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16일 금산읍 양지리에 위치한 e편한세상 금산프라임포레 아파트 내 킨더포레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관내 8번째 조성된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을 축하했다. 군은 500세대 이상 아파트 내 어린이집 의무설치를 규정한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사업비 5200만 원(국비 2600만 원, 도비 1300만 원, 군비 1300만 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연면적 155㎡ 규모 시설을 조성했다. 어린이집은 아파트 및 인근 주민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정원 23명을 수용할 수 있는 보육실 3개, 사무실 1개, 주방 1개, 유희실 1개 등 공간을 갖췄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어린이집을 통해 금산군의 미래인 영유아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보육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부모가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운영 관리 감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군에 주소를 둔 인삼농업인이 생산하는 인삼의 선제적 안전성 확보를 위해 20만 원 상당 인삼재배농가 채굴전 안전성 검사비를 전액 지원한다. 이 검사는 농업인이 채굴전 생산단계인 3~6년근 인삼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463개 성분을 확인해 적합 유무 판정 및 채굴 시기 조절을 돕는다. 검사 대상은 올해 봄‧가을 인삼을 채굴 예정인 농업인으로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이달 31일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 및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한국인삼검사소등 검사기관에 사전 신청해야 한다. 검사기관 의뢰는 채굴 7일 전 인삼 500g을 채취해 검사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이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검사비 전액 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과학영농을 바탕으로 한 인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2023년 장학생 신청‧추천 접수를 전개한다. 대학생 우수 및 희망, 재능Ⅱ, 금산애, 다자녀 등 개별 신청 장학금은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고등학교 우수 및 희망, 충, 효, 만재, 현숙, 재능 등 장학생은 학교장 또는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될 예정이다. 올해 장학금 규모는 778명의 학생 대상 7억5000만 원이며 1인 지급액은 초·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100만 원, 대학 신입생 100만 원을 지정 지급하며 대학교 2학년 이상 장학생은 최대 250만 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군은 4월까지 서류심사 및 장학생선발심사위원회를 거쳐 장학생을 선정한 후 장학금 지급에 나설 예정이다. 금산군 장학생 선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재단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올해 역대 최대규모 장학금 지급에 나선다”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장학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은 지난 2009년 설립돼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올해 남이면 하금리마을회관 2층에 KB국민은행 후원 작은도서관을 조성한다. 이번 남이면 작은도서관은 금산읍, 제원면, 군북면, 남일면에 이어 5번째로 조성되는 공립 작은도서관이며 문화소외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군은 도서관에 필요한 도서와 인력을 지원하며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에서 서가 및 열람테이블 등 비품 제작과 공간 구성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 지역에는 30여 가구에 100여 명의 젊은 세대가 이주해 살고 있으며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작은도서관 유치 의지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주관 2023년 작은도서관 조성지원 사업에 군이 이달 13일 선정돼 KB국민은행의 후원금 1억 원을 지원받아 추진하고 있으며 이달 말 조성협약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남이면 작은도서관이 주민들의 독서문화 진흥과 도서관 이용‧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이 시설이 면의 미래를 대표하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올해 10개 읍면 80여 마을을 대상으로 농기계 순회 교육에 나선다. 이 교육은 농업인이 간단한 고장을 스스로 수리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경운기, 보행관리기, 예초기, 방제기 등 농업기계 점검 및 정비기술을 교육한다. 올해 방문 마을은 지난해 미방문 지역을 위주로 선정했으며 지난 14일 금산읍 계진리를 시작으로 10월 말 일정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특히, 9월 초에는 센터에서 추석 명절 벌초를 위한 예초기 특별수리기간도 운영한다. 금산군 농기계순회수리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에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순회 교육이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뿐 아니라 적기 영농을 놓치지 않도록 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 전달될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LPG용기 사용 가구 가스시설 개선 지원에 나선다. 현행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는 주택에 설치된 LPG가스 사용시설의 교체 기한을 2030년 12월 31일까지로 의무화하고 있다. 