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논산시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일 센터 내 어울림방에서 치매 관련 업무 종사자 및 치매가족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2차 지역사회 치매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도 치매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관별 협력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치매환자가 집 밖에서 배회하다 실종되는 사고를 막기 위해 배달업체 종사자와의 연계망을 넓히자는 의견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장기요양기관과 연계한 치매조기 검진 확대 추진 △치매안심마을 운영 활성화 방안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사업 홍보 △배회하는 치매노인 발견 시 신고 체계 간편화 등에 관한 다각적 아이디어들이 회의 논제로 다뤄졌다. 회의에 함께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토대로 치매 관리 행정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며 “소외된 치매 환자를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두려움 없이 살 수 있는 논산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10월말 기준 논산시의 추정 치매 환자 수는 약 4,050명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양상 속에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1일 오전 10시 연무읍 금곡2리 마을회관에서‘화재 없는 안전마을’조성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소방서 원거리에 위치하고 최근 3년 간 화재 발생이 없는 마을을 대상으로 안전한 주거 공간을 조성하고자 추진됐으며, 논산소방서 관내는 2011년 벌곡면 조령리를 시작으로 금곡2리 포함 총 18개의 마을이 지정됐다. 이날 행사는 소방공무원, 연무남성여의용소방대원, 마을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화재 없는 안전마을 인증서 수여, 마을이장 명예 소방관 위촉, 현판설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소방안전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원거리 지역에 균형 있는 소방 서비스 제공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마을 주민의 자율 관리능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훈련 3일차인 1일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과 연계한 학교 과학실 화재 폭발사고 대응 토론기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으로 과학실에서 화약약품으로 인한 화재가 폭발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하여 사고 수습 훈련 및 화재 예방 교육 등 재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모의 토론을 했다. 박양훈 교육과장은 “예측 불가능한 다양한 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복합 재난훈련을 열심히 준비해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교육 및 훈련으로 재난 사고 대비와 대응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지난 10월 31일 논산시 평생학습도서관 다목적실에서 평생학습 강사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평생학습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지역 내 평생학습 강사 및 예비강사의 전문성을 향상할 목표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지난 10월 10일부터 31일까지 1ㆍ2기 과정으로 나뉘어 이뤄졌으며 최종적으로 49명의 강사가 수료증을 받았다. 시는 강사들에게 실효성 높은 지식과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과정을 △평생학습의 이해 △강의 기획ㆍ준비 △강의 기법ㆍ실제 등으로 세분화해 교육했다. 교육에 함께했던 한 수강생은 “평생교육에 관한 다양한 시각과 경험, 지혜를 흡수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교육을 통해 배운 것들을 토대로 학습자들에게 배움의 재미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이 우리시 전반의 평생학습 인프라 발전을 도모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평생학습 강사들의 역량개발을 촉진하며 양질의 배움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10월 31일 논산시 벌곡면에 소재한 벨국제아카데미를 찾아 특강을 펼치며 지역의 꿈나무들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특강은 벨국제아카데미 이홍남 교장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백 시장은 글로벌 사회 리더로 성장할 벨국제아카데미 학생들과 인생관과 가치관 그리고 리더십을 주제로 한 소통에 나섰다. 백 시장은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길로 향하고자 하는 민선8기 논산시의 시정철학과 벨국제아카데미 학생들의 비전이 닮아있다며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역의 고유가치를 다시금 닦고 있는 논산은 거침없는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며 “국방ㆍ군수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새로운 살 거리를 모색하는 한편 교육 시스템 혁신과 기업친화적 행정을 도모하며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곳에 모인 학생들이 확 바뀐 미래 논산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 역설했다. 