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2일 관내 초등 영어전담교사 및 초중 영어회화 전문강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AI활용 영어수업사례 및 수업 개선 방안 연수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연수에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영어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충남 초등영어교육연구회 변민선 선생님을 강사로 모셨고 창의융합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AI활용 영어수업 정보 나눔의 시간과, 이를 활용한 수업 개선 방안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배 교육과장은“최근 학력격차 해소를 위해 학생들의 배움이 있는 수업이 강조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디지털 에듀테크 기술을 활용한 수업방법 개선이 필수적인 시대이다. 소규모 학교 비율이 높은 논산계룡지역에서 다양한 에듀테크 기술을 활용한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학습에 관심을 갖고 주도성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지난 22일 오전 소방서 4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상호간 소통,화합 및 청렴을 다짐하는 한마음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논산소방서 직원들이 한 데 어우러져 상호 끈끈한 우의를 다지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논산시립합창단을 초청해 청렴음악회 및 부서별 활동, 레크리에이션 등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그간의 정신적·신체적 스트레스를 해소시켰다. 강기원 서장은 “그동안 격무로 지친 직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힘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 간 신뢰를 바탕으로 청렴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논산=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주민 주도적 마을공동체 분위기를 북돋고자 실시한 ‘찾아가는 자치역량 강화 교육’이 19일 노성, 부적면의 순서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4일 시작되어 관내 전 읍면동에서 순차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에는 총 1천 명가량의 주민이 동참, 활발하고 성숙한 주민자치로 가는 길에 함께했다. 교육에서는 주민자치의 개념부터 기능, 역할은 물론 이웃 간 네트워크를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마을 발전 방안 등의 내용이 다뤄졌다. 참여 주민들은 적극적인 자세로 질문과 토론을 이어가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특히, 각 읍면동별 특색과 상황에 맞는 마을공동체 조성에 도움이 되는 사례소개ㆍ탐구의 시간도 진행되어 교육의 실효성이 높았다는 평가다. 한 주민자치위원은 “정책이 만들어지고 추진되는 과정에서 시민사회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에서 강한 책임의식을 느꼈다”며 “진정한 주민자치를 위해 공동체 구성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 관계자는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가며 마을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전체적인 마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특허균 미생물제를 적극 활용, 채소류 작물병 예방과 친환경 농산물 생산 증대에 나선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작년부터 시험적으로 500여 농가 대상 약 20톤의 특허균 미생물제를 배부했는데, 농가의 반응이 좋다”며 6월 이후 미생물 배양시스템 가동의 속도를 높여 관내 농업인에게 기준에 맞게 공급할 계획이라 밝혔다. 특허균 미생물제는 바실러스 벨레젠시스(Bacillus velenziz) 2종으로, 논산시 특허균주 NS05는 딸기와 오이 등의 작물에서 발병하는 흰가루병ㆍ탄저병ㆍ시들음병 방제와 작물생육 촉진에 효과가 탁월하다. 농촌진흥청 특허균 GH1-13은 감자, 고추, 토마토, 딸기의 균핵병ㆍ역병ㆍ탄저병ㆍ무름병 등에 대한 항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병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뛰어난 특허균 효과를 바탕으로 방제 횟수를 최소화해가며 영농 비용을 절감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지역대학 산학협력단 및 시험연구소와 협업해가며 작목별 실증시험을 수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추후 다양한 효과를 입증해 유기 농자재로 등록하고 제품 상용화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특허균 미생
(논산=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253개 마을로 직접 찾아다니며 실시하는 영양특화 프로그램이 지역 어르신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양특화 프로그램-싱겁게 먹어도 맛있어요’는 각종 심뇌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고혈압 예방을 위해 저나트륨 식이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기획됐다. 시 보건소는 고혈압 관련 보건교육ㆍ저나트륨 식이에 대한 영양교육ㆍ요리 실습 등을 펼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습관 조성에 힘쓰고 있다. 연초 이뤄진 건강취약지역 253개 마을의 1회차 건강측정 결과, 65세 이상의 고혈압 유병률은 66%로 나타났다. 시 보건소는 오는 8월까지 2회차 영양특화 프로그램을 추진해가며 고혈압 유병률 감소를 이뤄내겠다는 목표다. 또한 지속적인 한방진료, 건강측정(혈압ㆍ혈당ㆍ콜레스테롤 4종ㆍ빈혈), 건강상담(운동ㆍ영양ㆍ구강)을 진행하며 의료기관에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빈틈없이 뒷받침하겠다는 방침이다. 프로그램에 함께하고 있는 한 주민은 “이웃들과 함께 저염 음식을 만들고 맛보며 건강도 챙기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도 갖고 있다”는 소감을 전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담당자는 지역주민들의 건강행태에 알맞은 특화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시민들의 건강
