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연호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 코로나19 사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서울 성동구 성광일보(대표 이원주)와 대한민국단골 주식회사(대표 정세균/이하 대단가)이 26일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 성광일보와 대한민국단골 주식회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 공유플랫폼인 유튜브 연동 ‘돌핀스TV 개인방송 홈쇼핑시스템’을 성동구 소상공인 지역사회단체와 연계해 성동구 소상공인들의 매출향상을 위하여 각각 개별 소상공인들에게 유튜브와 연동된 ‘개인방송 동영상 홈페이지’를 제공한다. 따라서 성광일보는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가맹점)을 언론 매체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소개 홍보하는 역할을 통하여 성동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 © 정연호기자 대한민국단골 주식회사(www.koreaddk.com) 회원끼리 다양한 상품, 지역별 특산물, 우수상품 발굴, 회원들이 가지고 있는 특기, 우수한 콘텐츠 등을 소개하여 중간 유통 없이 회원 간 공유, 직거래를 통하여 회원들에게 다양한 복지를 제공하기로 협약했다. 특히 개별 자영업 소상공인(가맹점)들에게는 매장에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획기적이고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하여 충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6일 홍성 지역의 작은 마을, 보훈회관 등을 찾아 지역민과 소통하고, 전통시장에서 코로나19 피해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 및 간담회에는 양 지사와 홍성군수, 도의원, 군의장, 사회단체장, 마을주민 등이 참여했다. 먼저 양 지사는 홍성군 구항면 마온리 온요마을에서 차별 없는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을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주민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양 지사는 혁신도시 지정에 대한 도민들의 성원과 노력에 감사를 전했다. 또 농어민수당 지급·어르신 교통비 지원 등 추진 중인 복지 정책을 소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양 지사는 광천전통시장으로 이동해 소상공인들과 만나 피해 현황을 듣고, 방역 상황을 살폈다. 양 지사는 이어 올해 코로나19로 ‘광천토굴새우젓 축제’가 취소되는 등 어려운 시간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와 홍성군 보훈회관을 찾은 자리에서는 코로나19 예방수칙을 강조하고, 건강과 안전을 당부했다.
▲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6일 시청 여민실에서 시청·산하기관 고위직 및 사회복무요원 등을 대상으로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등 ‘직장 내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전국적으로 성희롱 등 사건이 다수 발생하고, 불법촬영물 유포 등 디지털 성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을 예방하고 건전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현직 성폭력 전문 변호사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인 천정아 강사를 초빙해 실시됐다. 천정아 강사는 이번 교육에서 성희롱·성폭력 개념 구분, 성희롱·성폭력 등 관련 법률 및 사례, 피해자 지원 시 유의사항 등을 진지하면서도 재미있게 풀어냈다. 특히, 올해는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관리자의 역할 인식, 사건발생 시 관리자 대응방안 등 별도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연 1회 이상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실시해 4대 폭력 근절을 위한 올바른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 내에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
▲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선문대학교 대학원(원장 장태석)은 11월 2일부터 20일까지 2021학년도 전기 대학원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석사과정 181명, 박사과정(석·박사과정 통합)은 97명이다. 선문대 대학원은 1994년 설립된 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인 전문인 양성을 위한 선도적 연구와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2021학년도 전기 일반대학원 신·편입생은 26개 학과(▲교육상담학과 ▲국어국문학과 ▲국제경제통상학과 ▲국제관계학과 ▲글로벌경영학과 ▲법학과 ▲신학순결학과 ▲한국학과 ▲행정학과 ▲TESOL학과 ▲간호학과 ▲나노과학과 ▲물리치료학과 ▲응용생물과학과 ▲체육학과 ▲통합의학과 ▲기계공학과 ▲산업공학과 ▲생명공학과 ▲스마트자동차공학과 ▲신소재공학과 ▲융합과학기술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컴퓨터융합전자공학과 ▲토목방재공학과 ▲환경생명화학공학과)에서 총 158명을 모집한다. 글로컬통합대학원은 7개 학과(▲가족상담치료학과 ▲교육상담학과 ▲다문화교육학과 ▲문화관광콘텐츠학과 ▲외국어로서의한국어교육학과 ▲부동산법무학과 ▲자연치유학과)에서 총 109명을 모집한다. 교육대학
