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논산 시내 학교 교감, 학교폭력책임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3학년도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생활지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성폭력 및 청소년 범죄행위에 대한 근절 대책이 필요하다는 인식으로 논산 시내 학교 중심으로 학교폭력 발생유형을 진단하고, 생활지도 우려 행위에 대한 논의 속에서 이뤄졌다. 이태훈 체육인성건강과장은 “생활지도를 담당하는 교감선생님과 책임교사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용남고등학교는 지난 15일 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고3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수능 대박 기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오랜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자는 취지로 용남고 학부모회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학부모들은 손수 만든 쿠키와 음료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 ‘이거 먹고 원하는 大로’라는 스티커를 붙여 수능 예비 소집을 마치고 나오는 학생들에게 나눠 줬다. 정태모 교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해 준 학부모회에 감사 인사드린다. 학생들이 걱정없이, 끝까지 힘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지난 11월 14일 논산계룡축협은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육군 전투력의 초석인 정예신병 육성을 위해 헌신중인 육군훈련소를 방문해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위문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특히 훈련소 입영장병 및 기간병 등의 급양향상을 위해 젊은 장병들이 가장 선호하는 '양념닭불고기(농협목우촌)'가(2천셋트/ 일천이백만원 상당) 지원되어 호응을 얻었다. 논산계룡축협 정창영 조합장은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군 장병들의 건강을 걱정하며, “국가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육군훈련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라고 했으며, 육군훈련소의 이용환 소장은 감사의 인사와 함께 “실질적이고 내실있는 교육으로 훈련병 양성에 힘쓰겠으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에도 노력을 다 하겠다.”고 화답했다. 논산계룡축협은 1957년 창립 이래, 소비자들을 위한 안전한 축산물 공급에 더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비롯하여, 재해민을 위한 ‘구호성금기탁’과 ‘퇴비지원’, 미래세대를 위한 ‘장학금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구급대원이 출동 중 폭언이나 폭행으로 인해 안전을 위협받지 않도록 성숙한 시민 의식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 구급대원 폭행 피해는 647건 발생했고 소방공무원 폭행의 90%가 술 취한 사람으로부터 일어났다. 현행 ‘소방기본법’에서는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정당한 사유 없이 폭행ㆍ협박을 행사하거나 소방 장비를 파손하는 등의 행위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한다. 이에 소방서는 구급차 내ㆍ외부에 CCTV 설치 및 웨어러블 캠 보급, 구급차 내 폭행 상황 경고ㆍ신고 장치 설치, 폭언ㆍ폭행 피해 구급대원에게 PTSD 심리상담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강기원 서장은 “119구급대원 폭언·폭행이 근절될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논산시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해 헌신하는 119 구급대원들에게 따듯한 격려와 응원을 보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문화관광재단가 육성한 ‘2023 꿈의 댄스팀 논산’이 오는 19일 오후 3시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정기 공연을 펼친다. ‘우리가 초록의 내일을 춤출 때’라는 제목의 이번 공연은 꿈의 댄스팀 논산의 첫 번째 정기공연이다.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우리가 사는 세상, 그들이 꿈꾸는 세계 등이 무용 이미지로써 화려하게 표현될 전망이다. 꿈의 댄스팀 논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그룹이다. 지역 내 아동ㆍ청소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춤을 만들도록 뒷받침해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사업의 취지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올해 3월 해당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어,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25명의 관내 초등학생을 선발했다. 이어 전문 무용가들을 초빙, 총 38회차에 걸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의 지진호 대표이사는 “춤을 통해 소통하며 성장해가고 있는 꿈의 댄스팀 논산 단원들의 재기발랄한 무대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기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지난 7일 광석면 항월농창ㆍ양촌면 신흥농창을 시작으로 포대벼 수매에 한창이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15개 농업창고에서의 매입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올해 논산시의 매입 계획량은 4,706톤이다. 해당 품종은 삼광, 새일미이며 가격은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가격을 조곡으로 환산한 뒤 그 값에 따라 책정된다. 한편, 백성현 논산시장은 아침마다 수매 현장을 찾아 과정 이모저모를 시찰하고 있다. 