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코로나 시대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모든 학교에 교육복지사를 배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남도의회 오인철 의원(천안6·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충남도교육청은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취약계층 학생이 밀집해 있는 초·중·고교에 교육복지사를 배치해 학생 교육과 문화, 복지 수준을 제고하고 교육격차 해소를 돕기 위한 사업이다. 그러나 도내 725개 학교 중 71개 학교, 약 10%만 시행 중이고, 이 중에서도 23개 학교는 교육복지사 부족으로 사실상 시행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도내 학교에 배치된 교육복지사 수는 초등 36명, 중등 31명, 고등 2명 등으로 집계됐다. 감염병 사태로 학교 수업이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되면서 취약계층 아이들의 수업결손으로 학업수준 격차가 더욱 가중되고 아동학대 비율도 점차 높아지고 있지만,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지 않다는 게 오 의원의 지적이다. 오 의원은 제325회 정례회 2차 본회의 교육행정질문에서 이같은 문제를 언급하며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학생을
▲ 사진= 오가넬이노베이션 STS&P 2020 K-방역 전시회 참여 © 정연호기자 [경제=충남도민일보] 18일부터 20일 2020 K- 방역전시회에 참여하여, 오가넬이노베이션(주)의 하이쎌 제품을 소개했다. 자연에서 얻은 난백출추물(리소좀), 키토산, 비타민C가 주요 성분으로 살균소독 항균 탈취까지 효능이 있으며, 인체에 무해 하여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주)오가넬 연구소에서는 COVID-19 바이러스살균 실험을 한국. 미국과 동시에 진행 중에 있다. 한국 COVID-19 바이러스 살균 테스트는 “12월중순 나올것으로 예상된다.”고 오가넬연구소는 밝혔다. 오가넬이노베이션(주)은 항균제품으로 오가넬.하이쎌등을 출시하고 있으며 난백추출물 리소좀은 차세대 식품분야에서 각종 세균 및 코로나바이러스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는 유익한 제품으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해외 시장 진출 준비중이다. “오가넬이노베이션(주)과 (주)오가넬은 보유하고 있는 많은 특허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생활 여러 분야의 저변까지 과감하게 그 영역을 확대해 인간에게 필요하고 인류에게 유익한 환경친화적인 제품만을 개발해 나갈 것입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과 시청자미디어재단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홍미애, 이하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는 27일 청사 접견실에서 세종시 미디어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생중심 미디어교육과 체험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미디어교육 관련 교원 연수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미디어교육 발전을 위한 각 기관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교류 ▴학습도시조성과 민주시민교육을 위한 교류 협력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학생들의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미디어교육 제공과 더불어 교원들의 미디어교육 역량 강화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지역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의 개관을 미리 축하한다.“라며, ”교육청, 세종미디어센터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학생들의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교원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홍미애 센터장은 “12월 개관을 앞둔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의 첫 업무협약을 세종시교육청과 맺게 돼 기쁘다.”라며, “양 기관 협업을 통해 수요자 중심 미디어교육 활성화와 코로나 대응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위원장 김월영) 이종담의원(더불어민주당,불당동)은 27일 천안시교육청소년과를 대상으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이종담의원(더불어민주당, 불당동)은 천안시교육청소년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교육관련 주요현안에 대해 현실적인 문제를 날카롭게 질의하고 개선이 시급한 사안에 대해서는 조속히 시정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종담 의원은 △교육경비를 조례에 나와 있는 대로 5%까지 증액할 것 △학교 시설(운동장 및 다목적강당)개방대책 △시민동아리 지원확대방안 △청소년자유공간 이용현황등 주요한 사업의 전반적인 문제를 지적하고 정책대안을 제시 했다 또한 이종담 의원은 교육은 미래에 대한 투자이며, 국가발전을 담보하는 가장효과적인 방법이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한마을이 필요하단 말이 있듯이 교육에 대한 천안시의 협력과 관심을 촉구 요구했다. 