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GHB 고호범대표 © 최희영 (주)GHB(대표이사 고호범)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적 구조속에서 매년 8만명의 실종자가 대한민국에서 발생되고 있다.는 소식을 알고 오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가슴에 담아 왔던일을 실천해가고 있다. “소중한사람을 잃어버린다는 그 충격은 이루말할 수 없기 때문에 무엇보다 이분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오래전부터 계획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는 최근 “그 첫걸음으로 보건복지부 산하 실종아동 전문기관과 연계한 미아 및 실종 장애인 찾기 캠페인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GHB는 광고플렛폼 회사의 특성을 살려 전 세계 23개국에 3만5천여 명의 유저를 확보한 GHB(지에치비)는 이 시스템을 활용해 실종 장애인들의 사진을 앱을 통해 유저들이 볼 수 있도록 해 실종자를 찾는다. 또한, GHB는 “크리에이터의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기부터는 SNS기자연합회와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과 함께 자격증과정 및 기자 및 특파원교육 미디어의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교육생들이 사업자로서도 성공할 수 있도록 팔로워도 함께 늘려갈 수 있는 정책적기
© 사고가 난지 한달이 되도록 이처럼 방치 되어 있었다. © 기사제보한지 23일만에 가드레일만 세워놓은체 경광등은 방치 [천안=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천안시 성남면 용원 1리 지방도 691 도로변 갖길에 사고난지 한달동안 방치돼 기자제보한지 23일만에 가드레일만 세워놓고 정작 필요한 경광등는 또 방치 해놓고 갖다. 이곳은 아침에 안개가 잦은 구간이라서 출퇴근하는 공단 직원들의 차량이 많이 다니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제보 23일 만에 겨우 가드레일만 세워놓았다. 매일 출근하는 한 시민은 "사고 난지 벌서 두달만에 겨우 가드레일만 세워놓았고 경광은 방치했다며 이렇게 할려면 뭐하러 보수공사를 했는지 모르겠다"며 공사하는 길에 경광등도 세워놓치 방치했다"며 불만들 토로했다. 이에 관계자는 " 시민이 위험한 지역이라서 안전차원에서 경광등을 설치 했는데 빠른 처리가 안되서 잘못된것 같구 빠른시일내에 보수하도록 지시하겠다"고 했다.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태환)는 25일 대구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6차 임시회에서 현재 서울에 위치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사무실을 세종시로 이전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사무실 임차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2021년도 11월에 서울 여의도에서 세종시로 사무실을이전할 계획이다.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은 “이로써 전국 광역시․도의회 의장 협의체인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명실상부한 국가균형발전의 구심점 역할을할 수 있게 되는 동시에 행정수도 세종 완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김각현)은 행정사무감사(이하 행감) 25일 기획경제국 소관업무에 대한 감사를 진행했다. 행감 첫날에 이어서, 김각현 위원장, 이교희 부위원장, 육종영 의원, 김철환 의원, 엄소영 의원, 김선태 의원의 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국·소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기업지원과, 미래전략산업과, 허가과 등 기획경제국 소관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경제산업위원회 의원들은 각 부서에서 시행한 사업에 대해 사업현황을 면밀히 확인 후 해당부서장으로 답변을 받았다. 기업지원과 업무와 관련하여 기업유치현황을 확인 후 코로나19로 기업유치가 어려운 상황은 감안하지만 천안의 지리적 이점과 보조금 지원, 세제혜택을 통해 적극적으로 기업을 유치할 것을 당부하는 등 기업지원과 업무 전반을 확인했다. 이어, 미래전략산업과 업무와 관련해서는 신재생 에너지, 산·학·연 관련 업무, R&D 지구 조성 등에 대해 업무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지속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업무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허가과 업무와 관련하여 인허가 업무에서 주민과 마찰 발생하면 현장에 나가서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세종시는 확진자 4명이 발생 90번 확진자는 10대로 지난 21일 PC방에서 서울 관악구 511번 확진자와 접촉자였다고 밝혔다. 이시장은 “동거가족 3명을 비롯하여 확진자가 다니는 학교의 교직원과 학생 등 접촉자 30명, 예방적 검사자 158명 등 총188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다행히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금일 PC방 방문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시장은 이어 “91~93번 확진자는 일가족으로 지난 13일 조치원읍 소재 식당에서 고양시 604번 확진자와 접촉했고, 진단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 현재 확진자 4명의 이동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며, 확인하는 대로 경로를 공개하고, 접촉자에 대해 신속히 진단검사를 실시하겠다”고 했다. 이시장은 “고양시 604번 관련 우리시 관내에서 총 5명의 확진자가 발생, 이중 89번은 직접 접촉자이며, 88번은 89번의 직장 동료이고, 앞서 말씀드린 우리시 91~93번 확진자는 조치원읍 식당에서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했다. 이시자은 “이달들어 우리시에
© [천안=충남도민일보]임경희기자/ 천안시청 체조팀이 제75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단체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기호 감독이 이끄는 천안시청 체조팀은 여자 일반부에 출전,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단체종합 준우승을 비롯해 개인 종목 메달 획득에도 성공했다. 김주란 선수는 평균대 1위와 이단평행봉 2위 등 개인 종목 상위에 입상하며 개인종합 2위를 차지했고, 정이슬 선수가 이단평행봉 1위, 함정연 선수가 도마에서 2위를 차지하며 메달을 따냈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첫 전국규모 대회였던 이번 대회는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무관중으로 치러졌다.