특히, 현재 논산시가 중점 추진 중인 반도체공학 교육 인프라 확장 및 4차산업 선도형 인재 발굴 노력을 소개하며 청소년층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시아 교역 시장에서 대한민국을 빛내며 경상 활동의 촉매로서 활약 중인 ‘한상(韓商)’들이 다음주 중 논산으로 모여든다. 논산시는 오는 8일부터 사흘간 논산아트센터ㆍ전천후 실내체육관 등지에서 ‘2023 아시아 한상대회’가 열린다고 전했다. 아시아 한상대회는 한상 바이어와 지역 기업인, 특산농가들이 모여 지역의 농식품 및 공산품들을 소개ㆍ체험하고 나아가 수출입 상담ㆍ협의까지 이어가는 일종의 박람회다. 대회는 논산시가 주최하고, 아시아 22개국 한상들로 구성된 아시아한상총연합회가 주관을 맡으며 재외동포청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특히, 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아한상총연합회와 국내 기초 지자체가 손잡고 대한민국 땅 위에서 여는 대회인 점에서 의미가 크다. 논산시는 올해 2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아시아한상 베트남남부연합회와 ‘행복상생 업무협약’을 맺고 아시아한상대회 추진을 물밑부터 준비해왔다. 윤희 아시아한상총연합회장은 “올해는 창립 20주년을 맞은 해”라며 “20년 역사상 최초로 국내 지자체와 힘을 합쳐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적인 논산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는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훈련 2일차인 31일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과 연계한 전 직원 및 학부모 체험단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논산소방서 현장대응단의 협조를 받았고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요령에 대한 이론 교육을 실시한 후 인형을 통한 실습으로 진행됐으며 ▲성인 대상 심폐소생술 요령 ▲아동 대상 심폐소생술 요령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요령 등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정석 교육장은 “훈련에 협조하고 참여해준 논산소방서와 학부모 체험단에게 감사 인사 드린다.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산하 청소년문화센터와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함께 지난 주말 이틀에 걸쳐 진행한 ‘논산시 청소년 가족캠프’가 유교문화 향유의 새 장을 이루며 마무리됐다. 28일부터 29일까지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일원에서 열린 ‘논산시 청소년 가족캠프’에는 관내 거주 중인 열 가족이 참여했으며, 가족 구성원들은 유교문화와 관련된 교육ㆍ체험을 통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더해 논산이 가진 유교적 도시 가치를 되새기며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함양하는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했다. 캠프 첫날 프로그램으로는 △기획전시 ‘다시 유교’ 전시 해설 △유교문화유산을 활용한 모빌 창작 △다도를 통해 배우는 식사 예절 △퓨전 국악그룹 ‘앙상블 수’의 공연 △충청 유학자의 정신을 새겨보는 캘리그라피 등이 진행됐다. 이튿날에는 △종학당 아침 산책 △한복 체험 및 사진 콘테스트 등 유교문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콘텐츠들이 이어 펼쳐졌다. 캠프에 함께한 청소년은 “유교문화를 주제로 부모님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즐거웠다”며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유진의 정재근 원장은
(충남도민일보) 육군항공학교 복지관 내 목욕탕이 인근 지역 주민에게도 문을 개방한다. 논산시는 주민 편의를 높이고자 육군항공학교 측과 목욕탕 이용 관련 협의를 진행한바 긍정적 합의를 도출했고, 이에 향후 12월 22일까지 광석ㆍ노성ㆍ상월면 거주민들은 목욕탕 이용이 가능해졌음을 밝혔다. 논산시와 육군항공학교 양측은 올해 운영 추이를 지켜본 뒤 내년에도 목욕탕 개방을 지속할 계획이다. 목욕탕 1회 이용요금은 3천 원이며 만 60세 이상 주민ㆍ국가유공자ㆍ초등학생은 2천 원, 미취학 아동은 1천 원에 이용할 수 있다. 주중에는 목요일을 제외하고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문을 열며, 토요일에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목요일과 일요일은 휴무일이다. 한편, 시는 육군항공학교를 비롯한 지역 내외 군 기관과 긴밀한 업무 협조체계를 이뤄 국방ㆍ군수산업 도시로의 도약에 동반자로 삼고자 한다. 특히 백성현 논산시장은 군 복지ㆍ유휴 시설 등의 주민친화적 활용방안을 모색하며 국군과 친근한 도시 분위기를 형성해간다는 의지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3회에 걸쳐 대전시민천문대에서 도심 속 별자리 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논산지역 8개교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하는 학생들은 망원경을 사용해 별자리, 행성, 달 등을 직접 관측하고 천문학과 우주에 관련된 다양한 전시물 관람을 통해 천문학의 기초 개념을 이해하고 체험을 한다. 이정석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과학 체험과 활동으로 진로 결정의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이 오는 11월 10일 오후 2시 문화원 향기마루(다목적홀)에서 제5회 ‘2023 논산 이야기 대회’를 개최한다. ‘논산 이야기 대회’는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상생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펼쳐지는 대회다. 논산의 자랑과 긍지, 소통과 아름다운 인간관계, 살아가는 이야기 등을 주제 삼은 발표를 7분 이내에 선보이는 방식으로 대회가 이뤄진다. 정치 또는 종교에 관한 주제는 제외된다. 심사는 중ㆍ고등부 및 대학ㆍ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내용의 구성, 전개 방법 등이 평가 항목이다.