이종담 의원(더불어 민주당·불당동)은 우리시의 유,초.중,고 학생은 약 9만 명으로 천안시 인구의 13%에 달하는데 교육경비 지출은 조례에 나와 있듯이 내년도 예산은 2조2천6백원이고, 지방세수입은 4800억으로 매년 늘고 있으나, 지방세수입의 5%인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천안시가 성폭력, 가정폭력 등 여성폭력 예방을 위해 27일 신부동 아라리오 광장에서 천안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와 민관 협력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 범시민 참여 캠페인을 펼쳤다. 천안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가 주최한 이번 캠페인은 주성환 동남구청장을 비롯한 내빈과 관련 시설·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폭력 근절에 대한 시민관심을 유도하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실천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개회선언, 결의문 낭독에 이어 아동․청소년․여성관련 단체, 시민들이 피켓을 들고 거리 캠페인을 펼치며 여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였다. 이날 관련 기관·단체는 여성에 대한 가정·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긴밀한 정보공유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위험에 처한 여성의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영옥 여성가족과장은 “여성폭력에는 성폭력, 데이트폭력 등 다양한 유형이 있는데 특히 최근에는 디지털 성범죄가 급속하게 증가해 불법촬영 영상물다운, 시청, 유포 등이 범죄라는 국민 의식 전환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여성폭력 근절과 예방을 위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 조성을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명회)가 소정면사무소에 행정 게시판을 제작·기증했다. 소정면사무소에서 사용하던 행정게시판이 다소 노후해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소정면은 주민자치위원회와 협의해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다수의 주민들에게 효과적으로 다양한 행정사항을 알릴 수 있도록 새 행정게시판을 설치했다. 김명회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회로 전환되기 전 마지막 소정면 주민자치위원회로서 행정과 면민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위원분들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기증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신을재 소정면장은 “새 행정게시판을 기증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하다”며 “행정 게시판을 적극 활용하여 면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홍보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7일 아산시를 끝으로 3개월간 진행한 코로나19 취약계층 및 도정 소외지역 현장 점검 일정을 끝마쳤다. 이날 마지막 방문지인 아산에서는 아산시 남쪽 끝에 있는 송악면 유곡3리 느릅실마을부터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보훈회관, 이티에스 등을 차례로 살폈다. 느릅실마을을 찾은 자리에선 주민 간담회를 통해 내년도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 지원, 마을 진입로 확장 공사 등 마을 현안을 듣고 검토·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에서는 어르신들과 만나 교통사고·자살률 감소를 위한 관심과 참여,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청년정책에 대한 배려와 응원을 당부하고, 코로나19 예방을 강조했다. 이어 양 지사는 도내 최초로 도입한 수소버스를 이용해 보훈회관으로 이동, 참전 명예수당 지급 대상 연령 확대 등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도 재정 여건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답했다. 끝으로 양 지사는 2차전지 자동화 설비 제조 기업인 이티에스를 찾아 일자리·주거·결혼 등을 주제로 청년 직원들과 함께 토크콘서트를 진행,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지난 9월 10일 보령시를 시작으
