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는 2일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국가대표 테니스팀의 간판 남지성 선수의 당진시청 테니스단 입단식을 했다고 밝혔다. 남지성 선수는 1993년생으로 현)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로, 국내 복식 1위, 남자 단식 7위에 올라 있다. 남지성 선수의 입단으로 당진시청 테니스단의 전력 향상은 물론 당진시청 테니스단 선전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또한, 2025년 시즌을 앞두고 당진시 직장운동경기부 2개 종목(배드민턴, 테니스)의 의류와 스포츠용품 등의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인 윌슨은 국내 실업팀 최초로 당진시청 테니스단과 후원 협약을 맺었다. 당진시청 테니스단은 2014년 창단해 2014년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임용규)과 전국체육대회 우승 등을 하며 국내 테니스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는 6일에는 당진시청 배드민턴단이 국내 스포츠브랜드(배드민턴)인 테크니스트와 후원 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테크니스트는 국내 최강 실업팀인 삼성생명(남‧여), 밀양시청, 김천시청 등 국내 최강팀을 후원하고 있다. 당진시청 배드민턴단은 1990년 창단해 대한민국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현대제철은 지난 2일 지역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당진시 복지재단에 500만 원을 전달(누적 기부 금액 3,500만 원)했다. 이 기부금은 당진시에서 운영하는 당진청년타운의 청년정장 무료 대여사업인 ‘나래옷장’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나래옷장’은 2021년 11월 당진시와 현대제철(주), 당진시 복지재단이 취업 및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의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프로젝트로 시작한 청년정장 무료 대여사업이다. ‘나래옷장’에는 총 69세트(상의, 하의 총 154벌)의 정장이 갖춰줘 있다. 당진시에 거주하거나 당진에 있는 대학교에 재학(휴학) 중인 19세~39세 청년은 누구나 1회, 3박 4일 횟수 제한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4년 11월 말 기준으로 나래옷장을 통해 총 325명의 청년에게 정장을 대여했다”라며, “이 사업을 통해 더욱 많은 청년이 경제적 부담 없이 중요한 순간을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교육지원청이 지난달 관내 학교에서 진행한 아침밥 공동캠페인 행사에 이어 2일 지원청 직원들에게 충남 쌀로 만든 가래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하여 각과 과장 이하 직원들 모두 참여하는 12월 월례회의에서 우리 쌀 소비 촉진, 건강한 직장 활동을 위한 식생활 개선 등 내용을 전달하고 적극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서산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함께 우리 쌀 한 끼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충남 쌀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알릴 수 있던 뜻깊은 시간”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서산 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1분기 교육프로그램, 겨울방학 독서교실 수강생을 새롭게 모집한다. 서산시민의 건전한 여가 생활 및 취미 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강좌(한국사능력검정 등 18개) ▲성인 강좌(소도구 필라테스 등 12개) ▲겨울방학 독서교실(재미있게 일기쓰기 등 11개)로 구성됐다. 수강생 접수는 오는 18일에 어린이도서관 겨울방학 독서교실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여성회관 성인교육 프로그램은 19~20일, 청소년수련관 청소년교육 프로그램은 21~23일, 100% 선착순 인터넷 접수로 진행된다. 이창석 센터장은 “수강생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므로 서산 시민들의 자기 계발과 건강한 여가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추가접수 및 기타 문의 사항은 서산문화복지센터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은 11월 30일 수련관 2층 체육활동장에서 서산시 청소년 수련활동 지원사업 ‘자취생(자치기구의 취미 생활)’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산시 자치기구 청소년 및 활동에 관심 있는 청소년 82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취미 활동과 공동체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자취생’은 ▲사진 촬영, ▲댄스, ▲풍선공예, ▲백드롭페인팅, ▲농구, ▲라떼아트 등 여섯 가지 취미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관심사를 탐구하고 창의성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참여자들이 함께 비빔밥을 만들어 나누며 유대감을 형성하고, 팀빌딩 활동인 ‘99초 미션-하나되는 우리’를 통해 협동심과 단결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이번 기회에 처음으로 수련관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프로그램이 재미있어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고, 다른 청소년과 활동하며 자치 기구에 관한 관심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운영위원회 등 2025년도 자치기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지난 11월 29일 대산읍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산읍지역사회 보장협의체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4분기 사업추진 현황 보고 및 내년 사업추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2025년 1분기에는 고독사 위험가구 안부확인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서산대산우체국과 함께하는‘안녕하신가영’'사업대상자를 0명으로 확대 추진하기로 했으며, 저소득가정 방한용품 지원을 위한'저소득층 따듯한 겨울나기‘따숨’'과 신학기를 