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25일~5월 28일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대표 의정부 선수단을 찾아 현지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목포종합운동장 등 50개 경기장에서 개최됐으며,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는 초, 중학교 35명의 학생선수들이 육상 등 9개 종목에 경기도 대표로 선발되어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했다. 의정부 학생이 참가한 종목은 검도, 배드민턴, 사격, 유도, 육상, 철인3종, 탁구, 태권도, 핸드볼이며, 참가 학생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맞춤형 현장 지원을 실시했다. 철인3종 종목에 참가하여 2년 연속으로 2관왕을 달성한 부용중학교 3학년 학생은“경기도 대표로 선발되어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여 2년 연속으로 2관왕을 할 수 있었던 것이 매우 영광스럽고,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철인3종경기 선수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이 앞으로도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미래 스포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풍양보건소 별내건강생활지원센터는 다음달 14일부터 만65세이상을 대상으로‘웃음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운영한다. 현재 남양주시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은 작년 15.6%에서 더욱 증가한 17%로 나타났으며, 이 중 별내면은 노인 인구의 비율이 23%로 초고령사회(20%)에 진입했다. 이에 시는 노년기의 적극적인 자기 계발과 의미있는 여가 생활을 지원하고자 ‘웃음으로 건강한 여름나기’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별내건강생활지원센터 방문이 어려운 별내면 지역 대상자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전문인력이 별내보건지소에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6월 14일부터 12주간 매주 금요일 1시간 30분 동안 운영되며, △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 △음악에 맞춘 건강체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우울감을 개선하고 신체 활동을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한여름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웃음을 나누며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별내면 지역의 건강생활실천 향상을 위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 양정동은 29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음식물자원화시설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정순수) △새마을부녀회(회장 염정자) △새마을지도자(회장 강억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변종세) 등 4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날 각 단체 회원 20여 명은 화합을 다지며 열무김치를 담가 저소득층 25개 가구에 전달했으며, 지역 어르신들을 초대해 열무김치와 국수를 대접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정성껏 준비한 열무김치를 받으시는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애 양정동장은 “이웃에 대한 큰 관심과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양정동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공동으로 추진한 4개 단체는 저소득층을 위해 반찬 만들기, 김치 담그기 등 음식 봉사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대성메디케어는 29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어린이 영양제 1,300병(1병당 60정)을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품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기타 아동복지시설에 배분되어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정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 후원을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우만 대표이사는 “김종정 대성메디케어 대표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남양주시 아동들이 건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전해주신 물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성메디케어는 지난해 12월에는 KF94 마스크 36,000장 기부를 했으며, 올해 2월에는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1,980개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29일 파주상담소에서 파주시에서 부동산거래 관리 신고 프로그램의 오류를 인지하지 못하고, 민원인에게 반복적인 시정을 요구한 민원 응대 사례에 대해 시정을 요구했다. 고준호 의원은 “대량으로 자료를 업로드를 해야 하는 부동산거래 신고 과정에서 자료의 문제가 아닌 시스템의 오류였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문제 확인 절차 없이 민원인에게 서류의 재정렬 및 수정을 요구한 것은 업무 편의를 위한 행정 처리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에 파주시 관계자는 “올해 국토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이 교체됐는데, 해당 내용 처리 당시 거래시스템의 자체 오류에 대해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발생한 문제였다”며 “하지만 해당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응대에 불편함이 있었다면 분명 시정해야 할 문제이고, 시민들과의 오해 없는 소통과 정확하고 편리한 행정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파주상담소는 지역구 도의원과 직접 만나 주민의 각종 민원 상담·해결부터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할 수 있는 곳으로, 평일 10시에서 18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민주, 부천4)은 29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의회 김선화 시의원(더민주,비례), 부천시청 공원관리단 제해표단장과 공원조성팀 담당자들이 모여 심원중학교 담장 신설 계획에 관련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공원 경계부 펜스 설치 계획에 따른 꿈마을어린이공원 내 공원시설(수목, 산책로 등) 이설 요청에 관한 현안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부천시 관계자는 “산책로 등 장애물 이설은 예산 부족으로 어려운 상황이며, 교육청의 측량을 통해 담장을 설치하고 새로 재정비하는 산책로가 단절되지 않도록 의회 차원의 예산 협조”를 요청했다. 