© [천안=충남도민일보]인숙진기자/ 천안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위원장 전만권 부시장) 및 천안시 화학물질 지역협의체 회의를 연석회의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천안시 화학물질 지역협의체’가 첫 출범한 자리로, 지역협의체 위원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천안시 화학사고 비상대응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에 발족한 지역협의체는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대비, 사고예측도가 높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위험구역(ZONE)을 설정하고,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천안시·유관기관·민간(기업·주민) 합동 시행 사고대응체계 구축을 목표로 구성됐다. 올해는 코로나19로 4개 권역(부성·백석, 5산업단지, 풍세산업단지, 직산·성거) 중 부성·백석 권역만 시범지역으로 우선 구성하고, 내년에 전 지역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화학사고 대비를 위해 사업장별로 시행 가능한 사고대응 대책을 조사 검토한 뒤 민·관별 임무와 역할 협의를 통해 실질적 사고대응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논의된 ‘천안시 화학사고 비상대응계획’은 화학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수립한 계획으로, 화학사고 대응 및 주민대피 계획,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천안시가 올해 최종예산을 2조6,660억 원으로 편성하고 천안시의회에 제출했다. 천안시가 제출한 이번 제5회 추경예산안(정리추경) 규모는 지난 4회 추경예산보다 1.56% 증가한 410억 원으로, 천안시 올해 일반회계는 480억 원이 증가한 2조1660억 원, 특별회계는 70억 원이 감소한 5,000억 원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호우피해 복구 등에 중점을 두면서 전례 없는 총 5회에 걸친 추경예산을 편성하게 됐다. 천안시가 다섯 차례 추경예산을 편성한 것은 처음이다. 시는 시급하지 않거나 불필요한 지출은 줄이고 신속한 지역경제 회복과 취약계층 지원, 재해복구에 초점을 두고 전략적으로 재원을 재분배해 예산을 최종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추경에 반영된 주요 사업은 오동소하천 재해복구사업 57억 원, 위기가구 긴급생계 지원 48억 원, 영유아보육료 31억 원, 긴급재난지원금 30억 원 등이다. 일반회계 내역은 ▲일반공공행정 816억 원(3.8%), ▲공공질서·안전 362억 원(1.7%) ▲교육 544억 원(2.5%) ▲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국제적 교류가 여의치 않지만 아름중학교(교장 김성미, 이하 아름중)의 배움을 향한 열정은 진행 중이다. 아름중은 지난 26일 카자흐스탄 나자르바예브 영재학교와 공동프로젝트 추진과 교육교류를 위한 온라인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초중고 12학년으로 구성된 나자르바예브 영재학교는 수학과 물리 분야 영재 양성으로 명성이 높은 카자흐스탄 국립학교이다. 또한, 우리 교육부의 신북방국가에 대한 한국어 보급 정책의 영향으로 한국어를 교과로 채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3년간 아름중과 나자르바예브 영재학교 고등학생인 9~12학년은 수학 및 과학교과를 바탕으로 한 공동프로젝트와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문화 이해를 위한 다양한 교육교류를 펼칠 예정이다. 나자르바예브 영재학교와의 교류는 지난해 카자흐스탄 정부 교육관계자의 한국 방문 때 아름중을 방문한 나자르바예브 영재학교 교장의 요청과 알마티한국교육원의 도움으로 성사됐다. 지난 7월에는 알마티한국교육원의 협조로 매칭된 아름중과 나자르바예브 영재학교 학생들이 편지와 선물을 우편으로 주고받은 바 있다. 김성미 교장은 “이번 교류는 공동프로젝트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도는 27일 충청남도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광역지원기관과 함께 서천군 서천노인복지센터에서 ‘2020년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생활지원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활지원사의 실질 업무 능력을 향상하고, 생활지원사와 대상자 간 소통을 원활하게 이끌어 효과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공주·홍성·서천 등 12개 시·군에서 총 18차례에 걸쳐 진행한 이번 교육에는 도와 세종시 소재 21개 수행기관 소속 생활지원사들이 참여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노인의 이해 △노인의 의사소통 및 상담 기술 등이다. 도 관계자는 “현장에서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이번 상담 기법 교육을 추진했다”며 “생활지원사의 효과적인 상담 기술 습득을 돕고,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했다.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고용노동부주관 ‘2020년 사회적기업육성 우수자치단체’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020년 사회적기업육성 우수자치단체 평가는 고용노동부에서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사회적기업 활성화, 사회적기업 발굴, 일자리 창출, 사회적기업 육성 등 5개 분야에 대해 심사해 13개 자치단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시는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특화사업 인센티브 1억원을 확보했으며 26일 한국폴리텍대학 정수캠퍼스에서 개최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부문 통합 성과공유대회에서 아산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시는 최우수 선정 시 성매매 우려 지역 내 모텔 리모델링을 통한 사회적경제와 마을공동체 청년이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중심지 ‘어울림경제센터’ 조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어울림경제센터를 중심으로 청년 및 사회적경제조직 경쟁력 강화사업추진, 청년들의 거점공간인 청년내일센터 운영, 4차 산업혁명 신기술 습득을 위한 메이커스페이스 공간 조성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수소경제사회 도래에 대비한 아산시(시장 오세현)의 노력이 첫 결실을 맺는다. 