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이충희기자) ▲ 2025년 귀농귀촌체험학교 진행 모습 청양군이 예비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청양군 귀농귀촌 체험학교’ 교육생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교는 귀농·귀촌 초기에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실무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 참가자들은 농업 기초 이론을 비롯해 청양군 특화 작물 재배법, 선도 농가 현장 실습 등 농촌 생활에 필수적인 폭넓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합숙 교육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 청양군 화성면에 위치한 군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다. 교육비와 숙식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수료 시 농업 교육 이수 시간이 인정돼 향후 각종 농업 관련 지원 사업 신청 시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청양군 전입 1년 이내의 신규 귀농·귀촌인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귀농·귀촌 대표 포털인 ‘그린대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류원균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청양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귀농·귀촌인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새만금-신서산 초고압 송전선로 반대 성명 청양군의회는 2026년 10월 2일 본회의장에서 의원 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신서산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강력히 반대하며, 정부와 한국전력공사에 일방적인 사업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사업계획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의회는 청양지역에 이미 9개의 송전선로와 309기의 송전철탑이 설치돼 있음에도 5개의 신규 전력망 사업이 추가로 추진되고 있다며, 국가 전력망 확충이라는 이유로 특정 지역에 반복적인 희생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국가전력망 확충의 필요성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부담이 특정 지역의 일방적인 희생으로 전가되는 방식에는 결코 동의할 수 없다며 청양이 이른바 ‘전력 식민지’로 전락하는 것을 단호히 거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한 정부가 분산형 에너지 체계로의 전환을 강조하면서도 특정 지역에 송전시설을 집중시키는 것은 정책 취지와 맞지 않는다며,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활을 걸고 있는 청양의 노력이 송전시설로 또다시 훼손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청양군의회는 정부와 한국전력공사에 ▲군민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청년 창업공간 ‘누구나 가게 본점’ 전경 청양군이 지역 청년들의 도전적인 창업 활동을 돕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인 ‘누구나가게 본점’의 신규 운영자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누구나가게’는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실제 매장을 직접 운영해 보며 사업성을 검증하고, 초기 창업에 따른 위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전 창업 공간이다. 군은 지난 2023년부터 본점을 비롯해 블루쉽점, 정산점 등 총 3개 지점의 누구나가게를 운영해 왔다. 지금까지 총 11개 팀의 청년 창업가가 이곳을 거치며 실전 경영 경험을 쌓았다. 음식점, 디저트, 농특산물 판매부터 공예품 교육·판매, 네일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누구나가게를 거쳐 가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자립 기반을 다지는 등 지역 청년 실전 창업의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번 모집 대상은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창업 전 청양군으로 주소 이전이 가능한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미창업 청년이다. 최종 선정된 청년 창업자에게는 6개월간 시범 운영할 수 있는 매장 공간(청양읍 중앙로열길 22-1)이 지원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청양군, 제65회 군민의 날 기념 군민체육대회 대비 ‘합동 현장 안전점검’ 완료 청양군은 오는 10월 1일 열리는 ‘제65회 군민의 날 기념 군민체육대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를 하루 앞둔 30일 청양공설운동장 및 보조구장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현장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군민체육대회는 10개 읍·면 주민과 출향인 등 3,000여 명이 집결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군은 다중운집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철저한 사전 점검을 펼쳤다. 