백 시장은 “궂었던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업인들의 땀과 지혜가 양질의 토양이 되어 질 좋은 벼 생산을 이뤄낸 것 같다”며 “수매 데이터와 향후 벼 시황, 정부 정책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해가며 농업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지난 14일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충청남도와 논산시 그리고 논산시 내 7개 사업장 노사 대표가 ‘산업안전 실천협약’을 체결하고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힘 모을 것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충청남도와 논산시, 대전지방고용노동청 관계자와 논산시 내 7개 기업의 노사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충남 노사민정 공동선언 정신에 기초해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실현에 협력할 것을 결의했다. 충남도와 논산시는 협약에 바탕해 산업재해 예방과 노동 안전보건 증진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안전 컨설팅 및 교육, 안전물품 지원 등 실질적 노력에 나설 계획이다. 협약 참여 사업장들은 중대재해ㆍ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고도화하고 사업장 내의 위험요인 관리를 위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활동 및 안전보건 협력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안전한 노동환경 구축을 위한 교육과 작업장 개선활동도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협약에 함께한 각 기업 노사대표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해갈 것을 약속드린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지난 14일 농촌교육농장(NS-에듀팜) 인증 과정 평가회를 열고 총 7개 농가에 인증패를 수여했다. 이날 평가회는 2019년 당시 NS-에듀팜 인증을 완료한 농가를 대상으로 펼쳐진 한 달간의 교육 이후 치러진 것으로, 교육에서는 체험지도 계획서 및 시나리오 작성, 교안에 따른 농가별 현장 운영 실습, 체험 운영ㆍ진행에 따른 평가 및 토의 등이 다뤄졌다. 논산시 농촌교육농장, 이른바 NS-에듀팜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이뤄지는 농장이다. 논산시는 지난 2016년부터 자체적 인증제를 마련해 NS-에듀팜에 대한 공식적 입지를 부여하고 있다. 인증제는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운영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6농가가 인증 이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아울러 시 농업기술센터는 NS-에듀팜 인증 교육과정을 만들어 프로그램 교안 작성법 및 진행법을 전달하며 체계적으로 교육형 농장을 육성하고자 노력 중이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과 내용과 체험 프로그램을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에 대한 농장주들의 고민이 많다”며
(충남도민일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비롯한 논산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찾아온다.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청소년문화센터가 오는 18일 오후 5시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2023 논산시 청소년 송년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송년페스티벌은 논산시 문화정책의 하나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청소년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것은 물론 정상급 아티스트들을 논산으로 초청해 대중문화 향유의 장을 조성한다는 목표 아래 열리는 대형 공연이다. 올해 송년페스티벌에는 젊은 세대들에게 특히 사랑받는 다비치, 박혜원, 경서예지, 하이키, 티엔젤 등 인기 뮤지션들이 나서 따스한 격려의 무대를 꾸민다. 또한 주최 측에서는 풍성한 경품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기분 좋은 행운도 선사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수능을 준비하며 학업에 매진한 수험생들과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하나 되어 즐길 수 있는 멋진 무대를 준비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미래 인재들이 논산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문화, 교육, 일자리, 생활편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정책적 투자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년페스티벌 관련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지난 13일 소방서 4층 대회의실에서 금풍어린이집 등 4개소 어린이ㆍ교직원을 대상으로 ‘불나면 대피 먼저’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화재 발생 시 피난이 늦어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 ‘불나면 대피 먼저’에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화재 상황을 가정한 대피 훈련 ▲119 신고 방법 ▲화재 예방수칙 ▲생활 속 안전사고 유형별 응급처치 방법 등이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 “화재가 발생하면 가장 중요한 건 안전한 곳으로의 대피가 우선이라는 것을 인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어린이 안전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시민 편익 증진과 효율적인 대중교통망 조성을 위해 시내버스 노선체계를 개편하고 오는 20일 전면 시행한다. 시는 그동안 접수된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개편안에 최대한 반영하는 한편 버스회사 측 노사 협의 내용도 함께 고려해 시내버스 16개 노선ㆍ행복버스(DRT) 3권역에 대한 노선 신설 및 조정을 확정했다. 주요 개편사항으로는 △대건중ㆍ고등학교 통학 편의를 높이는 809번 노선 신설 △논산여중 앞으로 집중된 노선 중 801-1, 802-1번이 논산여고 정문 앞으로 지나도록 변경 △세무서ㆍ대한노인회를 경유하는 803, 805번의 운행시간 조정 △403, 403-1번의 가야곡면 등리 경유 등이다. 이외에도 광석면 사월3리 및 부적면 부인2리 노선이 연장됐고, 가야곡 방면 노선 일부가 국방대학교 부근까지 늘어났다. 또한 논산발 벌곡행 304번 버스의 첫차 시간 역시 6시 55분에서 6시 20분으로 조정된다(벌곡발 논산행 304번 버스의 출발시간도 7시 20분으로 변경). 한편, 행복버스(DRT)의 경우 연무 방면 1권역 첫차 시간이 10분 앞당겨졌으며, 7시 30분→7시 20분) 채