맞이하는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새학기 새발걸음 아동 ‧ 청소년 운동화'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윤여신 공공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 지원에 최선을 다해주신 위원님들의 관심과 협조 덕분에 취약계층 노후 주방용품 교체 등 12개 사업과 외벽 도색 봉사 등 다양한 자원을 연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산읍 취약계층 보호 및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적극 력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시가족센터는 30일 서산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한국어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님과 조동식 서산시의회의장님, 성일종 국회의원님을 비롯해 결혼이민자, 고려인, 중도입국 및 외국인근로자 자녀와 가족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사회 적응을 위해 1년간 한국어 교육과정을 수료한 학습자들은 학사모를 쓰고 수료의 기쁨을 나누었다. 특히, 이번 수료식에는 결혼이민자뿐 아니라 고려인과 중도입국, 외국인근로자 자녀들도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학습자들의 활동영상을 시작으로 수료증 전달, 모범학습자 표창과 각 반별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받으면서 틈틈이 준비해 온 노래와 춤, 그리고 한국생활 소감발표로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센터에서는 한국어교육을 성실히 수료한 22명을 선정하여 카미로봉사단에서 후원한 고구마(22박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류순희 센터장은 “한국어 교육 수료로 한국생활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다양한 문화를 가진 모든 이들이 지역사회 공동체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소방굴절차 운용능력 향상 특별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운용요원 및 보조요원 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소방 굴절차량이 11월 28일 현장 부서에 신규 배치되어 각종 소방활동 시 효율적인 차량 운영을 위한 기능 숙달을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현대 에버다임 서비스팀 박한준 차장을 초빙하여 교육했으며 교육 내용으로는 ▲안전지침 및 작업자의 자격과 의무, 소방굴절차 주요제원 숙지 ▲소방굴절차 구조의 이해 및 정비‧점검 요령 ▲고장발생 대응 능력 및 수동 조작법 등이 있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전문적인 지식을 함양하여 운용요원의 운용 능력을 배양하고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12월 2일, 중회의실에서 서산미래교육자문위원과 업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서산교육지원청미래교육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2024년 주요업무 추진 현황 보고 ▲2025년 주요업무 추진 계획 자문 ▲기타협의를 통하여 서산교육 발전방향 및 학생들의 기본생활습관 지도방향, 늘어나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와 자문이 진행됐다. 2024년 올해의 서산교육은 배움이 즐거운 행복교육과 모두에게 특별한 미래교육, 포용하며 함께하는 시민교육, 안전하고 든든한 책임교육과 소통하며 협력하는 지원행정으로 구현을 위해 노력해왔다. 성기동 교육장은 “서산교육 발전을 위한 자문위원님들의 소중한 제안들에 감사하고 그 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서산교육 미래를 위해 적극 반영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한 시민을 수상하는 ‘제30회 서산시 시민대상’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서산시 시민대상은 △교육ㆍ문화 및 체육진흥 △사회봉사 △사업 및 지역 개발 △효행 및 선행 △애향 및 지역 선양 등 5개 부문 중 3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11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30회 서산시 시민대상 심사위원회가 개최됐으며,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가 진행됐다. 그 결과, 교육·문화 및 체육진흥 부문 수상자로 관내 생활체육 발전과 체육 인재 육성에 기여한 김선호 씨가 선정됐다. 사회봉사 부문에는 대한적십자사 서산지구협의회장으로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주민 복지증진에 헌신한 김인숙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애향 및 지역선양 부문에는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프로골퍼 양희영 씨가 선정됐으며 파리올림픽 여자골프 국가대표로서 서산시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시는 지난해까지 서산시 시민대상 수상자를 총 48명 배출했으며, 12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시민 중심의 혁신 행정을 지향하며 추진하는 5S5품에 적극 참여한 공무원 9명을 ‘5S5품 왕중왕’을 선발했다고 2일 밝혔다. 5S는 친절(Smile), 간편(Simple), 유연(Soft), 신속(Speed), 깔끔(Smart) 등의 의미를, 5품은 창의(두품), 칭찬(입품), 감성(심품), 소통(손품), 현장(발품) 등을 의미한다. 시는 각 분야에서 5S5품을 체계적으로 실천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둔 공무원을 ‘5S5품왕’으로 분기마다 선정하고 시상해 전 직원에게 5S5품 실천을 촉진하고 있다. 왕중왕에는 올해 5S5품왕으로 선정된 29명을 대상으로 시민 체감도 향상, 시정 발전 기여, 창의성, 업무 난이도 등을 심사하는 1차 다면평가와 2차 심사위원회를 거쳐 9명이 선정됐다. 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2월 시정공유의 날 행사를 통해 이들을 시상했다. 선발된 9명은 △안전총괄과 최정진 주무관 △해미면 김태우 팀장 △음암면 김나래 주무관 △일자리경제과 홍승주 주무관 △체육진흥과 이다니엘 주무관 △기후환경대기과 홍대근 주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1991년 지방자치의 부활 이래 30여 년이 지나면서 우리나라 지방의회는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 왔다. 