이날 점검에는 군을 비롯해 청양경찰서, 청양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분야별 전문가, 행사 주관인 청양군체육회가 참여해 행사장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정밀 확인했다. 합동 점검반은 ▲가설 무대 및 홍보탑·개선문 등 임시 시설물의 구조적 안정성 및 와이어 결속 상태 ▲전기 배선 보호덮개 설치 및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K급 및 분말 소화기 적정 비치 여부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구급차 및 AED(자동심장충격기) 배치 상태 ▲주차장(680대 규모) 및 진출입로 교통·주차 통제 동선 등 행사장 안전 전반을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연세대 행정학과 학생들, 청양군 고령자복지주택 찾아 ‘통합돌봄’ 현장 배운다 청양군은 30일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방문단 20명이 청양군의 우수한 지역사회 돌봄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청양 교월 고령자복지주택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복지와 관련한 현장학습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학생들은 청양군의 통합돌봄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고령자복지주택을 둘러보며 지역사회 복지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돌봄사업은 의료·요양·돌봄 등 필요한 서비스를 지역사회 안에서 연계해, 어르신 등이 익숙한 자신의 집과 지역사회에서 계속 생활하면서 필요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학생들은 이날 통합돌봄사업의 추진 내용과 함께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돌봄서비스가 어떻게 연계되는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고령자복지주택을 직접 둘러보며 지역의 복지 현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고령자복지주택을 통해 주거와 복지서비스가 연계되는 현장을 살펴보며, 지역사회에서 주민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복지서비스에 대해 알아봤다. 양정아 돌봄과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에서 이루어지는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청양군 ‘1호 사원과 떠나는 문화공감’, 청주서 창의적 도시 혁신을 배우다 청양군의 특별한 소통과 문화 확산 프로젝트인 ‘청양군 1호 사원과 떠나는 문화공감’이 29일 세 번째 여정을 맞아 충북 청주시 일원으로 향했다. 이번 3차 탐방은 과거 거대한 담배 공장에서 지역 문화의 핵심 거점으로 탈바꿈한 ‘청주 문화제조창’과 최첨단 도시 혁신 트렌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2026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청주 오스코)’를 연계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문화공감' 여정은 직원들의 견문을 넓히고 창의적인 정책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문에 참여한 직원들은 쇠퇴해 가던 원도심을 문화와 산업으로 재창조한 우수 사례를 직접 체감했다. 와 산업의 융합을 통해 성공적으로 재창조한 타 지자체의 우수 사례를 꼼꼼히 살펴보고, 혁신적인 공간 재생의 가치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직원들은 “과거의 흔적과 미래의 비전이 공존하는 도시 혁신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체감할 수 있어 무척 유익했다”며 “이번 뜻깊은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청양군 실정에 맞게 접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정책과 아이디어를 치열하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청양군, 직원 대상 ‘청렴 골든벨’ 퀴즈대회 개최 청양군이 29일 청양군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청양군 청렴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자가 반드시 알아야하지만 자칫 무겁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반부패 법령을 직관적인 퀴즈 형태로 풀어내 공직자 스스로 청렴 수칙을 익히도록 기획됐다. 일방적인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OX 퀴즈와 객관식·주관식 문제를 풀며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에서는 최후의 1인을 가리기 위한 직원들의 뜨거운 열기와 호응이 이어졌다. 김홍열 군수는 “골든벨 퀴즈대회를 통해 웃고 즐기는 동안 청렴의 가치가 직원들의 마음에 자연스레 스며들었길 바라며, 이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청렴한 청양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와 함께 공직사회가 지향해야 할 ▲존중 ▲소통 ▲준수 ▲금지 ▲책임 등 5대 실천 과제를 바탕으로 하는 ‘청렴 하이파이브(Hi-5) 운동’을 전개하며, 일상 속 자연스러운 청렴 실천과 상호 존중하는 수평적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다큐멘터리 ‘구기자 삼대’ 포스터 청양군이 지역 대표 특산물이자 국가중요농업유산인 청양 구기자의 역사적 가치와 우수성을 지켜나가며 명품 특산물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청양 지역은 칠갑산을 중심으로 한 큰 일교차와 배수가 양호한 비옥한 토양 등 구기자 재배에 최적화된 기후 및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 같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생산된 청양 구기자는 타지역산에 비해 과육이 두껍고 색택이 우수하며, 각종 유효 성분이 풍부해 전국 최고의 품질로 평가받는다. 