© [천안=충남도민일보] 인숙진기자/ 천안시가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에 참여할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27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60명 이내이며, 주민참여예산위원으로 선정되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심사해 천안시 예산에 반영하고 집행과정에 대한 평가에도 참여하게 된다. 임기는 2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천안시민, 천안소재 직장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위원으로 활동을 희망하는 경우 천안시 주민참여예산 누리집(http://www.cheonan.go.kr/jumin.do), 이메일,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천안시청 예산법무과(041-521-5117)로 문의하면 된다. 천안시는 찾아가는 예산학교, 청소년 예산정책 제안대회, 주민참여예산제 총회, 성과공유회 등을 운영하며, 주민이 직접 발굴한 사업이 적극 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원광회 세종특별자치시새마을회 부강면협의회장이 25일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주최한 ‘2020 지구촌새마을운동 ODA 컨퍼런스’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정진군 장군면부녀회장이 대통령 표창, 류재웅 연서면협의회장이 국무총리 표창, 문학미 도담동부녀회장이 새마을중앙회장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원광회 부강면협의회장은 지난 2009년 충북 청원군 부용면에서 새마을지도자를 시작해 2015년 부강면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원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 방역, 양삼공원 조성, 새마을꽃동산 가꾸기, 김장나누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지난해 읍면동종합평가에서 부강면협의회가 최우수 단체로 평가받는데 크게 기여했다. 정진군 장군면부녀회장은 지난 2008년 충남 공주시 장군면에서 새마을지도자를 시작해 2015년 장군면부녀회장으로 선출됐다. 정 회장은 김장나누기, 떡국 봉사, 효잔치, 장학금 전달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 수상자들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된 것은 새마을지도자 분들과 가족의 성원 덕분”이라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지역사회를 위해 더 헌신하고 봉사하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2021 자유학기제‧고교학점제 진로·진학 큰 그림 그리기‘ 예비 중학생 학부모 연수를 지난 25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재확산을 고려하여 세종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sejongedu)을 활용한 온라인 영상 제공으로 연수 방법을 변경하여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자녀의 중학교 진학을 앞둔 초등학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중학교 주요 정책인 자유학기제를 안내하고 한 걸음 나아가 자유학기제와 방향을 같이 하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함으로써,예비 중학생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업과 진로·진학 설계에 보다 넓은 안목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스스로 공부하는 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세종자유학기제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의 실제 ▴세종교육의 꿈, 학생맞춤형 교육과정과 세종형 고교학점제 순으로 구성되어, 주요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 방식으로 제작된 영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2021년 신입생부터 적용되는 세종자유학기제 개선 방안인 ‘자유학기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와 충청소방학교(교장 방장원)는 26일교내 본부동 12층 소회의실에서 ‘드론산업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소방학교 교관 전문화를 통한 정보 공유 및 기술 전수 △상호 발전적 ‘드론 교육 커리큘럼’ 개발 및 연구 협력 △대형재난 발생, 관련 행사, 각종 대회 시 상호 인적ㆍ물적 자원 협력 등에서 함께하기로 했다. 충청소방학교 방장원 교장은 “올해 10월 충청소방학교가 드론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백석대학교와의 협력이 더욱 기대된다”며 “교류를 활성화 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공헌했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백석대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은 “소중한 인명을 구해내는 소방관, 그들을 교육ㆍ훈련시키는 충청소방학교와 상생,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대학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인프라가 충청소방학교와 만나 더욱 귀하게 쓰이리라 믿는다. 대학도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백석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드론 운용과 관련된 교과목을 개설하고 전문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충청소방학교는 소방공무원의 전문성 강화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이 25일 음봉면에 소재한 ㈜케이테크놀로지를 방문해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위기 극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기업 관계자 및 근로자를 격려했다. 아산시 음봉면에 소재한 ㈜케이테크놀로지(대표이사 김재환)는 디스플레이 후공정 검사 장비를 주력 생산하는 회사로 Motion, Vision 제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준비를 마친 기업이다. 이날 오세현 시장과 김재환 ㈜케이테크놀로지 대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기업을 경영하는 어려움과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오세현 시장은 “우리 지역에 훌륭한 기술력과 큰 포부를 가진 기업이 위치해 있어 매우 자랑스럽고 뿌듯하다”면서 “시와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시와 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길을 함께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오시장은 이어 “대한민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인 제조업이 잘 돼야 우리 경제도 살아난다”면서 “기업이 세계 수준의 기술개발에 매진할 수 있도록 시가 행정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조기 착공을 위해 힘을 보탰다. 