특히, 2022년 전부개정으로 「지방자치법」이 본격 시행되면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채용 등의 내용이 규정되어 지방의회 역량 강화와 지방자치 시대의 기틀을 마련했다. 하지만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을 뒷받침해 줄 조직구성권과 예산편성권 등은 여전히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예속되어 있어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지방의회의 온전한 위상 확보와 본연의 기능인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다고 할 것이다. 지방의회가 사무기구의 자체 조직개편이나 정원 조정, 업무분장 등을 지역 현실에 맞게 개선하고 싶어도, 지방자치단체장의 협조 없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또한, 예산편성권도 지방의회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정한 예산 한도액 범위 안에서만 예산을 편성하고 있다. 이는 지방의회가 지방자치단체와 균형을 맞추기 어려운 근본적인 원인이자, 지방자치법에서 명시한 기관 분리형 체제의 취지인 견제와 균형의 원리가 와해되어 의회 행정의 능률성과 책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의사나 약사의 명의만 빌려 불법으로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개설‧운영하는 이른바 사무장병원‧면허대여약국 근절을 위해 2018년부터 꾸준히 특별사법경찰 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불법개설기관은 환자의 안전과 건강은 뒷전이고, 오로지 높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과잉진료와 질 낮은 의료서비스로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있으며, 단속체계의 허점으로 연간 약 2,000억원의 보험재정 누수가 발생하는 등 건강보험 재정을 악화시키는 큰 원인이 되고 있다. 현재 건보공단은 행정조사를 통해 이러한 불법개설기관을 단속하고 있으나, 수사권이 없어 혐의 입증에 한계가 있고, 이후 경찰 수사과정의 장기화로 인해 건강보험 재정누수가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서산시의회 의원 일동은 불법 개설 기관 근절을 위한 효율적인 단속과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건강보험공단에 특별사법경찰 제도를 조속히 도입할 것을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하나, 현행 단속 체계의 한계를 보완하고 신속한 수사로 법집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성과 전문성을 갖춘 건강보험공단에 특사경 제도를 도입하라. &n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 이정수 의원(국민의힘, 부춘․성연)이 대표 발의한 「서산시 시민문화시장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 12월 2일 제30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어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조례는 지역사회 소통과 사회적 가치 추구를 목적으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상품을 거래하는 플리마켓을 ‘시민문화시장’으로 규정하고, 이를 육성·지원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정수 의원은 “상품의 판로 개척과 판매 촉진, 나아가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라며 조례 제정의 취지를 밝혔다. 특히, 도시공원 내 플리마켓 운영을 제한하는 현행법의 틀을 깨고, 지자체 주최·주관 행사 또는 보조금 지원 행사에 한해 공원에서의 플리마켓 운영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아 눈길을 끈다. 도시공원 내 플리마켓 허용, 새로운 전환점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공원녹지법) 제49조는 공원에서의 노상 상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이로 인해 공원에서 플리마켓을 개최하는 것이 어려웠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시의회는 2일 제30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조례안 13건, 동의안 11건, 건의안 2건 등 총 32개 안건을 처리했다.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액 1조 3,026억원 대비 577억원(4.4%) 증액된 1조 3,603억원으로 편성되었다.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은 기정예산액 1,046억원 대비 226억원(21.6%) 증액된 1,272억원으로 편성되었다. 두 건 모두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결과 삭감액은 없으며, 집행부에서 제출한대로 원안가결했다. 시의회는 △서산시 성인지 예산제 실효성 향상 조례안, △서산시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상 가선숙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출자·출연기관 사이버보안 관리 조례안(안동석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1인가구 지원 조례안(이경화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시민문화시장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정수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신중년 일자리 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새내기공무원 학습공동체 회원 23명을 대상으로 실무 역량 강화 학습공동체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연수는 공직 생활 초기 새내기 공무원들이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다뤘으며, 특히 학교회계 세무관리와 교육공무직 급여 관리를 주제로 진행했다. 연수 강의는 송암초 조은정 주무관, 태안교육지원청 이경민 주무관이 맡았으며 세금 신고 절차와 교육공무직의 연차수당 등 주요 내용을 새내기들의 눈높이에 맞춰 상세히 설명하며 실질적인 업무 팁을 제공했다. 태안교육지원청은 올 한 해 동안 총 13회, 21개 분야에 걸쳐 새내기 공무원 연수를 추진하며, 공직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업무 수행을 지원해 왔다, 류재환 교육장은 이날 연수에서 “새내기공무원들은 태안교육의 미래를 책임질 중요한 인재들이다.”라며 “앞으로도 실무 적응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