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가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화재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약 3일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정월대보름 기간 중 화재 발생 위험을 낮추고 산불 등 대형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된다. 소방서는 인원 860명(소방공무원 279명, 의용소방대원 581명)과 소방 장비 48대를 동원하여 빈틈없는 현장 대응으로 대형 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취약지역 등 화재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현장 출동태세 확립 및 생활안전 서비스 강화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등이다. 최장일 소방서장은 “시민들이 안전한 정월대보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대응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지기 쉬운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지난 6일 김돈곤 군수와 협의회 위원, 공무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청양군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청양군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방향을 논의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주요 행사 일정을 공유하고, 평생학습 운영 과정에서 겪은 애로사항을 비롯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일부 위원들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더욱 실용적이고 다양화될 필요성을 강조하며, 직업능력 향상 과정이나 자격증 취득 지원 프로그램 확대를 제안하기도 했다. 또한, 고령층을 위한 디지털 문해 교육 강화, 장애인과 사회적 배려 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학습 공간 확보 등의 필요성도 논의됐다. 김돈곤 군수는 2024년 평생교육 성과보고 영상 시청 후 “청양군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평생교육사업을 통해 군민들의 행복지수가 높아지고 있어 만족스럽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주민 없이 모든 군민이 평생학습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군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추진하는 행정PRO운동의 첫 번째 과제로 ‘간부 모시는 날 없는 청렴한 식사문화 조성’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간부 모시는 날은 ‘직원들이 간부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행위’로 지난해 11월 행안부·인사혁신처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전국 지자체 직원의 23.9%가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군은 이에 조금이라도 남아있을지도 모르는 불합리한 행태를 근절하고 청렴하고 즐거운 식사 문화를 조성하고자 인사 및 복무 감찰 관련 부서와 노조 관계자 등이 머리를 맞대고 지난 4일 개선책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군은 앞으로 ▲식사 대상은 ‘자유롭게’ ▲식사 비용은 투명하게 ‘더치페이’ ▲ 메뉴예약·차대기 등은 평등하게 ‘돌아가며’의 원칙을 모든 공직자가 예외 없이 지켜 나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돈곤 군수는 “작은 관행의 개선이 공직자들이 자율적이고 평등하게 소통하는 조직 환경을 조성하는 데 매우 의미 있는 변화가 될 것”이라며 “건전한 조직문화로 업무 효율성과 직원 만족도를 동시에 높여 즐겁게 일하는 청양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지난 7일 군청 상황실에서 부서장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윤여권 부군수 주재로 실‧과, 직속기관, 사업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3억 원 이상 신속 집행 대상 사업에 대해 현재까지의 사업별 추진 현황과 함께 집행 실적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청양군은 신속 집행 추진계획을 수립해, 목표액을 2,413억 원(61%)로 설정하고 3억 이상 투자사업 집중 관리와 지방재정 신속집행 적극 활용 지침을 적용해 목표 초과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활력 증진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신속 집행 추진단을 운영해 분야별 집행실적을 상시 점검하고 집행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등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윤여권 청양군 부군수는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 이행, 계약기간 단축 등 부서 간 협조를 강화해 전 부서가 목표 달성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지난해 고용노동부로부터 ‘전국 지자체 일자리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태안군의 현장안전감시자 양성 교육이 다시 한 번 수료생 배출의 결실을 맺었다. 군은 7일 태안청년창업비즈니스센터에서 교육생들을 비롯해 가세로 군수,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 유영미 관장, ㈜건설산업안전보건교육센터 문천수 이사, 한국서부발전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태안군 안전전문감시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갖고 교육생 28명에게 현장안전감시자 양성과정 수료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안전전문감시원 양성과정은 지역주민을 안전전문감시원으로 양성해 채용 연계 및 안전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건설현장 내 산업안전 전문인력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본격 추진됐다. 한국서부발전 및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와의 연계로 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신호수·유도원·화재감시원·밀폐감시원 실무교육이 진행돼 교육생 28명 전원이 수료의 기쁨을 안았으며, 수료생들은 각종 공사 현장에 안전전문감시원으로 취업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됐다. 