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영춘(永春), 지명에서 알 수 있듯 영원히 봄날같은 따뜻함이 감도는 영춘면은 단양군의 동북부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단양군에 편입되기 전까지 영춘현, 영춘군으로 존속해 왔고, 삼국시대에는 강원·경상의 삼도 접경 지역으로 전략적 요충지로서 중요한 구실을 하였다. 이를 뒷받침하듯 온달 장군이 신라군에 맞서 싸우다 전사했다고 알려진 온달산성을 비롯해 여전히 온달의 설화가 영춘면의 지명 등으로 남아 이어지고 있다. 영춘은 영주와 맞닿은 소백산, 영월과 등을 맞댄 태화산이 엄마의 손길처럼 품어주고, 그 아래 아름다운 남한강이 흐르는 강산이 풍요로운 지역이다. 단양 읍내에서 영춘을 들어오기 위한 관문인 영춘교가 건설되기 전인 1990년까지 마을 주민들은 나룻배를 타고 단양을 오갔다고 한다. 현재에도 영춘초등학교에는 해당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렇듯 자연 경관이 수려한 영춘은 무더운 여름을 피해 방문할 수 있는 다채로운 컨셉의 관광지가 다수 포진되어 있다. 단양의 역사가 담긴 설화와 함께 피서까지 즐길 수 있는 영춘의 핫플레이스 5곳을 추천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음성군은 12일 음성군가족센터에서 외국인주민 축제인 ‘2024년 외국인·주민이 함께하는 글로벌 페스타’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음성군 외국인주민 관련기관과 외국인주민이 모여 회의를 진행했다. 군은 음성명작페스티벌과 병행해 추진하는 ‘2024년 외국인·주민이 함께하는 글로벌 페스타’의 추진 상황에 대해 관련기관과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외국인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2024년 외국인·주민이 함께하는 글로벌 페스타’는 음성명작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9월 8일에 금왕읍 금빛근린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외국인과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울려라 골든벨 △외국인·주민 가족 장기자랑 △가족 사진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음성군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군은 지난해부터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는 외국인 축제와 다문화 축제를 통합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외국인·주민이 함께하는 글로벌 페스타’는 음성군가족센터에서 주관해 행사를 추진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은군은 2023년부터 추진해 온 회인면 건천지구 총 150필지, 13만6,402㎡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불부합지를 실제 현황대로 조사·측량하고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구축하는 국책사업이다.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주민 간의 경계 분쟁을 해소 △경계에 걸쳐있는 건물의 경계 재조정 △불규칙한 토지모양의 정형화 △도면상 도로가 없는 토지의 맹지 해소 등 토지의 이용 가치를 높였으며, 측량비, 취득세, 양도소득세, 등기이전비 등 비용 부담 없이 지적공부를 정리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도 완화될 예정이다. 사업 완료 지역에 대한 토지대장과 지적도는 즉시 발급이 가능하며, 토지등기부와 토지이용계획확인원은 등기촉탁과 연속지적도 정비 등 승인 절차를 거친 뒤 발급받을 수 있다. 군은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면적증감이 있는 토지에 대하여는 감정평가를 실시해 토지소유자에게 조정금을 지급 및 징수할 예정이며, 전년도에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야간학교는 지난 8일 치러진 2024년 제2회 검정고시에 7명의 만학도가 응시했다고 밝혔다. 원주시 평원중학교에서 열린 이번 시험엔 초등 1명, 중등 4명, 고등 2명이 응시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김문근 단양군수와 동문회, 선생님들은 검정고시 합격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학생들을 배웅했다. 만학도들은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마지막 교시까지 무사히 마쳤다. 이승관 교장은 “매년 2회나 치러지는 시험이지만, 늘 학생들보다 제가 더 떨린다”며 “꼭 멋지게 졸업하셔서 단양야간학교를 발판 삼아 더 큰 꿈을 이루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야간학교는 ‘배움의 시작은 용기입니다!’를 모토로 재능기부 선생님들이 직접 꾸려가는 봉사 단체다. 2000년에 개교한 야간학교는 지난해 기준 총 185명(초 23, 중 69, 고 93)이 졸업하며 학업에 목마른 주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단양야간학교는 검정고시 준비, 한문 강의 등 여러 강좌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만학도, 결혼이민자 등 학력이 필요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의 대표 캠핑장인 다리안관광지에서 야간 플리스킹 행사를 개최한다. 단양관광공사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다리안관광지를 찾은 캠핑객을 대상으로 플리마켓과 버스킹을 함께하는 '다리안상회 야간 플리스킹'을 진행한다. 다리안 플리스킹은 공개 모집된 지역 판매자들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제품, 먹거리 등을 판매하며 다양한 예술가들을 초청해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다리안 워케이션 호텔의 성공적인 운영과 홍보를 위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가자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계정에 해시태그와 인증샷을 올리면 무료로 사진을 인화해 주고 솜사탕도 나눠 주는 8월의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워케이션 웰니스 프로그램 참여자 확보를 위한 설문을 완료한 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기프티콘 지급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다리안관광지를 찾은 캠핑객과 주변 마을인 단양읍 천동리 등‘다리안 플리스킹’을 통한 장을 마련하여 다리안관광지를 홍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자 마련됐다. 