(논산=충남도민일보)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13일 오후 공주시 소재 충청남도인재개발원을 찾아 도내 새내기 공무원 16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쳤다. 이날 특강은 제6기 신규임용과정 첫날을 맞아 현충원 참배를 마치고 온 임용후보자ㆍ임용자들이 듣는 첫 강의로, 백 시장은‘신규공무원으로서 가져야 할 자세와 공직가치’를 주제 삼아 2시간가량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백 시장은 공무원 생활을 앞둔 새내기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표한 뒤, 커다란 공직가치인 책임성ㆍ적극성이 논산시정에 어떻게 녹아 있는지를 설명하며 지방행정에서 중요히 다뤄야 할 덕목들을 생생하게 풀어냈다. 그러면서 “모든 직원들이 과감한 자세로 일할 수 있도록, 시장인 제가 앞장서서 소명의식을 전파하고 있다”며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는 각오로 공직사회에 책임행정을 뿌리내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도 조직의 시스템과 선배들의 리더십을 믿고, 투철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시민사회의 목소리에 귀를 여는 현장 중심의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해 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 시장은 이날 논산시 홍보대사로서의 역할도 수행했다. 2023 아시아한상대회 개최, 2024 방콕 딸기축제 개최, 5촌 2도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대한한돈협회 논산지부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한돈 쿠폰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논산계룡축산협동조합의 후원금과 대한한돈협회의 자조금으로 마련된 한돈 쿠폰은 지역 사회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정창영 논산계룡축산협동조합장은 “논산시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나눔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한다. 기탁한 한돈 쿠폰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3일 관내 초등돌봄전담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하반기 초등돌봄전담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초등돌봄전담사의 전문성 향상과 초등돌봄전담사 회복탄력성 향상을 마련됐으며 ‘아동 기질 이해와 맞춤형 돌봄’, ‘심리회복 연수’ 2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초등돌봄전담사는 “아동 기질 이해를 통해 아이들에게 더 적합한 돌봄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 심리회복 연수는 마음이 편안해지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석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초등돌봄전담사들의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초등돌봄전담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산하 한국예학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11월 10일‘동아시아 예서의 전개와 현대적 적용’을 주제로 제2회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예학센터는 지난 4월 한유진에 개소한 예학 전문 연구 센터로, 주요 예학서 국역 및 영인본 발간, 학술대회 개최, 예절 현대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학술 세미나는 지난 7월에 이은 두 번째 학술 행사로 △주자의 예서와 한국의 예학(기조 발표, 노인숙 중앙대 명예교수), △예학의 역사와 현대적 변용(함재봉 한국학술연구원장), △정구(鄭逑)의 『오선생예설분류(五先生禮說分類)』에 대한 연구 쟁점과 과제(김현수 한국예학센터 전임연구원), △남계 박세채(南溪 朴世采) 『삼례의(三禮儀)』의 현대적 적용(도민재 청주대 교수), △메이지시기 일본 예법서와 한국 예절: 경례법을 중심으로(김대연, 충현서원)의 주제 발표가 이루어졌다. 토론자로는 서흥석(한국예학센터장), 이영자(충남대 강사), 서원혁(충남대 강사), 도기홍(한남대 강사)가 참여하였으며, 김문준 건양대 교수를 좌장으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기조 발표를 한 노인숙 중앙대 명예교수는 한국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비상구 확보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상구 폐쇄 신고포상제’는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의무 위반행위 신고자를 포상해 시민의 소방시설에 관한 관심과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시설관계자의 경각심을 일깨워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추진됐다. 신고 대상이 되는 불법 행위에는 ▲피난시설ㆍ방화구획ㆍ방화시설 폐쇄ㆍ훼손 및 주위에 물건 적치ㆍ장애물 설치 ▲피난시설ㆍ방화구획ㆍ방화시설의 용도에 장애 주거나 소방활동에 지장 주는 행위 ▲그 밖에 피난시설ㆍ방화시설 폐쇄ㆍ훼손ㆍ변경 등이 있다. 불법행위를 목격한 자는 증빙자료를 첨부하고 신고서를 작성해 관할 소방서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현장 확인과 신고포상심의회를 거쳐 포상금을 지급한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 “비상구는 생명의 문이라는 안전의식을 갖고,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생명의 문인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