아산 최초 수소충전소인 초사수소충전소가 준공돼 30일 운영을 개시하고, 이튿날인 12월 1일부터는 충청권 최초로 수소버스가 시내버스 정규 노선에 투입된다. 시는 민선 7기 핵심 공약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내세운 오세현 시장 취임 직후부터 미세먼지 및 기후변화 대책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 그중 하나가 친환경 대중교통망 구축이다. 일찌감치 친환경 대체에너지로 ‘수소에너지’를 주목하고 환경부 ‘수소버스 시범사업’에 참여해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시는 ‘수소버스 시범사업’ 선정에 따라 국비 25억 원, 충남도비 14.5억 원을 지원받아 초사수소충전소 준공하고, 수소버스 4대를 도입했다. 아산시는 여기에 더해 2022년까지 수소버스 16대를 도입하고 수소충전소 2기 추가 신설할 계획이다. 향후 노후 관용차량 교체 시 수소차로 교체하고 시장가격 형성 시까지 수소자동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해 2022년까지 수소관용차 6대, 수소관용버스 1대, 민간수소차 300대 등을 보급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시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충남지회 소속 여성기업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산시 여성기업인 대표 8명이 참석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하며 지역 내 여성 기업인들의 지속 성장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오세현 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아산시 최우선 시정 과제다”며 “여성 기업인의 부드러움과 포용력이 기업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돼 코로나19 위기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여성기업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업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사진= GHB 고호범대표 © 최희영 (주)GHB(대표이사 고호범)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적 구조속에서 매년 8만명의 실종자가 대한민국에서 발생되고 있다.는 소식을 알고 오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가슴에 담아 왔던일을 실천해가고 있다. “소중한사람을 잃어버린다는 그 충격은 이루말할 수 없기 때문에 무엇보다 이분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오래전부터 계획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는 최근 “그 첫걸음으로 보건복지부 산하 실종아동 전문기관과 연계한 미아 및 실종 장애인 찾기 캠페인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GHB는 광고플렛폼 회사의 특성을 살려 전 세계 23개국에 3만5천여 명의 유저를 확보한 GHB(지에치비)는 이 시스템을 활용해 실종 장애인들의 사진을 앱을 통해 유저들이 볼 수 있도록 해 실종자를 찾는다. 또한, GHB는 “크리에이터의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기부터는 SNS기자연합회와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과 함께 자격증과정 및 기자 및 특파원교육 미디어의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교육생들이 사업자로서도 성공할 수 있도록 팔로워도 함께 늘려갈 수 있는 정책적기
© 사고가 난지 한달이 되도록 이처럼 방치 되어 있었다. © 기사제보한지 23일만에 가드레일만 세워놓은체 경광등은 방치 [천안=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천안시 성남면 용원 1리 지방도 691 도로변 갖길에 사고난지 한달동안 방치돼 기자제보한지 23일만에 가드레일만 세워놓고 정작 필요한 경광등는 또 방치 해놓고 갖다. 이곳은 아침에 안개가 잦은 구간이라서 출퇴근하는 공단 직원들의 차량이 많이 다니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제보 23일 만에 겨우 가드레일만 세워놓았다. 매일 출근하는 한 시민은 "사고 난지 벌서 두달만에 겨우 가드레일만 세워놓았고 경광은 방치했다며 이렇게 할려면 뭐하러 보수공사를 했는지 모르겠다"며 공사하는 길에 경광등도 세워놓치 방치했다"며 불만들 토로했다. 이에 관계자는 " 시민이 위험한 지역이라서 안전차원에서 경광등을 설치 했는데 빠른 처리가 안되서 잘못된것 같구 빠른시일내에 보수하도록 지시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