총 4회로 진행되는 이번 다리안 플리스킹은 현재 2회까지 진행됐으며, 3회는 8월 9일,10일, 4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지난 8일, 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김창규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이사장, 이동준 집행위원장, 박시원 NH농협은행 제천시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금 1억 6천만원을 김창규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김창규 이사장은 “NH농협은행 충북본부”의 지속적인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남은 기간 영화제 준비에 몰두해 성공적인 영화제를 개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제천의 브랜드가치를 제고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성년을 맞이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9월 5일부터 10일까지 제천예술의전당, 제천문화회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 등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원 썸머 나잇’, 짐프 스폐셜 초이스’ 등의 신나고 화려한 음악 프로그램과 ‘의림지 무지카 파라디소’, ‘JIMFF 캠핑&뮤직페스티벌’ 등의 힐링·휴식 프로그램을 선보여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11일 보강천 인조잔디구장에서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는 ‘제45회 8.15 광복절 기념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증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증평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광복 정신을 되새기며 축구동호인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으로 45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축구동호회 10개 팀 4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았던 기량을 마음껏 겨뤘다. 참가선수들은 폭염의 열기만큼이나 축구에 대한 열정과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회에 앞서 이재영 군수, 조윤성 군의장, 최재옥 체육회장 등 내빈들도 참석해 경기 개막식을 축하하고 동호회 회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재영 군수는 “매년 광복의 기쁨을 되새기는 축구대회를 이어오고 있는 증평군축구협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축구동호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단양군은 오는 19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2024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지난 8일 개최했다. 비상대비 담당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는 올해 을지연습 총괄 준비 상황과 소관별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전체 훈련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을지연습 핵심과제와 사태별 조치 사항을 사전 확인하고 그간 도출된 무넺점과 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을지연습은 13개 기관·업체에서 400여 명이 참여하며 실제 상황을 방불케하는 다양한 훈련으로 민·관·군·경 통합 방위 태세를 점검한다. 을지연습 첫날 정부기관소산이동, 전시종합상황실 운영을 시작으로 도상연습, 다중이용시설 대테러‧화재 대응 실제 훈련, 전 국민 민방위 대피훈련 등이 실시된다. 특히 이번 을지연습 기간에는 119 수호천사와 함께 배워보는 심폐소생술, 예비군 전시물자 체험, 전시종합상황실 견학 등 주민 참여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연습은 실제훈련 강화와 비상사태 시 기관의 대응능력을 제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단양군은 엄태영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지난 9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엄태영 의원에게 지역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내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효과적인 전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김문근 군수, 엄태영 국회의원, 이상훈 군의회 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엄 의원에게 신규사업 11건, 총사업비 증액 1건, 현안사업 6건 등 총 18건의 사업을 건의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수상 레저스포츠 관광 활성화 사업 △달맞이길 침수 자연재해 위험 개선 사업 △자원순환시설세 신설 건의 △단양군보건의료원 운영비 지원 △건강검진센터 설립 등이다. 수상 레저스포츠 관광 활성화 사업은 단양을 ‘대한민국 대표 수상레포츠 도시’로 발돋움시켜 생활 인구를 유입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달맞이길 침수 자연재해 위험 개선 사업은 단양읍 시가지와 노동·장현·마조리를 잇는 2km 구간의 농어촌도로를 5m 높임으로써 매년 홍수기마다 도로 침수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nb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오는 17일부터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교 주변 금연 구역을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30m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유치원·어린이집 시설 경계 10m이내가 금연 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이번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학교시설까지 포함해 그 경계선으로부터 30m이내까지 금연 구역으로 확대된다. 제천시는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등 124곳 주변을 금연 구역으로 고시하고 금연 구역 내에서 흡연 적발 시에는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한다. ‘제천시 금연 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제4조(금연 구역의 지정) 제1항에 따른 학교 출입문으로부터 직선거리 30m 이상 50m까지 절대 보호구역으로 설정된 금연 구역은 그대로 유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 어상천면 임현3리 태생인 서울부동산경제연구소 최문섭 대표가 30여 년간의 서울생활을 마치고 지난 7월 16일 방북리로 돌아왔다. 특별한 애향심으로 단양포럼 회원으로 활동하며 단양군 발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쏟아온 그가 시골집을 리모델링하고 정착민을 위한 새로운 아지트를 마련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현재 덕문곡리와 방북리 일원의 빈집 3채를 매입해 수리하고 있는 그는 집이라는 공간을 단순한 주거 공간이 아닌 ‘쉬어갈 수 있는 놀이공간’이라는 테마로 재구성하고 있다. 5명의 주인을 거쳐간 시골 구옥을 수리하며 그는 “누구에게나 나만의 공간이 필요하다”며 본인만의 건축 철학에 대해 ‘휴식하며 자신의 삶을 재창조할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하는 독일어 ‘슈필라움(Spielraum)’ 한 단어로 설명해 줬다. 