군은 지난 4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한국서부발전과 함께 추진 중인 국가보훈대상자 지원 사업이 대상자들의 호응과 지역사회의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연착륙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23년 7월 한국서부발전과 지원 협약을 체결한 이래 지난해까지 관내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총 1억 5천만 원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국가보훈대상자 지원 사업은 열악한 국가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영양섭취가 부족한 국가보훈대상자에게는 밑반찬 및 간식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는 국가보훈대상자의 영예로운 삶과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맞춤형 보훈복지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군과 한국서부발전은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 향상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2023년 7월 태안군보훈회관에서 ‘태안군 국가보훈대상자 지원을 위한 태안군-한국서부발전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후 태안군은 국가보훈대상자를 발굴·추천하고 한국서부발전은 지원 사업 관련 계획을 수립해 시행 중이다. 대전보훈병원 진료자에 대한 간식쿠폰(1인당 8천 원)과 집수리, 밑반찬 지원 등 대상자들에게 꼭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관내 하천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하기 위해 ‘청렴하천 점검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렴하천 점검단은 서산시 건설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으로 구성됐으며, 하천유지와 공공 이익 증진을 위해 운영된다. 집중 단속 구역은 지방하천 44개소와 소하천 101개소 등 하천이며, 10일부터 28일까지 단속할 예정이다. 단속 대상 불법행위는 ▲하천 토지의 무단 점용 및 경작 ▲하천 토지 무단 굴착·성토·절토 및 형질 변경 ▲하천시설 훼손 ▲쓰레기 무단 적치 등이다. 시는 단속 과정에서 불법행위자를 발견하는 경우 즉시 시정 조치를 할 예정이며, 개선되지 않는 경우 원상복구 명령 등 행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또한, 점검반을 통한 지속적인 단속과 주민 홍보를 병행해 불법행위 재발을 방지할 계획이다. 김혜송 서산시 건설과장은 “하천 내 불법행위를 철저히 점검해 시민 모두가 깨끗하고 안전한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하는 한편, 지속적인 관리와 예방을 통해 쾌적한 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2025년 행복마을학교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혓다. 행복마을학교는 마을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 학교와 연계해 초·중·고등학생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마을주민들이 직접 운영자가 돼 마을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총사업비는 1억 5천만 원이며, 시는 15개 읍면동 중에서 10개소 내외의 행복마을학교를 선정해 개소당 최대 1,500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 대상은 마을교육공동체, 교육관련 비영리 기관·단체, 주민자치회 등이며 10일부터 21일까지 서산시 평생학습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올해 행복마을학교 운영으로, 마을과 학교가 연계한 교육을 학생들에게 제공해 교실을 탈피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성기영 서산시 평생교육과장은 “마을과 학교가 협력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에게 폭넓은 학습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시립합창단이 지난해 3월 큰 호응을 얻었던 ‘엄마의 비밀일기’를 제11회 기획 연주회로 다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획 연주회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엄마의 비밀일기는 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목소리에 안무와 연주를 접목, 딸이 엄마의 비밀일기를 보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뮤지컬로 구성한 작품이다. 연주회는 3월 6일 오후 7시 30분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시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모든 자리가 무료로 제공된다. 좌석 예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서산시 문화회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문화예술과에 문의하면 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립합창단이 초연 때보다 한층 더 성장한 무대로 시민을 찾아뵙게 됐다”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와 아름다운 하모니가 어우러진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립합창단은 2013년 창단 후 정통 클래식 합창부터 가족뮤지컬까지 다양한 장르와 폭넓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서산해미읍성 일원에서 12일 오전 11시분부터 오후 5시까지,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에서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미읍성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볏가릿대 세우기, 지신밟기, 부럼 나눠주기, 민요·풍물 공연이 열린다.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에서는 천제 관측, 달 사진 촬영, 윷놀이 체험, LED 쥐불놀이 만들기 등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해미읍성 잔디밭에서는 소원지를 볏가릿대에 매달아 한 해 소망을 기원할 수 있다. 진남문 앞에서는 부럼을 받을 수 있으며, 읍성 내 민속 가옥과 객사 등에서는 팽이 돌리기, 딱지치기, 투호, 윷놀이 등의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해미읍성에서는 국궁 체험, 연 만들기, 전통주막 및 찻집 등 상시 운영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에서는 특별 프로그램과 함께 천체관측실도 운영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서산해미읍성과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에 방문해 다양한 민속놀이와 체험행사도 즐기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2월 11일부터 28일까지 2025년 해오름 갤러리 전시 작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오름 갤러리는 당진시립중앙도서관 2층에 위치해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에게 독서 활동 외에도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고 당진시 예술인들에게 전시 공간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당진시에 거주하는 예술인이며, 전시 장르는 회화, 서예, 사진, 조소, 공예 등 시각예술 분야이다. 