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청년 취업 스킬업’특강 교육생을 모집한다. 증평에 거주하는 49세 이하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특강은 청년 구직자들의 수요와 최신 채용 트랜드를 반영해 마련됐다. 특강은 △AI로 업그레이드하는 입사지원서 작성 △합격을 부르는 면접 스피치 △면접 이미지메이킹과 셀프 메이크업 등 3차로 진행된다. 본 취업 특강은 오는 26일까지 강좌별 15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강좌별 복수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1:1 입사지원서 코칭과 구직 상담 및 취업 알선, 경력개발 등의 취업 컨설팅까지 다양한 취업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용순 센터장은 “본 특강은 수요자 중심의 단계별 코칭 특강”이라며, “증평군 청년 취업률 제고를 위해 취업예정자의 취업 역량 함양과 수료 후 1:1 클리닉 지원 및 취업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오는 23일부터 24일 이틀간 장뜰시장에서 전통시장 먹거리 축제를 개최한다. ‘수제맥주 야시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장뜰시장의 다양한 먹거리와 시원한 수제맥주를 전통시장만의 고유한 정취와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시장 내 560석의 좌석이 마련된다. 이번 축제에는 치킨, 족발, 순대 등 장뜰시장 대표 먹거리에 더해 인삼튀김, 맥반석 구이, 육회 등 특별한 먹거리도 준비된다. 가족 단위, 어린이 방문객을 겨냥한 에어바운스와 페이스페인팅 등도 운영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게임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고 충전식 온누리상품권 1만원 이상 결제 확인 시 온누리상품권 5천원권을 지급하는 행사도 1일 12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전통시장의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전통시장에서 즐기는 여름밤 야시장 감성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정우조형조경개발 대표 이정우는 지난 19일 괴산읍행정복지센터에 100만 원 상당의 식료품(닭갈비 150인분)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기부받은 식료품은 괴산읍 희망나눔냉장고에 입고되어 냉장고 이용자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대표는 괴산사랑운동 실천과 함께 다양한 기부활동에 앞장섰으며,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적극적으로 보여왔다. 이정우 대표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심신이 지쳤을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기부가 지역주민들에게 힘이 되고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전수 괴산읍장은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온정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 연풍면문화센터운영위원회는 지난 19일 지역아동들을 대상으로 1박2일 동안 여름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캠프는 “자연과 함께 꿈이 익는 연풍, 어린이 여름캠프”라는 주제로 연풍문화센터 광장 일원에서 열렸으며, 연풍면 관내 학생과 주최단체 회원 등 총 70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연풍문화센터운영위원회, 연풍면자율방범대, 연풍즈동아리가 협력해 마련했으며, 각 단체는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역할을 분담했다. 연풍문화센터운영위원회는 전반적인 행사 기획을 담당했고, 자율방범대는 안전 관리를, 연풍즈동아리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전담했다. 캠프는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영화감상 ▲바베큐파티 ▲레크리에이션 ▲야영 등 다채로운 활동이 이어지며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바베큐파티와 레크리에이션은 큰 호응을 얻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성서영 위원장은 “이번 캠프는 마을에서 아이들을 함께 키운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참가한 어린이들이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역량 강화 순회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밀폐공간 등 현장 관리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법령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농업기술센터, 환경사업소, 수도사업소, 시설관리사업소 등 4개 사업소에서 총 90여 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교육은 밀폐공간을 보유한 부서를 대상으로 특성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밀폐공간 작업 안전 △도급·위탁 시 안전보건 의무사항 △중대시민재해 예방 요구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각 교육장에서는 참가자들에게 밀폐공간 작업 시 필요한 보호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올바른 착용 방법을 시연하여 실무 역량을 강화했으며, 특히 대응 방법과 예방 조치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사례와 시연을 통해 현장 적용력을 높일 수 있었다. 이번 순회교육은 법적 책임과 실질적 예방 조치를 중점적으로 다뤄 실무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지난 19일 제천시 송학면 시곡1리 마을회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현금 300만 원을 송학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시곡1리 마을 주민들의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는 사례로 다른 주민들에게 본보기가 되었다. 함동완 마을이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 복지향상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금영동 송학면장은 “지역사회에 늘 관심을 가져주심에 늘 감사드리며, 이번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면민들을 위해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 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30명에게 지팡이를, 저소득가정 청소년 5명에게 20만 원씩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총 150만 원 상당의 온정을 기탁하였다. 이 특화사업은 저소득 취약 계층 어르신들의 보행 안전과 청소년들의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아둔 자체 회비로 추진되었다. 노의재 위원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 수요에 맞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여 취약 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저소득 어르신에게 보행보조기 및 이불세트 등 100만원 상당의 필요물품을 지원하였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50명의 독거노인 요구르트 배달 사업, 김장 김치 지원, 명절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 등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제천 출신의 안형준 통계교육원장(2급)이 통계청 차장으로 승진 발령되었다고 19일 전했다. 안 차장은 제천고등학교 35회 졸업 후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해 다양한 주요 직책을 역임해왔다. 또한,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의 통계데이터허브국장, 경제통계국장, 경제동향심의관, 통계정책국장, 경인지방통계청장 등 여러 요직을 맡으며 통계정책 및 경제 동향 관리에 이바지해 왔으며, 특히 통계교육원장으로 재임하면서 통계 교육의 질을 높이고, 통계 인재 양성에 힘써왔다. 안형준 차장은 “앞으로 통계청 차장으로서 통계 정책 및 데이터 관리에 대한 전문성을 더욱 발휘하여, 통계청의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트로트 신인가수의 등용문 ‘제28회 제천박달가요제’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제천 모산비행장 특설무대에서 개최 된다. MC 조영구와 연규옥 아나운서가 사회로 진행되는 올해 가요제는 치열한 예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10명이 경연을 하며, 초대가수로는 손태진, 서지오, 지원이, 무룡, 정재욱이 출연한다. 