▲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의장 황천순)는 24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복아영 의원이 사회를 맡고, 김의영 백석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는장숙 충남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 직무대리가 발제를 맡고, 한영신 도의원과 인치견 의원, 이은상 의원, 채윤기 원도심 재개발·재건축 연합회 부회장,류훈환 천안시 건설교통국 국장,이경렬 천안시 도시재생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황천순 의장은 토론회에 앞서 인사를 통해 “원도심 활성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도시에 살고 있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변화가 이루어지는 것” 이라고 말하면서 “재개발·재건축 연합회와 함께 준비한 이번 토론회는 시대요구에 발맞춰 원도심 활성화와 도시재생에 관한 지속 가능 방안을 모색 할 수 있길 바란다” 고 강조했다. 토론자로 나선 인치견 의원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현재 진행 중인 도시재생활성화 사업들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서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문화놀이터를 제공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한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총사업비 73억3,000만원을 투입, 권곡문화공원에 지상2층, 연면적 1,815㎡ 규모로 추진 중인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제로에너지 건축물 및 리싸이클링을 시도한 공공도서관 첫 사례가 될 예정이며, 시민명칭공모를 통해 ‘아산시 꿈샘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라는 이름으로 개관을 앞두고 있다. 특히, 청소년의 관심도와 직업선호도를 반영해 ‘영상특화’ 도서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주요 시설로는 △프로그램실 △미디어제작실 △미디어 동아리실 △지혜마루&상상마루 등이 있다. 아울러 《크레이터 양성과정》, 《영상 편집반》, 《시나리오 작성 및 기획반》 등 영상특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설 및 운영할 예정으로 청소년들의 작품 및 프로그램 운영과정을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를 통해 상시 송출할 예정이다. 오세현 시장은 “아산시청소년도서관이 어린이와 청소년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아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대경)는 코로나19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 봉사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아산시 관내 대학교, 기업 및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고자 「1+3사랑나눔 포스트 코로나 시대 UNTACT 자원봉사! 어디까지 해봤니?」 행사를 지난 24일 개최했다. 특히, 본 행사는 행정안전부와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캠페인 중 하나인 ‘안녕! 함께할게’ 캠페인과 접목해 추진됐다. 이날 참여한 대학교·기관 및 자원봉사단체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사전에 자체 선정한 활동 장소에서 물품과 먹거리를 만들어 온양온천역 무료급식소의 아산시 경로무료급식단체협의회에 전달했다. 아산시 경로무료급식단체협의회와 선문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은 준비된 물품 꾸러미를 포장해 27일 취약가정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더불어 선문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은 가정용 상비약을 준비하고 올바른 마스크 착용 방법을 알려드리며 어르신 건강을 체크 하는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또한 호서대학교 학생들은 마스크 스트랩 1,200개를 만들어 관내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에 별도로 전달할 예정이다. 김대경 센
▲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윤찬수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국·소장 및 관계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2차 코로나19 비상경제 및 제29차 생활방역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19 관련 대책과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에 따른 공공시설 운영 재개와 방역지침 지속 홍보 ▲양로원·양로병원 등 고위험성 시설 종사자에 대한 선제적 검사 시행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속 지급 추진 ▲관내 제조업 사업장 및 외국인 근로자 밀집 시설 대상 방역지침 홍보 계획 등을 중점 논의했다. 또한 ▲제9호 태풍 마이삭 및 제10호 태풍 하이선 피해 현황 및 재난지원금 확정 ▲어르신 목욕권 및 이미용권 사용기간 연장 알림 ▲고객 만족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CS마인드 제고 교육 추진 ▲천안 야생조류의 고병원성 조류독감 확진에 따른 대응 방안 등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윤찬수 부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조류독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에 대한 대응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10월 한 달간 아산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런