최문섭 대표는 이 프로젝트로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시골 구옥을 도시민들을 위한 체험공간과 주거공간으로 재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리모델링을 마친 후 은퇴를 앞둔 지인 3∼4명이 이주할 계획”이라며 “이 새로운 공간이 은퇴 후 새로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립도서관은'독서심리상담사 2급'자격취득 과정을 오는 28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수 수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총 12회에 걸쳐 운영한다. 독서심리상담사 자격 취득과정은 민간자격 취득을 통해 독서심리상담사로서의 역량을 키우고자 하는 사람들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독서치료 개론, 계층별 독서치료 기법 등 교육과정 수료 후 자격검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민간자격(독서심리상담사 2급)을 취득으로 진행된다. 박상천 제천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교육과정이 지역 사회에 더욱 풍부한 독서문화 제공과 심리상담 전문 인력 양성 및 취업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평생교육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과정은 독서치료사가 되고 싶거나 관심있는 시민들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지난 9일부터 21일까지 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마당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립도서관 열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 9일 자매도시인 평택시의 청소년참여위원회와 평택시 일원에서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교류 활동은 제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인턴을 포함한 13명의 위원과 평택시의 10명 위원이 얼굴을 보고 이름을 맞춰보는‘내 이름을 찾아줘’와 평택 청소년참여위원회 소개 등 청소년 간 친목 활동을 시작으로 퍼스널컬러 체험, 환경시설인 오썸플렉스 견학 체험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오썸플렉스의 쓰레기 배출 분리 교육과 처리시설 관람을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실제적인 실천 방법을 배움으로써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기회가 됐으며, 교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 간의 상호 이해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풍부한 배움을 얻을 수 있었다. 한편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제천시와 평택시 청소년참여위원회 간의 교류 활동은 서로 다른 지역의 문화와 활동을 경험함으로써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고, 지역 간의 문화적 연대감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교류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재)제천복지재단은 지난 8일 취약계층 노인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이음봉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자인하우스 사업은 에이징인플레이스사업의 일환으로 주거 취약 노인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재래식화장실 개보수, 안전생활지원, 생활환경 개선 등을 지원한다. 제천복지재단과 이음봉사단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 주거취약가구의 생활환경 개선 ▲ 사회공헌활동에 관한 정보 교류 및 활동 연계 ▲지역사회 발전 및 상생 문화 조성과 협약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및 홍보 등을 약속했다. 앞서 재단은 제천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개선이 필요하지만 비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식 화장실 사용 가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45가구를 발굴하고, 현장 심사를 통해 개선 시급 가구에 대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우선 순위로 선정하여 연차별로 이음봉사단과 함께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이음봉사단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지원사업 및 주거환경개선사업, 그 외 지역 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원한다. 유용식 이사장은 “재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8일, NH농협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프로젝트 ‘올원아트’를 통해 ‘함께하는 트롯댄싱 Go! Go! Go!’를 주제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농협 제천시지부와 충북문화재단 담당자가 방문하여 프로그램의 첫 시작을 함께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충북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2024 NH농협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젝트 ‘올원아트’는 충북문화재단 릴레이 기부 캠페인 제6호 기업인 NH농협은행 충북본부에서 1억원을 후원 받아 도내 농협, 노인복지관 및 장애인복지관 등에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융합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기관당 4회씩 총 40여회를 기관으로 찾아가는 형식으로 추진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최근 대전광역시 롯데시티호텔에서 경찰청, 산림청 등 전국 30여개 행정·공공기관과 함께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공동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전국 30여 행정·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담당자들이 모여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체계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기관별 개인정보보호 업무 우수사례 및 애로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관련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최근 개인정보 유출의 다양한 사례와 이를 예방하기 위한 최신 개인정보보호 기술 및 트렌드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각 기관들과 개인정보보호 업무에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됐으며,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협력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