손태진은 서울대 대학원 성악과 출신으로 MBN 불타는 트롯맨 우승, 팬텀싱어 시즌 1 우승팀 포르테 디콰르토의 멤버이며 다양한 장르의 크로스오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이다. 또한 지원이, 무룡, 정재욱, 조재권은 제천박달가요제 출신으로 전국적인 활동을 통해 제천시와 ‘제천박달가요제’를 다양하게 홍보하고 있다. 1차와 2차 예심은 지난 8월 10일 영상미디어센터와 제천시문화회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전국 및 해외를 포함하여 남자 133명, 여자 66명 총 199명의 참가자가 참여하였다. 본선 무대 진출자는 ▲하이니샤(여, 문경) ▲송상중(남, 대전) ▲서희철(남, 원주) ▲정래철(남, 정선) ▲ 신정인(여, 정선) ▲권웅(남, 서울) ▲윤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날개'가 2024년 ‘전국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에 선정되어 지난 19일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여하였다.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하여 해마다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의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대상으로 우수사례 발굴 및 정보공유를 위해 공모하여 연간활동 계획 및 운영실적, 성과를 심사해 선정하고 있다. 제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날개’는 이번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선정으로 2020년부터 연속 수상하며 충청북도 유일하게 네 번이나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날개 20기' 변세진 위원장(제천여고 1)은“상을 바라고 한 활동은 아니지만 그동안 열심히 활동한 것을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선정으로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 청소년들이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제천청소년문화의집 선생님들께 감사하며, 이제 스무살 성년이 된 청소년운영위원회인 만큼 더욱 알차고 다양한 활동들로 한걸음 더 성장한 청소년운영위원회 ‘날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한국농촌지도자단양군연합회는 지난 19일 소노문단양에서 2024년 하계연찬교육을 실시했다. 매년 다른 지역에서 개최되던 이번 교육은 올해 특별히 단양에서 개최됐다. 교육은 250여 명이 참석해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특히 ‘변화와 혁신의 시대, 농촌지도자가 가야할 길’과 ‘농업인을 위한 세무 회계’ 특강은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조운대 회장은 “농업 발전에 기여한 14명의 수상자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위기가 기회라는 말이 있듯, 각 읍면 회장을 중심으로 농촌의 중추적 핵심리더로서 단양 농업을 선도하고 앞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민물매운탕쏘가리는 지난 19일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기숙 대표는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매년 100만 원씩 5년 동안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올해도 그 약속을 지킬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문근 단양군수 겸 단양장학회 이사장은 “한 번의 기부도 쉽지 않은데 5년 동안 지속해서 장학금을 기탁하겠다는 이기숙 대표님의 아름다운 약속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단양의 학생들이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삼성면은 지난 14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에 실효성 있는 인구 증가 시책 마련을 위해 ‘내고장 음성愛 주소갖기 운동’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권오민 면장, 이용근 이장협의회장, 남흥식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해 30여 명의 기관단체협의회 회원이 참석했다. 이날 ‘내고장 음성愛 주소갖기’ 유공단체로 (사)한국쌀전업농음성군연합회 삼성면분회(회장 조성복)에 군수 표창패를 전수하며, 인구감소 위기 극복에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에 공감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인구 현황 분석을 청취한 후, 기존의 인구정책에 대한 견해와 이를 토대로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인구증가 시책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권오민 면장은 “인구문제는 지자체만의 문제가 아니고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할 과제”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안된 의견들은 면밀히 검토 후 소관부서에 건의해 최적의 정책으로 도출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면은 ‘내고장 음성愛 주소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전입세대 축하물품 지급(민간협력사업) △기업체 현장 방문 홍보 △1마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농업기술센터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가을배추 모종을 518 농가에 배부한다. 이 사업은 고령자, 여성, 장애인 등 취약계층 농업인의 경영비와 노동력을 절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품종은 불암플러스, 휘파람골드 2가지로 모두 뿌리혹병에 강한 내병계 품종이며 파종량은 4,700상자(49만 본)이다. 센터는 지난 6월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받은 배추묘 수량을 7월 23일 파종해 최근 육묘를 마쳤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육묘장에서 자체 생산한 우량 모종 공급으로 고령자와 여성, 장애인이 경영주인 농업경영체의 일손을 덜고 농업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내년부터 제2육묘장을 추가로 운영해 더 많은 육묘 생산으로 관내 취약계층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벌레야 물럿거라’ 여름철 2차 맞춤형 해충방제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6월과, 장마가 지나는 8월, 총 2회에 걸쳐 취약계층에 해충방제를 지원하는 것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연막소독과 다용도 해충방제 물품을 제공하며 여름철 건강과 안부를 확인한다. 서비스를 받은 한 주민은 “여름철 파리, 모기로 생활에 불편함이 많았는데, 2차례에 걸쳐 해충방제 서비스를 제공해 주셔서 올여름엔 더 청결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상기, 박갑연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의 청결한 여름철 주거환경지원에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전개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부의 공적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해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위원들의 역량과 강점을 결집,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단양군 가족센터는 맞벌이 가정 대상으로 지난 16일 비대면으로 참여자 각 가정에서 ‘마술사 제니와 함께 신나는 마술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장과 학업 등의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가족이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시간을 갖고자 하여,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마술도구를 이용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맞벌이 가족 25명이 참여했다. 한 참여자는 ‘평상시에도 마술에 관심이 많았는데 아이랑 함께 마술체험도구를 이용해 과학의 원리를 익히고,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소감을 남겼다 김미정 센터장은 “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가족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기는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며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