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상하동 620-7번지 일원에 주민들이 운동하거나 잠시 쉴 수 있는 ‘도시 숲’을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부지는 상하천 변에 위치해 주민들의 통행량이 많았지만, 유휴지로 남아있어 쓰레기가 방치되는 등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어 환경 개선이 필요했다. 이에 구는 지난 3월부터 해당 부지를 주민 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파고라와 벤치, 운동시설 3종을 설치하고, 나무를 심어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공사는 지난 23일 완료했으며 예산은 1억 원이 투입됐다. 구는 시민들이 이곳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CCTV와 가로등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도심 곳곳에 유휴공간을 잘 찾아내 구민들이 알차게 사용하는 산책, 휴식 공간을 확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용인특례시는 5월 30일부터 6월 28일까지 '2024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원씩 4분기에 걸쳐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정책이다. 2분기 지원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으로 용인특례시에 주소지가 등록된 24세(1999년 4월 2일~2000년 4월 1일 출생) 청년으로, 경기도에서 연속으로 3년 동안 거주하거나 합산 거주 기간이 10년 이상인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 방법은 경기도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 회원가입 후 PC 또는 모바일로 하면 된다. 다음 분기 자동신청에 동의하면 분기마다 신청은 자동으로 이뤄진다. 5월 30일 이후 발급받은 주민등록초본을 제출해야 하며, 공공마이데이터서비스에 동의한 지원대상 청년은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권자는 관련 증명서를 따로 제출하면 일시금으로 청년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다. 연령과 거주요건 등의 심사를 거쳐 청년기본소득 지급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은 오는 7월 20일부터 용인와이페이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용인특례시는 일자리센터나 여성새일센터 등을 직접 방문할 수 없는 구직자나 구인 기업을 위해 직접 찾아가서 맞춤형 상담을 하는 ‘찾아가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4월 기흥 ICT 밸리에 입주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했던 ‘찾아가는 새일센터’가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관내 지식산업센터와 협업해 구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과 일자리를 찾지 못한 구직자들을 연계해 일자리 매칭 효과를 높이려는 취지다. 시는 기흥 ICT 밸리에선 월 1회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새일센터’를 운영하고 오는 7월부터는 영덕동 ‘흥덕 IT 밸리’에서도 찾아가는 새일센터를 정기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찾아가는 새일센터는 입주기업들을 방문해 구인 상담을 하며 채용 계획을 듣고 직업교육 선호도 조사, 기업 지원 정책 등을 안내하는 등 기업의 수요에 맞춘 ‘맞춤형 구인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시는 미래 전략산업 관련 중소기업들이 모여있는 지역 지식산업센터와 협업해 지속해서 숨은 일자리를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직업교육 훈련시설, 교육기관, 복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용인특례시는 5월부터 용인실내체육관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쉼터와 프로그램실 공간을 마련해 운영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시는 시야가 제한된 시각장애인은 일반 복지시설의 공동이용이 어렵고, 보호자와 안내견 동반이 필요한 것을 고려해 용인도시공사와 함께 장애인연합회 용인시지회 사무실 인근에 별도의 공간을 조성했다. 이 공간은 시각장애인 단체 회원들의 자조 모임과 휴게공간, 장애인을 위한 재활 프로그램 운영실로 활용된다. 시각장애인 전용 쉼터를 이용하고 있는 시각장애인 오정환 씨는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각장애인들과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전용 쉼터가 마련돼 기쁘다”며 “쉼터를 마련해 준 관계자에게 감사하고, 더욱 내실 있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용인특례시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트래블쇼 2024’에 참가해 용인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트래블쇼’는 국내외 다양한 여행상품과 관광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여행 박람회로 150여개 기관과 업체가 참여한다. 홍보관을 운영하는 시는 용인의 아름다움을 담은 ‘용인8경’과 전국에서 손꼽히는 관광지인 에버랜드, 한국민속촌을 비롯해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룰렛 이벤트를 통해 용인관광 상품을 선물하고, 용인의 마스코트인 조아용과의 포토타임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트래블쇼 2024’에서 용인관광 홍보관을 운영해 지역 내 관광지의 매력을 널리 알릴 것”이라며 “용인을 방문한 관광객이 즐거움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용인에 있는 관광자원의 내실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는 지난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최우수이벤트상을 수상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용인특례시는 오는 6월 1일 용인중앙시장상인회가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에서 ‘어린이 플리마켓’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용인중앙시장상인회가 경기도의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 공모에 선정돼 진행한다. 