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25일 제8회 평택시청소년농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평택시 청소년들의 스포츠 활성화를 도모하고, 평소에 갈고 닦아온 농구 실력을 뽐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평택시청소년농구대회는 평택시가 주최, 청소년문화센터와 청소년 농구동아리 ‘SPD’가 주관한 대회로 M리그(관내 14~16세 청소년) 15개 팀과 H리그(17~19세 청소년) 16개 팀이 참여해 권역별 예선전과 결승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열띤 승부 끝에 M리그는 우승 ‘김훈북부연합’, 준우승 ‘사랑스포츠’, 3위 ‘안중버저비터’가 차지했고, H리그는 우승 ‘LPS’, 준우승 ‘JH10’, 3위 ‘스플래시’가 영광을 차지한 가운데, 최다 득점을 올린 선수에게 수여되는 대회 MVP는 M리그 ‘이은동(김훈북부연합)’, H리그 ‘이종민(LPS)’ 청소년이 선발됐다. 곽지숙 센터장은 “내년 제9회 평택시청소년농구대회에서는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더 많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5일 부락산 이충분수공원에서 개최한 1차 북부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 과학 페어’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최신 과학기술 콘텐츠 기반 상호 교류·소통 중심의 경연·체험을 주제로 라온고등학교, 은혜고등학교, 평택여자고등학교 등 33개 단체와 1971명의 청소년과 시민이 참여했다. 과학과 환경을 주제로 관내 청소년 동아리뿐만 아니라 지역 대학교, 과학 중점 고등학교와 연계 추진해 과학 체험 및 홍보, 가상현실(VR) 체험, 기후환경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 부스 활동이 진행됐다는 점이 이번 행사의 큰 특징이었다. 축제를 공동주관 한 라온고등학교 이재유 교장은 “과학중점고등학교인 라온고등학교 청소년들이 북부청소년문화의집과 공동으로 평택시 과학 페어를 열었다. 라온고등학교 재학생들이 이 축제를 통해 후배 청소년들에게 과학을 알려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북부청소년문화의집 오현정 관장은 “이번 축제에 많은 청소년과 시민분들이 관심을 주셨다.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체가 된 문화 활동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는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등에 긍정적인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는 2024년 평택시 다자녀가족 사진 공모전 ‘함께, 행복’을 오는 6월 1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다자녀가족의 행복한 순간’이라는 주제로 ▲다자녀가족의 일상 속 화목하고 행복이 가득한 모습을 담은 사진 ▲결혼, 출산, 육아 등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사진 ▲평택시 내 명소(평택8경)를 배경으로 한 다자녀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담은 사진이면 된다. 평택시에 거주하는 다자녀가정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품 파일과 제목, 간략한 설명 등을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응모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들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7점을 선정해 대상(1명) 100만 원, 최우수상(1명) 80만 원, 우수상(2명) 각 50만 원, 장려상(3명) 각 25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저출산 극복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더 높아지기를 희망한다”며 “결혼·임신·출산·육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는 29일 관내 시공 예정인 대형건설 7개 시공사와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7개 시공사와 지역건설협회, 평택상공회의소, 평택도시공사 등 6개 지역단체가 참여했으며,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업체 참여기회 확대 ▲지역 생산 자재, 장비사용 및 인력 고용 ▲사업추진 시 행정적 협력 및 지원을 통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등이다. 이번 협약체결은 작년 12월 대형 건설 현장 8개 시공사와의 협약체결에 이어 신규 대형 건설 현장 7개 시공사와 추가 업무 협약으로, 민간 건설 현장에 지역업체의 참여기회 확대로 침체된 건설경기 속에서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주요 사업이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건설업체와 대형 건설 현장 간 상생과 공존의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며, 건설회사에서도 다양한 분야의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 평택시는 『평택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운영해 전문건설업, 자재, 인력, 장비 등 모든 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5월 28일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을 방문해 우리 시 공원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했다. 안돈의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동탄호수공원 현장을 찾아 루나 분수, 물놀이광장, 수변문화광장, 다랭이원 등 공원 내 시설을 견학하며 공원 조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화성시 송동 727번지 일원에 조성된 동탄호수공원은 호수를 따라 넓게 펼쳐진 잔디밭과 호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 벤치가 마련되어 있으며 주요 볼거리로 대형 분수 공연인 ‘루나쇼’가 손꼽히는 곳이다. 위원들은 동탄호수공원의 대규모 수경시설인 루나 분수에 특히 관심을 보이며 관계자로부터 깨끗한 수질 유지를 위한 수질 정화 활동을 비롯한 분수 운영 현황에 대해 청취했다. 특히 위원들은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반영하기 위해서는 인력 충원과 조직 확대가 필수적이고 관리 대상 공원이 점점 증가하는 만큼 사업소 신설 등 조직 개편을 고려할 필요성이 있다고 입을 모았다. 