▲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천안시가 지난 24일 학원밀집지역인 불당동 소재 학원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주말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역 내에서 늘어남에 따른 비상대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주요감염원이 될 우려가 있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모든 학교와 특히 학원에 대한 현장점검 활동을 강화했다. 그동안 시는 올 3월부터 1,565개의 학원교습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지침 이행여부를 천안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주 2회 지속적으로 점검해왔으며, 손소독제 4,496개와 실내소독제 9,360개의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지난 6월 19일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현장에서 수고하는 지역 내 학원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 방역활동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또 천안시는 안전한 학교안전망 구축을 위해 관내 모든 학교에 열화상카메라 설치를 위한 1억9600만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교육지원청·천안시학원연합회와 긴밀한 협조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충남도민일보]한만태기자/ 천안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소형 전기화물차 민간보급 사업을 추가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상반기에 전기화물차(소형) 15대를 보급 완료했으며, 이번에는 추가로 35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보조금은 1대당 2,700만원이다. 지원 신청자격은 공고일인 22일 기준 30일 이전부터 천안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법인 및 기업이며, 개인의 경우 1세대 1대, 사업장의 경우 1사업장당 1대를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취약계층(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독립유공자), 다자녀, 생애최초 차량 구매자, 미세먼지 개선효과가 높은 차량(노후경유차를 전기차로 대체 구매) 구매자에 일부 우선 배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11월 4일 오전 10시부터 받으며, 출고·등록순, 추첨, 구매지원서 접수순 등 세 가지 선정방법 중 전기화물차 구매를 위해 장기간 대기한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출고·등록순에 따라 보조금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전기화물차 구매보조금 지원 과정은 구매자가 자동차 판매대리점을 방문해 차량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신청서를 작성, 접수하면 대리점은 접수된 신청서류 전자사본을 저공해차 구매보조
▲ © 정연호기자 [공주=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자원봉사센터는 첫 대면수업을 공식적으로 시작하는 26일과 27일 양일간 공주대 학생들을 위한 학생 맞이 행사를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한 장기간 비대면 수업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로 공식적인 대면수업이 재개됨에 따라 기획된 행사이다. 학생 맞이 행사는 원성수 총장을 비롯한 보직자, 총학생회 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0학년도 캠퍼스를 방문하는 신입생 및 재학생들에게 따뜻한 환영인사와 함께 발열체크 및 손 소독 등 건강한 학교생활과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원성수 총장은 “처음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의 건강한 모습을 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학생과 교직원 모두 방역수칙을 철저히 하여 모두가 안전한 대면수업, 안심캠퍼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학생맞이 발열체크 봉사활동을 주관한 류주현 자원봉사센터장은 “총장님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과 총학생회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등교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대학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보다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 © 정연호기자 [대전=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3일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사전신청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2020 대전미래교육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포럼은 코로나19 대전환기의학교 모습을 공유하고 대전미래교육 방향을 모색하여 교육공동체와 함께 대전교육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주요내용은 ‘코로나19 대전환의 시대,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한 기조발제와 ‘Ⅰ 수업과 교사의 역할, Ⅱ 자기주도적 학습 방법, Ⅲ 관계맺기’에 대한 주제발표, ‘코로나19 학교의 대전환, 대담한 상상 그리고 도전’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광주교육대학교 박남기 교수가 ‘코로나19 대전환의 시대,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하였다. 온라인 교육 대실험의 결과를 중심으로 미래 사회를 위한 새로운 학교교육 패러다임의 변화를 살펴보고, 교육공동체의 역할과 과제 및 한국형 온라인 교육 체제 구축 방안을 제안하였다. 대전변동중학교 김기환 교사가‘슬기로운 온택트 수업과 교사의 역할’을 주제로변화
