면등교, 1,000명 이상 학교는 시차등교를 통해 전면등교한다. 4단계에서도 학생 수 500명 미만인 학
(충남도민일보) 교육부는 교육부2학기 개학을 맞아 8월 10일 개최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학교 밖 학생 이용 주요시설에 대한 방역관리 강화를 요청하며 범부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각 중앙부처, 광역자치단체, 지방경찰청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밖 학생 이용시설에서 발생한 감염이 학교와 가정으로 전파되어 집단감염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방역수칙 홍보 및 집중점검 등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교육부 관계자는 2학기에 전면등교 수업이 단계적으로 추진되는 만큼 학교 내 방역체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개인예방수칙(5대 수칙)의 중요성을 지속해서 안내함과 동시에, 특별히 다중이용시설 이용자제를 강조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거두기 위해서는 학생이 이용하는 학교 밖 주요 시설에 대한 방역이 더욱 촘촘하게 관리되어야 하기에,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특별히 요청한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교육부]
(충남도민일보) 교육부는 지난 7월 확정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따른 ‘고졸 취업희망자 역량강화 지원 사업’과 ‘직업계고 실습지원 멘토링 사업’의 추진계획을 발표하였다. 각 사업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상대적으로 더 큰 타격을 입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 및 원활한 사회 진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총 162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향후 지속적인 시도교육청의 책무성 확보 및 시도별 특성·여건을 고려한 자율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국가적 지원뿐만 아니라 국고와 지방비(지방교육재정교부금)를 각 50%씩 분담하도록 설계되었다. 대면등교 축소 및 실습시간 부족 등으로 기능사 자격시험 합격률이 감소하는 등 취업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업계고 학생 2만 4천 명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에 소요된 비용을 인당 50만 원씩 지원한다. 시도별 지원 인원의 경우, 취업의지가 높은 학생들에게 우선 지원 될 수 있도록 작년 현장실습 참여 학생 수 등을 고려하여 배정하였고, 시도교육청은 교육부 추진계획을 토대로 시도 특성 및 여건을 고려하여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지원 대상을 선발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① 직업계고 3학년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