(논산=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건을 갖춰가며 방산기업을 비롯한 유수 기업체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논산시와 1,2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은 ㈜KDind는 신속한 인허가 지원 속에 올해 3월 기공식을 열고 첫 삽을 떴다. 백성현 논산시장의 책임의식에 힘입어 허가 민원 처리에 안정감과 속도감이 더해진 결과다. 논산시가 추진한 ㈜KDind 개발허가 과정을 살펴보면, 불과 36일 만에 공장 신설승인 절차가 마무리됐다. 시 관계부서들은 법적 테두리 안에서 행정적 단계를 신속ㆍ간명하게 처리하고자 발 빠르게 움직였다. 그 외 건축허가 등 세부 절차들도 일사천리로 진행 중인 상황이다. 논산시가 지닌 기업 유치에의 열망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시간이 곧 돈’이라는 말이 있듯, 기업은 허가 절차가 빨라지면 입주 준비에 드는 부대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전반적인 착ㆍ준공 일자가 앞당겨지면 그만큼 공장 가동과 자금회수 시점도 빨라지기에, 기업인 입장에서 신속한 인허가는 투자를 이끄는 핵심 요인이다. 지난 4월 논산시 투자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직에 위촉된 ㈜KDind의 정정모 대표는 위촉식 당시 “적극적인 행정적 지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제1회 함께사는 세상을 위한 가족축제’에서 축제 방문객에게 안전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해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소방안전 프로그램을 통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자연스럽게 소방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 시 대피요령 교육, 심폐소생술(CPR) 체험, 소방차 모형 종이접기, 소방포토존 및 정책홍보 부스 등이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 “지역 축제와 함께하는 소방안전체험장 체험을 통해 재난 초기 상황에서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논산=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22일 오전 시청사 현관에서 ‘2023년 장애인평생학습도시’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논산시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현판을 내거는 영예를 안게 됐으며, 이에 더해 국비 1억 원까지 확보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확보한 사업비(시비 포함 총 2억 원)는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에 재정 기반으로 삼아질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평생학습망 안에서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 저변확대에 힘쓰겠다”며 “우리 논산시에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으며 배움과 성장의 가치를 나눌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논산시는 지난 2015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많은 시민이 학습을 통해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돕는 문화ㆍ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논산행복대학’, ‘논산시민대학’ 등 사회 구성원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발굴과 내실화에 심혈을 기울였다.
(논산=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 선언에 따라 변화된 방역수칙을 빈틈없이 조치해나가고자 준비 중이다. 특히 감염취약시설에서 이뤄지는 방역 관련 사항에 명확한 기준을 공유, 혼선을 줄인다는 목표다. 감염취약시설과 관련된 주된 개편사항으로는 △(기존) 종사자 선제 검사(주 1회) → (변경) 종사자 선제 검사 권고 △(기존) 면회 시 취식 금지 → (변경)면회 시 취식 허용 등이 있다. 시 보건소는 관련 내용들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 지난주 ‘코로나19 감염취약시설 방역관리자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교육 시간에는 ‘2023년 상반기 코로나19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 추가접종’에 대한 계획ㆍ정보, 만성질환 보유율이 높은 65세 이상의 개인별 건강상태가 참작된 의료 대응 및 방문 접종 등이 핵심 내용으로 다뤄졌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취약시설의 경우 한 박자 빠른 검사와 대응을 통해 조기에 감염확산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며 엔데믹 체제에서도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보호를 늦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코로나19 대응 경험 전반을 반영한 시설별 지침을 마련, 체계적인 예방 관리가 이뤄지도록 힘쓸 계획임을 밝혔다. 이어
(논산=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지난 20일 시민가족공원에서 논산시 사회적경제 플리마켓 ‘논산상점 시즌3’행사를 개최했다. 논산시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를 넓히고 사회적 가치에 대한 시민의식을 뿌리내리고자 마련됐다. 화창한 날씨 속, 1천여 명의 시민이 함께해 행사의 취지를 빛냈다. 관내에 소재한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등 20개 기업이 참여해 제품판매ㆍ기업홍보에 나섰으며 사회적기업 설립을 준비 중인 단체와 시민들도 행사장 부스를 운영하며 의미 있는 경험을 함께했다. 운영 주체로 나선 사회적기업들은 약 3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증해 방문자들과의 나눔도 실천했다. 부대행사로 열린 △사회적경제 별 모으기 △사회적경제 보물 찍기 △잠든 종이가방 깨우기 등 색다른 이벤트 역시 많은 발길을 모았으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에 공연이 더해져 축제 분위기를 형성했다. 맑은 햇살 속에 모여든 남녀노소 방문객들은 다양한 제품과 홍보부스를 둘러보는 것은 물론 각종 먹거리를 사 들고 마치 피크닉을 나온 듯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센터 관계자는 “기업의 발전이 지역사회에 더 큰 가치로 환원될 수 있도록 사
