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8일 관내 중학교 학생들의 과학적 소양과 탐구역량을 기르기 위한 과학토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관내 중학교 10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신재생에너지’를 주제로 토론 개요서 작성 및 발표 자료 준비 과정을 거친 뒤 자기주장 발표하기, 질의 및 응답, 주장 다지기 순서로 총 5시간 동안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토론 과정에서 과학적인 분석을 기반으로 신재생에너지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찾고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를 마련했으며, 상호 토론 과정에서는 과학적·합리적·실천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창의적이며 비판적인 토론을 이어갔다. 정원만 교육장은 “이번 과학 토론대회에 참여해 열띤 토론을 한 학생들이 대단하고 이러한 토론 대회를 마련한 장학사에게 감사합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한 깊은 탐구의 기회가 됐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과학적으로 사고하는 역량을 길러 나갈 수 있는 대회를 많이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만)은 4일 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3년 미래교육자문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2023년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업무 중점사업에 대한 보고를 하고, 이와 더불어 논산계룡 행복교육지구 운영계획, 미래교육 박람회 추진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정원만 교육장은“2023년 논산계룡교육 발전을 위해 정기회에 참여해 주신 미래교육자문 위원님들과 이 자리를 준비한 담당 주무관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여 더 나은 방향으로 논산계룡 교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5일부터 5월 27일까지 논산 시내 사진관에서 특수교육대상 학생 ‛가족사랑 추억 한 컷’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논산계룡지역 특수교육대상 학생 10개의 가정을 선정해 가족사진 촬영 및 특별한 액자를 증정하는 프로그램으로 특수교육대상 학생 가정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증진하여 가족 화합, 건강한 가족 기능 회복에 기여하고자 만든 프로그램이다. 정원만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져준 특수교육대상 학생 가정에게, 그리고 특수교육대상 학생 가정이 가족의 사랑을 한 번 더 확인하는 시간을 만들어 준 특수교육지원센터에 감사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도 가족 구성원의 소통과 화합, 회복 탄력성이 향상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화재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피난로로 이용되는 생명의 문‘비상구’에 대해 폐쇄 등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비상구 안전관리 홍보에 나섰다. 비상구는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인명 대피의 통로로서 평소 철저한 유지관리가 필요하지만, 외부인 출입을 제한하기 위한 폐쇄나 물건을 쌓아두거나 장애물을 설치하는 등 위반행위가 발생하고 있다.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에는 ▲피난시설 방화시설을 폐쇄(잠금을 포함)하거나 훼손하는 등의 행위 ▲피난 방화시설의 주위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장애물을 설치하는 행위 ▲피난 방화시설의 용도에 장애를 주거나 소방 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 있으며, 소방관계법령에 따라 최고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비상구를 훼손하거나 사용을 못 하게 하는 것은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한 행위”라며, “평소 비상구 유지관리에 안전의식을 갖고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논산=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하절기 수인성전염병ㆍ식품 매개 감염병ㆍ엠폭스 등에 대비한 24시간 비상 대응에 돌입한다. 시는 각종 감염병 환자 집단 발생 시, 신속하게 원인을 규명하고 추가적인 확산을 예방하고자 오는 9월 말까지 비상방역체계를 펼칠 방침이다. 시 보건소 직원들은 근무조를 구성해 기간 중 24시간 상시 대응 및 조치에 나선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음식 조리, 섭취 전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깨끗이 손 씻는 습관이 감염병을 예방하는 데에 효과적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음식물은 충분히 익혀 드시고 생선, 고기, 채소용 도마를 따로 써야 한다”며 감염병 예방에 필요한 생활수칙을 안내했다. 아울러, 엠폭스(원숭이두창)가 의심될 경우 동거인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과 접촉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하며 “감염병 증세가 나타났을 경우, 타인들과의 접촉을 자제해주시고, 보건소나 질병관리청으로 즉시 연락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인성전염병ㆍ식품 매개 감염병에는 △콜레라 △장티푸스 △A형 간염 △살모넬라 △장병원성 대장균 △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등이 속하며, 오염된 물이나 식품을 섭취했을 때 발병할 수 있다. 또한 불충분하게 조리된 고기가 들어있
(논산=충남도민일보)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맛과 상품성을 자랑하는 논산딸기가 더욱 넓고 ‘스마트’한 생산ㆍ보급 환경을 갖춘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40만 주의 우량 딸기 묘(苗)를 생산할 수 있는 제1육묘장과 새롭게 조성된 스마트농업 딸기증식포 제2육묘장에서 조직배양기술을 통해 확보한 무병(無病) 육묘를 지난주 정식(定植)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에 농업기술센터 내에서 운영되어 오던 제1육묘장에서 생산되는 우량 묘는 물론 올해 4월 스마트농업 복합단지 내에 만들어진 제2육묘장에서 생산된 우량 묘가 올해 11월 중에 지역 농가로 공급된다. 제2육묘장은 무병묘 생산을 위한 최첨단 온실 환경을 갖춘 시설이다(총면적 6,520㎡).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해서는 약 6개월간의 생육관리가 필요하며, 우량 딸기 묘를 생산하는 것이 고품질 딸기 생산의 필수요소라 알려져 있다. 농가는 통상적으로 9월 상ㆍ중순에 정식을 마치고 11월 말부터 이듬해 5월까지 딸기를 수확하고 있기에 육묘에서 수확까지는 총 14개월의 시간이 소요된다. 논산시는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딸기의 품질과 상품성을 높이고 수출 용이성을 키우고자 고품질 육묘 정식과 보급 노력에 힘