황진희 위원장은 “경기도의회가 적극적으로 나서 예산의 준비와 교육지원청과 행정 기관의 이해를 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황 위원장은 “학생들은 안전하고 자유롭게 학교에서 누릴 수 있는 행복과 시민들은 담벼락을 사이에 두고 학교 주변의 공원을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는 꼼꼼한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길 것”을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은 28일 용인소방서 구갈119안전센터에서 열린 ‘의용소방대 활동차량 전달식’에 참석해 용인의용소방대 연합회장에게 차량 키(key)를 전달했다. 전자영 의원은 차량전달식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은 마을 곳곳을 순찰하며 소방업무를 보조하는 등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나, 그간 의용소방대 차량 지원은 시·군 예산에 의존해 충분한 대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경기도 차원에서 차량 지원이 필요했다”며 “지난해 11월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예산결산위원회에서 15억7천만원의 의용소방대 연합회 차량지원 예산을 확보해 경기도가 직접 지원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자영 의원을 비롯해 안기승 용인소방서 서장, 이민희·조랑자 남·여 의용소방대 연합대장, 용인소방서 13개대 의용소방대 대장 및 대원 등이 참석했다. 전자영 의원은 “경기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의용소방대 활동이 강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6월 중 용인서부소방서가 개청하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교육지원청이 5월 29일 파주, 연천, 의정부 교원을 대상으로 '행복할 용기'교원힐링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복할 용기'교원힐링성장 프로그램은 ‘타로 카드를 통한 나-사용 설명서’를 주제로 경기파주교권보호지원센터에서 운영됐다. '행복할 용기'교원힐링성장 프로그램에서는 타로 카드로 자신의 내면을 직면하고, 스토리텔링을 이끌어 내어 내마음을 비추어 보는 활동과 타로카드와 융심리학을 연결하여 융합과 연결짓기의 재미와 기법을 익히는 과정으로 운영됐다. 경기파주교권보호지원센터는 앞으로 교원 힐링 프로그램으로 회복할 용기-행복할 용기-가르칠 수 있는 용기 등의 다양한‘용기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는‘타로카드를 통해 내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좋았다’라고 이야기하며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파주교육지원청 송미진 초등교육지원과장은 “행복할 용기 교원힐링프로그램을 통해 선생님이 행복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회 김선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9일 도의회에서 진행된 ‘24년 제11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광주시 푸른숲발도르프학교 학생 및 교사 등 40명은 의회의 역할 및 기능에 대한 교육과 함께 모의의회 과정 등을 체험했다. 이어 ‘도의원과 만남’ 순서를 통해 의원의 역할 및 의정활동 등 평소 학생들이 궁금했던 내용들을 묻고 답하며 학생들과 소통했다.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한 학생들은 “의회를 직접 둘러보고 경험할 수 있어 신기했고, 진학문제 등의 고민을 의원님과 나눌 수 있어서 기뻤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영 의원은 “청소년의회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선택이 더욱 존중받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은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경기도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및 참가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명시가 재난 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29일 오후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정순욱 부시장 주재로 ‘2024년 광명시 집중 안전점검 추진 상황 회의’를 열고 그간 추진 상황과 향후 조치 계획을 점검했다. 시는 지난 4월 22일부터 2024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관내 주요 시설물 34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재난이나 사고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시설에 대해 집중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 해소하고 시민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시설물 집중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광명시청과 평생학습원 등 공공청사 2개소를 비롯해 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등 다중이용업소 14개소, 광명지하차도, 능촌지하차도, 하안지하차도, 광남교 등 교통시설 5개소, 실내 놀이시설 등 어린이 이용시설 3개소, 숙박 및 의료기관 3개소, 산사태 취약지역 등 6개소와 노온정수장 등 34개 시설이 집중 안전 점검 대상이다. 시는 점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에 주목해 실질적인 교사 수업이 변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며 특히 수업의 활성화에 중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교육지원청-학교가 연계한 광주하남 지역의 수업나눔 집중주간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31일까지로 깊이 있는 수업 강연, 수석교사의 모델링 수업, IB 후보학교의 수업공개, 관내 교사 38명의 학교별 수업공개 및 수업나눔 등 다채롭고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29일에 진행한 IB PYP 후보학교인 만선초의 수업나눔은 UOI 우리가 자신을 조직하는 방법, 우리 모두의 지구, 세계가 돌아가는 방식 등 초학문적 주제를 바탕으로 구성한 학년별 탐구 프로그램을 활용, 학생 스스로 탐구 질문을 찾아 탐구 방법을 설계하고 탐구 결과를 찾는 과정을 통해 자기 주도적 배움과 성장을 유도하는 수업활동을 공개했다. 