(논산=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지난 20일 논산문화원ㆍ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추진한 ‘제1회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가족축제’가 800여 시민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논산시와 논산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을 다양한 가족 형태의 하나로 수용하는 데서 나아가 하나 된 사회ㆍ가족 분위기를 만들고자 새로운 축제를 기획했다. 첫 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행복+희망+가족 愛(애) 빠지다’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졌으며 백성현 논산시장,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이 진 논산시가족센터장을 비롯한 내빈들도 자리에 함께했다. ‘매직 벌룬쇼’ 공연으로 행사의 막이 올랐으며, 이어진 기념행사에서는 가족지원 유공자 및 모범가족 19명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또한 시민가족공원 둘레길 가족사랑걷기 대회와 가족뮤지컬 ‘신데렐라와 친구들의 파티’공연 등도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지역사회 내 각계 단체가 힘 보태 꾸민 체험 부스도 인기를 끌었다. 다양한 먹거리 부스, 아이들과 함께하는 만들기 체험장, 가족사진 촬영 부스로 삼삼오오 모여든 가족구성원들은 따뜻한 추억을 만들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족과 이웃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9일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영양교사, 영양사, 급식 담당자 83명을 대상으로‘2023년 학교ㆍ유치원 급식 담당자 배움자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위생관리 수준 향상 및 내실 있는 학교ㆍ유치원 급식 운영으로 질 높은 급식을 실현하고자 정재훈 강사를 초빙하여 ‘MBTI를 통해 나와 타인 이해하기’란 주제로 자신을 다시 되돌아보는 시간과 다른 사람과의 조화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 업무 스트레스를 풀어내고 현장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원만 교육장은 “일선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급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학교, 유치원 급식 담당자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9일 대한한돈협회 논산지부로부터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300만원 상당의 한돈 쿠폰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에는 대한한돈협회 논산지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고, 논산 관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건강한 먹거리 지원을 통해 바른 성장을 지원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이번에 기탁 받은 한돈 쿠폰은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봉진 지부장은 “논산시의 어려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나눔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한돈협회 논산지부의 도움을 받아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자원순환’의 의미를 피부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지난 19일 오전 관내 어린이집 5개소(강경에덴ㆍ오-천사ㆍ은진ㆍ우리ㆍ리벤하임 몬테소리)의 아이들 73명이 환경자원센터를 견학했다고 전했다. 이번 견학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자원순환의 의미와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맑은 환경을 지키는 일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게끔 하고자 마련됐다. 아이들은 재활용 선별장, 소각시설, 위생 매립장 등의 일선 현장을 둘러보며 재활용 및 분리배출의 개념과 필요성을 귀에 담았다. 이날 인솔에 나선 교사는 “현장에서 이뤄지는 생생한 교육이라 그런지 아이들의 눈망울이 밝게 빛났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환경과 관련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학교나 교육 단체의 견학을 뒷받침해가며 미래세대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가치를 널리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지난 19일 귀농ㆍ귀촌인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 사용 현장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농사지을 때 꼭 알아야 할 필수 농기계 운전 요령이 핵심적으로 다뤄졌다. 농기계 의존도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 빈도도 높아질 수 있기에, 논산시는 현장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목표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대부분의 귀농인들은 초보 농사꾼이기 때문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된다”며 “시행착오를 줄이고 베테랑 농업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귀농ㆍ귀촌인, 초보 농사꾼들은 언제든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기계 임대ㆍ사용법 등에 대해 문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9일 내동사거리, 중앙초등학교 인근에서 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논산시학대신고대응센터, 논산YWCA가정폭력상담소, 논산YWCA아름타운, 충남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대 없는 안전한 논산’, ‘폭력 NO! 존중 YES!’ 등의 구호가 담겼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출근하는 시민,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폭력 예방에 관한 인식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유관 기관뿐 아니라 학부모님들도 캠페인에 동참해주시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폭력과 학대가 없는 논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