▲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23일 양일에 걸쳐 초·중등 영어교육 컨설팅단 워크숍과 수업콘서트를 실시했다. 영어교육 컨설팅단은 초등과 중등 각각 30명 내외로 구성되어 영어 교수·학습 방법, 우수 영어수업 모델 확산 등 영어교육 전반에 대해 학교현장을 지원해왔다. 이번 워크숍과 수업콘서트는 코로나19 대응으로 대면수업은 물론 원격수업과 혼합수업에서도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하여 참여 중심의 수업을 통해 효과성 높은 수업-평가-환류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어교육 컨설팅단은 워크숍에서 1교사 1모델 제안을 목표로 ▴원어민교사와 협력수업 녹화 및 콘텐츠 제작 매뉴얼 ▴수업콘텐츠 참여도 증진 및 확인 방법 ▴쉽게 읽고 답할 수 있는 독해 자료 제시와 환류 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초등 수업콘서트에서는 으뜸초 최봄이 교사와 여울초 송은주 교사가 각각 ▴국제문화교류 프로젝트 결과 나눔 ▴포스트코로나시대에 대비하는 수업방법과 평가 등 발표 후 참석자들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식)은 다음달 12일까지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충청남도 올해의 예술인상 수상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충청남도 예술인들의 창작의욕 고취와 역량 있는 지역예술인들이 지역예술생태계에 기여 하도록 동기부여 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작하는 <충청남도 올해의 예술인상>의 수상자는 총 6명이며, 수상의 종류는 전체 분야 대상 1명(충청남도 도지사상), 최우수 2명(충청남도의회 의장상, 충청남도 교육감상), 우수 3명(충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상)이다. 수상분야는 3개 분야 (공연분야, 시각예술분야, 문학분야 전반)로 해당 분야별로 개인에게 수여하며, 수상내용으로는 분야별 상패 및 2021년도 충남문화재단의 기획사업으로 개인 창작활동사업을 지원한다. 수상후보자의 자격은 충남문화재단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후보자 추천은 충청남도 유관기관 및 단체, 개인이 할 수 있다. 다만, 개인이 추천할 경우에는 만 19세 이상의 해당 분야 예술인 10명 이상의 연서가 필요하다. 후보자 접수는 우편 및 직접방문접수로 진행하며, 제출서류 서식은 재단법인 충남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
▲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전의면에서 37년째 돼지를 사육하고 있는 축산농업인 강일권(68)씨를 제4대 명예농업부시장으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명예농업부시장은 시와 농업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농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4년 9월 전국 처음 도입된 무보수 명예직이다. 시는 전임 김학용 명예농업부시장 임기가 10월 2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그동안 시청 홈페이지와 읍면 추천을 바탕으로 후보자를 선정,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발전심의회 심의를 거쳐 강 씨를 최종 선정했다. 제4대 명예농업부시장에 임명된 강 씨는 평생 농업 및 축산업에 종사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주민자치단체 활동에 참여하는 등 시와 농업인 간 소통을 책임질 적임자로 평가됐다. 특히 지난 2007년 전의면 주민자치위원장, 번영회장, 2015년 대한한돈협회 세종시지부장을 역임하고 세종시축산인연합회장을 수행하는 등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두루 갖췄다. 강 부시장은 2022년 10월까지 2년간 명예농업부시장 직을 수행하면서 ▲시정3기 농업정책 자문 ▲스마트농업 등 농정 현안 논의 ▲시민주권회의·농정월례회의 개최 등 시와 농업인 간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4일 서산 지역의 코로나19 취약계층 및 소외지역, 다문화 일자리 현장 등을 찾아 현황을 살피고, 지역민들과 소통했다. 양 지사는 먼저 보훈회관과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를 연이어 방문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철저한 위생 및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국가유공자 참전수당 지원·노인 일자리 확대 등 관련 정책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어 양 지사는 다문화 여성의 경제적·사회적 자립 기반을 지원하는 ‘아시안 쿡’으로 이동해 다문화 일자리 현장을 둘러보고, 결혼이주여성 등 종사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동서산농협연합 미곡종합처리장(RPC) 산물벼 수매 현장을 찾은 자리에서는 농협과 농민들에게 코로나19와 재난재해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도내 쌀 예상 생산량 70만 9000톤(전국 2위)을 달성한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끝으로 양 지사는 서산시 운산면 원평리 으름재마을을 찾아 마을주민들과 마을 현판 제막식을 함께하고, 코로나19 예방 등 건강과 안전을 당부했다. 으름재마을은 과일을 뜻하는 으름을 따 붙인 이름으로, 조선 후기 문인 이철환 선생의 ‘상산삼매’에서 옛 지명인 으름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