안돈의 도시환경위원장은 “친수 공간 조성의 중요성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는 29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굿모닝병원 등 70여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생명존중안심마을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이란 읍면동 단위의 다양한 지역 사회 기관‧단체들이 자살 예방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연합해 촘촘한 자살 예방 안전망을 함께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또한, 본사업의 핵심은 읍면동 단위의 지역 사회 자원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자살 예방 전략을 추진하는 것으로, 올해 생명존중안심마을에는 팽성읍, 안중읍, 중앙동, 서정동, 신평동, 비전1동, 용이동, 고덕동 등 8개 행정동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8개 행정동 내 6개 영역인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등에 해당하는 70명 이상의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생명존중 안심마을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에는 지역 맞춤형 자살 예방 활동을 함께 전개하게 된다. 협약식에 참여한 한 기관단체 참여자는 “오늘을 계기로 우리 시의 자살 예방에 관심이 더 커졌고 작은 사명감이 생기는 것 같다.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안전한 평택을 만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등 28명에게 상, 하반기 문화상품권 지원하는 ‘소원을 말해봐!’ 사업을 추진했다. “소원을 말해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에게 필요 물품을 지원하여 미래의 꿈과 희망인 아동 및 청소년이 자신감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을 복지 지원사업이다. 김영권 공동위원장은“이번 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 사각지대 가구 발굴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백운구 남면장은 “항상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에게 감사하다”며 “어려운 가구에 이웃사랑의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관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구리시는 구리시의 서울 편입의 일환으로, 5월 31일(금)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구리시 서울 편입 대시민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구리시의 서울 편입에 따라 예상되는 행정, 도시, 교통 등 각 분야별 이슈 및 해결 과제에 대해 이명훈 한양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하고, 김갑성 연세대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임성은 서경대 교수와 홍상연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이춘본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 공동위원장이 토론을 진행한다. 또한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리시청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대시민 토론회를 통해 시민들께서 서울 편입에 대한 궁금한 내용들이 전문가들의 토론을 통해 전부 해소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오늘 대시민 토론회를 시작으로 6월 중에 서울 편입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각종 서울 편입을 위한 행정절차를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8일 케이폴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선발된 지정장학생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이병준 재단 대표이사와 기탁처인 케이폴 김학수 대표이사를 비롯해 선발된 10명의 장학생들 및 감독, 코치 등 담당 선생님들이 함께 자리해 장학생 선발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다짐과 소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국내의 무인경비 회사들이 최고의 시큐리티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든 국내 브랜드인 케이폴은 수익금 중 총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 데 뜻을 함께했다. 올해 선발된 케이폴 축구 장학생은 안양공업고등학교 축구부 학생 중 유망주로 활동하고 있는 10명의 우수한 학생들로 선발됐으며,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각 1백만원씩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김학수 케이폴 대표이사는 “미래를 이끌 축구인재 발굴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선발된 장학생들의 앞날을 응원하고,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준 재단 대표이사는 “안양시 인재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4일, 27일 양일간 의원회의실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 대비 의정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가오는 2024년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하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여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서울시에서 지방의원으로 6선을 역임, 현재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의회 입법고문으로 활동 중인 한국산업기술원 좋은정책연구소 소장을 초빙하여 진행됐다. 첫째 날 교육에서는 후반기 의정활동 전략, 행정사무감사 기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둘째 날에는 행정사무감사 착안사항과 사례연구를 통해 실무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이번 교육은 2024년 제1차 정례회를 내실 있게 준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행정이 시민을 위해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점검하여, 잘못된 점을 개선하고 대안을 찾는 생산적인 감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이 학업 중단 위기 등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독서문화프로그램’을 대안교육기관으로 확대 운영한다. 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은 의정부, 파주지역 대안교육기관인 꿈틀자유학교와 파주자유학교를 대상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은 5월부터 11월까지 대안교육기관 담당자와 사전 협의를 통해 기관 수요조사를 반영해 맞춤형으로 마련됐다. 주요 지원 내용은 ▲진로·직업탐색교육 ▲그림책 테라피 ▲미디어 리터러시 ▲원예북테라피 ▲작가와의 만남 등이다. 