만선초의 IB 후보학교 수업공개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IB 교육에 대한 배움과 성장의 기회가 됐다. IB교육은 교사와 학생이 중심이 되는 수업을 지향하며 학생 주도적 과정에서 개인의 창의적, 비판적,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것에 집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28일 경기도 가설건축물(컨테이너) 화재 예방 강화를 위해 경기도 도시주택실 건축디자인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김영희 의원은, “최근 3년(2021~2023)간 도내 컨테이너 화재는 총 625건으로, 9명이 숨지고 35억 원 이상의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등, 컨테이너와 같은 가설건축물의 소방 안전이 제대로 관리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도 관계자는 “시ㆍ군에서 불법 컨테이너 등을 관리하고 있으나 인력 부족 등으로 쉽지 않고, 다만 3년마다 연장 신청을 안내하는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가설건축물(컨테이너)의 화재 예방을 위해, 가설건축물(컨테이너) 건축 신청 및 허가 단계에서 소화설비ㆍ경보설비 등 소방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설비를 자발적으로 구비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위해 도 및 시ㆍ군에서 소방설비 등 구비를 사전에 안내 및 권고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도 관계자는 이에 대해 공감하면서, 추후 소방설비 등을 갖출 수 있도록 안내함으로써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지난 5월 24일 지하차도 내 차량 화재 및 침수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2024년 지하차도 재난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초기 대응능력 강화 및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통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공사, 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 김포시 도로관리과에서 인력 50여 명과 7대의 차량이 동원됐다. 훈련은 장기지하차도 내 ‘전기차 화재 발생’ 및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발생’ 상황을 가정 후 △비상상황 발령 및 도로통제 △인명구조함 등을 활용한 긴급구호 활동 △재난대응조치 △핵심기능/업무복구(BCP 가동) 등의 단계적 대응 절차를 숙지 및 실습하는 형태로 이어졌다. 특히, 공사는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 발생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질식소화포, 화재진압용 방열복, 하부 주수관창을 도입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능력 숙달에 주안점을 뒀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는 지난 27일 김포시청 별관 영상회의실에서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 선정을 위한 ‘김포시 성별영향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성별영향평가는 법령, 계획, 사업 등 주요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차별 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합리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하는 제도이다. 회의에 앞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 ‧ 서울시 동작구 성별영향평가위원 등 성별영향평가 전문가를 위원으로 위촉했으며 금번 위촉된 위원들은 향후 2년 임기동안 김포시 성별영향평가 관련사항에 대한 심의‧조정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러가지 개선의견이 제시됐으며 올해 김포시에서 추진하는 신규, 일자리, 청년지원, 안전 사업을 우선으로 총 56건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으로 심의·의결했다. 향후 김포시는 전문성 및 실효성 있는 성별영향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전문가-사업 담당자 간 1:1 컨설팅을 추진하여 성인지 관점의 개선안을 도출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규식 부시장은 “올해 선정된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뿐만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국제커플인 개그우먼 김혜선과 독일인 스테판 지겔 부부가 지난 24일 김포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다양한 문화의 조화와 교류에 앞장서는 상호문화주의 도시인 김포시는 국제커플이자 평소 꾸준한 체육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이들이 일상에서 보여주는 상호문화주의와 생활체육도시 김포를 상징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돼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포시 구래동에 거주하고 있는 이들은 ‘독한부부(독일남자 스테판 한국여자 김혜선)’이라는 닉네임으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김포한강마라톤대회에 참여한 영상 등 김포와 관련된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작해 나가고 있다. 김혜선 홍보대사의 경우 김포시장애인체육회 이사로 활동하는 등 김포 홍보에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기도 하다. 김혜선은 KBS 공채 26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하여, KBS'개그콘서트' ‘최종병기그녀’란 코너에서 화려한 액션을 펼쳐 이목을 끌었으며, 현재 김포 구래동을 포함 전국 곳곳에 점핑 피트니스 체인점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방송뿐만 아니라 실제 삶에서도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그녀는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캐릭터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향한 전 시민 응원 광풍이 불고 있는 김포가 최적의 입지 조건과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어 유력 후보지로 점쳐지고 있다. 김포는 세계인뿐 아니라 전국에서 접근하기 좋은 교통과 지리적 위치, 동계스포츠 발전에 필요한 풍부한 수도권과 대도시광역권 인프라 보유, 서울과 가까워 태릉스케이트장 기능의 연속성 확보가 가능한 최적지로서 범국민적 공감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최적의 조건을 갖춘 유일한 도시인 김포는 현재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빙상스포츠 붐을 형성해 나가겠다는 목표다. 온라인 서명도 국제스케이트장유치에 나선 지자체 온라인 서명 중 가장 앞서고 있다. 김병수 시장을 필두로 한 전국 SNS 캠페인에 이어 전국 최초 AI 그림 콘테스트 개최, 챌린지 패러디 숏츠 공모 등 다양하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전략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국민 참여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에 승가대 총장스님이 김포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응원에 나서고, 개그우먼 김혜선·스테판 지겔 부부, 이대훈 올림픽 태권도 메달리스트, 조승희 개그우먼도 김포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뜻을 모으는 등 각계각층 지도층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