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1월 8일까지 신청서와 발표 요약문을 논산문화원에 직접 제출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송부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논산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포함해 그동안 대회에서 소개됐던 감동적이고 재미난 이야기를 모아 시민과 공유할 수 있는 책 형태로 출간할 계획”이라며 “이야기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논산 선샤인랜드에서 청소년 제안 사업인 “과거의 시간여행 속으로”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1명과 보호자 1명이 한 팀을 이뤄 총 15명(30명)이 참가했으며 서바이벌 체험을 시작으로 1950스튜디오와 선샤인스튜디오 관람을 하면서 참가자들은 과거의 현장을 체험해 볼 수 있었다. 특히 서바이벌 체험을 통해 팀을 이뤄 경기를 진행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참가자들은 협동심과 위기 극복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이정석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이 과거의 시대를 체험하면서 역사를 더 재미있게 배우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흥미진진한 다양한 방식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개원 1주년을 맞아 기관지'한유진'창간호를 발행했다고 10월 30일 밝혔다. 지난 10월 24일 개최된 ‘한유진 개원 1주년 기념 비전 발표 및 2023 K-유교 국제포럼’ 시기에 맞추어 발행된 진흥원 기관지의 제호'한유진'은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의 줄임말로, 마치 친구 이름처럼 친근하게 다가가 우리 유교문화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전달하며 소통하고자 하는 기관의 의지가 반영됐다. 기관지'한유진'은 진흥원의 다양한 연구와 활동을 바탕으로 한 유교문화·국학 관련 내용은 물론 대중에게 폭넓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정신문화 콘텐츠를 담고 있으며, 한유진 직원들의 소소한 삶의 이야기로 공감의 지평을 넓히고, 문화예술 각계 명사의 통찰이 담긴 글들을 게재하여 발행과 동시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기관지 제작에 있어 환경을 고려해 재생지를 사용했다. 특히 이번 창간호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김홍신 작가, 시인이자 비평가·인문학 저술가인 장석주 작가는 물론 김병일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 이문원 중앙대학교 명예교수·전 독립기념관장, 정민 한양대학교 인문과학대학 교수 등 오피니언 리
(계룡=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30일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상황실을 개소하고 비상소집 훈련과 함께 5일간의 훈련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여 공감하는 안전한 학교 및 문화 조성을 목표로 각종 재난을 가정하여 실제 상황 발생 시에도 차질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토론훈련과 불시 화재대피 훈련과 심폐소생술 체험 훈련 등 재난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정석 교육장은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위험한 상황 속에서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통해 대응능력을 키우고 안전의식을 생활화하는 문화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오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철은 계절특성상 난방용품과 온열기 등 화기 사용량이 증가하고 실내활동이 큰 폭으로 늘어나는 등 화재 위험요인이 증가하는 시기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특정소방대상물 자율안전관리 강화 ▲대형화재 우려대상 화재예방 강화 ▲화재취약자의 대응 능력 강화 ▲소방안전개선 및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 ▲취약시기 특별경계근무 등 선제적 대응태세 확립 ▲공동주택 화재예방 위한 다양한 특수시책 등 6대 추진 전략 21개 중점과제를 통해 다각적인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강기원 서장은 “화기취급이 증가하는 겨울철, 화재안전중점관리와 선제적 재난대응태세 확립을 통해 대형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민가족공원이 피크닉 텐트와 문화적 감성으로 가득 찼다.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2023 상상이상 피크닉데이’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며 큰 호응을 얻었다. 28일 오후 논산시민가족공원에 차려진 피크닉 텐트 공간을 찾은 시민들은 산뜻한 가을바람을 즐기는 한편, 다채로운 예술 전시ㆍ문화공연을 관람하며 나들이 기분을 만끽했다. 게스트로 함께한 유다빈 밴드, 레이지본, 짙은, 오왠 등 인기가수들도 개성 넘치는 무대로 일상 속 감성 충전을 도왔다. 특히 곳곳에 배치된 포토존과 조형물은 가족ㆍ연인에게 사랑받는 ‘사진 맛집’이 됐으며, 여러 소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부스들은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우는 공작소로써 인기를 끌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린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이 밝은 미소로 느긋한 주말 오후의 여유를 즐기시는 걸 보니 가슴이 따뜻해진다”며 “가족들이 손잡고 편안하게 나설 수 있는 행사와 공간을 꾸준히 만들어가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주목받는 논산의 문화관광 브랜드를 공고히 할 목표”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