군은 4월 가스안전공사와 업무 협약을 맺고 노후한 LP가스 고무호스를 금속 배관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교체 규모는 총 495명이며 시설 교체를 원하는 주민은 이달 31일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교체 비용은 총 27만5000원으로 주민 자부담은 5만 원이다. 군 관계자는 “사고에 취약한 고무호스 가스시설 개선에 대한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가스시설 개선 지원을 추진한다”며 “대상 가구가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김보상 더마이스 대표는 지난 14일 금산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최고한도액 500만 원을 기탁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현재 주소지를 제외하고 관심이 있는 지역이면 어디에나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홍삼 및 흑삼가공제품류, 전통주, 채소류, 과일류, 장류, 금산사랑상품권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수 있다 김 대표는 “금산이 고향은 아니지만 금산 발전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의 발전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주신 김보상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금을 통해 금산 지역발전에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축제관광재단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2년차 사업을 전개한다. 지역관광추진조직은 관광대응력을 강화하고 주민, 관광 업계, 지자체 등 협력 연계망을 활용해 지역의 관광 현안을 주도적으로 해결하는 조직으로 올해 전국에서 총 21개 지역이 선정돼 육성사업이 운영되고 있다. 군은 지역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 2억5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생활인구 유입증대 1개 사업과 금산군 관광 활성화 사업 3개 등 총 4개의 기획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생활인구 유입증대를 위한 사업으로는 금산군 워케이션 별채 사무실 조성이 추진돼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 2곳에 사무기기 및 회의장이 구비된 별도 사무공간을 설치해 거점 오피스 역할을 제공한다. 또, 착한캠핑, 금산관광 스타트업, 금산 관광창작소 등 3개 사업은 금산군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추진되며 내실화된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재단 관계자는 “민‧관이 협력해 금산 관광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조직을 육성하고 있다”며 “이 사업을 통해 금산관광의 새로운 활력을 일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가족센터는 올해 결혼이민자의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한 16개 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추진 분야는 △홈패션, 네일아트, 우클레레 등 취미‧문화 3개 과정 △스마트스토어, 초‧중학력 검정고시, 한국어 등 시험대비‧미래설계 11개 과정 △바리스타, ITQ 컴퓨터 등 자격증반 2개 과정 등이다. 센터는 지난 2월 교육 참여자 모집에 나서 결혼이민자 총 140여 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교육별 일정에 맞춰 진행되고 있다. 특히, 교육을 통해 한국 문화를 습득하고 전문 직업인 기술을 갖춰 지역에 융화될 수 있는 역량을 길러낸다는 복안이다. 결혼이민자 정착 지원 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가족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금산군 관계자는 “결혼이민자들이 역량을 갖춰 지역사회에 손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에 나서고 있다”며 “계속해서 참여자 의견을 반영해 효율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13일 대전 동구, 우송정보대와 함께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대전시 우송정보대에서 진행됐으며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정착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 교육과정 개편을 통한 인재양성, 지역사회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등에 관한 협력을 약속했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교육부 주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 공모에 대전시 동구와 함께 참여할 계획이며 선정될 경우 오는 2025년까지 2년간 최대 국비 18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지역과 전문대학 간 협력을 토대로 지역소멸, 학령인구 감소 등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전문대학을 지역밀착형 고등직업교육 거점화로 전환해 나갈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역 기업이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종합적인 고등직업교육 거점이 필요하다”며 “이번 공모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대전시 동구, 우송정보대와의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올해 농촌지도 시범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사전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올해 선정된 농촌지도 시범사업 대상자 124명이 참여했으며 민간보조금 투명성 제고를 위한 시범사업 추진 방법, 보조금 집행 요령, 관련 법령 등 보조사업자가 숙지해야 하는 내용을 공통으로 교육했다. 또, 사업담당자들이 사업 취지와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야별 사업 특징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농촌지도 시범사업은 새로 개발한 농업기술을 농업 현장에 신속하게 보급해 생산성 향상, 농업경영의 합리화 등으로 농가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총 36억1500만 원 규모 38개 사업이 추진된다. 주요 추진 사업은 △청년농업인 인큐베이팅 기술지원 △아열대과수 경쟁력 강화 기술지원 △현장중심형 시설원예 스마트농업 확대 기술지원 등이다. 군은 지난 1월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의 신청을 받아 현지 실태조사를 거친 후 금산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사업 참여 의지와 신기술 보급 파급효과 등을 고려, 최종 사업대상자 124개소를 선정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새로운 기술과 시범요인이