(논산=충남도민일보) 논산시 직영 ‘논산시어린이ㆍ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운영한 프로그램에 많은 아이들이 함께했다. 센터는 아이들에게 채소에 대한 친밀감을 심어주어 식습관을 개선해주고자 식품과 미술을 접목한 ‘채소야 건강을 부탁해 알록달록 놀이마당’을 열었다. 아이들은 논산시 전천후경기장 내에 마련된 놀이마당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다양한 식재료와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진 센터장은 “어린이들이 즐겁게 동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편식 없는 식생활을 만들고,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는 지난 5일 열린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논산시 어린이 꿈마당’이 많은 어린이들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궂었던 날씨 속에 시민운동장, 국민체육센터, 전천후 실내체육관 등으로 장소를 분산하여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수천 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해 열기를 더했다. 논산파랑새합창단과 사랑챔버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연 행사는 기념행사와 메인 공연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만들기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행사들도 어린이들을 맞이했다. 어린이헌장을 낭독하며 시작된 기념행사에서는 43명의 어린이들이 백성현 논산시장으로부터 모범어린이표창을 수여 받았다. 참여 어린이들이 목청껏 함께 부른 어린이날 노래는 ‘가정의 달 5월’이 찾아왔음을 실감케 했다. 메인 공연의 시간에는 △키즈매직쇼 ‘환상의 나라로!’△어린이꿈마당 ‘율동, 태권도, 에어로빅’ △버블아트쇼 ‘어린이의 꿈이 방울방울’ 등이 분위기를 돋우었으며, ‘누가누가 잘하나 게임 한마당’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건전한 경쟁의 재미를 전해주는 시간이 됐다. 인사를 전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아이들의 미소와 성장을 바라보는 것 자체가 큰 기쁨이자 시정을 이끌어 가는
(논산=충남도민일보) 논산시 공직사회가 방울토마토 농가 구하기에 힘을 보탰다. 논산시는 4일 오후 논산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관내에서 생산된 방울토마토 판촉 행사를 열었으며, 대다수의 시청 직원들이 이에 동참했고 총 1,600kg의 방울토마토를 판매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특정 품종의 방울토마토가 유발한 식중독 유사증세로 인해 방울토마토 소비가 위축돼 산지 가격이 낮아지는 문제를 극복하고자 직원들이 힘을 모았다”며 판촉 행사의 배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문제가 된 품종은 전량 폐기됐기에 현재 시중에서 유통되는 방울토마토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고 덧붙였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방울토마토 농가가 다시금 힘낼 수 있도록 소비 활성화에 동참하고 계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방울토마토가 소비자들에게 크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논산시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논산시는 관내에서 생산 중이던 특정 품종을 문제 확인 즉시 전량 폐기했으며, 오아시스 온라인마켓ㆍ대전 로컬푸드 파머스161 등에서 판촉 행사를 추진하며 공급 및 판매 안정화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논산시기업인협의회에서는 방울토마토 4,400kg를 구입하는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4일 오전 은진면 방축1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어르신 소방안전교육은 소방서 관계자가 경로당을 방문하여 재난 취약계층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초기 화재 대응법 및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중요성, 주변인 심정지 대처법, 실습 위주 심폐소생술, 올바른 119 신고 방법 등이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 "어르신들이 심정지 상황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한 상황 판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다양한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시민의 안전의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3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어버이날 기념 시민효행상 표창패 수여식을 열고 효행자 17명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17명의 수상자와 가족들이 참석, 효의 가치와 덕목을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각 읍면동에서 추천된 수상자들은 웃어른을 공경하고 섬기며 효의 가치를 지역사회 곳곳에 전파한 노력을 인정받아 표창패를 안았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효 사상은 우리 사회를 하나로 만드는 미풍양속이자 백행의 근본”이라며 “가정과 이웃, 사회 전체를 한층 더 행복하게 만들어주신 여기 계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올린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고 효행을 꾸준히 실천해온 시민들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매년 효행자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논산=충남도민일보) 논산시사람꽃복지관이 지역 장애인들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복지관은 지난 4월 25일 열린 ‘논산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한마당’ 행사에서 여행 상품권을 수령한 장애인 30명과 함께 태안군 안면도를 방문했다. ‘같이에 가치를 더한 1+1 나들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방문 행사에는 장애인들의 친구가 한 명씩 함께해 소중한 추억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참석자들은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관람을 시작으로 아로마 허브 체험, 명소 견학 등을 즐기며 따뜻한 하루를 보냈다. 