특히 청양 구기자는 봄철 전정 작업부터 가을철 수확에 이르기까지 1년 농사의 전 과정이 기계가 아닌 농부의 100%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농산물이다. 이러한 전통적 생산 방식과 선조들의 지혜가 고스란히 담긴 ‘청양 구기자농법’은 그 역사성과 보전 가치를 높게 인정받아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러한 청양 구기자의 우수성과 전통을 지키는 농부들의 땀방울은 최근 다큐멘터리로도 방영된 바 있다. 지난 26일 낮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송된 네트워크 기획 다큐멘터리 ‘구기자 삼대’는 3대에 걸쳐 구기자 농업을 이어가는 농가 가족의 일상을 심도 있게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남양면 신왕 2리에서 지명위원회에서 심의할 지명에 관하여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청양군이 일제강점기 등을 거치며 변형되거나 잘못 고시된 고유 지명을 지역의 유래와 전통에 맞춰 올바르게 정비하는 작업에 돌입했다. 군은 28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 제1회 지명위원회’를 열고, 남양면 일대의 지명 제정 및 변경 안건 252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명위원회에는 남양면 지역의 지명 정비 대상 총 363건이 상정됐다. 위원들은 심도 있는 논의와 자문을 거쳐 252건에 대한 제정 및 변경을 의결했으며, 나머지 111건은 정비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지명 정비 사업은 과거 행정 편의나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변형·왜곡된 이름, 실제 주민들이 부르는 호칭과 다르게 고시된 지명, 널리 사용되지만 아직 고시되지 않은 지명 등을 체계적으로 조사해 올바른 이름을 국가기본도에 반영하기 위한 작업이다. 이번 심의에서 처리된 대표적인 사례로는 기존에 잘못 사용되던 ‘날암이’를 고유의 유래를 살려 ‘나래미’로 변경한 안건이 꼽힌다. 이 지명은 지형이 마치 ‘새의 날개처럼 생겼다’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실제 주민들의 쓰임과 고증을 바탕
(충남도민일보 이충희기자) ▲ 두촌 임정식 선생 추모 제향 봉행 청양군이 28일 정산면 두촌사(杜村祠)에서 임진왜란 당시 금산전투에서 장렬히 순절한 두촌 임정식(1560~1592) 선생의 숭고한 충절과 호국정신을 기리는 추모 제향을 엄숙하게 봉행했다. 이날 제향에는 선생의 후손과 지역 유림, 주민 등이 모여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생의 넋을 위로하고 애국애족의 뜻을 되새겼다. 제례는 전상욱 청양부군수가 초헌관을 맡았으며, 초헌례를 시작으로 전통 제례 절차에 따라 내내 엄숙하고 경건하게 진행됐다. 두촌 임정식 선생은 정산면 백곡리 출신으로 1589년 무과에 급제한 인물이다.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조헌 선생이 의병을 일으킨 데 뜻을 함께해, 고향에서 향병 100여 명을 규합해 의병 활동에 투신했다. 이후 금산전투에서 왜군과 맞서 싸우다 순절하며 나라를 지키는 데 자신의 생명을 바쳤다. 선생의 위패를 모신 두촌사는 지난 1980년 후손과 지역 유림, 청양군이 한뜻으로 모여 선생의 생가 인근에 건립했으며, 선생의 호인 ‘두촌’을 따서 이름 지어졌다. 1992년 청양군 향토유적으로 지정됐으며, 매년 선생의 순절일인 음력 8월 18일에 맞춰 제향을 올리며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지난 21일, 민선 9기 공약실천계획 주민배심원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청양군은 지난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9기 공약실천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배심원단 3차 회의를 개최하고, 공약 조정안에 대한 최종 심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는 주민배심원단 27명과 청양군 및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배심원단은 앞선 1·2차 회의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공약 통합 6건, 제외 8건, 명칭 변경 6건 등 총 20건의 조정안에 대해 분임토의와 전체회의를 거쳐 심의했다. 특히 분임별 토의를 통해 각 안건의 적정 여부를 검토하고, 분임토의에서 미승인된 안건에 대해서는 해당 공약사업 주관부서의 소명 기회를 거친 후 전체투표를 실시했다. 최종 심의 결과, 총 20건의 공약 조정안 가운데 13건은 가결, 7건은 원안유지로 결정됐다. 군은 지난 8월 24일 주민배심원단 1차 회의를 시작으로 공약실천계획 수립 과정에 주민 의견을 반영해 왔다. 1차 회의에서는 주민배심원 위촉 및 분임 활동을 진행했으며, 2차 회의에서는 공약 조정 안건에 대한 사업부서 설명과 질의응답을 실시했다. 이번 3차 회의에서는 그동안의 논의