또한, 프로그램 외에도 분기별로 북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관과 긴밀한 교류를 통해 우리 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참여를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박은경 관장은 “학교 밖 청소년의 학습권 보장과 도서관 공공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독서교육, 진로직업 탐색기회 제공이 청소년의 심리적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은 지난달 의정부시, 파주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와도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북큐레이션 등 청소년들의 배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구재평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구재평 의원 등 12명이 발의한‘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다. 이 조례는 고령친화산업을 지역 전략산업으로 육성·발전시키기 위해 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노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로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의 운영 방향과 지원 정책을 명확히 하여 성남시 노년 인구의 경제 활동 촉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 조례는 2024년 2월 19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하이러닝, 경기공유학교, 유네스코 국제 포럼을 국제사회에 소개하며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한다. 도교육청은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전라남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서 경기교육 정책을 소개했다. 도교육청은 ‘학생 맞춤형 교육으로 세계와 함께하는 새로운 경기교육’을 주제로 경기미래교육의 정책과 학생 맞춤형 교육 실천 사례를 전시했다. 하이러닝을 활용한 미래교실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경기미래교육 지향점을 공유하며, 경기교육의 지속적인 변화와 노력, 세계와 함께 도전하는 모습을 소개했다. 하이러닝 부스에서는 ▲하이러닝 소개 ▲하이러닝 체험 ▲퀴즈 이벤트 등 하이러닝을 활용해 미래교실을 체험할 수 있다. 경기공유학교 부스에서는 ▲원하는 배움이 다(多)되는 지역교육 플랫폼 ▲지역별 운영 현황 ▲지역사회 협력 사례를 공유했다. 또 12월에 유네스코, 교육부, 유네스코한국위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안내 자료를 전시하고 홍보했다. 도교육청은 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이 5월 29일'서울포럼 2024-기술패권 시대의 생존전략 포럼'에 참석했다. 서울 포럼은 대한민국 최초의 경제신문인 서울경제가 지난 2010년 창간 50주년을 기념해 신설한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으로, 올해 15번째인 이번 포럼의 주제는 ‘기술패권 생존 전략’으로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주요 국가들이 반도체·AI·이차전지 등 첨단 산업의 공급망을 재편하고 첨단 기술 주도권을쥐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고, 정부는 12대 국가전략기술을 선정, 초격차 기술 확보를 통해 대대적인 투자와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요즘,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반도체 클러스터를 보유하고, 최고의 기술력과 인프라 및 인재를 갖추고 있는 경기도에서 양자과학 선도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혁신과 창의 인재 양성 방안에 대한 전문가분들의 고견을 청취하여 정책에 반영하고자, 서울포럼 2024 특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양자융합포럼’에 참석하게 됐다고 말했다.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양자산업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회 김성수(더민주, 안양1)는 28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4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과 함께 밤동산 어린이공원 지하주차장 조성 관련으로 안양시청 관계자들과 면담을 실시했다. 이날 김 의원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안양4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과 밤동산어린이공원 지하주차장 공간을 제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투자심사 단계별 조치 등 향후 관련 계획을 살펴보고 시에서 필요한 부분에 대해 안양시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김성수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시설이용자 주차 편의, 인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안양4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 신축 및 지하주차장이 필요하다며, 경기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2년 안양4동 밤동산 어린이공원에서 경기도지사와 함께 안양시 원도심 주민들과 ‘제1회 도·시군 합동 타운홀미팅, 안양시 민생현장 맞손토크’를 진행했었던 바 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7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기획조정실 미래교육담당관 디지털인프라담당 김진환 사무관 등 관계자들과 스마트기기 신규 보급 학교 대상 교육 계획에 대해 보고받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관계자들은 “2024년 신규 보급 스마트기기의 안정적인 활용을 위한 사용자 및 관리자 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유지관리 기간(5년간) 내 학교별 희망 일정 취합 후 연 1회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보고하며 “매뉴얼을 배포하고 스마트기기, 충전보관함 사용 및 관리방법, 기기 장애 발생 시 대처 요령 등 현장교육도 진행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최효숙의원은 “스마트기기 보급 속도에 비해 학교 현장은 에듀테크 활용을 위한 준비가 부족하다.”라며 “교사들이 스마트단말기 5개 OS의 특징 및 사용법 등을 미리 알고 있어야 원활한 수업 활용이 가능하며, 이를 위한 사전교육이 스마트기기 보급보다 먼저 이루어졌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현장의 디지털 대전환 흐름에 소외되는 교사가 없도록 적극적인 역량 강화 대책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