자연과 치유의 가치를 함께 체험한 참석자들은 연신 즐거운 표정을 보이며 ‘절친’끼리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남흥 복지관장은 ‘가치 있는 우리가 꽃 피우는 세상’이라는 논산시사람꽃복지관의 비전을 소개하며 “장애인 모두가 존엄성을 인정받으며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논산=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5월 한 달간 캠핑장ㆍ글램핑장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 시는 관내 캠핑 시설 16곳과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타 지자체와의 합동ㆍ교차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점 단속사항은 △무허가ㆍ무신고 영업행위 △무표시 제품 및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ㆍ보관ㆍ판매 △위생적 취급기준 및 시설기준 준수 △원산지 거짓 표시 및 표시법 위반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캠핑장 내에서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엄중히 단속해 시민 안전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캠핑장에서 소비되는 전용 음식들의 위생실태도 함께 점검해 먹거리 안전 환경을 조성할 목표”라고 밝혔다.
(논산=충남도민일보) 봄철 이상 기온 현상으로 배 개화기가 평년보다 10일 정도 앞당겨짐에 따라 농가들의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논산시가 다방면의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오는 12일까지 전 읍면동에서 저온 피해 관련 정밀조사를 실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촌발전기금 및 재난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저온 피해 예방시설인 미세 살수 시스템과 방상 팬 설치를 뒷받침해가며, 시설 측면에서도 농촌환경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최저기온이 영하 1~2℃까지 내려가는 이상 현상이 발생했고,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었다”며 “저온 피해를 입은 과원이 소홀하게 관리된다면, 다음 해 개화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적과(摘果) 시기를 최대한 늦출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비료 사용량 조절과 병해충 관리법에 관해 철저히 안내하며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는 꽃이 피고 잎이 전개되는 특성이 있어 꽃이나 어린 과실이 저온 피해를 받기 쉽다. 올해에는 3월 마지막 주 1차 저온현상으로 일부 꽃봉오리가 수정능력을 상실했으며, 4월 둘째 주에도 저온현상이 발생해 피해가 가
(논산=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3일 시청 회의실에서 국방 관련 시정 현안을 설명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논산 신설 △공공기관 논산 유치 추진 △국방산단 조기 완공 및 연계형 일반산단 추가 조성 △방산혁신클러스터 및 기회발전특구 지정 노력 등에 관한 논산시의 입장과 비전을 피력했다. 백 시장은 “충남도와 합심해 움직인 끝에 국방부장관으로부터 국방과학연구소(ADD) 산하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가 논산에 신설될 것이라는 확답을 전해 받았다”고 밝혔다.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는 관내 약 40만㎡부지에 들어설 예정으로, 오는 2030년까지 약 3천억 원이 투입된다. ADD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는 국방과학연구소와 국방 기업이 인공지능 무인체계ㆍ로봇ㆍ군용전지 등에 관해 실험하고 연구하는 실증센터다. 아울러 “국방 연구기관과 방산기업 유치는 속도감 있게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국방AI센터와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 한국국방연구원, 방위사업교육원 등 국방기관들이 논산으로 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덧붙였다. 덧붙여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의 조성 규모와 속도를 한층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하며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업 속에 행정절차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 2일 논산문화원 다목적홀에서 학교 안 전문적 학습공동체 담당교사와 학교 밖 전문적 학습공동체 회장 또는 총무 97명를 초청해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금혜경 용남중학교 수석교사를 강사로 초빙해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사례에 대해 강의를 들었고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내실 방안에 대해 모든 참석자와 함께 전체 협의를 진행했으며 ‘공동연구 문화 확산을 통한 전문적 학습공동체 내실화’와 ‘학교 혁신 내실화를 통한 학생 배움 중심 수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여러 생각들을 공유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학교 안팎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수업력 제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현장 교원 간 협력을 통해 학생 중심, 배움 중심의 학교혁신 내실화가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함께 연구하고 실천하는 전문적 학습공동체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며 학교지원센터가 이번 협의회에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