충남도의회는 25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6차 임시회에서 김명선 의장과 박문희(충북도)·고우현(경북도) 의장이 공동 제출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건의안’이 채택됐다고 밝혔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충남 서산에서 당진, 아산과 천안, 충북 청주 등을 거쳐 경북 울진까지 총연장 322.4㎞ 길이의 철도를 놓는 사업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4월 국토교통부가 시행한 사전타당성조사에서 비용 대비 편익(B/C)이 0.242로 저조하게 나오면서 추진 전망이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김 의장은 건의문을 통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경제성만 따질 것이 아니라 국가균형발전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남북축 중심의 교통물류망으로 소외된 중부권 내륙지역에 동서축 광역입체교통망을 확충함으로써 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실현하고 대한민국 제2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도가 역점 추진하는 저출산·고령화와 균형발전 정책을 인구변화에 발맞춰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남도의회 이공휘 의원(천안4,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열린 제325회 정례회 4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을 목전에 둔 상황에서 기존의 방식으로 정책과 예산을 고집한다면 충남의 미래는 암울할 것”이라며 대상별 맞춤형 정책 변화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저출산 대응 사업을 위해 3조 1692억 원 규모의 천문학적 예산을 집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출산율이 증가하지 않았다”면서 대상별 맞춤형 대책 부재를 지적했다. 20~39세 젊은 층의 지역 이탈이 가속화, 즉 가임기 여성 감소가 저출산 문제의 원인 중 하나인 만큼 이들이 정주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에 지금보다 더욱 노력과 예산을 쏟아야 된다는 것이다. 이 의원은 “도내 인구감소 유형을 살펴보면 젊은이들의 이동이 없고 노인 인구만 감소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인구이동통계를 보면 이미 이동 가능한 젊은 인구가 모두 빠져나가면서 변동이 없는 것”이라며 “젊은 인구가 정주할 수 있도록 가임기·청년 정착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 ㈜드림브이알(대표 서영수)는 전시 관람의 트렌드 변화에 맞춰 첨단 IT기술을 이용한 능동적인 관람 방식과 실감 체험교육을 결합하여 흥미롭고 교육적인 콘텐츠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서대표는 ”이번 콘텐츠는 유니크한 콘텐츠이며, 교육프로그램 시스템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대표적 역사인물인 이순신장군의 정보를 제공하는 체험학습용 현충사 AR앱 (안드로이드)을 12월 10일부터 오픈할 예정 (IOS는 12월 20일 예정)이라고 했다. 서대표는 이어‘AR’이란 실제로 존재하는 환경에 가상의 사물이나 정보를 합성하여, 마치 원래의 환경에 존재하는 사물처럼 보이도록 하는 컴퓨터 그래픽 기법이라고 밝혔다. 서대표는 “현충사 AR앱의 주 이용자인 초등학생부터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시스템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통해 즐길 수 있다. 특히 시나리오와 AR 촬영인식 후, 주제에 맞는 미니게임과 퀴즈 등 여러 재미 요소가 준비되었고, 단계별 스테이지(미션) 형식으로 진행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했다. 서대표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현충사 AR 실감체험 솔루션은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 (재)아산문화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국회의 내년 정부 예산 확정이 임박한 가운데,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 18일에 이어 국비 확보를 위해 재차 국회로 발걸음을 옮겼다. 양 지사는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예산결산위원회 여야 간사, 기획재정부 관계자 등과 만나 주요 현안에 대한 관심 및 예산 지원을 당부했다. 이날 양 지사는 예결위 여당 간사인 박홍근 의원, 야당 간사인 추경호 의원, 안도걸 기재부 예산실장과 각각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판교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 10억 원 지원(총사업비 1950억 원) △남당항 다기능어항 개발 50억 원 지원(〃 613억 원) △서산 공군비행장 민항 건설 국회 차원의 예비타당성 조사 촉구 등을 중점적으로 건의했다. 판교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은 잦은 가뭄피해를 겪고 있는 서천 판교면 일대에 금강 여유 수자원 공급 체계를 마련하는 사업으로,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 중이며 다음달 내 통과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도는 내년도 예산안에 기본조사비를 반영하고, 사업을 신속히 추진함으로써 잦은 가뭄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남당항 다기능어항 개발은 남당항 관광 개발 활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양승조 충남지사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러브라이스 챌린지’(사랑의 쌀 도전 릴레이)에 동참했다. 양 지사는 25일 도청에서 조두식 농협은행 충남본부장, 이선구 사랑의 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챌린지에 참여했다. 러브라이스챌린지는 사회 저명인사들이 공개적으로 쌀을 기부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캠페인이다. 양 지사가 이날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에 기부한 쌀은 농협은행 충남본부에서 후원한 청풍명월 골드 쌀로, 2000㎏에 달한다. 이 쌀은 도가 3농혁신의 일환으로 생산 중인 광역 브랜드 쌀로,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을 8년 연속 수상한 국내 최고급 쌀이다. 양 지사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 운동이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정연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