전시별 대관 기간은 작품 반입 및 철수 기간을 포함한 한 달 동안이며, 선정된 작가에게는 전시 공간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홍보 배너도 지원된다. 단, 시립도서관의 자체 기획전시 일정 및 대관 일정과 중복될 경우, 대관 기간이 조정될 수 있으며 정치·종교적 목적의 전시나 상업적인 성격의 전시는 모집이 제한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보건소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 및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해‘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 체험관’을 2월 10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관은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함으로써, 지역 간 건강 격차를 줄이고 주민들의 건강 수준을 향상을 위해 계획됐다. 체험관 운영 주요 내용은 ▲기초건강측정(혈압, 혈당, 체성분, 골밀도 검사 등) ▲건강체험프로그램(바른자세 걷기, 구강검진, 생활 속 응급처치법, 올바른 손씻기, 폐활량 및 악력 테스트) ▲건강 상담(영양, 운동, 금연, 절주, 정신건강, 구강관리) ▲교육 및 홍보(심뇌혈관질환·낙상·감염병·치매 예방, 헌혈 및 장기기증)이다. 찾아가는 통합건강 체험관은 운영 기간 동안 보건지소·진료소 및 주요 거점을 순회하며 운영되며 지정된 장소와 시간에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 취약계층이나 지역주민이 쉽게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건강 체험관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소규모 생활밀접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점검하는 ‘집중안전점검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마을회관, 경로당, 도로, 교량, 옹벽, 산사태 취약지역 등 공공·민간 분야 소규모 생활 밀접시설이다. 단, 관리 주체가 명확한 시설이나 공사 중인 건물, 소송 중인 시설물, 개별법 점검 대상 시설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당진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4월 30일까지 안전신문고 앱·누리집에 접속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신청된 시설에 대해 분야별(건축, 소방, 전기 등)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요인 해소 방안과 점검 결과를 신청자와 공유할 예정이다. 구본상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안전 점검 사업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욱 안전한 당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가 사교육비로 인한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당진시 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강남인강’ 수강료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2022년 4월 강남구청과 인터넷 수능방송 공동 이용협약을 체결, 현재까지 총 1,300여 명의 학생들의 수강료를 지원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600여 명의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1차는 2월 10일~19일 △2차는 5월 12일~21일 △3차는 10월 13일~22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배움나루’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연 수강료는 공동 이용협약 체결도시 혜택으로 3만 원이며 시에서 2만 원을 지원, 수강생은 1만 원만 납부하면 된다. 수강 신청을 한 중고생은 온라인 강의 수강권을 발급받아 강남인강 누리집에서 등록한 뒤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 수강권으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5개 과목을 1년간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총 1,596개 강좌를 지원하고 수강생은 개념완성·심화학습·문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재)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은 2월 25일 저녁 7시 30분에 2025년 당진문화가있는날 첫 공연으로 ‘쇼스타코비치 서거 50주기 기념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실내악 시리즈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내 최정상의 오케스트라인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세계적 수준의 클래식 음악 연주를 통해 당진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음악적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쇼스타코비치의 대표작인 현악 4중주 제8번 다단조를 비롯해, 랄리 트리오 작품 22번, 마르티누 요리책 작품 161번 등 세 편의 걸작 레퍼토리로 구성되어, 각 작품이 담고 있는 음악적 깊이와 예술적 감동을 한층 더 풍성하게 전달할 것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국내 최고의 오케스트라의 실내악 공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문화예술의 진수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재)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은 그랜드시즌 첫 공연으로 5월 3일 오후 5시에, 한국 음악의 거장 ‘장사익 소리판 '꽃을 준다 나에게'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민중가요를 중심으로 한국인의 정서와 삶을 담아내는 무대 구성과 함께, 다채로운 곡목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사익의 음악 인생 30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지난 수십 년간 한국 대중음악의 중심에서 끊임없이 사랑받아온 장사익의 음악적 여정과 깊은 정서를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정재열 음악감독을 비롯한 전문 스태프들의 참여로, 관객들이 최상의 음악적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됐다고 한다.