상인회는 어린이들이 전통시장 플리마켓을 통해 직접 중고 물품을 사고팔며 경제 개념을 익히도록 돕고 전통시장을 친숙한 놀이공간처럼 느낄 수 있도록 이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선 어린이 동반가족 20팀이 판매자로 나와 사용하지 않는 옷, 신발 등 중고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상인회는 판매자로 참가한 어린이들이 플리마켓이 끝난 뒤 전통시장의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장보기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들의 장보기를 위해 상인회가 온누리상품권(3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행사장을 방문한 어린이들을 위해선 떡메치기, 투호 등의 민속놀이 등이 마련됐다. 이날 용인중앙시장에서 5만원 이상의 물건을 구매한 뒤 영수증을 상인회에 제출하면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환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순환 상인회장은 “온 가족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구리시의회는 5월 27일 14시 의회 멀티룸에서 김용현·정은철 의원이 공동발의한 ‘구리시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제정을 위한 자문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간담회는 신동화 운영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 했으며,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 김성태 의원, 김한슬 의원, 이경희 의원을 비롯해 경제인연합회 이춘본 회장, 소상공인연합회 박홍기 회장, 전통시장상인회 박규창 회장, 골목상권상인연합회 최경진 회장, 박준용 회장 등이 참석하여 지역내 상품 생산·유통·소비 선순환을 위해 조례 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용현 의원은 제정 목적을 발제했고“본 조례의 목적은 구리시 사업자 96%의 소상공인과 약 2만 1천 3백여 개 기업들의 매출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지역상품 구매촉진을 위해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관내 우수자재나 물품에 대해서는 설계단계부터 반영하도록 노력하며, 우선구매에 필요한 업무처리 지침을 마련하는 등 구리시와 공공기관이 적극적으로 시행하도록 권고하여 조례 제정 이후 구리시 경제인 모두가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은철 의원은 “제9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북부보훈지청은 5월 27일 재가복지대상자를 대상으로 ‘벗들과 함께 하는 봄맞이 여행’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해 LG이노텍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직원들의 인솔 아래 롯데타워, 전망대, 아쿠아리움을 관람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본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혼자서는 오기 힘든 곳인데, 덕분에 이런 곳도 와본다, 귀한 시간을 마련해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봄철이 계절성 우울증이 높은데, 어르신들이 신체활동과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든든한 복지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은 지난 29일 경복대학교 우당관에서 경복대학교 1~3학년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휴먼북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 김현택 의장은‘의회민주주의와 다수결의 원칙’을 주제로 4선 의원으로 활동하며 겪었던 다양한 의정활동 경험을 사례로 들며, 학생들에게 민주주의 기본원칙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9대 의회 의장으로써 의회를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다수결의 원칙과 관련해 소수의견의 존중과 토론을 통해 합의에 이르는 과정의 중요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알기 쉽게 설명해 좋은 호응을 받았다. 김 의장은“이번 강의가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역량을 갖추고 사회로 나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시의회는 학생들이 꿈을 이루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휴먼북 라이브러리’는 각 분야에서 다양한 재능을 가진 시민들이 휴먼북이 되어 전문지식이나 생생한 경험 등을 독자들과 나누는 남양주시의 지식 공유 플랫폼으로 김현택 의장은 작년부터 인생이야기 분야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광명시 선수단이 금메달 3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광명체육 발전의 밝은 미래를 보여줬다. 광명시는 지난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남 일원에서 펼쳐진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5개 종목 14명의 선수가 참가해 5,000mW 경보 철산중 권서린 선수, 배드민턴 남자 15세 이하 단체 하안중 서여준 선수, 유도(-66kg) 충현중 임채호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배드민턴 남자 12세 이하 단체 연서초 이은택, 정준우, 최윤 선수와 유도(-47kg) 광문중 최연우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유상기 광명시 체육회장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며 소중하고 값진 메달을 획득한 학생 선수와 힘든 훈련 과정을 함께한 지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명시는 29일 강원도 춘천시 일대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힐링 워크숍 ‘꽃보다 ㅊㅊ(춘천♡청춘)’을 개최했다. 이날 1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90여 명은 강원도 춘천 제이드 가든과 남이섬에서 팀 단합을 위한 팀 미션과 단체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군채 동 대표 위원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통해 위원 간의 유대감과 결속력을 강화하고,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민관 협력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더 든든하고 촘촘한 광명시 인적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용 복지정책과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복지자원을 연계하는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마을 복지 리더로써 활동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1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실정에 밝고 마을 복지 증진에 열의가 있는 지역 주민 