(충남도민일보) 금산경찰서는, 3월 10일 최근 급증하는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관내 주요 배달업체 대표, 배달기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간담회는 최근 배달 이륜차 증가에 따라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보도주행 등 법규위반행위도 증가하고 있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개최하게 됐으며, 법규위반행위의 위험성에 대해 강조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경찰의 적극적인 활동도 중요하지만 이륜차 운전자의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가 사고예방의 가장 빠른 길임을 강조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륜차 사고 및 사망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사고 예방을 위해 업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며, 이륜차 운전자가 교통법규를 준수하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금산군보건소는 13일부터 24일까지 올해 지역사회건강조사 업무를 수행하는 조사원 6명을 모집한다. 조사원 신청 자격은 컴퓨터·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20세 이상 성인이며 업무경력자, 조사지역 거주자 등을 고려해 선정될 예정이다. 지원 방법은 금산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공에 게시된 신청서류를 다운받아 작성 후 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조사원은 감염병 예방·대응 등 교육과정을 거친 후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조사 대상 가구로 선정된 표본 가구를 방문, 태블릿PC를 이용해 19세 이상 성인 대상 1대1 면접조사를 수행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주민의 건강행태 및 건강 수준에 대한 대표성 있는 통계를 생산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동시에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건강생활팀, 건강생활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지역 보건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하는 만큼 중요한 사업”이라며 “지역 실정에 밝은 주민들께서 조사원 모집에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10일 금산다락원 농민의집 전산교육장에서 읍면행정복지센터 담당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시스템 전산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이 변화된 내용을 숙지하고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통합사례관리 전산입력 절차, 시스템 처리, 실무실습 등 교육했다. 특히, 복지체감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사례관리를 직접 시행하는 공직자에게 필요한 내용을 전달할 수 있도록 교육을 구성했다. 군은 장기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통해 복합적인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돕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들이 변화된 시스템 내용을 이해하고 숙지해 실무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촘촘한 복지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박범인 금산군수는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직원들의 노고로 관내 화재가 큰 피해 없이 초기에 진화되고 있다”며 “남은 봄철산불조심기간도 산불‧화재 등 예방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화재의 원인으로 주민들의 논‧밭‧쓰레기 태우기가 꼽히고 있다”며 “이장, 유관기관 등과 협조를 통해 효과적으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나서달라”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생성형 챗봇과 관련해 “인공지능을 통해 챗봇 기술 발전이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며 “경쟁에서 밀려나지 않도록 전 직원은 관심을 가지고 대응해 달라”고 언급했다. 또한, “전 직원이 자신의 업무에 있어 세계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전문가와 만남을 가져 자문을 받는 등 신경써 달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해외 방문일정 준비, 직원의 친절한 자세, 귀농‧귀촌 책자 제작, 산꽃축제 준비 등 업무도 철저히 해달라고 전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11일 금산청소년미래센터에서 군을 대표하는 청소년참여기구인 제9기 금산군청소년참여위원회와 제10기 청소년미래센터의 청소년운영회 위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청소년의 권리‧참여 증진을 위한 소양을 다지고 청소년 정책 제안을 위한 활동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으며 기구별 활동 계획 및 친목 도모를 위한 오리엔테이션 시간도 진행됐다. 청소년 자치기구는 올해 12월까지 임기로 월 1회 이상의 활동을 통해 청소년 수련시설 활성화와 실효성 높은 청소년 정책을 위한 청소년의 의견을 군정에 반영되도록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자치기구들이 금산군을 대표해 청소년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정책과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발현할 수 있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의 자발적인 참여와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