(충남도민일보 이충희기자) ▲ ‘가장 가까운 국립극장’ 패왕별희 포스터 청양군이 오는 9월 29일부터 정산 다목적복지관 2층 생활문화센터에서 국립중앙극장의 우수 공연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는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극장이 주관한 영상 상영 공모사업에 정산 생활문화센터가 최종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거리와 시간적 제약으로 국립극장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웠던 지역 주민들이, 내 집과 가까운 생활권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상영은 오는 29일 첫 회를 시작으로 10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첫 무대는 2019년 초연부터 예술의전당 재공연까지 연이은 매진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국립창극단의 ‘패왕별희’가 진행된다. 이어 10월 6일에는 무용 ‘다녀와요, 다녀왔습니다’, 13일 연극 ‘명색이 아프레걸’, 20일 무용 ‘사자의 서’, 마지막으로 27일에는 온 가족이 즐기기 좋은 국악관현악 ‘엔통이의 동요나라’ 등 매주 다채로운 장르의 명작들이 주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액 무료이며,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매회 선착순 5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단, 세부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AI 농사로봇 실증사업’ 관련 삽화 청양군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농업로봇 연구·실증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군은 22일 군청 상황실에서 ‘AI 농업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 위촉식과 함께 청양형 AI 농업로봇 실증단지 조성을 위한 첫 회의를 개최했다. 특별위원회에는 이종원 호서대학교 AX특임부총장 ▲채충식 호서대학교 융합기술경영학과 교수 ▲박상원 호서대학교 AI공과대학 교수 ▲성형주 농산업융합연구원 대표이사 ▲이충렬 혜전대학교 스마트팜식품융합과 교수 ▲김세태 우리영농조합법인 대표 등 AI와 농업 분야 전문가 6명이 참여한다. 위원회는 청양군의 농업 여건에 적합한 AI 농업정책을 발굴하고, 농업로봇 연구와 현장 실증, 제품 개발 및 사업화 방향을 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군이 구상하고 있는 AI 농업로봇 실증단지의 조성 취지와 기본 방향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실증단지의 역할과 추진체계, 농업현장 수요 발굴, 실증 대상 농작업 선정, 산학연 협력 방안, 향후 주요 검토과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군은 사업방식을 미리 확정하기보다 특별위원회와 농업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지역 여건에 맞는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청양군청 청양군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소외됨 없이 따뜻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안부 확인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군은 본격적인 연휴를 앞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를 ‘독거노인 특별 보호 기간’으로 지정해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 대상은 관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를 포함한 독거노인 1,200여 명이다. 지난 15일 기준 세부 대상자는 일반돌봄군 1,162명, 중점돌봄군 58명으로 집계됐으며, 권역별로는 산서지역 725명, 산동지역 495명의 어르신이 집중 돌봄을 받게 된다. 평소 군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통해 전담 생활지원사가 어르신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거나 유선 통화를 진행하며 안부 확인, 말벗 활동, 생활 실태 점검 등을 상시 수행해 왔다. 또한 필요할 경우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 관련 기관과 즉각 연계하는 등 촘촘한 복지망을 가동하고 있다. 특히 이번 명절 특별 보호 기간에는 평소보다 안부 확인 주기를 단축한다. 오는 23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대상자 전원에 대한 유선 및 방문 안부 확인을 실시해, 명절 전후로 위기 상황에 처한 어르신이 없는지 빠짐없이
(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 지난 20일, 청양향교에서 추계 석전대제를 봉행하고 있다. 청양향교는 지난 20일 대성전에서 지역 유림과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계 석전대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 성현들의 학덕과 인의 정신을 기리는 전통 제례로,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上丁日)에 성균관을 비롯한 전국 향교에서 거행된다. 청양향교 역시 매년 춘계와 추계로 나누어 제례를 올리며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전통 제례 절차에 따라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진 이날 행사에서는 김홍열 청양군수가 초헌관을, 윤일묵 청양군의회 의장이 아헌관을, 노종우 청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종헌관을 각각 맡아 헌작하며 성현들의 가르침을 기렸다. 참석자들은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제례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유교문화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초헌관으로 제례에 참여한 김홍열 군수는 “석전대제는 우리 고유의 의례를 통해 예와 존중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귀중한 자리”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일수록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살피고 그 안에 담긴 공동체의 가치를 지켜나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