44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신규 위원 교육과 고독사 예방 교육 등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며 위기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명시는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9일 ‘2024년 제1회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위기청소년의 복지와 보호 관련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로 교육지원청, 경찰서, 1388청소년지원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명시자살예방센터 등 8개 청소년 유관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련 기관에서 발굴한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특별지원사업을 심의했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13명 청소년에게는 생활, 활동 지원 등으로 5개월간 총 1천600여만 원의 특별지원금이 지급된다. 이상진 교육청소년과장은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이 한 명도 소외되지 않도록 청소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명시는 지난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공무원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보고듣고말하기’를 진행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공무원 사망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시는 공무원 보호를 위한 선제 대응으로 자살 예방 안전망 강화 차원에서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주변의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전문기관으로 연계해 주는 생명지킴이로서 자살 예방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자살 경고 신호와 도움 방법 등을 익혔다. 교육을 수료한 공무원은 “일선에서 받는 직무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동료들이 많은데 그들을 돌이켜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교육 내용에 만족감을 표하며 “앞으로 주변에 자살 경고 신호가 있는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현숙 광명시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서로의 소중한 삶을 지키는 생명존중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살로부터 안전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의회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모의 의사일정을 진행하는 ‘제17회 청소년의회’를 29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의회에는 효명고등학교 학생, 교사 등 22명이 참여했으며 유승영 의장, 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 김영주·소남영·이종원·최준구 의원이 참관했다. 이날 청소년의회는 입교식, 개회식 및 본회의, 의결안건 및 수료증 전달, 의원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효명고 학생들은 '평택시 송탄 주차장 운영 확대 조례안'을 상정해 제안설명, 질의 및 답변, 찬반토론, 전자투표를 거쳐 의결해 지방의회의 역할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의원과의 대화’시간에 최재영 위원장은 학생들과 심도 깊은 질의응답을 진행하면서 긴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유승영 의장은 “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기 위해 존재하는 곳”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평택시의회에 청소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올해 5개 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의회를 운영할 계획이며 지금까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의회는 의회 통합 홈페이지 구축 사업을 완료하고 29일 정식 운영에 돌입한다. 새 홈페이지는 기존의 의회 대표 홈페이지와 회의록 시스템을 통합 후 전면 개편 과정을 거쳤으며, 앞으로 새로운 도메인에서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번 개편을 통해 인터넷방송, 상임위원회, 청소년의회, 외국어 페이지가 새롭게 마련돼 의정활동의 투명성을 높이고 다양한 이용자의 정보 접근이 쉬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직관적인 메뉴 배치로 사용자의 가독성을 개선하고 통합검색 기능 강화로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됐으며, PC와 휴대전화·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 최적화된 반응형 웹페이지를 통해 웹 접근성도 강화했다. 김인수 의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시의회가 한층 더 소통하는 의회, 투명한 의회로 거듭나게 됐다”며 “시민의 알권리가 보장되고 시의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커질 수 있도록 꾸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가 3~9급 공무원 대상의 ‘상상바’(상상 더 이상, 서로 바라보기) 공감⋅소통 워크숍을 통해 존중과 배려를 통한 행복한 일터⋅유연한 공직문화 만들기에 나섰다. 이번 워크숍은 5월 29일과 31일 이틀간 총 2기에 걸쳐 공직자 1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직급⋅세대별 공감 소통을 통한 자기 표현력과 심리적 안정감 제고 ▲동료의 수고를 인정하고 진정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가치 성장의 동기부여 ▲짧은 영상(short-form)를 선호하는 세대 특성을 반영한 리마인드 콘텐츠 제공 등을 고려해 능동적⋅선택적 학습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워크숍을 기획했다. 특히, 시는 △심리적 안정도와 세대⋅직급 간 특징과 소통 방법을 이해하는 ‘공존의 기술’ △상호신뢰와 공감을 나눌 수 있는 ‘동행 트레킹’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반가워, 오케스트라’ 콘텐츠를 구성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시는 본 교육에 활용하기 위해 교육 대상자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사전에 진단한 바 있다. ‘심리적 안정감’은 본인의 의견을 동료에게 솔직하게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